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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알파세대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 '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폼 체크카드'는 만 12세부터 만 18세 고객만을 위한 특화 카드로, 연회비가 무료이면서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10만원 이상 이용 시 GS25, 롯데리아, 올리브영, 교보문고 등 11개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 건당 최대 500원 할인(일 1회, 월 5회, 대상 가맹점 혜택 제공 기준 상이)을 제공한다.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도 할인 대상이다. NH 페이(pay)에 폼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국내 모든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2%를 할인(월 1000원 한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5% 할인 혜택(월 1000원 한도)도 제공된다. 다만 후불교통체크카드 발급 시에는 전 카드사 1인 1매 제한이 있고, 법정대리인의 영업점 방문 및 지참 서류 등이 필요하기에 먼저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비(非)교통카드라면 간편한 비대면 발급이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입출식 계좌가 있는 청소년은 NH농협카드앱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의 법정대리인도 별도의 서류 없이 자녀의 체크카드를 비대면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카드앱-카드 메뉴-우리아이 체크카드 신청'을 이용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알파세대 청소년들을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현대카드,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 3종 공개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에디션(Edition)2'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이하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는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Edition2(이하 플래티넘 카드)' 'American Express Gold Card Edition2(이하 아멕스 골드 카드)' 'American Express Green Card Edition2(이하 아멕스 그린 카드)' 등 총 3종이다. 이번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는 국내외 여행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아멕스 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는 결제 시 유효 기간이 없는 '멤버십 리워즈'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멤버십 리워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 전용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현대 아멕스 카드 회원은 국내외 17개 항공사 마일리지와 힐튼, 메리어트 등 5개 유명 호텔 체인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 국내 10여개 호텔 이용권으로 교환하거나, 전세계 55만여개의 호텔을 예약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는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1000원당 1MR 적립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업종 결제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외 가맹점을 비롯해 호텔, 항공사 및 여행사, 면세점,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5개 영역에서 결제하면 플래티넘 카드는 5배, 아멕스 골드 카드는 3배, 아멕스 그린 카드는 2배의 MR을 적립해준다. 현대 아멕스 카드 에디션2회원은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우대 서비스로 누릴 수 있다. 플래티넘 카드 회원은 전세계 28개 공항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를 카드 회원 본인은 이용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전세계 1500개 이상의 특급호텔에서 레이트 체크 아웃, 무료 조식 2인 및 USD 100$ 크레딧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의 엘리트 멤버십(힐튼 골드∙메리어트 골드∙래디슨 프리미엄)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종 모두 공항 리무진, 호텔∙공항 발레 파킹 서비스, 공항 라운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20여개 호텔 레스토랑 및 델리 결제 시 이용 금액에 따른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 플래티넘 카드 100만원, 골드 카드 30만원, 그린 카드 15만원이다. 플래티넘 카드와 골드 카드 회원에게는 메탈 플레이트가 최초 1회 무료로 제공된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한국IT전문학교 해킹·바이러스학과, 모의해킹 진행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해킹·바이러스학과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아전은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사이버해킹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문대 자율모집 기간 내신과 수능 반영없이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해킹·바이러스학과는 전문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팀 프로젝트 실습으로 모의해킹을 실시하고 있다"며, “수능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대 자율모집 기간에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해킹·바이러스학과는 바이러스대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 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현재 인공지능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에서도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장동언 기상청 차장, 여수 연등천 찾아 침수 피해 방지 강조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15일 전남 여수 연등천 일대를 방문해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지역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여수시에서는 연등천 주변 지역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예산 389억원을 투입해 35만톤 규모의 연등천 저류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 차장은 “주변 종고산, 고락산 등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합쳐져 바다로 흘러가는데, 집중호우와 만조 시기가 겹치면 하천 범람 및 하수구 역류로 인해 주변 지역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다"며 “광주지방기상청과 함께 위험기상 상황을 인지하고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감시와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441곳 적발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441곳이 적발됐다. 1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해 위반업체 441곳(품목 516건)을 적발했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음식점이 259곳으로 가장 많았고 축산물 소매업체가 40곳, 식료품 제조업체와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체가 각각 14곳, 노점·유사이동 소매업체가 13곳 등이었다. 