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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목도리·마스크 요망…서울 아침 기온 ‘-3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서쪽 지역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2.5도, 춘천 -5.1도, 강릉 2.4도, 청주 -0.4도, 대전 -0.3도, 전주 1.0도, 광주 2.4도, 제주 7.9도, 대구 0.5도, 부산 2.2도, 울산 1.1도, 창원 0.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남에서 ‘나쁨’, 그 밖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경기 북부·대전·충북은 오전에, 광주·전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에는 오후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과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에는 아침에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 서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남부 산지 1㎝ 미만, 제주도 산지 1∼3㎝다. 강원 영동 남부와 부산·울산·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에는 1㎜ 안팎 비가, 제주도에는 5㎜ 미만 비가 예보됐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0∼3.5m로 예측된다. hg3to8@ekn.kr귀 시린 날씨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귀를 어루만지고 있다.연합뉴스

한미약품, 실적성장과 신규 파이프라인에 주목 목표주가 ‘↑’ [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하나증권은 한미약품의 실적 성장이 빠르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실적 전망치를 반영해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 "향후 성장 동력으로 한미약품의 신규 비만 파이프라인인 에페글레나타이드(Epfeglenatide)와 랩스 트리플아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이 전망한 한미약품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5%, 61.9% 증가한 4055억원, 629억원으로 시장전망치(매출액 3937억원, 영업이익 615억원)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미약품 별도로는 로수젯 매출액이 46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늘었고, 미국 머크(MSD)로부터 수령한 랩스 듀얼 아고니스트(LAPS Dual Agonist)의 마일스톤(135억원 추정)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또한 북경한미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 수혜로 주요 호흡기 제품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전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한미정밀화학 또한 매출액 성장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올해는 실적 성장과 신규 파이프라인에 주목해볼만 하다. 한미약품의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대비 7.2%, 10.8% 늘어난 1조5795억원, 2367억원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핵심 품목인 로수젯의 올해 매출액은 23.2% 늘어난 2145억원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라며 "연구개발(R&D) 부분에서 새롭게 주목할 부분은 비만 파이프라인"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는 이미 후기 임상에서 안전성, 유효성이 이미 일부 확인됐으며 임상 2상 결과를 보면, 8mg을 2주 1회 투여군에서 당뇨병 전증 환자(n=24)는 7.32kg, 그 외 환자(n=34)는 6.72kg의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박 연구원은 "비만 임상 3상은 최대 매주 10mg 용량까지 진행되는 만큼 7% 이상의 체중 감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향후 가격 경쟁력과 아시아인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국내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이외에도 기존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와 장기 지속형 플랫폼과 구성이 다른 GLP-1/GIP/Glucacon agonist를 비만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6월 예정된 미국 당뇨학회에서 해당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결과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며 "연내 임상 1상을 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ES 2024] 현대모비스 ‘모비온(MOBION)’ 베일 벗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대모비스 부스에는 일찍부터 긴 줄이 형성됐다. 