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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현대건설, 2위 삼부토건, 3위 HD현대인프라코어, 테마별 주식 우크라이나 재건 부문 트렌드지수 탑10 2월 2주차

테마별 주식 우크라이나 재건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현대건설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우크라이나 재건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2월 1주차 지표이다. 현대건설이 트렌드지수 6,248점으로 전주보다 2,337점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삼부토건이 트렌드지수 6,236점으로 전주보다 3,972점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트렌드지수 4,514점으로 전주보다 137점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HD현대건설기계가 트렌드지수 1,809점으로 전주보다 326점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웰바이오텍이 트렌드지수 1,638점으로 전주보다 505점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퍼스텍이 트렌드지수 1,369점으로 전주보다 189점 하락해 6위를 차지했다. 혜인이 트렌드지수 1,166점으로 전주보다 230점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에스와이가 트렌드지수 1,140점으로 전주보다 523점 하락해 8위를 차지했다. 서연탑메탈이 트렌드지수 1,056점으로 전주보다 707점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국보가 트렌드지수 1,012점으로 전주보다 38점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디와이디, 12위 TYM, 13위 다산네트웍스, 14위 리노스, 15위 도화엔지니어링, 16위 유신, 17위 현대코퍼레이션, 18위 스페코, 19위 디와이파워, 20위는 대모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현대건설은 남성 73%, 여성 27%, 2위 삼부토건은 남성 73%, 여성 27%, 3위 HD현대인프라코어는 남성 79%, 여성 2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현대건설이 10대 1%, 20대 11%, 30대 20%, 40대 20%, 50대 48%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지수는 현대건설 배구단, 현대건설 기계, 현대건설 주가, 현대건설 채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부토건 주가, 삼부토건 아파트, 삼부토건 전망,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 연봉,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 hd현대인프라코어 채용, HD 현대 인프라코어 군산공장 (군산) 등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유희동 기상청장, 충남 홍성군 산불 피해 현장 방문

유희동 기상청장은 14일 봄철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4월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유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산불대응 현장에서 위험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실시간 기상상황을 신속히 공유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솔직한 엄정화 “한 번도 결혼 생각 든 적 없어”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가치관을 전했다. 최근 엄정화는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녹화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은 마음에 사람을 만나봐도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도 말했다. 지난해 12월 20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에 대해서 북받친 감정을 고백했다. 그는 “50살이 넘어서도 콘서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스스로 뿌듯하다. 가수이자 배우로 동시에 사랑받는 날이 다시는 없을 줄 알았다"며 스스로를 칭찬했다. 이 모습에 이소라는 “20년 만의 콘서트가 너무나 감동 그 자체였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콘서트 무대를 보고 더 존경하게 됐다"며 찬사를 보냈다. 영상은 14일 오후 6시 공개. 백솔미 기자 bsm@ekn.kr

‘41세 젊은 기수’ 이동훈 SK하이닉스 부사장 “낸드 기술 주도권 혁신 앞장”