적발 사례를 보면 경남 창원시의 한 전통시장 내 노점에서는 중국산 곶감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다. 광주시의 한 식품제조업체에서는 중국산 도라지로 도라지 정과를 제조했음에도 도라지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식품제조업체는 브라질산 닭고기로 찜닭 밀키트를 만들고도 닭고기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했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245곳을 형사입건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96곳에는 총 5718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금융지주 이사회는 지금] JB금융지주, 변화폭 작겠지만…신경쓰이는 얼라인

[편집자주] 금융감독원이 올해 최고경영자(CEO) 승계와 이사회 운영현황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등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을 주문하면서 금융지주, 은행 이사회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금융지주 이사회는 금융그룹의 경영전략, 리스크 관리 정책을 결정하는 지주 내 그 어떤 기구보다 중요한 곳이다. 경영진이 건전성, 고객 보호 등에 소홀하지 않도록 통제, 감독하는 한편 금융회사가 나아가야 할 경영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책무를 갖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은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각 금융지주 이사회의 특징, 개선점 등을 조명해본다. JB금융지주의 오는 3월 주주총회 최대 이슈로 이사 선임이 꼽힌다. JB금융의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4명과 기타비상임이사 후보 1명을 주주제안으로 추천했기 때문이다. JB금융의 이사회에서 사외이사는 7명인데 3월 말 6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JB금융 이사의 최대 임기는 6년으로 이를 모두 채운 사외이사는 없어 연임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단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사회 변화 압박에 JB금융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의 이사회는 현재 유관우(의장)·이상복·정재식·김우진·박종일·이성엽·성제환 등 총 7명의 사외이사와 김기홍 JB금융 회장(사내이사), 김지섭 기타비상무이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JB금융은 내규에서 이사의 자격 조건으로 금융, 경제, 경영, 법률, 회계, 소비자보호 또는 정보기술(IT) 등 관련 분야에 전문 지식이나 실무적 경험을 갖춘 자로 명시하고 있다. 전문 분야를 기준으로 보면 금융 1명(김우진), 경제 2명(정재식, 성제환), 경영 1명(김기홍), 법률 1명(박종일), 회계·재무 3명(김지섭, 이상복, 이성엽), 소비자보호 1명(유관우)으로 이뤄졌다. 이 중 김기홍 회장과 성제환 사외이사를 제외한 6명의 사외이사와 김지섭 기타비상무이사가 올해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김 회장과 성제환 사외이사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이사들의 연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JB금융은 지난해 내규를 개정해 이사의 최대 임기를 기존 5년에서 6년으로 늘렸다. 유관우·이상복 사외이사는 2019년부터 임기를 시작해 1년 더 임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정재식·김우진·박종일 사외이사는 2020년 신임돼 2022년 연임했다. 올해도 연임하면 5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유일한 여성인 이성엽 사외이사는 2022년 처음 임기를 시작해 올해 3월 2년의 임기를 마친다. 성제환 사외이사는 2021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임기를 부여받은 상태다. 최대주주인 삼양홀딩스(지분 14.14%) CSR총괄인 김지섭 기타비상무이사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으로 2021년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올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연임 가능성이 있다. 이 가운데 2대 주주(지분 14.04%)인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제안을 통해 JB금융의 이사 후보를 대거 추천하면서 오는 3월 주총에서 표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B금융의 소수주주권 행사 공시를 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1월 후보로 김기석, 정수진, 김동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희승 사외이사, 이남우 기타비상무이사 등 5명을 추천했다. 이는 JB금융 사외이사가 증원이 될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서 평균 7~9명인 국내 은행 이사 수는 글로벌 주요 은행(13~14명) 대비 매우 적어 늘릴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JB금융의 사외이사가 현 7명으로 유지될 경우 사외이사 후보 중 1명을 제외한 김기석, 정수진 사외이사를 얼라인파트너스는 추천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해 1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는데 올해는 이사 후보 5명을 추천하면서 JB금융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JB금융에 주주환원 강화와 위험가중자산(RWA) 증가률 목표를 낮출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JB금융은 RWA 관리목표를 연 7~8%로 잡고 있는데, 얼라인파트너스는 이 수치가 효율적인 못한 만큼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금감원이 지배구조 모범관행에서 여성 이사 비중을 높일 것을 주문했는데, 이번에 여성 후보 2명을 추천하면서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를 추천한 것은 보다 적극적으로 이사회 경영 참여에 관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사외이사의 경우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외부 인사를 선임해야 하는데 기타비상무이사는 이같은 제약이 없다. 