회사가 미래 전동화 기술력을 집약한 ‘모비온(MOBION)’을 공개하고 일반 관람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다. 현대모비스 모비온은 스케이트 선수가 빙판을 다니듯 움직인다. 전기차가 대각선으로 가고 점프를 하듯 제자리에서 180도 회전도 한다. ‘크랩주행’이라 불리는 평행 이동 시에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관람객들은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현대모비스 부스를 둘러봤다. 현대모비스 CES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 ‘모비온’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다. 회사는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즉시 수주가 가능한 핵심 기술을 실차 형태로 구현하고 이를 모비온으로 이름 붙였다고 설명했다. 모비온은 ‘현대모비스’와 시작을 뜻하는 영어단어 ‘온(ON)’의 합성어다. 그 동안 콘셉트카로 모빌리티 트렌드를 선보여온 현대모비스는 주력 제품을 고객사와 관람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비온을 제작했다고 전해진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모비온의 평행주행, 제자리 회전, 대각선 주행 기술을 체험하며 즐거워했다.크랩주행과 대각선주행, 제자리 회전 등이 가능하려면 네 바퀴를 개별적으로 제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앞바퀴는 시옷(ㅅ)자 모양으로, 뒷바퀴는 반대방향(V)으로 정렬하면 제자리에서 180도 회전이 가능해진다.e코너시스템은 크게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됐다. 핵심은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당하는 인휠(In-Wheel)이다. 이영국 현대모비스 전동화랩장 상무는 "인휠은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는 한 개의 대형 구동모터 대신 총 4개의 소형모터를 바퀴 안에 넣은 기술"이라며 "각 바퀴가 독자적인 힘이 생기는 원리"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인휠에 제동과 조향,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해 e코너시스템을 개발했다. 각 기능을 통합하는 고난도의 제어기술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e코너시스템 주행에 성공했다.이승환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장(상무)는 "e코너시스템은 기계 장치들의 물리적인 연결도 줄여 차량 설계에 유리하다"며 "당장은 승용차 시장보단 목적기반모빌리티(PBV)중심으로 먼저적용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모비온은 e코너시스템 외에도 자율주행 센서와 램프기술로 이목을 끌었다. 현대모비스의 주력 포트폴리오를 관람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 눈에 잘 나타냈다는 평가다.먼저 자율주행 센서로는 총 3개의 라이다를 탑재했다. 좌우 헤드램프 위치에는 두 개의 근거리 라이다를, 전면 중앙에는 장거리 라이다를 장착했다. 근거리 라이다는 크랩주행이나 대각선 주행 등에 활용된다.현대모비스는 익스테리어 라이팅(Exterior Lighting)이라고 이름 붙인 램프와 디스플레이 기능도 대거 도입했다. 전면 범퍼 위치에장착한 LED로 안전과 디자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근거리 라이다가 보행자를 인지하고, 전면 범퍼에 건너는 방향을 보여준다. 뒷범퍼에도 보행자가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으로 건너고 있으니 해당 방향으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추월하지 말라고 알려줄 수 있다.노면조사(Ground Projection)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e코너시스템 덕분에 평행주행이 가능해져 주행방향을 추가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모비온 주변 360도 바닥에 진행 방향을 투영하거나 보행자를 발견하면 횡단보도 줄무늬도 생성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움직임의 재정의’(Redefining Movement)라는 주제로 전시장을 꾸몄다. 이후 모비온을 탑승할 수 있는 퍼블릭존과 고객사를 초청해 핵심기술을 알리는 프라이빗존으로 구분했다. 브랜드를 관람객들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한편 북미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실질적인 수주활동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실제 CES 2024 개막 첫날에도 현대모비스 부스를 찾는 글로벌 고객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미리 예상하고 새로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규석 사장을 중심으로 본사 영업담당과 북미 고객사 전담인력들을 총출동시켰다고 설명했다. yes@ekn.kr현대모비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차세대 전기차 구동장치 e코너시스템이 탑재된 모비온을 공개했다.현대모비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차세대 전기차 구동장치 e코너시스템이 탑재된 모비온을 공개했다.현대모비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차세대 전기차 구동장치 e코너시스템이 탑재된 모비온을 공개했다. 관람객들이 모비온에 탑승해 평행주행과 대각선 주행,제자리 회전 등을 체험하고 있다.

