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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삼성·LG, 미래 바꿀 최신 기술로 전세계 홀렸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최고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기술 및 AI 기반 차세대 제품 공개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 던지는 화두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규모(3934㎡)로 전시관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글로벌 테크 리더로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싱스 에너지’ 기술과 AI 기반 차세대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테슬라와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한 협력을 발표했다.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장치, 태양광 인버터, 전기차 등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연동해 앱 상에서 전력량을 모니터링하는 식이다.또 올해는 AI 기반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는 데도 주력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네오 QLED 8K를 중심으로 전년보다 2배 더 빠른 신경망처리장치(NPU)와 8배 향상된 뉴럴 네크워크를 탑재한 3세대 AI 프로세서(NQ8 AI Gen3 Processor)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 기능을 통해 삼성 타이젠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삼성 TV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스크린 경험도 소개한다. 또 89형부터 140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마이크로 LED 제품과 함께 마이크로 LED에 투명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마이크로 LED도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아울러 한층 진화된 AI 기반 혁신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비스포크 가전, AI 성능을 강화한 ‘갤럭시 북4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처음으로 통합 전시도 꾸린다. 하만은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을 주제로 삼성 네오 QLED TV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삼성 헬스 기능을 자동차 시스템에 적용해 운전자 맞춤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등 삼성전자와의 기술적 시너지를 선보인다. ◇ LG전자, 스마트홈·미래 모빌리티 ‘한자리’LG전자는 CES 2024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는 의미의 ‘리인벤트 유어 퓨처’(Reinvent your future)를 주제로 홈과 상업공간,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실체화한 전시관을 운영한다.AI와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앞세워 AI 중심의 스마트홈을 제안하고,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LG 알파블(Alpha-able)’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 AI 성능이 4배 더 강력해진 올레드 전용 화질·음질 엔진 ‘알파11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와 2024년형 올레드 에보를 처음 공개한다.LG전자 전시장에선 세계 최초의 투명·무선 4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전원을 껐을 때 검은 화면이 보이는 기존 TV와 달리 투명한 유리처럼 화면 너머의 공간을 보여준다. 미래 스마트홈에서 LG 씽큐(ThinQ)는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와 IoT 기기를 연결하고 고객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기를 제어해 최적의 상태로 케어하는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한다. 전시관 내 LG 알파블존은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한데 모은 콘셉트로 꾸려진다. 특히 변형, 탐험, 휴식을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탑승객의 컨디션과 상황에 맞춰 집처럼 휴식을 취하거나 사무실처럼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LG 알파블존에는 전기차 충전기와 관제 솔루션인 ‘e-센트릭(Centric)’도 함께 전시된다.hsjung@ekn.kr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LG전자 전시관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 15대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가 전시돼 있다.

교원투어, "겨울 맞아 강원도로 눈꽃 여행 떠나세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교원투어 ‘여행다움’이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떠나기 좋은 국내 겨울 테마 여행을 제안한다. 8일 여행다움에 따르면, 대표적인 상품으로 ‘오대산 눈꽃 세상 여행’이 준비됐다. 상고대와 설경을 뽐내는 강원도에서 겨울 눈꽃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느긋하게 강원도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드라마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오대산 월정사의 명소인 전나무 숲길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설경 명소로 손꼽히는 대관령 양떼목장도 방문한다. 양떼목장에서는 눈으로 뒤덮인 대관령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축사에서 양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청양 알프스 여행’은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얼음 분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축제장에서 얼음 분수를 비롯해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빙어 낚시와 얼음썰매,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오후에는 청양을 대표하는 천장호 출렁다리와 근대 개화기의 전통 한식 가옥 양식을 띄고 있는 윤남석 가옥을 차례로 방문한다. 여행다움 관계자는 "겨울철에 가족 단위 고객이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눈과 얼음을 테마로 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여행다움을 통해 국내 겨울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ys@ekn.kr교원투어 여행다움, 겨울 테마여행 출시_강원도 대관령 강원도 대관령 전경. 사진=교원투어