단 JB금융이 주주환원율을 33%까지 끌어올리고 분기배당 도입,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당장 이사회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주들을 설득할 명분이 약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이번 주총에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이 무산되더라도, 얼라인파트너스의 행동이 지속되면 JB금융도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감정싸움 치닫는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3월 주총’ 분수령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는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임주현 사장 '모녀'와 반발하는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간 오너가 싸움이 한치 양보없이 격화되고 있다. 업계는 오는 3월 열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양측간 세 대결을 거쳐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15일 한미약품그룹과 업계에 따르면, 창업주 장남인 임종윤 사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은 3월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주총회에 이사선임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달라는 주주제안을 지난 9일 제출했다. 두 형제의 주주제안은 한미약품 미래전략담당사장(사내이사)이자 한미사이언스 사장(미등기)인 장남 임종윤 사장과 한미사이언스 임원에 포함돼 있지 않은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미등기)을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임종윤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진단검사업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권규찬 대표와 사봉관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등 형제측 인사 4명을 한미사이언스 사외이사로 선임하자는 내용이다. 앞서 지난달 12일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사이언스의 유일한 사내이사인 송영숙 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미등기)의 주도 하에 OCI그룹과 통합 계약 체결을 발표했으며, 임종윤·종훈 형제는 반발해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모녀와 형제 간 대립은 입장발표, 반박문 발표, 재반박을 주고받으며 지지세력 및 지분 확보를 위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임종윤·종훈 형제의 주주제안 제출과 관련해서도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3일 입장자료를 내고 “임종윤 사장은 사익(私益)을 위해 한미그룹을 이용하지 말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임종윤 사장은 임성기 회장 별세 이후 상속받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대부분을 주식담보 대출에 사용해 본인사업과 개인자금으로 활용해 왔다"며 “이같은 담보대출을 활용한 금융권 차입금만 1730억원에 달해 임종윤 사장은 연간 100억원에 육박하는 이자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미약품그룹은 “임종윤 사장은 지난 10년간 한미그룹에 거의 출근하지 않고 본인이 사내이사로 재임하는 한미약품 이사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 반면, 개인회사인 DX&VX에는 100% 참석율을 보였다"며 이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선임 시도의 진정성에 불신감을 드러냈다. 장녀 임주현 사장은 꾸준히 한미약품 경영에 참여하며 최근 유망분야인 비만·항암 중심으로 한미약품 R&D 조직을 개편하는 등 신약개발을 주도하고 있는데 반해, 한미그룹에 무관심했던 임종윤 사장은 개인부채 및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그룹을 이용하려 한다는 주장인 것이다. 그러자, 임종윤 사장측도 14일 한미약품그룹의 주장을 반박하는 입장자료를 내고 그룹의 주장은 심각한 왜곡이며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다고 되받아쳤다. 임종윤 사장측은 상속받은 주식의 담보대출은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활용됐다고 해명하면서, 권규찬 DX&VX 대표를 신약개발과 거리가 먼 인사로 표현하는 것도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공격했다. 업계에 따르면, 발행주식 총수의 3%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제안한 안건은 주주총회에 자동으로 상정된다.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최대주주인 송영숙 회장이 12.56% △임종윤 사장 12.12% △임주현 사장 7.29% △임종훈 사장 7.20% 순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임성기 회장 고교 후배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12.15% △소액주주들이 21.00%를 보유 중이다. 신동국 회장은 오너가 분쟁에 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결국 오는 3월 하순 개최될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제안한 안건의 의결 여부가 OCI그룹과의 통합 및 오너가 경영권 분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1위 나는솔로·2위 나혼자산다·3위 골때리는그녀들, 2024년 2월 2주차 쿠팡플레이 (예능) 트렌드지수 순위 결과

나는솔로 2024년 2월 2주차 공개된 랭키파이의 쿠팡플레이 (예능)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2024년 2월 1주차) 쿠팡플레이 (예능) 트렌드지수를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나는솔로 트렌드지수 50,672포인트로 전주 42,146포인트보다 8,526포인트 상승했다. 2위 나혼자산다 트렌드지수 35,773포인트로 전주 35,200포인트보다 573포인트 상승했다. 3위 골때리는그녀들 트렌드지수 13,252포인트로 전주 9,146포인트보다 4,106포인트 상승했다. 4위 런닝맨 트렌드지수 12,254포인트로 전주 13,559포인트보다 1,305포인트 하락했다. 5위 미운우리새끼 트렌드지수 9,677포인트로 전주 9,534포인트보다 143포인트 상승했다. 6위 전지적참견시점 트렌드지수 8,392포인트로 전주 7,812포인트보다 580포인트 상승했다. 7위 놀면뭐하니 트렌드지수 7,637포인트로 전주 6,516포인트보다 1,121포인트 상승했다. 8위 1박2일 트렌드지수 6,000포인트로 전주 6,184포인트보다 184포인트 하락했다. 9위 라디오스타 트렌드지수 5,862포인트로 전주 6,107포인트보다 245포인트 하락했다. 10위 용감한형사들3 트렌드지수 4,995포인트로 전주 2,340포인트보다 2,655포인트 상승했다. 11위 토요일은밥이좋아, 12위 슈퍼맨이돌아왔다, 13위 태어난김에세계일주, 14위 신발벗고돌싱포맨, 15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6위 무엇이든물어보살, 17위 사장님귀는당나귀귀, 18위 개는훌륭하다, 19위 심야괴담회, 20위는 이십세기힛트쏭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나는솔로 남성 23%, 여성 77%, 2위 나혼자산다 남성 25%, 여성 75%, 3위 골때리는그녀들 남성 61%, 여성 3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나는솔로 