SK하이닉스가 40대 젊은 기수를 낸드 사업의 수장으로 선임해 젊은 리더십을 선보인다. 14일 SK하이닉스는 이동훈 부사장을 올해 신설된 조직인 'N-S 위원회'의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1983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신임 임원'인 그는 대학 재학 중 2006년 SK하이닉스 장학생으로 선발돼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에 입사한 기술 인재다. 특히 이 부사장은 128단·176단 낸드 개발 과정에서 기술전략팀장을, 238단 낸드 개발 과정부터는 PnR(Performance & Reliability) 담당을 맡아 4D 낸드 개발 전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SK하이닉스의 4D 낸드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N-S 위원회는 낸드(NAND)와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설 조직으로, 낸드·솔루션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제품 및 관련 프로젝트의 수익성과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 부사장은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급변하는 미래에 신속하면서도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 발전으로 인류의 삶이 급변하고 있고,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부사장이 소속된 조직인 N-S 위원회는 이러한 환경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SK하이닉스의 대응 전략에 따라 만들어졌다. 생성형 AI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낸드는 솔루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회사는 N-S 위원회를 통해 낸드와 솔루션 사업을 동시에 최적화하고, 개발 효율과 고객 만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특정 기술이 등장했을 때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조직 모두가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필요가 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서 낸드와 솔루션 개발의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신임 임원으로서 협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현재 세계 최고층 321단 4D 낸드 개발에서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품질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는 새로운 낸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개발 중인 321단 4D 낸드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만 집중하다 보면 품질이나 신뢰성 등에 리스크가 생기게 마련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로 개발을 마무리하고 제품을 공급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을 단기적인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 부사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도전을 통한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낸드 역시 여러 방향성을 가지고 혁신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데이터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부사장은 “AI를 활용하는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를 생성하는 매개도 늘어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며 “오토모티브 분야만 하더라도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통행량 등의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데이터를 생성하는 디바이스나 환경에 따라 낸드에 요구되는 성능이나 조건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당사가 기술 리더십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인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현재 반도체 업계에 순풍이 불고 있다며 D램에 이어 낸드 역시 올해는 업턴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지속될 것인 만큼 구성원들은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사장은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며 “차세대 낸드 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올해, 변혁의 시기에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kt cs, 지난해 연매출 6352억원…“창사이래 최대 실적”

kt cs가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kt cs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6352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kt cs는 “핵심사업인 브랜드 중심의 유통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컨택사업에 역량을 총 결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유통사업 매출은 1718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성장하였으며, 컨택사업은 1437억원으로 전년대비 10.7% 성장하였다. 하지만 114번호안내사업의 인력 효율화 및 시스템 투자 등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다소 하락했다. 유통사업은 기존 통신 유통의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구조에서 기업 간 거래(B2B)·기업 정부 간 거래(B2G)로 사업영역 확대와 함께 온라인 유통은 브랜드사업자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컨택사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AI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으며, AICC 토탈 아웃소싱 추진 및 세일즈 센터 확대 등으로 1180억을 신규 수주했다. kt cs는 “지난해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최초 6000억원대 매출 및 시가총액 2000억원을 돌파하는 혁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우리가 가진 최고의 고객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사업의 디지털 구조 전환 노력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디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인디 게임 생태계를 함께 키워나갈 인디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인디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작년 한 해 4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진행, 총 360여 개의 인디 게임 콘텐츠를 생산했다. 실시간 방송과 영상, 리뷰까지 그 형식과 주제 또한 다양하다. '카사노박', '영래기' 등의 동영상 크리에이터들과 진행한 '께방정(께임 방송 정주행)', 스마일게이트 영상 플랫폼 '피.풀(P.Pool)'에서 진행되는 스토브 직원들의 인디 게임 대결 '인디 게임으로 붙자! 김vs황', 스토브 인디 커뮤니티 내에 작가들이 게재하는 리뷰 및 기획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인디 게임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해 인디 게임 콘텐츠의 저력을 확인한 스토브는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스토브인디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인디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를 다루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상시 지원 가능하며 글, 그림, 웹툰, 숏폼, 긴 영상 등 콘텐츠의 형식은 제한이 없다. 별도 지원 자격은 없으며 타 플랫폼 활동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스토브인디 크리에이터' 모집은 '공식 크리에이터'와 '아마추어 크리에이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식 크리에이터'의 경우 스토브와 공식 계약을 맺고 활동하며, 스토브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의 기회를 얻게 된다. '아마추어 크리에이터'의 경우 '공식 크리에이터'에 비해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되며 스토브 게임이용권 및 스토브 포인트 등의 간접 지원과 함께 인디 게임 창작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이사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인디 게임 개발자, 크리에이터들과 유저들과 함께 인디 게임 생태계를 보다 공고하고 건강하게 키워 나가고자 한다"며 “인디 게임에 진심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같이 인디 게임 생태계를 키워 나갈 기존 및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롯데시네마, MZ세대 SNS리뷰 도입 ‘OTT 대항군’ 합류