국세청, 사업자 부가세 25일까지 신고·납부…영세사업자 128만명 납부 두달 연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국세청은 사업자 903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2기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는 법인사업자 126만명, 개인사업자 777만명 등 903만명이다. 작년 2기(866만명)보다 37만명 늘어난 것이다.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수 있다.국세청이 영세사업자 128만명의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과세 당국이 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부가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때에 이어 두 번째다.작년 이자비용 비율이 높고 매출 실적이 부진한 사업자 등 건설·제조 중소기업 20만 법인·개인은 별도 신청이 없어도 납부 기한이 오는 3월 25일까지 2개월 연장된다.연 매출액이 8000만원 미만인 음식·소매·숙박업 간이과세 사업자와 작년 매출 실적이 기준 이하인 사업자 등 108만명도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이다.이와 별도로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 연장 사업자는 3월 신고하는 법인세와 5월 신고하는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도 3개월 연장된다. 체납 세금이 있는 경우 신청자에 한해 최대 1년 범위에서 압류·매각을 유예하기로 했다.납부 기한 연장은 홈택스)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환급금은 수출 지원과 영세 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최대한 빨리 지급할 계획이다.영세율 매출이 있는 사업자 중 직접 수출만 있는 사업자 3만4000명은 오는 20일까지 조기 환급을 신고하면 이달 30일까지 부가세 환급분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법정기한(2월 9일)보다 10일 빠른 것이다.중소기업·영세사업자, 혁신기업 등 세정지원 대상 사업자가 오는 25일까지 조기 환급을 신고하면 다음 달 2일까지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일반 환급을 신고하면 다음달 14일까지 환급분이 지급된다. 조기환급은 법정 기한보다 7일, 일반환급은 10일 앞당겨 지급된다. 간이과세자는 오는 12일부터 간단한 질문·답변만으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세금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비서 서비스는 당초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 간이과세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모든 간이과세자로 대상이 확대됐다. axkjh@ekn.kr국세청.

가수 김현철, 15일 새 앨범 발매...18일부터 콘서트도 개최

가수 김현철이 겨울 감성을 담은 신보는 내놓는다. 8일 소속사 에프엔미에 따르면 김현철은 15일 낮 12시 12-2집 ‘겨울아 내려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12-1집 ‘투둑투둑’의 연작 형태다. 앨범에는 ‘겨울아 내려라’, ‘외출’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기존에 발매한 ‘눈이 오는 날이면’,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을 새롭게 편곡해 담았고, 12-1집 수록곡인 ‘투둑투둑’,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비가 와’, ‘우’(雨)도 담긴다. 김현철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18~20일 사흘 동안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김현철이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에프엔미

KB증권, 맞춤 투자 정보 제공하는 ‘스톡 GPT’ 서비스 임직원 선오픈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마블(M-able) 미니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맞춤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스톡(Stock) GPT’ 서비스를 대고객 서비스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먼저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스톡 GPT 서비스는 챗GPT 기술을 활용해 주식 시장의 실시간 투자 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개인 눈높이에 맞춘 실시간 투자 조언을 질의응답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스톡 GPT 서비스의 주요 기능 첫 번째는 ‘시장 트렌드 파악’이다. 현재 주식시장의 흐름과 이를 움직이는 중요한 이슈, 최신 경제 트렌드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해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식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테마나 업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기능은 트렌드를 파악한 뒤 실제 투자 종목으로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려주는 ‘종목 발굴’이다. 예를 들어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된 업종은? 온디바이스 AI 업종 내 상승 종목은?’ 등 간단한 질문을 통해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세 번째는 ‘종목 이슈 검색’ 기능으로 특정 기업 및 종목의 주요 이슈, 급등 원인 등을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해 요약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질문 예시를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가 기능을 탑재했으며 답변에 대한 근거 자료를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또한 스톡 GPT를 통해 얻은 투자 조언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뉴스, 테마, 종목 바로가기’ 기능을 지원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스톡 GPT는 빠르게 변화하는 증시 상황 속에서 실시간 투자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AI 대화형 서비스"라며 "지속적으로 AI활용 서비스를 개발해 양질의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전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B증권은 향후 스톡 GPT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해 올해 1분기 내에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giryeong@ekn.krKB증권 스톡GPT KB증권이 생성형 AI 기반 맞춤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스톡(Stock) GPT’ 서비스 임직원 선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

