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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외국인 고용 3.5만명 더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만성적인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에 그나마 숨통 역할을 해 주는 외국인근로자 제도와 관련, 올해 역대최대인 16만 5000명 수준보다 3만 5000명 가량 추가 고용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8일 발표한 ‘2023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국인 취업 기피 비율이 지난 2022년 74.8%에서 지난해 89.8%로 더 극심해지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를 ‘더 많이, 더 장기적으로’ 고용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1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실태조사에선 특히, 개별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한도 상향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국 인력이 부족한 사업주의 비율이 29.7%로 집계돼 전체 응답기업의 3분의 1 정도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업주들의 외국인 근로자 추가활용 계획은 평균 4.9명으로, 외국인력(E-9) 활용업체 5만 4780개사를 추정했을 때 1만 6270개사에서 약 7만 9723명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즉,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16만 5000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확정했음에도 중소기업들은 현장에 약 3만 5000명이 더 필요하다고 요구해 외국인근로자 총 도입 희망 규모는 실제로 2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소기업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기간(최장 9년 8개월)에 대해 ‘5년 이상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과반 이상이(53.5%) 응답했다. 현행 고용허가제의 가장 시급한 개선과제로는 △사업장 변경 횟수 축소 등 불성실한 외국인력에 제재장치 마련(35.5%) △4년 10개월간 사업장 변경을 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에 인센티브 부여(19.3%) 등 외국인 근로자 장기고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꼽았다.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전 직무 교육 강화 및 생산성 수준 증대를 위한 제반 환경 조성 등 외국인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국내 중소기업들은 응답했다. 이밖에 국내 입국 전후 한국어 교육 강화를 통한 외국인근로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도 함께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근로자 관리 시 가장 큰 애로 요인으로는 ‘의사소통(낮은 한국어 수준)’이 49.7%로 가장 많았는데, 지난해 실태조사결과때(44.0%)보다 5.7%포인트 상승한 수치였다. 중기중앙회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가 더욱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kys@ekn.kr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추가고용 중소기업중앙회의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 중 근로자 관리 시 애로 요인 응답 자료.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은평성모병원, 뇌사자 신장·생체 신장

[에너지경제신문 박효순 메디컬 객원기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은 8일 "뇌사자 신장(콩팥) 로봇이식과 생체 신장 로봇이식을 모두 시행한 국내 최초의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이식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은평성모병원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 신췌장이식팀은 지난해 하반기 2차례의 뇌사자 신장 로봇이식을 시행한데 이어 이번에 40대 딸이 기증한 생체 신장을 로봇수술을 통해 60대 엄마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만성신장질환과 당뇨병으로 2020년 은평성모병원을 찾았던 환자는 2023년 초 혈액투석을 시작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기증에 적극적으로 나선 딸의 신장을 로봇수술로 이식받아 안정을 되찾았다. 이번 수술에서 이식팀은 약 6㎝ 크기의 하복부 최소 절개창을 이용해 기증자의 신장을 복강 내로 넣고, 로봇 팔이 들어갈 수 있는 1cm 내외의 작은 구멍 4개를 통해 정교하게 혈관을 문합했다. 이식 후 의료진의 적극적인 관리로 빠르게 회복한 환자는 수술 2주 만에 퇴원했으며, 현재 정기적인 외래 추적관찰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최범순 신장내과 교수는 "장기이식은 수술 전 관리에서부터 일상생활 복귀 후 건강관리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협진이 필수적"이라며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환자 돌봄에 힘써준 의료진과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준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은평성모병원 신췌장이식팀은 이번 생체 신장 로봇이식에 앞서 지난 2023년 7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뇌사자 신장 로봇이식에 성공한 바 있다. 의료진은 당시 만성사구체신염으로 9년간 투병 중이던 50대 여성에게 로봇수술로 뇌사자의 신장을 이식해 국내 의료 환경에서 뇌사자 기증 장기의 로봇이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생체 신장 로봇수술을 집도한 황정기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장(혈관이식외과 교수)은 "우리나라 장기이식 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고, 로봇이식 분야도 생체 공여자 이식에서 뇌사 공여자 이식으로 그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anytoc@ekn.kr은평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황정기 교수가 은평성모병원 장기이식병원 신췌장이식팀이 기증받은 생체 신장을 환자에게 로봇이식술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평성모병원

