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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37.3%…전주比 1.1%p↑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소폭 상승하며 37%대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두 거대 양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는 5%포인트대로 8%대였던 전주 조사보다 좁혀졌다.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주 조사해 5일 발표한 2024년 2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3%(매우 잘함 20.0%/잘하는 편 17.3%)로 집계됐다. 전주 36.2%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넷째 주 조사 이후 처음으로 37%대로 올라섰다.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59.4%(매우 잘못함 50.8%/잘못하는 편 8.5%)로 전주보다 0.6%포인트 내리면서 50%에 진입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격차는 22.1%포인트로 오차범위(±2.0%포인트) 밖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의 경우 △대전·세종·충청(35.3%/3.1%포인트↓) △인천·경기(31.8%/2.2%포인트↓) 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20대(27.4%/2.9%포인트↓) △60대(45.2%/3.6%포인트↓) 에서만 내렸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소폭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5.2%, 국민의힘이 39.8%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은 0.3%포인트 오르고 국민의힘은 3.2%가 올랐다. 양당간 지지율 차이는 전주 8.3%포인트에서 5.4%포인트로 대폭 줄었다. 무당층 응답자 비율은 6.9%로 전주 6.3%보다 0.6%포인트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은 'PK·30대' 등에서 하락했고 'TK·진보층'에서 올랐다. 세부 응답자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25.2%/10.2%포인트↓), △인천·경기(47.7%/2.0%포인트↓)△남성(44.5%/1.8%포인트↓) △30대(41.0%/5.6%포인트↓) △중도층(43.0%/2.0%포인트↓) 등에서 하락했다. 반면 △대구·경북(29.8%/10.1%포인트↑) △대전·세종·충청(47.3%/9.4%포인트↑) △60대(40.5%/2.2%포인트↑) △20대(40.4%/1.1%포인트↑) △진보층(79.5%/6.2%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국 모든 권역에서 오른 반면 기존 주요 지지층이던 '70대 이상·20대' 등에서 하락했다.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56.4%/9.6%포인트↑) △광주·전라(13.0%/4.5%포인트↑) △중도층(38.1%/6.1%포인트↑)등에서 올랐다. 반면 △70대 이상(56.0%/1.2%포인트↓) △20대(34.3%/1.5%P포인트↓) 등에서 내렸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2월 첫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1월 29일∼2월 2일 나흘간, 2월 1∼2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07명과 1001명, 응답률은 3.2%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이자이익’ 굴레, ‘통신’으로 정면돌파...KB국민은행의 확장성

KB국민은행이 2019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이 당초 우려와 달리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우리은행도 알뜰폰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KB국민은행의 리브엠은 이동통신 최초로 월 제공 데이터 중 미사용 데이터를 금융 포인트로 제공하는 등 금융과 통신업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이 비금융 데이터의 확장성을 보여준 만큼 우리은행 등 다른 사업자들도 알뜰폰 사업 진출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현재 알뜰폰 사업 관련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아직 금융당국에서 부수업무 지정 조건이 나온 건 아니지만, 시장 상황이 분명해졌을 때 보다 빠르게 알뜰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통신자회사 토스모바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고객의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구간을 추천해주는 '사용량 맞춤 요금제'를 출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2022년 10월 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인수한 후 약 1년간 가입자가 10만명 늘었다. 토스모바일 측은 “요금제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최대한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한 것이 가입자 수 증가로 이어졌다"며 “고객 중심, 금융 혁신이라는 토스의 경영 철학을 토스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사들이 알뜰폰 사업에 잇따라 뛰어든 것은 KB국민은행의 리브엠 성공 사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은행이 리브모바일을 처음 선보일 당시만 해도 업계 안팎에서는 성공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다. 그러나 결국 국민은행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4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시중은행도 이자이익뿐만 아니라 비금융업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리브엠은 이동통신 최초로 월 제공 데이터 가운데 미사용 데이터를 금융 포인트로 전환해 제공하고 있다. 