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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최근 트렌드에 가장 부합...투자의견 ‘매수’ [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이 11일 보고서를 통해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최근 모바일게임 트렌드인 캐주얼에 잘 부합하는 회사"라며 “상반기 모험의탑, 하반기 오븐스매시가 기대작이며 모두 글로벌 동시출시여서 히트성과에 따른 업사이드는 매우 크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비상경영체제 돌입으로 게임사 중 가장 빠른 비용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 연결기준 인력이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올해도 인건비와 기타비용이 꺾이는 그림이 기대된다. 여기에 올해 신작 3종이 출시 전망되므로 구조적 흑자에 진입, 적자행진에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인기작 쿠키런킹덤의 일매출 합산이 중국시장 제외 3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중국 쿠키런도 대형 업데이트로 IOS 매출순위 30위권까지 회복했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1위 강원랜드·2위 남이섬·3위 강릉중앙시장, 3월 1주차 강원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3월 1주차 강원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에서 강원랜드가 트렌드 지수 6,24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강원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남이섬은 4,435포인트로 전주보다 1,05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강릉중앙시장은 3,516포인트로 전주보다 1,15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발왕산케이블카는 3,153포인트, 5위 대관령양떼목장은 2,579포인트, 6위 아르떼뮤지엄강릉은 1,974포인트, 7위 낙산사는 1,930포인트, 8위 하슬라아트월드는 1,873포인트, 9위 뮤지엄산은 1,817포인트, 10위 정동진은 1,657포인트이다. 11위는 월정사, 12위 휴휴암, 13위 묵호항, 14위 주문진수산시장, 15위 속초아이대관람차, 16위 안목해변, 17위 설악케이블카, 18위 경포대, 19위 대포항, 20위는 소양강스카이워크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강원랜드는 남성 74%, 여성 26%, 2위 남이섬은 남성 37%, 여성 63%, 3위 강릉중앙시장은 남성 31%, 여성 6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강원랜드가 10대 3%, 20대 13%, 30대 19%, 40대 31%, 50대 34%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강원랜드 입장, 강원랜드 주가, 강원랜드 호텔, 강원랜드 시간, 강원랜드 게임, 남이섬 입장권, 남이섬 숙소, 남이섬 놀거리, 남이섬 맛집, 남이섬 정관루, 강릉중앙시장 맛집, 강릉중앙시장 주차장, 강릉중앙시장 주차, 강릉중앙시장 떡볶이, 강릉중앙시장 회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도, 2주만에 국민의힘 재역전…尹대통령 긍정평가 40%대 유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국민의힘을 2주 만에 재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평가 비율은 40.2%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40%를 유지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8일 이틀간 조사해 11일 발표한 3월 첫째 주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4.0%포인트 높아진 43.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4.8% 낮아진 41.9%이다. 민주당의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을 2주 만에 다시 역전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3월 1주차 이후 국민의힘을 지지도에서 앞서고 있다가 지난 2월 4주차에 1년여 만에 역전됐다. 당시 민주당 지지도는 39.5%, 국민의힘 43.5%였다. 개혁신당은 변동 없는 3.1%, 새로운미래는 0.1%포인트 높아진 1.7%, 녹색정의당은 0.8%포인트 높아진 1.5%, 무당층은 0.4%포인트 증가해 4.6%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지지도가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민주당은 권역별로 보면 △서울(13.9%포인트↑)△광주·전라(8.6%포인트↑) △대전·세종·충청(7.5%포인트↑),△ 부산·울산·경남(7.0%포인트↑) 지역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대 별로 보면 △50대(7.2%포인트↑) △60대(6.4%포인트↑) △30대(5.9%포인트↑), 40대(5.8%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영남 지역에서 지지도가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권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12.4%포인트↓) △대전·세종·충청(9.8%포인트↓) △서울(9.4%포인트↓) △대구·경북(4.3%포인트↓) 지역 등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6.5%포인트↓) △40대(6.0%포인트↓) △50대 이상(4.9%포인트↓)에서 떨어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41.1%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6.1%(잘 못하는 편 8.5% / 매우 잘 못함 47.5%)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지난 2월 4주차 41.9%서부터 계속 하락하면서 40%대를 턱걸이로 유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 48.0%(6.5%포인트↓) △서울 37.2%(3.5%포인트↓)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 63.1%((5.7%포인트↑) △대전·세종·충청 41.8%(4.0%포인트↑) 올랐다. 