한화오션 "컨선 수주 중단 안 한다…도크 줄일 계획 없어"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오션이 컨테이너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특정 선종에 대한 수주를 중단할 의사가 없다는 것이다.한화오션은 8일 공시를 통해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 전략이 기본적인 입장이며, 그에 따른 선종별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현재 5개인 도크를 줄일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법무부 등 조선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이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화오션도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경상남도·거제시와 함께 인력 유출을 막고 신규 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사업에는 국비도 투입된다.spero1225@ekn.kr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력거래소 "반짝 추위 1월 둘째 주 안정적 전력수급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반짝 추위 후 평년 수준의 기온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예상했다.□ 전력거래소 둘째 주 전력수급 전망 (단위: GW, %) 구 분 1.8(월) ∼ 1.12(금) 공급능력 101.8 ∼ 105.4 전력수요 83.0 ∼ 86.5 예비전력 16.7 ∼ 21.3 예비율(%) 19.3 ∼ 25.7 자료= 전력거래소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력수요는 83.0∼86.5기가와트(GW)가 예상된다. 실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를 뜻하는 공급능력에서 전력수요를 뺀 값인 예비전력은 16.7∼21.3GW로 추정된다. 예비전력이 충분해 이번 주 전력수급에는 지난주처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전력수요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덕분에 80.5∼83.4GW가 발생했다. 예비전력은 17.7∼22.9GW로 나타났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주는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주 초반 반짝 추위 후, 평년 수준의 기온이 전망된다"며 "전력수요는 83.0~86.5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6.7~21.3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전망한다"고 밝혔다.겨울철 최대전력을 기록할 만큼 추운 날씨는 올해 아직 찾아오지 않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10일 전국에 눈이 내린 후 주말인 오는 13일에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정부는 1월 셋째 주를 올 겨울 최대전력을 기록할 주로 예상한 만큼 다음 주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한파와 함께 눈이 내려 전력수요를 줄여야 할 태양광 발전량이 줄어드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라 할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 겨울 최대전력수요를 1월 셋째 주 중에서 91.3∼97.2GW 사이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wonhee4544@ekn.kr전력거래소가 지난해 12월 12일 ‘전력수급 비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올해 신용카드 키워드는 가성비·가치소비"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8일 올해 신용카드 키워드를 정하고 키워드별 1위 카드를 함께 선정해 발표했다.2024년 신용카드 키워드로는 △교통(Vehicle) △해외여행(Abroad) △프리미엄(Luxury) △공과금(Utilities) △무조건(Everything - no condition)이 선정됐다.키워드별 1위 카드는 △KB국민 다담카드(교통) △삼성카드 & 마일리지플래티넘(스카이패스)(해외여행) △현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Gold Card(프리미엄) △롯데 로카(LOCA) 365 카드(공과금) △신한카드 딥드림(무조건)이 차지했다.올해 첫 번째 신용카드 키워드로 꼽힌 ‘Vehicle, 교통’의 선정 배경은 대중교통비 인상, 고유가로 인한 기름값 상승 등이 이어지며 해당 혜택을 가진 신용카드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추세에 있다. 올 하반기 서울 지하철 요금 추가 인상이 예정돼 있고, 고물가·고유가 현상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 관련 혜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 혜택 1위 카드에는 ‘KB국민 다담카드’가 이름을 올렸다. 버스·지하철 10% 청구할인, SK주유소 리터당 6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두 번째 키워드는 엔데믹 이후 꾸준히 상승 중인 ‘Abroad, 해외여행’이다. 해당 키워드 1위 카드로는 ‘삼성카드 & 마일리지플래티넘(스카이패스)’가 꼽혔다. 전월실적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가 기본 적립되며, 백화점, 주유, 커피, 편의점, 택시 이용 시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가 특별 적립된다. 또한 아멕스 등급 서비스로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카드고릴라가 분기별로 발표하는 ‘신용카드 소비자 검색 리포트’에서 해외여행과 관련된 ‘공항라운지·PP’, ‘항공마일리지’, ‘여행·숙박’, ‘해외’ 혜택은 꾸준히 검색 증가 폭 상위권에 올랐다.세 번째 키워드로는 ‘Luxury, 프리미엄’이 꼽혔다. 지난해 각 카드사의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정비, 신규 프리미엄 카드 출시가 활발했던 해였다. 해당 영역 1위 카드에는 ‘현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Gold Card’가 이름을 올렸다. 전월실적, 한도 없이 이용금액 1000원당 1멤버십 리워즈가 적립된다. 해외, 국내 특급호텔, 골프, 면세점 등에서 이용 시 최대 3배까지 특별 적립된다. 한편 프리미엄 카드 출시가 늘어나면서 신규 출시 카드의 평균 연회비가 증가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카드고릴라가 지난 8월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출시 신용카드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주요 카드 59종의 평균 연회비는 2022년 평균 대비 119% 증가한 8만3453원이었다. 네 번째 키워드는 ‘Utilities, 공과금’이다. 지난해는 이상 기후, 전기·가스요금 등의 상승이 꾸준히 예고되며 ‘공과금, 월납요금’ 등의 생활비 절약 카드가 어느 해보다 인기였다. 해당 영역 1위 카드에는 ‘롯데 LOCA 365 카드’가 이름을 올렸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비·전기료,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등 다양한 공과금, 월납요금 등에서 월 최대 3만65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마지막 키워드는 ‘Everything - no condition, 무조건’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큰 인기를 얻었던 ‘무조건 카드’는 지난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 기류를 타며 ‘생활비 카드’와 양강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2023년 인기 신용카드 TOP 10’에는 전월실적 없이도 모든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조건 카드’가 절반(5종)에 달했다. ‘무조건’ 키워드를 대표하는 카드로는 ‘신한카드 딥드림’이 꼽혔다. 전월실적, 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7% 적립되고 자주 가는 DREAM 영역에서 3배 적립, 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은 5배의 포인트가 자동적립 된다.키워드별 1위 카드들은 2023년 고릴라차트 TOP 100에서 각 키워드에 해당하는 혜택을 가진 카드 중 단종된 카드를 제외 후 선정됐다. 고릴라차트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PC, 모바일 통합)에서 집계된 각 신용카드 상품조회수 및 신청전환수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인기 순위다.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2024년을 대표하는 신용카드 키워드는 ‘가치’"라며"생활비 등 필수 지출 영역에서는 최대한 아끼는 ‘가성비’와 사용할 때는 아낌없이 사용하는 ‘가치소비’, 두 키워드에 부합하는 카드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pearl@ekn.kr카드고릴라가 선정한 ‘ 2024년 신용카드 키워드’ 이미지 자료.