5000m 상공에서 뜯겨나간 보잉737 맥스 비상구덮개…가정집 뒷마당서 발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1만6000피트(4876m) 상공에서 동체에 구멍이 뚫려 비상 착륙한 미국 알래스카 항공 1282편의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뜯겨 나간 여객기의 비상구 덮개가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비상 착륙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에서 뜯겨 나간 비상구 덮개(도어 플러그)가 포틀랜드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NTSB는 이날 저녁 집주인이 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제니퍼 호멘디 NTSB 위원장은 사고 여객기의 도어 플러그가 사고의 핵심 단서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발견한 사람은 지역 경찰 등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조종실 내에서 대화나 관제 기관과의 교신 내용을 기록하는 CVR에서는 사고 당시 상황 음성 위에 다른 녹음이 겹쳐 써지면서 아무 자료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호멘디 위원장은 밝혔다. 그는 비행기록장치와 CVR을 NTSB 연구실로 보내 판독했지만 CVR에서 이전 데이터가 지워지고 녹음이 다시 시작되는 2시간 지점까지 자료가 검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호멘디 위원장은 "매우 혼란스럽다"며 "CVR의 자동 차단기가 당겨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항공기의 블랙박스 중 하나인 CVR은 과거 녹음이 지워지고 계속 새로운 음성이 기록되는 방식인 탓에 NTSB는 녹음 시간을 25시간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호멘디 위원장은 "교신이 녹음되지 않으면 우리와 연방항공청(FAA)뿐 아니라 안전에서의 손실"이라며 "CVR 정보는 조사뿐 아니라 항공 안전을 개선하는데 핵심적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 여객기는 직전 세 번의 운항에서도 기압 장치 이상 경고등 점등이 보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NTSB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 이번 달 3일과 4일에 이 여객기의 자동 여압(pressurization·기내의 공기 압력을 지상과 비슷하게 유지) 실패 표시등이 켜졌다고 조종사들이 보고했다. 다만 이 표시등 점등과 사고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5일 177명을 태우고 포틀랜드를 출발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은 이륙 후 얼마 되지 않아 항공기 벽체의 부품이 떨어져 나가면서 동체에 냉장고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기내 압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산소마스크가 내려오는 등 대형 사고의 위험 속에서 항공기는 극적으로 포틀랜드로 회항해 비상 착륙했고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었다. FAA는 해당 여객기의 기종인 보잉 737 맥스9의 안전을 담보할 때까지 동일한 기종 항공기 171대의 전면적인 운항 금지를 지시했다.ALASKA AIR-BOEING/SHARES 사고난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 조사하는 NTSB 직원(사진=로이터/연합)

대장암 예방에 유산균 등 ‘장내 유익균’ 기여

[에너지경제신문 박효순 메디컬 객원기자] 인체에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유산균 및 낙산균이 대장암·대장선종을 비롯한 대장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제1저자 송진희 연구교수)은 대장암·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여성과 55세 이하 젊은 연령대에서 유산균(젖산균)·낙산균 등 장내 유익균이 많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의 연간 발생자 수는 3만 2751명(2021년)으로 폐암을 제치고 국내 암 발병률 2위를 기록했다. 발병률 1위인 갑상선암(3만 5303명)에 근접한 수준으로, 2019년 동일 조사에서 4위였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가파른 성장세다. 이같은 대장암의 발병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연령·가족력·흡연여부·식습관 등이 있는데,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의 발병률이 약 2배 높았다. 발생 위치에도 차이가 있어 성호르몬이 발병 기전(메커니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장 내 미생물 환경을 조성하는 ‘장내 세균’이 대장암 발병에 직·간접으로 역할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나 암 발병의 원리와 치료법을 밝혀낼 단서로서 주목받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관련 연구가 활발하지 않고 동물실험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김나영 교수팀은 성차·연령 등 요인과 장내세균총의 변화, 그리고 대장암 발병 간 상호작용에 주목해 실제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에는 2021∼2022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장선종·대장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대변 데이터가 사용됐다. 그 결과, 대장선종이나 대장암을 앓는 환자보다 그렇지 않은 건강한 대조군에서 장내 유익균이 유의미하게 많았으며, 특히 건강한 여성과 건강한 55세 이하 연령에서 각각 유산균(젖산균)과 낙산균 분포가 두드러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김나영 교수는 "여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남성의 절반 수준"이라며 "건강한 여성의 장내세균총에서 발견되는 유익균을 분석해 대장암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2019~2024년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최근 국제 학술지(Gut and Liver)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anytoc@ekn.kr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좌), 송진희 연구교수(우) (1)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왼쪽)와 송진희 연구교수.

