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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벤처기업 혁신성장 협업’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우리벤처파트너스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4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은행권 중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우리벤처파트너스와 협업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출, 보증, 투자 등 각자의 본업을 한데 모아 중소벤처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한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25억원을 특별 출연해 보증 한도 1100억원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한 중소벤처기업에게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진출 기업에게 환율 및 외환수수료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벤처파트너스는 기업공개 컨설팅과 투자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4개 협약기관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자 투자, 융자, 해외진출을 복합지원하는 협약으로 정책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우리은행은 실효성 있는 기업금융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中게임시장 공략 훈풍 부나…넥슨·넷마블·네오위즈, 판호 획득

중국이 외산 게임에 판호를 대거 발급하면서 해외 게임사들의 중국 게임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선 넥슨, 넷마블, 네오위즈가 그 주인공이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일 외국산 게임 32종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판호는 외국 게임을 중국에서 서비스하려면 받아야 하는 일종의 허가권이다. 중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내자판호와 외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외자판호로 나뉜다. 이번에 외자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3종이다. 넥슨 '던파 모바일'은 '지하성여용사: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현지 퍼블리싱은 텐센트가 맡았다. 이번 판호는 기존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받은 것과는 별개다. 앞서 넥슨은 2017년 던파 모바일에 대해 판호를 받았으나 2020년 8월 출시를 하루 앞두고 돌연 서비스가 무기한 연기됐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 없으나 당시 중국이 강화된 게임 규제 정책 기조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던파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PC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가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던파 모바일에 대한 이번 중국 출시에 대한 흥행 기대감도 크다. 실제 던파 모바일은 출시가 불발됐던 지난 2020년 사전 예약에만 6000만명이 몰렸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도 이번에 판호를 받았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명 대전격투게임인 SNK의 더 킹오브파이터즈(KOF)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다. 높은 인지도와 이미 글로벌 전역에서 검증받은 작품성으로 모바일 게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중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갤럭시 매트릭스가 담당한다. 네오위즈의 방치형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는 2021년 네오위즈가 인수한 국내 게임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10월 글로벌 출시 이후 2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합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5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고양이와 스프의 중국 서비스는 킹소프트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가 맡을 예정이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우종필 한국빅데이터학회장 취임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빅데이터&AI MBA 주임교수 “기관·기업에 빅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교육연구 제공"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우종필 교수가 제6대 한국빅데이터학회장으로 취임했다. 6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국빅데이터학회장에 취임한 우 교수는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빅데이터 & AI MBA' 주임교수로,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힐러리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트럼프 당선을 예측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우 신임 학회장은 “빅데이터 효율성과 가치를 찾고,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으로 경영 혁신을 선도하는 데 학회가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학회 운영방침으로 기관과 기업 임원에게 실질적인 빅데이터 기획과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생성형 AI를 비롯한 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 등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 교육 및 연구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미래에셋,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최초 CD(양도성예금증서) 1년물 금리에 투자하는 금리형 ETF다. CD91일물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와 보다 투자 기간이 더 길어 현재 국내 상장된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리 등락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채권형 ETF와는 달리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구조다.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은행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등 기존 현금성 상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도해약 시 약정이율의 일부만 지급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언제든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고 중도 환매 수수료가 없어 현금성 자산을 운용하는데 효율적이다. 또한 매일 이자가 붙는 일 복리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유리하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국내 금리형 ETF 역대 최대인 2300억원 규모로 상장한다. ETF는 순자산 규모가 클수록 펀드 내 매매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부담하는 매매 수수료 및 기타비용을 줄일 수 있다. 채권혼합형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며, 연금 계좌를 활용해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며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어 은행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등 기존 현금성 상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전기료 저렴하고 충전소도 많은데…한국, 전기차 판매량 지지부진 이유는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연간 기준으로 6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차가 전기차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풍부하고 전기료 또한 저렴하지만 정작 전기차 시장은 지지부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은 전기차 혁명의 선두주자로 올라올 만한 모든 재료를 가지고 있지만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수입차 포함)은 15만7823대로 집계, 2022년 15만7906대보다 0.1% 감소했다. 블룸버그는 이와 관련해 비싼 가격과 고금리 환경이 수요를 둔화시키는 데 일조했지만 안전성 우려와 부족한 급속 충전기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전환을 가로막는 최대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11월 전기차 운전자 2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들은 운행 시 걱정 요소로 '충돌 후 화재'(29.3%), '충전 중 화재'(21.1%) 등 '차량 화재'를 가장 많이 꼽았다. 블룸버그는 전기차 화재 우려를 부추겼던 주요 사례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과거 2022년 2월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충전을 마치고 주차해 둔 전기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2020년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벽과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지난달 23일에는 울산에서 전기차 한 대가 교각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는 점이 운전자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블룸버그는 이어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문을 열어 탈출하는 방법이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여전이 인기라고 덧붙였다. 전업주부 엄모 씨(46)는 “화재 시 수동으로 문을 열지 못해 전기차에서 사망한 운전자도 있다고 들었다"며 “전기차에 불이 났을 때 뒷자리에 앉은 10살짜리 아들이 문을 못 열면 어떡하냐"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전기료가 저렴하면서 공공 충전소 비율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부족이 운전자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 전기료는 저렴해 전기차 충전비용 또한 7km당 0.2달러 수준이다. 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전기차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전기차 한대당 공공 전기차 충전능력이 7키로와트(kW)로, 세계 평균(2.4kW)은 물론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3.46kW)도 크게 상회했다. 숫자가 높을수록 충전인프라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기차가 많다. 그러나 문제는 한국 공공 충전소 중 90%는 저속 충전기라는 점이다. 또 최근에는 화물용 전기트럭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충전소를 점령하고 있어 일반 운전자들의 불만을 삼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출장을 위해 니로EV, 제네시스 GV60, EV6 등을 이용하는 권모 씨는 “특히 서울 외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기트럭들이 충전소를 차지하고 있다"며 “더 이상 전기차를 사용하지 않아 팔려고 내놓았다"고 토로했다. 전기트럭 차주들도 낮은 주행거리로 하루에 충전을 5~6회 해야 한다는 점에 불만을 삼고 있다. 현대차의 포터2 일렉트릭, 기아차의 봉고3 일렉트릭은 주행거리가 211km에 불과하며 고속충전기로 완충하는데 약 47분이 소요된다. 이와 관련,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는 “정부는 충전인프라를 고려하지 않은 채 전기트럭 중심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추진했다"며 “현대차는 전기트럭을 생산하는데 옛날 플랫폼을 사용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전기차 화재 우려가 과장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6월까지 누적된 전기차 화재 발생 수는 132건으로 집계됐는데 매년 내연기관차에서 약 4000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것과 비교된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지역가입자 건보료, 이달부터 월평균 2만5000원 줄어든다

