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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서울캠퍼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서울캠퍼스는 20일 상명대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홍성태 상명대 총장을 비롯해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이정현 총동문회장 등 관계자와 졸업생,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사 983명 △석사 172명 △박사 86명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34명 등 총 1275명이 학위를 받았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위협은 무엇인지, 기회는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그러면서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가장 중심이 되는 휴머니즘의 정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상명대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개최됐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기상청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서 국민 안전 지킬 것”

기상청이 기후위기 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20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2024년도 기상청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기상청 주요 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매우 강한 호우 발생 시 현장의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위해 기상청이 직접 발송하는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수도권에 이어 광주·전남으로 확대한다. 지진 발생 시에는 지역에서 실제로 느끼는 진도를 고려해 지진재난문자를 발송한다. 현재 지진 발생 위치를 중심으로 일정 반경 내의 광역시·도 단위로 송출하는 지진재난문자를 올해 10월부터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 발송한다. 지진재난문자 발송 대상 지역을 세밀하게 선택함으로써, 진동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지역 주민까지 문자를 수신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활용될 수 있는 실효적인 예보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같은 양의 눈이 내려도 수분을 많이 머금은 습한 눈이 내리는 경우, 눈의 하중이 커져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피해가 커질 수 있다. 기상청은 '습하고 무거운 눈'과 같은 정성적인 정보를 이번 겨울 전라·강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험기상 발생 시 그 현상이 어느 정도 극한값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당 지역 극값 순위정보와 재현빈도를 함께 제공한다. 강한 바람에 초점을 맞춰왔던 바람예보의 경우 대기정체지수 등 약한 바람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위험기상 소통과 미세먼지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 중부내륙선과 서해안선을 대상으로 시작한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는 올해 경부선,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중부선·통영~대전선 등 5개 노선에 도로기상 관측망을 확대 구축해 12월부터 추가 노선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심각해지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예보 시점보다 앞선 기상가뭄 6개월 계절전망을 오는 11월부터 서비스한다. 이상기온의 피해를 조기에 대비하기 위한 6개월 기후예측 기온전망을 12월부터 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다. 원하는 지역의 과거부터 미래 2100년까지의 기후변화 추세와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태양광·풍력 발전 등에서 기상기후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강화와 함께 기상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기상자료개방포털에서 기상기후데이터를 수요자가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날씨 현상별(폭염, 황사 등), 활용 분야별(에너지, 수자원 등) 묶음형 에이피아이(API)를 제공하는 맞춤형 묶음 서비스를 개시한다. 폭염·한파 등 위험기상통계와 사회 각 분야 통계정보와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기상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상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수요국에 맞춤형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패키지 원-솔루션' 수출 전략 수립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장마철 기록적인 집중호우,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등 기후위기는 지금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지속적인 국가 발전의 기회로 삼는 기상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HMM,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A-)’ 등급 획득

HMM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A-)' 등급을 획득했다. 21일 HMM에 따르면 이는 해상운송 분야 평균(B-) 및 전 세계 평균(C)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영국에서 설립된 CDP는 전세계 700여개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환경이슈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다. 현재 2만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에코바디스와 S&P 등 타 ESG 평가기관에서도 CDP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HMM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재무영향 분석 분야에서는 최고 등급(A),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및 간접배출량(Scope 3) 산정 및 보고 등에서도 A-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그린쉬핑서밋어워즈'에서도 '최고의 친환경 선사'로 선정됐다. HMM은 화물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 개발 및 바이오 선박유 등 대체연료 도입이 이같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선박 도입·탄소포집 실증 등을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친환경 규제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적극 대응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대원강업, 친환경차 확대로 매출 성장 기조 긍정적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1일 대원강업에 대해 친환경차 전환 이슈가 제품 ASP 상승 효과와 신규 제품 납품을 통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원강업은 차량용 스프링, 시트제품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8억원, 592억원으로 마진이 개선됐다"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제네시스·SUV 및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에 기인해 마진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대원강업의 주력제품인 스프링은 자동차 중량에 따라 단가가 결정되는데 제네시스·SUV 및 친환경차 확대는 스프링 단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글로벌 전기차 선두업체향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그룹향 구동모터 코어는 국내 경쟁사가 단독 공급했지만 대원강업이 이원화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차종 3개에 수주를 완료했고 스프링과 시트에 국한돼 있던 제품 라인업이 친환경차 타겟으로 확대되면 올해 첫 매출 반영 후 견고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최민식 SNS 없다”...사칭 계정 주의 당부