배종호 정치평론가협회장 "여야, 정치테러 근절 위한 천만서명 운동 나서달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배종호(전남 목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정치평론가협회장이 8일 "여야 불문 정치권에서 ‘정치테러 근절을 위한 천만명 시민 서명 운동’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배 협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가 제2의, 제3의 테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깊이 우려된다. 정치테러는 여야와 보수·진보를 구분하지 않고 자행될 것이고 누구나 희생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는 개인에 대한 테러가 아니라 이 나라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리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도 절대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갈수록 악화되는 양극단의 진영정치, 증오정치, 대결정치를 추방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은 물론 우리 사회 모두가 더 이상 좌시하지 말고 하루빨리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천만서명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 협회장은 "윤 대통령은 대결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하루빨리 ‘정치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 대표가 병상에서 일어나는 대로 ‘정치 테러근절과 정치 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은 물론 우리 사회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자기반성과 성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종교계와 학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단체 들도 ‘정치테러 근절을 위한 천만 시민 서명운동’에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claudia@ekn.krKakaoTalk_20240108_152419720 전남 목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중인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치테러 근절을 위한 천만명 서명운동’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정치평론가협회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2023년 ‘속초 아바이마을 지역연구’ 특성화 사업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23년 8월 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 속초시장)과 ‘속초도시대학(UCSC)’ 가치 정립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주임교수 강윤주) 주관 2023년 ‘속초 아바이마을 지역연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경영 전공 강윤주 주임교수는 ‘속초도시대학 미래포럼’과 ‘아바이마을 지역연구’를 진행했고, 12월 2일 ‘속초 아바이마을 지역연구 심포지엄’과 12월 16일 ‘문경인의 날 및 문경인의 밤’ 행사에서 각각 아바이마을 지역 주민 그리고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 학부 및 대학원 교수진,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속초지역연구에는 강윤주 주임교수 외 1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총 6주간 온라인 스터디 3회, 현장 스터디 2박 3일씩 3회, 그리고 생애사 구술 인터뷰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스터디는 10월 16일부터 속초 지역 전문가, 지역연구 전문가, 대상지인 아바이마을에서 진행되었던 ‘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 총감독 등 지역과 연구 방법론 등에 대한 사전학습을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현장 스터디는 11월 17일부터 3주간 아바이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을 공부하고, 어르신들을 만나 생애사 구술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인터뷰 내용은 근거 이론이라는 방법론을 통해 분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강윤주 교수는 "속초문화관광재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연구를 통해 학부생들 및 대학원생들이 속초아바이마을 어르신들의 삶에 대해 한국 근대사적 관점에서, 그리고 예술사회학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속초시와 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윤주 교수의 연구개요 설명에 이어 진행된 연구결과 발표는 ‘일본에서 본 속초’(마에다 타즈코), ‘아바이마을의 아바이’(윤여진), ‘단절 위기에 놓인 전통음식 문화 계승을 위한 아마이의 소망(석나영, 이재아), ’지역개발은 어느 선까지 이루어져야 하는가?‘(장철웅, 엄환희), ’청호동 노인회 총무의 이상적 모델 모색‘(이지우, 이서정) 순으로 이어졌다. 속초지역연구 PM으로 참여한 김선애 원우(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재학 중, 전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센터 사무국장)는 "이번 연구는 지역 소멸에 대해 문화예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연구 취지에도 잘 부합했던 과정이었지만, 무엇보다 아바이마을 어르신들이 연구 참여자로서 당사자성을 가지고 속초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뵐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은 이번 속초지역연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하고,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학생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하는 특성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2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별 문화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 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속초심포지엄 이미지 ▲ 지난 12월 2일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속초문화도시센터와 공동으로 ‘속초 아바이마을 주민 생애서사 재구조화’를 주제로 ‘2023년 속초아바이마을 지역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맛테이블) 연구결과 발표 이미지 ▲ ‘문경인의 날 및 문경인의 밤’ 행사에서 2023년 ‘속초아바이마을 지역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강윤주 주임교수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 ‘궁금하면 알아보아요’ 성격 검사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아동학과 부설 아동발달센터에서 2024 봄학기 예비 신편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동발달센터 체험하기, 궁금하면 알아보아요-나(배우자, 자녀)의 기질과 성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사라 아동발달센터장(아동가족학부 교수)은 "본교 아동학과 부설 아동발달센터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아동 및 부모상담을 수행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사회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양육코칭,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생애주기별 연계성을 갖고 영유아 보육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학과,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인력을 양성하는 가족복지상담학과로 구성돼 있다. 