연령대 별로 보면 △60대 이상 52.2%(2.8%포인트↓) △30대 35.3%(2.4%포인트↓) △40대 28.8%(1.3%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 73.0%(2.7%포인트↑)에서 올랐고 △진보층 11.4%(4.1%포인트↓)에서 내렸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3월 첫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이달 4∼8일 닷새간, 이달 7∼8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51명과 1006명, 응답률은 모두 4.1%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1.9%포인트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원익QnC, DRAM과 해외 비메모리 고객 수요 위주 실적 개선 전망 [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이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웃돌았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을 밑돈 원익QnC에 대해 향후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제기하며 목표주가를 3만 4000원에서 4000원 오른 3만 8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말 완공한 대만 공장은 2분기 매출 기여가 예상되며, 연초 자회사 모멘티브의 가격 인상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은 더 개선될 것"이라면서 “한편 메모리 고객사들의 DRAM은 하반기 정상 가동률 수준까지 올라갈 전망이나, NAND는 여전히 수요가 취약해 6~70%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원익QnC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987억원과 193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원익Qn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5억원과 91억원이었다.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해 그는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13%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30% 하회했다"면서 “수요 개선으로 매출은 회복되었으나, 일회성비용 40억원(신공장이전비용 등) 반영과 세정, 세라믹, 램프 사업부문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포커스] 시흥 숲에서 느끼고, 배우고, 치유하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관내 숲이 겨울잠을 끝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온순해진 바람과 따뜻한 햇볕이 숲 구석구석을 매만지고 있다. 산은 그 자체로 쉼이자 힐링이다. 그러나 이런 산을 시민 일상 곳곳에 꽃피우려면 적잖은 노력이 필요하다. 시흥에는 소래산과 운흥산, 관무산, 마산 등이 있다. 이들 산은 지역에 녹색 숨을 불어넣고 있다. 그리고 시민은 숲 안에서 배움과 치유를 경험한다. 3월부터 진행되는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시흥시와 함께 더 푸른 일상을 경험해보자. 시흥시가 마련하고 진행하는 숲 프로그램은 모두 시흥시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한 뒤 참여할 수 있다. 환경-생태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축소되고 있다. 시흥시는 자연이 주는 힘을 믿고, 아이들이 온몸으로 숲을 느끼고 숲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일 년 내내 마련하고 있다. △조남숲체험장 △소래산놀자숲 △옥구공원숲 산림복지센터 세 곳에서 진행되고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다. 체험장 별로 프로그램은 상이하다. 3월 조남숲에서 아이들은 봄소식을 찾는 탐정이 되어 숲에 드리운 봄의 흔적을 탐구한다. 연못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개구리알과 도롱뇽알을 자세히 살펴보고 숲 곳곳에 움트는 초록빛 생명들 이름도 찾아본다. 소래산놀자숲과 옥구공원숲은 봄을 맞아 몸을 가볍게 한 새들의 새로운 내 집 마련에 참여한다. 새 둥지를 관찰하며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서식지는 어디인지, 어떤 먹이를 먹는지 알아보고 직접 올해 새들이 터를 잡을 둥지를 만들어 본다. 이외에도 봄에는 움트는 꽃과 나무, 애벌래를 자세히 관찰하기, 공벌레, 지렁이, 개미 등 땅 속 생물과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여름에는 하나의 나무가 자라나 숲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매미 등 숲에 서식하는 곤충을 만나본다. 가을에는 열매와 알록달록 색을 입는 단풍 원리를 살펴보며 자연 생명력을 경험한다.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배움을 통해 경험해보고 싶다면 옥구공원숲으로 가보자. 옥구공원에는 산림 부산물(숲 가꾸기, 도심 내 위험목)을 가지고 다양한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옥구목공체험장이 있다. 2016년 개장한 옥구목공체험장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일일 수업부터 4주간 진행되는 수업까지 즐겁고 유익한 목공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에선 연필꽂이부터 휴지통, 수납함, 선반, 독서대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짧은 시간을 들여 만들어볼 수 있다. 재료비와 체험료 모두 포함해 2000원이고 시흥시민은 30% 할인이 가능하다. 채색비 2000원은 별도다. 3월부터 개강한다. 보다 본격적인 목공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4월부터 시작하는 실용가구 클래스에 참여하면 된다. 매월 20일부터 접수하는데, 3인 이상 신청이 들어오면 수업을 진행한다. 체험료는 역시 회당 2000원이고, 작품에 따라 수업은 3주 또는 4주간 진행된다. 