금융 관련 정보 탐색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외국인에게는 리브엠 가입, 개통시 환율 우대, 송금수수료 면제 등 금융거래 혜택을 안내하는 한편 청년희망LTE요금제와 같은 금융·통신 결합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부수업무로 통신업을 신고하면 금융당국으로부터 별도의 기한연장 신청 없이 계속해서 리브엠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은행 등 다른 은행권도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국민은행 리브엠이 나오기 전까지는 금융과 통신을 별개의 영역으로 보는 게 보편적이었는데, 지금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하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인식이 커진 것 같다"며 “국민은행의 리브모바일을 계기로 앞으로 다른 비금융 사업에서도 (금융당국의)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리브모바일을 통해 확보한 통신데이터와 금융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측은 “통신과 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서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현재는 통신 등 비금융 데이터를 축적하는 단계로, 은행이 (이자이익을 넘어)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비은행 수익 간절한 하나금융지주...2년차 ‘이호성號’ 역할론

해외 체크카드 1위, 기반 다진 트래블로그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취임후 실적 회복세 그룹 비은행 실적 하향, 하나카드 수익성 주목 “규모의 경제 일차 목표…부가적 수익 노릴 것"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가 취임 이후 실적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본격적으로 능력을 입증해야 할 시기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얻은 트래블로그의 성공을 수익성으로 연계해나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안팎으로 기반닦는데 집중한 지난해, 실적도 우상향 5일 하나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710억원으로 전년대비 10.9% 감소했다. 실적은 전년과 비교해 하락했지만 이 대표 취임 이후 실적은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에 202억원에 그쳐 다소 부진했으나 △2분기 524억원 △3분기 548억원 △4분기 436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400억원 이상을 시현했다. 4분기 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5.5% 증가했다. 이 대표가 지난해 이룬 대표적인 성과에는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로그의 시장 안착이 꼽힌다.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4월 해외 체크카드 이용금액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하나카드의 해외 직불·체크카드 이용금액(개인·법인)은 3415억8400만원으로 BC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 카드사 중 가장 많았다. 이용액 증가폭은 2022년 4월 대비 124% 증가했다. 연말에는 연간 누계 이용액(개인기준)이 1조원에 달했다. 1조원이 넘는 곳은 국내 카드사 중 하나카드가 유일하다. 연말 기준 환전액은 1조원 수준을 기록했고 가입자 기준으로는 지난해 8월 200만명을 돌파했다. 하나은행이 주거래은행인 기업 대상 영업을 통해 법인카드 이용실적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국내외 법인카드 이용액은 전년보다 2조4000억원 증가한 1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호성 대표의 주무기로 꼽히는 '영업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다. '트래블로그'로 기반 잡은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관건은 BM 이 대표가 지난해 여러 부분에서 '가능성'을 제시하며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실적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주 입장에서 볼 때 비은행 계열사인 하나카드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때다. 하나금융의 지난해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3% 감소한 3조4516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이 지난해 270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하나캐피탈과 하나카드가 전년 대비 각각 27.4%, 10.9%씩 빠지면서 비은행부분 기여도가 5.5%에 그쳤다. 그룹 내 순이익 의존도가 90% 이상 하나은행에 치우치면서 자회사들의 선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기적으로는 이 대표가 하나카드 수장으로서 경영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실력을 입증해 내야할 시기에 직면했다. 카드사 업황 전반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현대카드가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에서 점프하는 등 성장세를 이뤘고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면서 실적개선에 성공한 사례를 남겼다. 문제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올해 어떻게 수익성으로 연계하느냐다. 트래블로그는 체크카드로 신용카드와 비교해 연회비 수익이 없고 가맹점 수수료율은 낮다. 하나카드는 시장점유율을 위해 환율우대 100%·해외이용 수수료 무료·해외 ATM 인출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인데, 이에 대한 부담은 현재 하나카드를 비롯해 그룹차원의 지원으로 충당하고 있다. 결국 손에 쥔 트래블로그 회원을 국내 다른 사업으로 연결하는 비즈니스모델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의 회원수를 늘리는 일차적 목표를 충족한 뒤 부가적인 수익으로 연계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내 점유율을 높이면 유입 회원을 통해 신용판매 매출과 현금 대출 규모를 늘리기 유리하며,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도 꾀할 수 있다. 디지털데이터 신사업 등 활로를 찾는데도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환율우대 100% 제공 등으로 인해 당장 수익이 크게나는 상황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다만 올해 목표인 회원모집 700만명을 달성하면 카드고객쪽에서 나오는 자체 이익이 아니라 다른 제휴를 통해 부가적인 이익을 볼 수 있다"며 “규모의 경제로 방향을 잡고 회원 모집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KAIST, 차세대 2차원 반도체 다기능 전자 소자 개발