현대차, 2024년 전기차 시장 어려워...목표가 ‘하향’ [상상인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상상인증권이 10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의 적정 주가를 26만원으로 하향했다.유민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포드와 GM의 EV(전기차) 생산목표 달성이 연기되는 가운데에도 선진시장 내 주요 OEM들의 EV 신모델 런칭은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도 북미시장에서는 아이오닉7이 혼다의 프롤로그 등과 약간의 시차를 두고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향후 엔·달러 환율 변동이 현대차에 일부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테슬라의 EV 가격 인하 및 타 업체들의 신모델 런칭은 우려 요인이다. 최근 글로벌 EV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경쟁 강도만 상승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현재 북미 지역 상위 2개사의 전동화 계획이 주춤했음에도 세틀란티스, 폭스바겐, BMW, 벤츠 등의 전동화 전환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유 연구원은 "올해 선진시장의 경기둔화 예상에 따라 공격적인 차량판매대수 증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EV 판매량 증가세가 소폭 둔화된 점을 고려해 목표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suc@ekn.kr

[CES 2024]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현대차와 수소 관련 협력방안 논의"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이 제품 전동화·무인화 기술 개발과 관련 현대자동차와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언급했다.이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HD현대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세대 제품 기술 개발을) 혼자 하는 것은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사장은 "전동화에 대한 기술을 2030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라며 "상용화 제품은 늦어도 2030년 개발하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부분은 늦어도 2050년까지 구현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상용화 일정의 변동 가능성에 대해 말하며 "외부 요인이 많다. 여기 들어가는 기술들이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며 "안전 관련 기술 관련 문제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장에 숙련된 작업자 구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스마트 기술이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사장은 수소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수소 장비 개발 로드맵은 있다"면서도 "수소가 현재 전기보다 비싼 문제 등이 해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건설 장비들은 차량보다 크고 필요로 하는 힘도 많다. 배터리만 가지고 해결 안 된다"며 "더 큰 에너지 얻는 에너지원을 수소로 생각하는데 나중에 활용 비중이 몇 퍼센트가 될지는 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HD현대는 올해 CES에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인프라 건설의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300평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했다.HD현대는 전시의 핵심 주제를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으로 정했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다. 이를 보여주기 위해 전시관에서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의 청사진을 구현하도록 했다.yes@ekn.kr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HD현대 미디어 사전 부스투어 현장에서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이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여헌우 기자.

[CES 2024] 슈퍼널, 차세대 AAM 기체 ‘S-A2’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관련 업계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최적의 시점에 최고의 기체’(right product at the right time)를 선보인다는 전략은 앞으로도 이어갈 것입니다."(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현대자동차그룹이 그리는 최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가 한 발짝 가까워졌다. 현대차그룹의 AAM 독립법인 슈퍼널(Supernal)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로 공개했다.S-A2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기체다. 