실용가구 클래스에선 테이블이나 책장, 의자, 행거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희망공원 나눔목공소에선 전문적인 목공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전문가반은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실용가구 제작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목공작업을 위한 장비 사용법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도면 그리기, 페인팅, 가구 제작까지 이어진다. 빌딩숲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한때 서점에서 '힐링' 열풍이 불었던 배경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특히 미디어 홍수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전히 나를 보듬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시흥시가 준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옥구공원숲 산림복지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90분간 진행되며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 차, 아로마오일 테라피와 함께 혈액순환을 돕는 한방 건식족욕체험, 숲속에서 자연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는 명상과 맨발걷기로 구성돼 있다. 자연이 담긴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선보인다. 천연재료로 만드는 족욕제,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편백알 향기주머니, 수면에 도움이 되는 라벤더 향초 등 일상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물품'과 나무를 활용한 '공예 물품' 중 선택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김영식 국회의원 “강명구 예비후보 측, 공직선거법 다수 위반”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이 10일 “당내 경선 경쟁자인 강명구 예비후보의 당무감사 현역 의원 평가 결과 공개 요구는 공정한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정작 본인의 지지자와 캠프 관계자들은 기부행위 · 여론조사 왜곡 등 다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과 경찰에 고발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강명구 예비후보 요구에 대한 입장문'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수십년간 우리 지역이 지켜온 신의와 명예를 짓밟고 선거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지금까지 발생한 다수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구미시민께 공식 사과하고 엄중한 자세로 검경의 수사를 받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최근 당내 경선 경쟁자인 김영식 의원에게 “국민의힘 당무감사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강명구 예비후보가 요구한 공천 평가점수는 비공개 자료료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 개인의 평가 점수를 공개한 적은 없으며, 이번 경선룰에서도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강 후보가 타 예비후보들에게 클린선거운동 공동서약을 공개적으로 제시했으나 정작 본인의 여러 문제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월 10일 현재 강명구 예비후보는 본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녹음 내용을 ARS 전화로 발송하고 있는데 이는 공직선거법 제 57 조의 3 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당이 당원과 당원이 아닌 자에게 실시하는 당내경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또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던 지난 3 월 2 일 ~3 일 , 강명구 예비후보 캠프는 지지자들을 동원하여 , 지지자들이 실제나이와 다르게 30, 40 대로 답변하는 등 허위로 응답한 사실이 단체대화방을 통해 드러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20일 , 구미시 인동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L 씨는사퇴서를 제출하지 않고 , 인동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직 유지를 한 상황에서 강명구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와 정치중립성을 위반한 행위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특별법 40 조 5 항 ( 주민자치회의 설치 등 ) 에 따르면 '⑤ 제 4 항에 따라 위촉된 위원은 그 직무를 수행할 때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권한을 남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라고 명백히 명시돼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3 일 강명구 구미시을 예비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가 중앙당 여론조사를 사칭하는 글을 강명구 예비후보 홍보 SNS 에 공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하여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상황"이라며 “뿐만 아니라, 강명구 예비후보가 지난 2003년 4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100 만원 처분을 받은 이력을 두고 지역민들 사이에선 도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상대 후보의 권모술수와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고, 시민동료 여러분, 당원동지들과 함께 구미발전만 생각하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며 “지난 30년간 삶의 고향인 구미에서 교육자와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바쳐왔고, 국민의힘 원자력과 과학기술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한달 앞 총선 여야 공천 막바지…주요 격전지별 후보 대결구도는?