보육교사(2급),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 영역) 양성과정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청소년지도사(2급), 직업상담사(2급), 청소년상담사(3급) 국가자격증과 청소년코칭 전문가, 학습클리닉 전문가 등 아동·청소년 관련 다양한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전기실무 전문가 양성…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오는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에서는 수 변전 설비, 전기재료, 정보통신기술, 자동제어, 전력지능망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전기공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전 최소 1개 이상 자격증(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별도로 콘텐츠를 준비하며 전기산업안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전기공학과는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의 평가 기준이 적용돼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자격이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3학년으로도 편입할 수 있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과장은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공학 전공 출신 교수들이 강의하는 전기공학과로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수 변전 설비, 전기재료, 정보통신기술, 자동제어, 전력지능망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PC와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수업, 시험 응시가 가능해 경력·학력 단절 여성, 주부 등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일반고 또는 전문계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을 비롯해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교내장학 혜택과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자는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기독교인과 직장이 있는 지원자는 교역자 장학, 산업체위탁장학을 통해 최대 50% 학비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농어촌특별장학과 군위탁장학도 매 학기 50%의 장학이 제공된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의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숭실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명성물류포장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는 최근 명성물류포장(대표 황정수)과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명성물류포장은 목상자 수출용 포장전문업체로서 자동차, 반도체 등 고난이도 포장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명성물류포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명성물류포장은 임직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복지향상과 능력개발을 위해 유통물류학과와 산업체 위탁교육을 체결했다. 백소라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학과장은 "포장산업에 헌신해주고 계신 명성물류포장의 임직원분들에게 50%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유통물류학과에서 생산부터 유통, 무역, 물류 등의 전체적인 유통과 물류관리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모빌리티, 리테일테크와AI, 생산관리, 항공물류, 유통물류트렌드, 물류센터운영, 유통물류포장, 수요예측 및 핵심무역물류 등 유통, 물류, 무역 분야에 관한 핵심적인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는 현재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세종사이버대

공정위, ‘청약취소 대금환급 시정명령 불이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청약 취소한 소비자에게 대금을 제때 환급하라는 시정조치를 불이행한 ‘스타일브이’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넷쇼핑몰 업체인 스타일브이는 라면이나 전자기기 등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 아울러 청약 철회에 따른 대금 환급 요구에 응하지 않는 등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상품 대금 환급 등을 요구하는 소비자 민원이 빈발하자 스타일브이 사업장을 관할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은 지난 2022년 6월 스타일브이에 시정 권고를 했다. 스타일브이는 이를 수락하면서 같은해 9월까지 법 위반행위를 시정하기로 약속했지만 이후에도 청약 철회에 따른 환급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스타일브이가 시정조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스타일브이를 운영했던 최모씨는 시정 권고 대상이 된 법 위반 행위와 관련해 사기 혐의로도 구속기소 된 상태다. 공정위는 "시정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함으로써 법 위반 사업자들이 시정권고 및 시정명령을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유도하고 공정위 및 지방자치단체의 조사·처분이 보다 실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정 권고 불이행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스타일브이 판매상품 화면 예시 스타일브이 판매상품 화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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