지난 2020년 CES에서 현대차그룹이 첫 비전 콘셉트 S-A1을 제시한지 4년만에 새로 공개된 모델이다.슈퍼널은 CES 2024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실제 크기의 ‘수직 이착륙 비행장’(버티포트, Vertiport)를 연상시키는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슈퍼널의 AAM 탑승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은 대형 LED 스크린 앞 360도로 회전하도록 전시된 S-A2 기체를 통해 로스앤젤레스(LA) 상공을 누비는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게 된다. 동시에 전시장에 마련된 컨트롤 룸에서는 AAM이 이륙해서 착륙하기까지의 과정과 다양한 기상 상황에 따라 항공 관제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슈퍼널은 또 LA 시내를 표현한 디오라마를 통해 메가시티(Megacity)에서 AAM 네트워크가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서 작동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유기적으로 연계된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구성했다.슈퍼널이 새로 공개한 S-A2는 전장 10m, 전폭 15m로 조종사 포함 5명이 탑승 가능하다. 기체는 총 8개의 로터(Rotor)가 장착된 주 날개와 슈퍼널 로고를 본뜬 V자 꼬리 날개,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든 승객 탑승 공간으로 이뤄져있다.이 기체에는 ‘틸트 로터’(Tilt-Rotor) 추진 방식이 적용된다. 회전 날개인 로터가 상황에 따라 상하 90도로 꺾이는 구조를 통해 이착륙 시에는 양력을 얻기 위해 로터가 수직 방향을 향하다가 순항 시에는 전방을 향해 부드럽게 전환된다.슈퍼널은 S-A2 기체가 최대 400~500m의 고도에서 200km/h의 순항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S-A2는 상용화 시 도심 내 약 60km 내외의 거리를 비행할 예정이다.슈퍼널은 새로운 AAM 기체의 안전성을 가장 강조했다. S-A2 기체의 로터와 배터리 제어기, 전력 분배 시스템, 비행 제어 컴퓨터 등 모든 주요 장치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다중화 설계가 적용된다.더욱이 슈퍼널은 S-A2가 상용화되는 2028년까지 야간 및 다양한 기상조건에서도 계기와 관제 지시에 따라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도록 상용 항공업계와 동등한 수준의 엄격한 비행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벤 다이어천 슈퍼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S-A2 기체는 100개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로 출발해 얻어낸 종합적인 공학분석의 산물"이라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언제나 탑승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슈퍼널은 미래항공 모빌리티의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부문과의 전방위적인 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의 전기차용 PE시스템 개발 역량과 자동화 생산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최첨단의 기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우수한 충방전 성능과 경량화, 안전성을 두루 갖춘 AAM용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슈퍼널 연구개발(R&D) 부문과 현대모비스가 지속 협업할 계획이다.슈퍼널은 또 AAM 기체 이륙 전 안전 점검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활용하는 등 그룹사 로보틱스 기술과 항공 모빌리티의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스팟은 현재 기아 오토랜드 광명, HMGICS를 비롯한 현대차그룹의 주요 생산 시설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품질 검사 및 안전 환경 모니터링에 활용되고 있다.신재원 CEO는 "첨단 항공 모빌티리 생태계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체 개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공 산업 전체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2028년 AAM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미래 AAM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슈퍼널 부스에서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 본부장 겸 슈퍼널 CEO가 차세대 기체 ‘S-A2’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여헌우 기자.‘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슈퍼널 부스 전경. 사진=여헌우 기자.‘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슈퍼널 부스 전경. 사진=여헌우 기자.현대차그룹 슈퍼널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차세대 AAM 기체 SA-2를 공개했다.현대차그룹 슈퍼널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차세대 AAM 기체 SA-2를 공개했다.