롯데시네마가 영화 관람 이후 참여할 수 있는 추리퀴즈를 새로 선보이는 등 MZ세대의 '리뷰 문화'를 장려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OTT 공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14일 롯데시네마 운영사 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영화 관람이 종료된 후 카카오 챗봇을 활용해 관객들이 스토리와 관련된 추리형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무비퀘스트'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무비퀘스트를 첫 선보이는 영화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인 '파묘'로, 오는 22일부터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전국 롯데시네마 매장 20곳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극장을 문화형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전략은 CGV, 메가박스 등 영화사들이 OTT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통적인 움직임이다. 현재 영화사들은 특색 있는 팝콘 개발 등으로 식음 요소를 확대하고 물놀이 행사와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영화관 내 헬스장 등의 문화 시설을 마련하는 등 영화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체험형 이벤트 중에서도 MZ세대의 문화인 소셜미디어(SNS) 리뷰를 적극 권장하는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MZ세대는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할 뿐더러 먼저 경험한 사람의 후기를 통해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체험형 행사 중에서도 이색 요소를 도입해 후기를 적극 작성해 관심을 끌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롯데시네마는 개인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다른 향수가 제조되는 전시회 '랜덤 다이버시티'를 상영관을 개조한 공간인 랜덤 스퀘어에서 오는 3월까지 연다. 랜덤 다이버시티는 현재 3차 전시를 진행 중으로, 개인이 느끼는 감정을 향 추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측정해 향기로 나타내 AI 활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는 행사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공포영화를 자정에 영화관에서 혼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여는 등 SNS에서 흥미롭게 소비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톡 투 미' 호러 영화 개봉 당시 '톡 투 미 도망칠 수 없는 자정 1인 시사회'를 열고 단독 관람 행사를 진행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무비퀘스트 외에도 올해 준비하고 있는 행사들이 여럿 있는 등 영화 외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속할 예정으로, 랜덤 다이버시티의 경우 1, 2차 전시 예약률이 98%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증시 종합] 포스코퓨처엠·솔브레인·HPSP·JYP·이오테크닉스·펄어비스 등 주가↑

1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9.22p(1.10%) 내린 2620.42로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보다 40.04p(1.51%) 내린 2609.60로 출발해 장 후반 낙폭을 줄였다. 이날 코스피 약세는 간밤 미국에서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가운데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자 채권금리와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미국 증시는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매수세로 전환했다. 이날 외국인은 1084억원, 개인은 407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53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7.3원 오른 1335.4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포스코퓨처엠(3.44%), 카카오(0.34%), 기아(0.34%)만 올랐다. 삼성전자(-1.60%), SK하이닉스(-0.87%), LG에너지솔루션(-1.40%), 삼성바이오로직스(-1.41%) 등 대부분 종목 주가는 하락했다. 전체 종목으로는 383개 종목이 오르고 509개 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보험(-3.69%), 금융업(-2.20%), 증권(-1.76%), 유통업(-1.75%), 운수창고(-1.73%) 등 낙폭이 컸다. 의료정밀(0.23%), 서비스업(0.13%), 비금속광물(0.08%) 등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은 장 초반 하락세를 극복하고 전 거래일보다 8.15p(0.96%) 오른 853.30에 마쳤다. 외국인은 657억원, 개인은 58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26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솔브레인(4.92%), HPSP(3.88%), JYP Ent.(3.49%), 이오테크닉스(3.23%), 펄어비스(3.05%), 엔켐(2.99%), 에코프로비엠(1.46%) 등이 상승했다. HLB(-5.46%), 신성델타테크(-4.07%), 에코프로(-2.05%) 등은 내렸다. 전체 종목 중 주가 상승 종목은 1011개, 하락 종목은 531개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68%), 방송서비스(3.51%), 화학(2.96%), 디지털컨텐츠(2.10%), 반도체(2.10%), 컴퓨터서비스(2.07%) 등이 강세였고, 금융(-1.58%), 제약(-1.16%), 건설(-0.31%), 운송(-0.28%) 등은 약세였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9697억원, 코스닥 11조 2526억원이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거래대금이 3조 3009억원가량 줄었으나 코스닥 거래대금은 전장보다 245억원 감소에 그쳤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넷마블, 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공식 채널 오픈

