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9일 양주시 성수초를 방문, 한 학부모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작은 학교의 학생수 증가 비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상수초의 학생수는 2015년 44명에서 2024년 90명으로 약 2배가량 늘었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학교의 변화는 교직원분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지역 인구감소에 따라 학교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고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작은 학교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장점은 극대화해 아이들은 학교에게, 학교는 아이들에게 선물(G.I.F.T)이 되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끝으로 "우리가 해냈다, 다르게도 해볼까?, 함께 하자!"라는 말을 상수초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다"면서 "각자가 자율적으로 노력하는 상수초의 모습에서 지역 교육발전의 방향을 봤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금융 풍향계] 농협은행, 최고 연 7.1% ‘NH대박7적금’ 출시 外](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1ef1cc3bb9e84e569192835159c75017_T1.jpg)




![[보험사 풍향계] 삼성화재, ‘보험 쿠폰’ 서비스 신설 外](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66458d4e03164cfaba04ccd92047fbe8_T1.pn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부동산 담보의 그늘을 넘어: 은행의 사업전환이 여는 신성장의 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기자의 눈] 산업부가 자초한 ‘톡신 카르텔’ 논란, 깜깜이 행정 불신만 키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