여야가 4·10 총선을 한달 앞두고 공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여야의 공천으로 각 정당의 후보들이 속속 결정되면서 주요 격전지별 대결구도도 사실상 마무리됐다.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를 비롯해 서울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도 중·성동을만 제외하고 모든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공천 결과를 종합하면 전체 254개 지역구 가운데 여야 주요 정당 대진표가 확정된 곳은 193곳이다. 서울에서는 48개 중 40곳의 주요 정당 공천이 확정됐다. 여야 주요 정당 대결구도가 만들어지지 않은 서울 지역구는 국민의힘의 국민추천 공천 대상인 강남갑과 강남을, 민주당의 현역인 고용진·우원식 의원간 경선이 진행중인 노원갑 등이다. □22대 총선 후보 확정 격전지 서울에서도 가장 상징성이 높은 지역구는 정치 1번지인 종로다. 종로 현역은 감사원 원장을 지낸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다. 최 의원은 종로 지역구에 단수공천 됐다. 민주당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단수공천됐다. 여기에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강 벨트'(마포·용산·중-성동·광진·동작)는 서울 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21대 총선에서는 용산을 제외하고 민주당이 한강 벨트의 모든 지역구를 싹쓸이했다. 우선 마포갑에서는 '영입 인재' 경쟁이 펼쳐진다. 민주당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했다가 국민의힘에 합류한 조정훈 의원과 민주당 영입 인재 이지은 전 총경이 맞붙는다. 마포을에서는 운동권 출신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마포을 현역은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 의원은 건국대 재학 시절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 방화 미수 사건에 연루된 강성 운동권 출신이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함운경 민주화운동 동지회장을 공천했다. 함 회장 역시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이다. 그는 '민주 통일·민주 쟁취·민주 해방 투쟁위원회'(삼민투) 공동위원장을 맡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민주당 운동권 출신 인사들과 대립을 세우며 운동권 저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용산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5선에 도전한다. 민주당에서는 강태웅 전 서울 행정1부시장이 이에 맞선다. 중·성동갑은 국민의힘에서는 윤희숙 전 의원과 민주당에서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경쟁한다. 이 지역 현역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다. 이 지역구에서 내리 3선한 홍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선 서초을에 출마, 국민의힘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와 경쟁한다. 광진을에서는 '리턴매치'가 치러질 전망이다. 재선 경력의 '오세훈계' 오신환 전 서울시 부시장과 친문재인(친문)계인 현역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맞대결한다. 지난 총선에선 오세훈 서울 시장이 고 의원과 맞붙어 졌는데, 오 전 의원이 과거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내며 오 시장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이번 광진을 대결은 '리턴 매치'로 꼽힌다. 광진갑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민주당 후보로 나선 이정현 전 JTBC 앵커가 승부를 펼친다.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원내대표가 지역구 탈환을 노리면서 이목이 쏠린다. 민주당은 나 전 대표의 경쟁자로 류삼영 전 총경을 전략 공천했다. 류 전 총경은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총경 회의를 주도하다 징계를 받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상대당의 강세 지역이자 자신들 당의 취약 지역으로 옮겨 출마한 의원들의 지역구도 주목받는다. 전북에서 재선을 지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험지인 서울 서대문갑으로 옮겨 민주당이 청년 오디션으로 선발할 청년 정치인과 맞대결할 예정이다. 강남을에서 서대문을로 옮겨 5선에 도전하는 4선 중진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한 현역 김영호 민주당 의원과 경쟁한다. 서울 외 수도권 지역의 총선 격전지도 눈에 띈다.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했다. 이들의 경쟁은 '명룡대전'으로 불리며 전국 254개 선거구중 가장 뜨거운 선거구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도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계양을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 지역 현역인 이 대표는 재선에 성공해야 정치적 미래를 위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원 장관이 이 대표를 꺾고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차기 지도자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더 강한 작전·서운동이 계양갑에서 계양을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계산1·3동이 계양을에서 계양갑으로 바뀌면서, 지역구 여건 자체는 이 대표에게 조금 더 유리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에서는 평균 연령이 34살인 동탄2신도시를 포함한 화성을 선거구도 격전지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에서는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연구원, 민주당에서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 공천했다. 