배우 최민식을 사칭한 SNS(소셜미디어) 계정이 발견돼 최민식 측이 직접 나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최민식 측은 “최근 최민식을 사칭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발견되고 있다"며 “현재 최민식 배우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최민식은 영화 '파묘'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섹션 공식 초청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쏘카, ‘로컬의 재발견, 2024 여행가는 달’ 공식 참여

쏘카는 다가오는 따뜻한 봄철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끊김 없는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로컬의 재발견, 2024 여행가는 달'에 공식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24 여행가는 달'은 KTX 전 노선 승차권을 주중 50%, 주말 30% 상시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쏘카는 해당 기간 쏘카 앱을 통해 KTX묶음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기존 승차권 할인에 예매 1건 당 금액의 30%를 쏘카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왕복 승차권 구매 기준 최대 3만 크레딧)으로 추가 제공한다. 제공받은 크레딧은 열차 이용 완료 후 자동 제공되어 추후 쏘카 앱 내 카셰어링, 전기자전거 등의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혜택 적용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매 건에 한하며, 이용 가능 날짜는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구매 가능 기간에 쏘카 앱에서 '쏘카와 KTX' 메뉴를 클릭한 후 탑승하고자 하는 KTX 열차편과 좌석을 조회·예매 후 도착지 주변 쏘카존에서 이용할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이용 목적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도 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기간 내 조회한 KTX 요금은 이용일(주중, 주말)에 따라 할인된 가격으로 자동 표시되며, 쏘카에서만 제공하는 최대 3만 크레딧은 열차 이용 후 자동 정립된다. 쏘카가 코레일과 함께 2022년 12월 처음 선보인 KTX묶음상품은 기차와 카셰어링을 동시에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쏘카 앱으로 KTX 전 노선 승차권 예매와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쏘카존의 카셰어링을 한 번에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로 장거리 이동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쏘카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로컬의 재발견, 2024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쏘카만의 추가 할인 혜택과 하나의 앱에서 카셰어링, 숙박시설까지 원스톱으로 예약 가능한 편리함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끊김 없는 이동 경험을 제공해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아이들나라, 교원과 AI교육 콘텐츠 경쟁력 강화 맞손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유아동 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에듀테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들나라는 교원의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전환한 '빨간펜 놀이수학'을 출시했다. 교원은 교육 학습지 분야 업계 1위 기업이다. 아이들나라는 교원이 보유한 구몬학습·빨간펜 등 브랜드와 교육 커리큘럼 등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가 협업해 선보인 '빨간펜 놀이수학'은 4~8세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수학 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교원의 전문가가 기획하고 검수한 커리큘럼에 따라 유아수학의 5대 영역(자료수집과 정리, 규칙성, 공간과 도형, 수와 연산, 측정)에 맞춰 수학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학습 프로그램에 동요와 율동 등을 연계해 아동은 즐겁게 수학을 배울 수 있다. 아이들나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 회차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는 AI를 통해 분석한 '개인 맞춤 리포트'도 제공한다. 리포트에는 아이가 영역별로 잘하는 영역과 보완이 필요한 영역, 반복해서 즐기는 콘텐츠, 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교육 가이드 등이 담긴다. 부모 고객은 AI가 분석한 리포트를 활용해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와 교원은 이번 빨간펜 놀이수학을 시작으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또한 아이들나라는 향후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 고객의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김대호 아이들나라 CO는 “부모들이 신뢰하는 교원의 커리큘럼과 브랜드를 활용해 아이들나라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익시 기반의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고, 국내 대표 에듀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파라다이스, 카지노 경쟁 심화‧매출 하향…목표가도↓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1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는 신규 리조트 카지노 경쟁과 워커힐 지점의 매출 추정치가 조정 등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5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워커힐 지점의 이례적인 매출을 추정에서 조정하고, 신규 카지노 복합리조트에 대한 경쟁 마케팅 및 카지노 모객 비용을 증가시켜 기존보다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며 “중국VIP의 더딘 수요 회복도 영향을 미쳤지만, 회복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업사이드 포인트도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일본VIP 강점, 복합리조트 정상화, 카지노·호텔 선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쟁사 대비 가장 안정적인 영업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올해는 대보다 부진한 중국VIP의 수요 회복과 영종도 신규 카지노 복합리조트와의 경쟁이 리스크로 작용하면서 실적도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스파이어리조트는 카지노 오픈과 동시에 공격적 마케팅으로 램업기간 단축 노력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카지노의 카니발(자기잠식)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파라다이스 실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역할 수행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한 1조629억원, 영업이익은 9.3% 감소한 132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GAA 공정에 Arm SoC 설계 자산 최적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글로벌 반도체 설계 자산(IP) 회사 Arm의 차세대 SoC 설계 자산을 자사의 최첨단 GAA 공정에 최적화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Arm과의 협력을 통해 팹리스 기업의 최첨단 GAA 공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계종욱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디자인 플랫폼 개발실 부사장은 “Arm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생성형 AI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년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이번 설계 기술 최적화를 통해 팹리스 고객들에게 최선단 GAA 공정 기반 초고성능·초저전력 코어텍스 CPU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다년간 Arm CPU IP를 삼성 파운드리의 다양한 공정에 최적화해 양산한 협력의 연장선이다. 1양사간 협업으로 팹리스 고객들은 생성형 AI 시대에 걸맞는 SoC 제품 개발 과정에서 ARM의 최신형 CPU 접근이 용이해진다. 삼성전자의 최선단 GAA 공정을 기반으로 설계된 Arm의 차세대 코어텍스-X CPU는 우수한 성능과 전력 효율로 최고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와 Arm의 협력은 팹리스 기업에게 적기에 제품을 제공하면서도 우수한 소비 전력·성능·면적(PPA) 구현에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이를 위해 협력 초기부터 설계와 제조 최적화를 동시에 처리하는 'DTCO'를 채택해 Arm의 최신 설계와 삼성전자의 GAA 공정의 PPA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생성형 AI는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성전자의 GAA 공정을 기반으로 Arm의 차세대 코어텍스-X CPU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제품 혁신을 지원할 방침이다. 크리스 버기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삼성전자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통해 다년간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삼성 파운드리의 GAA 공정으로 코어텍스-X와 A 프로세서 최적화를 구현해 양사는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재정립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양사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인프라 맞춤형 반도체를 위한 2나노 GAA와 미래 생성형 AI 모바일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 획기적인 AI 칩렛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롯데마트, 1만원대 반값 우럭회 판매