10대 2%, 20대 17%, 30대 39%, 40대 29%, 50대 13%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인 나는솔로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나는솔로 17기, 나는솔로 갤러리, 나는솔로 18기, 나는솔로 16기, 나는솔로 상철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고, 2위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재방송, 나혼자산다 지효, 나혼자산다 목포, 나혼자산다 대만, 나혼자산다 유진, 3위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리는그녀들 갤러리,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4,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5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신성델타테크, 2위 레인보우로보틱스, 3위 두산로보틱스, 테마별 주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부문 트렌드지수 탑10 2월 2주차

테마별 주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신성델타테크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2월 1주차 지표이다. 신성델타테크가 트렌드지수 53,745점으로 전주보다 6,741점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트렌드지수 23,297점으로 전주보다 6,932점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두산로보틱스가 트렌드지수 21,915점으로 전주보다 9,692점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에브리봇이 트렌드지수 9,625점으로 전주보다 233점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LIG넥스원이 트렌드지수 8,299점으로 전주보다 4,283점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이랜시스가 트렌드지수 5,095점으로 전주보다 2,669점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휴림로봇이 트렌드지수 5,035점으로 전주보다 1,731점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제우스가 트렌드지수 3,550점으로 전주보다 737점 하락해 8위를 차지했다. 뉴로메카가 트렌드지수 3,406점으로 전주보다 1,034점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 삼익THK가 트렌드지수 3,004점으로 전주보다 2,312점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대동, 12위 티로보틱스, 13위 에스피지, 14위 두산, 15위 로보스타, 16위 해성티피씨, 17위 스맥, 18위 알에스오토메이션, 19위 퍼스텍, 20위는 러셀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신성델타테크는 남성 73%, 여성 27%, 2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남성 70%, 여성 30%, 3위 두산로보틱스는 남성 66%, 여성 3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신성델타테크가 10대 1%, 20대 9%, 30대 18%, 40대 25%, 50대 47%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지수는 신성델타테크 주가, 신성델타테크 연봉, 신성델타테크 양주 LCD 부품공장 (양주), 신성델타테크 양주 LCD 부품공장, 신성델타테크(주), 레인보우로보틱스주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레인보우로보틱스 목표주가, 두산로보틱스 공모가, 두산로보틱스 주가,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두산로보틱스 목표주가 등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반도체 15조 적자’의 삼성전자, 임금 2.5% 인상안 제시…노조, 격한 반발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 15조원 상당의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노동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용자-근로자 위원 모두가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와 대표 교섭권을 가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임금 기본 인상률을 예상 물가 인상률 수준인 2.5%로 제시했다. 이에 노사협의회는 5.74%, 노조는 8.1%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사측의 제안에 노사협의회는 '수용 불가' 방침을 정했다. 노조는 회사가 협상에 진정성을 갖고 임하지 않는다며 단체 행동을 위한 쟁의대책위원회도 가동한 상태다. 삼성전자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이다. 이는 기본 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하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지난해에는 기본 인상률 2%, 성과 인상률 2.1% 등 평균 임금 인상률이 4.1%였고, 이에 노조 공동 교섭단이 반발해 쟁의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임금 교섭에선 작년과 올해 교섭이 병합 진행된다. 삼성전자 사측은 기본 인상률이 2.5%이고, 개인별 적용 성과 인상률 평균 2.1%를 감안하면 평균 인상률은 4.6%로 낮지 않다며 사원급 중 상위 평가를 받으면 10% 가량 연봉이 인상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반도체 업황 악화 탓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담당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15조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적자가 이어져 반도체 사업 흑자 전환은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은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긴급 임원 회의를 주재해 올해 임원 연봉을 동결하기로 했다. 2022년 기준 삼성전자 1인당 평균 임금 1억3500만원에 반도체 임직원 수 7만3000명을 계산하면 DS부문의 인건비는 10조원에 육박한다. 적자인 반도체와 흑자인 모바일 부문(MX)은 같은 삼성전자에 속해있지만 실적 격차가 명징해 임직원들 간 분위기도 딴판이다. DS 부문 사내 게시판에는 주제 무관 '노조 가입 완료'를 의미하는 '노가완'을 제목 말머리로 붙이는 등 초과 이익 성과급(OPI) 예상 지급률 공지 이후 성과급이 한 푼도 없는 반도체 직원들의 노조 가입이 급격히 늘고 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적자를 보지 않았음에도 임금 인상에 소극적"이라며 “아직 사측과의 임금 협상이 결렬된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집중 교섭에 들어갈 것이고, 오는 28일 전까지 끝낸다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측은 우리가 원하는 수준 정도는 제시해야 쟁의 개시까지 가는 국면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다른 사업부에서는 “반도체가 적자에 허덕이는데도 OPI 미지급에 대해 격려금을 요구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8% 임금 인상 요구는 지나치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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