넷마블은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네이버가 공개한 '치지직'은 베타 테스트 오픈 한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30만명을 달성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치지직' 베타 테스터 자격을 얻어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넷마블은 '치지직' 공식 채널을 활용해 오는 15일 예정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실시간 중계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치지직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과 스트리머 협업 프로그램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공식 틱톡 채널이 국내 게임사 브랜드 채널 최초(개별 게임 제외)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 '실버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 6관왕,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올해의 SNS' 3관왕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HLB제약, 건기식 콴첼 업고 ‘신약 본업’ 도약

에이치엘비(HLB)제약이 지난해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효과로 인지도를 높인데 힘입어 올해 항암신약으로 '제약본업 도약'을 노린다. 14일 HLB그룹의 제약바이오 계열 HLB제약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1360억원, 영업손실 196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6.5% 증가해 역대 최대치이고, 영업손실은 131억원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는 경기 화성 향남공장의 설비 개선·증설로 전문의약품 위탁생산(CMO)과 위탁판매(CSO)가 증가하고, 지난해 4월 출시한 관절 전문 건기식 브랜드 '콴첼'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영업손실이 증가한 이유는 설비 개선·증설 비용 및 콴첼 마케팅 비용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HLB제약은 지난해 설비 개선·증설이 완료되고 콴첼이 시장에 안착한 만큼, 올해 콴첼의 마케팅 비용 감소 등으로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을 위한 뼈·관절 전문 건기식을 표방하며 선보인 콴첼은 출시 첫 해인 지난해 10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고령화 시대 유망 품목로 떠오른 동시에, HLB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 지난 1975년 요트 등 선박 제조사로 출발한 HLB그룹은 2010년대부터 미국 엘레바(Elevar), 미국 이뮤노믹(Immunomic), 한국 씨트리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을 인수하며 의약품 개발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2020년 미국 바이오벤처 어드벤첸(Advenchen)으로부터 간암치료신약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하고, 같은 해 HLB는 기업 업종을 선박제조에서 바이오기업으로 변경해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현재 HLB그룹은 △항암신약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 △체외진단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는 '헬스케어' △특수선박 등을 제조하는 '선박' 등 3개 사업부 체제로 구성돼 있다. 계열사도 HLB제약을 필두로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파나진, HLB이노베이션, HLB글로벌 등을 거느리고 있다. HLB는 출범 50년이 되는 내년까지 5개 이상의 항암제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간암 1차치료제인 리보세라닙은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 올해 상반기 중 FDA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리보세라닙이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 사실상 첫 국산 항암신약의 FDA 승인이 될 뿐 아니라, 시장규모가 크면서도 개발이 까다로운 간암 1차치료제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리보세라닙의 개발은 미국 현지 계열사인 엘레바, 생산은 HLB제약이 주도할 전망이다. HLB제약은 리보세라닙이 출시되면 신약 단일매출만 매년 2조원 이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본다. 이 때문에 최근 주식시장에서 HLB는 셀트리온을 능가하는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현재 HLB의 시가총액은 약 9조 3600억원으로 코스닥 전체 3위, 코스닥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HLB는 올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도 추진 중이다. 업계는 HLB가 중소 제조기업에서 시작해 장기간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도 개발하기 까다로운 항암신약 개발까지 성공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하면서, HLB의 성공이 국내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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