이가영 교수 연구팀, 양극성 및 다기능 구현한 반도체 전자 소자 개발 2차원 반도체 소재 실용성 확장…향후 맞춤형 반도체 제작·IC 소형화 기대 KAIST 연구진이 다기능 전자 소자를 통해 기능 변환이 가능한 회로 구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집적회로(IC) 칩에서의 2차원 반도체의 활용성을 확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이가영 교수 연구팀이 양극성 반도체 특성을 가진 2차원 나노 반도체 기반의 다기능 전자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기능 전자 소자란 기존 트랜지스터와 달리 전압에 따라 기능을 변환할 수 있는 소자로, 이 교수 연구팀의 소자는 양극성 트랜지스터, N형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항복 다이오드, 그리고 광 감지 소자로 변환 가능해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실리콘 반도체보다 성능이 뛰어난 이황화 몰리브덴(MoS2)은 층상 구조의 2차원 반도체 나노 소재로, 전자가 흐르는 N형 반도체 특성을 가지면서 대기에서 안정적이다. 또한, 기존 실리콘 반도체가 미세화될수록 성능 저하에 취약함에 반해 이황화 몰리브덴은 관련 문제가 적어 차세대 반도체로서 학계뿐만 아니라 삼성, TSMC, 인텔과 같은 산업계에서의 연구도 활발하다. 그러나 상보적 금속산화막 반도체(CMOS) 구현을 위해서는 음(N) 전하를 띄는 전자뿐만 아니라 양(P) 전하를 띄는 정공 유도도 필요한데, 이황화 몰리브덴에서는 정공 유도가 어려웠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황화 몰리브덴에 추가적인 공정을 도입하거나 다른 P형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이 시도됐으나 공정 난이도가 높다. 이러한 문제점은 현재까지도 이황화 몰리브덴을 상용화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이가영 교수 연구팀은 채널 하부에 전극을 배치하고 금속·반도체 접합 특성을 개선해 전자와 정공 모두 선택적으로 흐를 수 있는 양극성 특성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전류의 켜짐·꺼짐 비를 대폭 높일 뿐만 아니라, 양극성 트랜지스터, N형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항복 다이오드 그리고 광감지 소자로 다기능 변조 동작이 가능한 이황화 몰리브덴 전자 소자를 개발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집적도가 개선된 논리 연산이 가능함도 보였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송준기, 이수연 학생은 “기존 실리콘 금속산화막 반도체(CMOS) 공정 호환성이 높은 공정 과정을 통해 차세대 2차원 반도체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했다"며 “IC칩에서 이황화 몰리브덴의 전자소자로의 활용성 및 실용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영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전자 소자는 주어진 전압 특성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각 기능의 성능이 우수하다"며 “서로 다른 기능의 소자들은 대개 구조와 공정 방법들이 달라 함께 집적시 공정 난이도가 높고 회로 도면 변화에 따른 공정 전환이 까다로운 반면, 이번에 개발한 소자는 하나의 소자에서 다기능을 할 수 있어 현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맞춤형 반도체의 제작 및 공정 전환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목적에 따라 회로 자체의 기능성을 변환할 수 있어 단일 칩 시스템의 소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송준기 석박사통합과정 학생과 이수연 석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나노과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ACS Nano'에 지난 1월 26일 온라인판에 출판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 및 BK21, KAIST의 C2 프로젝트, 그리고 LX 세미콘-KAIST 미래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대웅바이오, 건강 토크콘서트 개최…건기식 3종 활용 노하우 소개

도재운 이지동안의원 대표원장 등 의료진·인플루언서 참여…건강정보 공유 프리미엄 건기식 3종 '블랙비타민 BOSS'·'잇츠뺄타임'·'굿모닝브레인' 소개 대웅제약그룹의 원료·완제 의약품 전문계열사 대웅바이오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건강관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4일 대웅바이오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지난 1월 27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에서 '온리 원 라이브 건강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너에게만 알려줄게, 단 1%만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대웅바이오의 주요 건강기능식품 3종인 △블랙비타민 BOSS △잇츠뺄타임 △굿모닝브레인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이지동안의원 도재운 대표원장 등 의료진과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대웅바이오의 건기식 제품을 통한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운동하는 의사'로 알려진 팔로워 35만명의 인플루언서 이종민, 한중 아나운서 설예임, 여행 크리에이터 이지혜(띠혜)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나눴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의 