현대차그룹 슈퍼널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차세대 AAM 기체 SA-2를 공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실리콘밸리서 수원 첨단연구단지 미래를 봤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0일 "실리콘밸리에서 우리 시 첨단 연구단지의 미래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미국 출장의 의미를 이렇게 부여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며 "실리콘밸리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를 중심으로 글로벌 첨단기업을 찾아 우리 시의 기업 유치 의지를 알리는 게 이번 출장의 핵심"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대학을 거점으로 조성된 산학 연구단지들도 방문한다"면서 "우리 시 첨단 연구단지를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매의 눈으로 살필 생각"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오늘은 ‘스탠퍼드 과학단지’에 있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함께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등에 첨단기업과 투자를 유치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또한 "KSEA는 미국 전역에 지부를 둔 최대 규모의 재외 한인 과학기술자 네트워크"라면서 "과학·의학·공학 등 첨단 분야 한인 연구자 7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협약식에서 KSEA 측의 호의로 스탠퍼드대학교 후드티를 입어봤다"며 "형식보다 창의와 혁신을 중시하는 자유로움이 느껴졌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협약에 이어 ‘스탠퍼드 과학단지’를 둘러봤다"면서 "1950년대 스탠퍼드대학교를 기반으로 형성, 오늘날 실리콘밸리의 진원지가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 2곳에서 기업 유치 설명회도 열었다"며 "최첨단 유전자 치료 기업 ‘젠에딧(GenEdit)’과 인공지능 에너지 기업 ‘인코어드(Encored)’인데요. 우리 시 연구단지에도 자랑스러운 기업들이 터 잡길 바라는 마음 간절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출장은 ‘CES 202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와 자매도시 피닉스로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면서 "도시 경제의 미래를 구상하는 알찬 일정이 되도록 1분 1초를 쪼개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clip20240110001341 이재준 수원시장 등 시 대표단의 실리콘밸리 방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40110001433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40110001524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40110001724 이재준 수원시장의 업체 방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학교의 변화, 교직원 노력이 가장 중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0일 "학교의 변화는 교직원분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학생수를 늘린 양주시 상수초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상수초의 학생수는 2015년 44명에서 2024년 90명으로 약 2배가량 늘었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학교의 변화는 교직원분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지역 인구감소에 따라 학교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고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작은 학교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장점은 극대화해 아이들은 학교에게, 학교는 아이들에게 선물(G.I.F.T)이 되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G.I.F.T 교육은 △Green: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Identity: 나를 발견하는 진로 △Future: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미래 △Together: 함께 꿈을 키우는 공동체 교육"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우리가 해냈다, 다르게도 해볼까?, 함께 하자!"라는 말을 상수초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다"면서 "각자가 자율적으로 노력하는 상수초의 모습에서 지역 교육발전의 방향을 봤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4010923422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9일 양주시 성수초를 방문, 한 학부모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23-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부장 △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 ◇센터장 △올림픽PB센터 김해경 △수지PB센터 민병혁 △목동PB센터 박미숙 △스타시티PB센터 유성란 △분당PB센터 이경희 △일산PB센터 최문형 ◇개설준비위원장 △첸나이지점 배종언 △푸네지점 유경훈 ◇지점장 △역삼동종합금융센터 강승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강준민 △영통종합금융센터 곽민규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구성훈 △수원역지점 권용덕 △용인대로지점 금은미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경일 △서린동지점 김광진 △먹골역지점 김근효 △성수역종합금융센터 김기섭 △밀양지점 김기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동욱 △시지지점 김동화 △광주종합금융센터 김보훈 △논현동지점 김상기 △송도역지점 김선희 △선릉역종합금융센터 김시열 △진접종합금융센터 김용관 △양평동종합금융센터 김운태 △정관신도시지점 김은정 △강북종합금융센터 김인숙 △마곡역지점 김정수 △유성종합금융센터 김종길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종민 △미아역지점 김주연 △홍콩지점 김지영 △동경지점 김지호 △포항양덕지점 김진환 △광산종합금융센터 김현승 △세종청사종합금융센터 김현태 △구로동종합금융센터 나용환 △화명동지점 노정선 △원당종합금융센터 류승현 △하남지점 문윤미 △순천종합금융센터 박기용 △본리동종합금융센터 박순경 △광진구청지점 박순정 △디지털밸리종합금융센터 박전웅 △상도동지점 박정민 △동암지점 박지원 △제주종합금융센터 박찬순 △인천논현지점 박춘봉 △김포한강지점 박혜영 △서전주지점 배철곤 △청주종합금융센터 서동현 △군산종합금융센터 서성수 △대치동종합금융센터 손영주 △울산북지점 심용군 △대전은행동종합금융센터 안혜란 △김해종합금융센터 양승진 △서울대학교지점 엄익중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오석환 △학동지점 오선미 △신대지점 오천운 △길동종합금융센터 왕진철 △교대역지점 윤덕영 △구리종합금융센터 윤성진 △안양비산동지점 윤은향 △당진종합금융센터 윤재광 △용인종합금융센터 윤재환 △일산종합금융센터 이경진 △압구정동지점 이대희 △분당정자지점 이명이 △마두역종합금융센터 이명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이상재 △명학종합금융센터 이상철 △수원산업단지지점 이석찬 △목동역지점 이수정 △상암DMC종합금융센터 이수정 △동춘동지점 이슬기 △강릉지점 이윤호 △범박동지점 이은범 △신림본동종합금융센터 이정구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이정태 △서신동종합금융센터 이종복 △대구이시아폴리스지점 이춘교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이항복 △강남타운지점 이효정 △황금네거리지점 이흔덕 △월곡역지점 이희성 △반월산업단지지점 인신환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장대령 △계산동종합금융센터 장상현 △포일IT밸리지점 장은아 △광안동지점 정성욱 △경기광주종합금융센터 정성필 △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정은희 △구미공단종합금융센터 정찬호 △운정종합금융센터 조대현 △검단산업단지종합금융센터 조배연 △동탄호수공원지점 조영진 △호계동종합금융센터 조은경 △종로3가지점 조은경 △옥수동지점 조춘자 △용산종합금융센터 조혜숙 △연신내종합금융센터 진호탁 △판교종합금융센터 채형탁 △여의도종합금융센터 최상일 △삼천포지점 최지훈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최찬현 △포항종합금융센터 최철경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최태현 △충주지점 한종 △금호동지점 허기범 △망우동종합금융센터 허양재 △서부산종합금융센터 홍영표 ◇마케팅지점장 △강서지역그룹 권오헌 △남부지역그룹 김덕만 △중앙지역그룹 허윤호 ◇조사역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강대훈 △경영기획그룹 김민철 △글로벌성장지원부 원수연 △글로벌성장지원부 임성수 ◇실장 △비서실 민경호 ◇국장 △이사회사무국 박현철 ◇부장 △AI비즈혁신부 강민숙 △연금사업부(상품) 공성율 △고객컨택영업본부(상담운영) 권혁호 △영업추진부(영업관리) 김동락 △수신상품부 김동숙 △개인여신부 김보형 △WM투자상품부(플랫폼) 김인덕 △여신관리부(기업경영개선) 김인열 △HR부(인재개발) 김정환 △임베디드영업부(CMS) 김종신 △직원만족부 김진호 △CIB영업추진부 김창원 △연금사업부(기획) 김해철 △전략기획부(혁신추진) 박상훈 △고객경험디자인센터(고객경험) 박순민 △전략기획부 배신욱 △여신관리부 백기현 △감사기획부 신정호 △감사부(영업감사) 안재광 △기업스타뱅킹영업부(기업뱅킹) 유기원 △기업고객분석부 유동근 △마이데이터부 유종배 △연금사업부(컨설팅) 이기택 △소비자보호부 이원근 △기업상품부 이종우 △시장운용부 이한 △감사부(디지털감사) 전병희 △HR부 정균 △외환사업부 조제희 △개인고객분석부 조호진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3부 최형욱 △가치평가부 한상돈 △글로벌지원부 홍창기 ◇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이태윤 △여신심사부 채경호 ◇센터장 △업무지원센터 구정석 △대구PB센터 권미진 △잠실롯데PB센터 김향술 △이촌PB센터 신승목 △해운대PB센터 이영숙 ◇지점장 △홍성지점 강길남 △야탑역지점 강영표 △가경동지점 강원섭 △사상종합금융센터 경지현 △강남파이낸스지점 고재철 △안중지점 권은정 △수지상현지점 김광민 △대림동지점 김광수 △수서역지점 김광일 △역곡역지점 김규남 △양재남종합금융센터 김기철 △탄현지점 김기하 △시흥능곡지점 김남엽 △언주로종합금융센터 김대용 △판교벤처밸리지점 김대용 △중계동지점 김대현 △화곡역지점 김동석 △인천국제공항지점 김동진 △천천동지점 김동춘 △삼송지점 김미라 △도화동지점 김미하 △울산남지점 김민아 △당리동지점 김병준 △동두천지점 김선문 △안양벤처밸리지점 김선직 △자갈치역지점 김성희 △송파헬리오시티지점 김송길 △언남지점 김수경 △일곡지점 김신숙 △병점지점 김연수 △인덕원지점 김영 △송도스마트밸리지점 김영균 △테헤란중앙지점 김영기 △학동사거리지점 김영민 △검단지점 김영백 △군자역지점 김영원 △발산역지점 김영진 △여수종합금융센터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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