롯데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 점에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롯데‧신한) 결제 시 '우럭회(300g)'를 기존 판매가 대비 반값인 1만992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반값 우럭회 행사는 롯데마트 수산팀 로컬 엠디(MD, 상품기획자)의 발빠른 행동력으로 탄생됐다. 롯데마트 로컬 MD는 지난 1월 남해안 지역의 우럭 출하량이 감소해 어가의 고민이 깊다는 것 소식을 듣고 곧바로 통영 지역의 양식장을 방문했다. 그는 해당 양식장에서 길러진 우럭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경우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우럭 원물 10톤을 대량으로 매입해 시세대비 30% 저렴한 수준으로 들여와 판매가를 반값 수준으로 낮췄다. 롯데마트는 탄력있고 쫄깃한 식감의 우럭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사용한 500g 우럭 원물보다도 60% 큰 800g 이상의 큰 우럭 원물 만을 선별해 제작했다. 롯데마트는 우럭회 외에도 오는 28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할인행사를 진행, 다양한 인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조림이나 구이에 많이 쓰이는 '성산포 어가 갈치(해동‧32미)'를 수산대전 20%에, 행사카드(롯데‧신한) 25% 할인 혜택을 추가 적용해 마리당 2994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손질을 완료해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손질 오징어(원양산‧해동‧4마리)'를 20% 할인한 9920원에 선보인다. 양승욱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는 “우럭 출하량이 감소함에 따라 물량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고자 소비자들이 우럭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반값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럭회 외에도 갈치, 오징어 등 인기 수산물을 2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행사가 고물가 시기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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