상황별 건강관리 노하우들이 대거 공개돼 방청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웅바이오 관계자는 “대웅바이오는 고순도 원료, 신뢰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 등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대웅바이오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 관련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대웅바이오는 '유일무이한 명품 건기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온리 원(ONLY ONE)'을 론칭하고 첫 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소개된 건기식 '블랙비타민 BOSS'는 세계 3대 천연 항생제인 '매스틱'을 함유한 1% 프리미엄 비타민이다. '신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 1년에 딱 한 번 정해진 양만 추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군 8종과 비타민C, 아연, 마그네슘을 포함한 총 15종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뇌건강 건기식 '굿모닝 브레인'은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 '포스파티딜세린'을 비롯해,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천연유래성분 '은행잎추출물', 혈관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다. 특허 유산균을 한 알에 담은 차세대 멀티바이오틱스 '잇츠뺄타임'은 장내미생물 불균형과 염증성장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되는 17종의 혼합유산균(특허유산균 5종)에 글루텐 분해 유산균인 '디글루 GLU70'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만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균주 'DS0508'과 체지방 감소 핵심 성분인 녹차추출물 '카테킨'까지 담아 다이어트와 디톡스를 모두 고려한 차세대 솔루션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대웅바이오는 설명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강원랜드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펼쳐

강원 정선 취약계층에 연탄 2천장 배달 폐광지역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달 강원랜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30여명이 지난 2일 강원 정선군 고한·사북 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도 함께했다. 최 직무대행과 신입사원들은 한파로 추운 날씨에도 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집안까지 연탄을 배달해 이웃 나눔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강원랜드는 지난해 8억원 상당의 연탄 100만장을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 5000가구에 지원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에 총 28억 원을 전달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카지노 딜러직군 김은영 신입사원은 “교육 수료 후에도 개인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을 지속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강원랜드인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손을 내미는 지원군 역할로 폐광지역 전체가 온기로 데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동아ST, 대학생 대상 제약바이오 현장견학 프로그램 개최

지역사회 산학협력 일환…제약∙바이오산업 이해 도와 대학생 178명, 인천 송도·대구 캠퍼스 현장시설 둘러봐 동아에스티는 지난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캠퍼스에서 대학생 대상 제약바이오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경북지역 대학생 178명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부터 제약바이오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도권 학생들은 송도캠퍼스에서 회사소개 및 고형제 제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조 현장 및 품질관리(QC) 시험실을 견학했다. 경북지역 학생들은 대구캠퍼스에서 회사와 바이오 의약품 원액 생산, 포장 공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제조 현장 및 QC 시험실을 둘러봤다. 지난 1월 24일에는 동아에스티 인사팀과 품질보증팀이 참가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학생들의 추가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 서동인 공장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성장하면서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 부족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며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공장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려 뿌듯하고 앞으로도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휴온스메디텍, ‘아랍헬스 2024’ 참가…중동 의료기기시장 공략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발기부전 치료기 'IMPO88' 등 선보여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계열사 휴온스메디텍이 세계적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4'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기술력을 알렸다. 4일 휴온스메디텍에 따르면,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4에 참가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전시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 △발기부전 치료기 IMPO88 △체외충격파 쇄석기 ASADAL-M1 등 대표 의료기기들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마샤인 프로', '질소프',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더마아크네'를 전시했다. 