복지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이달부터 월평균 2만5000원가량 줄어든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산정할 때 반영해온 자동차 기준을 폐지하고 재산보험료 기준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은 재산에 대한 보험료를 부과할 때 기본 공제금액을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해 재산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또 지난 1989년 도입 이후 유지해온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를 35년 만에 폐지했다. 그동안 한국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보험료를 부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재산보험료를 납부하는 지역가입자 353만 세대 중 330만 세대의 재산보험료가 평균 월 2만4000원 내려가고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 지역가입자 9만6000세대의 보험료도 평균 월 2만9000원 인하될 것으로 복지부는 예상했다. 복지부는 두 가지 경우를 합산해 지역가입자 333만세대의 건강보험료가 평균 월 2만5000원 줄어드는 혜택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른 건강보험료 인하는 이달분부터 적용되며 지역가입자는 이를 오3월 1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퇴직 후 소득은 줄었지만, 재산에 부과되는 보험료 때문에 납부 부담을 겪는 지역가입자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尹대통령 “의사 인력 확대는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국무회의 모두발언…“각 부처 민생토론회 과제 이행 후속 조치 속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저와 정부는 오직 국민과 나라 미래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 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그동안 의료계를 비롯한 전문가, 환자단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두루 듣고 충분한 숙고와 논의를 거쳐 의료개혁 실천 방안을 준비해왔다"며 “무너져가는 의료체계를 바로 세울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사들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도록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제정해 조정전치주의와 책임보험제도를 도입하고 공공정책수가를 통해 필수 진료에 대한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전국 어디에 살든 좋은 병원과 의사에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병원에 제대로 투자하고 지역 의대 중심으로 정원을 배정해 지역의료 완결체계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 반대 여론이 내부에서 나오는 의료계를 향해 “국민 생명과 건강은 물론 이 나라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의료 개혁에 의료계의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과제 이행을 독려하며 “각 부처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과제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무협, 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와 협력 강화한다

한국무역협회는 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CCIKR)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와 포럼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등 협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2020년 6월 중앙아시아 5개국 상공회의소와 함께 설립한 '한-중앙아 경제협의체'를 통해서다. 이번 MOU는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양국 기업의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시회·사절단 교환 같은 마케팅 지원, 양국 무역 및 경제 동향 정보 교환 등이다.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대러 수출통제 상황허가 품목이 기존 798개에서 1159개로 확대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보완하기 위해 독립국가연합(CIS) 진출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역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키르기스스탄 상의와 적극 협력해 우리 기업이 CIS 지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양 국가 간 교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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