㈜한진, 지난해 영업익 1204억원…전년비 5.2%↑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진은 지난해 매출 2조8076억원·영업이익 12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2% 증가했다.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88억원·27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영업이익은 19.6% 확대됐다.한진은 지난해 1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와 운영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2분기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원가 개선으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간선·HUB 운영 최적화 등 원가절감 활동을 전개하고,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가 견조한 실적을 유지한 것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택배사업의 경우 △전략 고객사 물량 확대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의 특화 배송 서비스 물량 증가 △자동화 설비 확대를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 등에 힘입어 수익성과 서비스 품질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개장으로 네트워크를 개편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물류사업은 유통·컨테이너 육상운송 신규 물량과 의약품 물류시장 진출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천신항 HJIT와 부산신항 HJNC 및 평택항 PCTC를 운영 중으로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세주DSJ가 보유하고 있던 물류센터를 인수하는 등 항만물류 경쟁력 제고를 지속하고 있다.글로벌사업은 상해·청도·대련·심천·홍콩 5개 법인의 현지 영업 강화로 중국 이커머스 기업의 물량을 신규 유치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해외거점 확대를 통한 네트워크도 확장 중이다.국내 중소 이커머스 셀러의 성장 지원을 위해 시작한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누적 가입고객 7만명·취급물량 2500만박스를 넘어섰다. 중소 이커머스 셀러의 해외 진출을 돕는 ‘원클릭 글로벌’의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런칭한 글로벌 C2C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을 필두로 디지털 플랫폼 사업도 육성하고 있다.㈜한진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ESG 내재화와 글로벌 신시장 진출 가속화 및 그룹사·고객사·파트너사와 협업 강화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한진 인천공항 GDC

영탁,

가수 영탁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조우종과 오상진이 제대로 맞붙는다.이날 방송에서는 ‘2023 SBS 연예대상’을 뜨겁게 달군 영탁, 조우종, 오상진의 축하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영탁은 긴장한 조우종, 오상진은 위해 열혈 코칭에 나선다. 직접 노래 시범을 보여주며 눈높이 교육을 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트로트 실력에 "감정 표현이 좋다", "너무 마음에 든다"며 극찬하며 조우종과 오상진의 긴장감을 풀어준다. 한편,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동상이몽’ 공식 라이벌인 조우종과 오상진의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아나운서 부부, 명문대 출신, 엘리트 집안 등 공통점이 많아 경쟁 구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축하 무대 연습 도중 서로에게 쌓인 감정이 터져버린 것. 조우종은 "오상진은 얼굴 믿고 까분다"라며 도발한다. 오상진도 "형은 기본이 안 돼 있다"라며 맞받아쳐 양보 없는 신경전을 이어간다. 두 사람의 계속되는 경쟁에 결국 아내들이 소환된다. 조우종·정다은과 오상진·김소영은 처음으로 부부 동반 모임을 갖는다. 어색한 첫 만남에 남편들의 과도한 경쟁의식까지 겹치며, 아내들 사이에도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아내들 사이에도 묘한 기싸움이 벌어진다는 후문.과연 조우종, 정다은, 오상진, 김소영 네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8일) 밤 10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가수 영탁이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등장한다.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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