소독·멸균 분야에서는 내시경 소독기 '휴엔 싱글'과 '휴엔 DR 02' 등 다양한 의료영역을 아우르는 대표 의료기기들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MT3000은 높은 충격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집중형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치료기로, 기존 세대인 MT20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핸드피스 경량화 및 직관적인 GUI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성과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MT3000과 동일 기술이 적용된 휴온스메디텍의 발기부전 치료와 만성골반통증 임상을 마친 체외충격파 치료기 IMPO88도 함께 선보였다.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감염관리기기 및 의료용 소독제 생산 전문기업으로,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의료기기와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공급하고 있다. 천청운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우수 제품들을 아랍헬스 2024 참관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의료기기를 개발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코이카-질병관리청, 글로벌 보건분야 공적개발원조 협력 강화

보건분야 ODA 협력 양해각서 개정 체결 해외 감염병·보건 정보 공유…ODA 질 제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질병관리청이 보건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보건안보 향상을 위해 기존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4일 코이카에 따르면, 코이카와 질병청은 지난 2일 경기 성남 코이카 본부에서 두 기관간 양해각서(MOU)를 개정해 체결하고, 보건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효율적 이행 및 글로벌 보건 안보 향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앞서 코이카와 질병청은 지난 2018년에 업무협약을 처음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신규 사업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에 양해각서를 개정해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을 통해 두 기관은 개발도상국 대상 보건 ODA 사업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해 해외 감염병 발생 및 보건 현안 등 정보를 공유하는 데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개정 양해각서에는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활동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및 기술자문 등 항목도 포함됐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력이 개발도상국 보건 ODA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보건 노하우를 전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개정 체결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전문성과 한국국제협력단의 무상원조 개발협력 노하우가 상호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협력 방식이 논의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의 개발도상국 대상 보건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깊이와 의미가 한층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중앙대, 2024학년 합격생에 블록체인 디지털 배지 수여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합격증 발급 디지털 배지 적용 범위 확대 계획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 합격생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합격 인증 디지털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이다. 학습·기술·역량이나 성과, 자격 등에 대한 증명을 배지 형태로 발급한다. 디지털 배지는 종이 형태의 인증과 달리 디지털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져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이 보유한 능력과 역량, 자격증명 등의 인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최근 들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대는 이번에 발급한 합격 인증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배지를 적용하고 있다. 산학연계 프로그램, 비교과 온라인 교육과정 이수 등 각종 학생 성과에 대해서도 디지털 배지를 발행하는 중이며, 지난해에는 졸업생 5000여명에게 디지털 배지 형태의 학위증을 발급하기도 했다. 중앙대는 학생들에게 학습 경험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배지 적용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오는 3월에 시작되는 새 학기부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컬처 앤 콘텐츠와 같은 다양한 교육과정에 디지털 배지를 확대 적용한다"며 “수시모집·재외국민에 이어 이달 중 정시모집 합격생들에게도 디지털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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