여기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3파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분당갑에서는 현역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광재 민주당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각각 4선 도전에 나선다. 개혁신당 후보로는 류호정 전 의원이 나섰다. 경기북부 지역의 경우 남양주병이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친이재명(친명)계로 분류되는 민주당 현역 김용민 의원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대표 저격수'로 나선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조 전 시장은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다 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다. 부산에서는 부산 북·강서갑과 북·강서을이 북갑, 북을, 강서구 3개 선거구로 분구됐다. 이중 북갑 선거구가 '빅매치'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시장을 지낸 5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과 북·강서갑 현역인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맞대결한다. 서 의원은 당의 험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여 부산진갑에서 지역구를 바꿨다. 전 의원은 3선에 도전한다. 충남 최대 격전지는 홍성·예산 지역구다. 현역인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공천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반도체 인재 양성에 최선 다하겠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10일 “반도체 도시로 발돋움하는 안성시를 위해 반도체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제1기, 2기 반도체 교육과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 기업이 함께 관내 기업 재직 중인 직원들을 위한 반도체공학과 편입과정을 만들었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이어 “15명이 매주 토요일 4학기 학부 과정을 진행한다"면서 “기업에 맞춤형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개인은 물론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며 기업이 성장하면 당연히 안성시도, 대학도 함께 성장해 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저도 등록금을 지원하는 학부형 자격으로 입학식에 참여했다"며 “주중에는 일하고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참여해준 학생들과 등록금을 지원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기업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아울러 “등록금은 시, 기업, 개인이 50:25:25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낙오자 없이 15분 모두 졸업식에서 만나길 부탁하고 학부형한테 성적표도 보여 줄거냐고 물으니 다들 답이 없더라구요"하면서 “나이와 상관없이 성적표는 부담인가봐요. 1기,2기… 계속돼 반도체산업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K-스타트업의 도약 77] 우디고 “실시간 위치 공유로 ‘절친’ 만드세요”

친구들의 일상을 살펴볼 때 친구가 위치한 장소가 자신과 가깝거나, 이전에 방문한 적 있는 장소이면 친밀감이 생기고 공통 화제가 만들어진다. 우디고는 친한 친구들과 자신의 일상을 가장 밀접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위치 기반 실시간 콘텐츠 공유를 지원하는 소셜미디어(SNS) '우디고'(Woodigo)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민수 우디고 대표는 “누구에게나 자신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나 현재 SNS는 광고나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돌아가 소셜미디어 본연의 가치를 잃은 부분이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치 기반 데이터와 실시간 공유 메신저를 결합한 지도 인터페이스 소셜미디어인 우디고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우디고는 현재 위치와 사진이 결합된 콘텐츠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위치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치는 좌표를 한 번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빠른 공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위치와 결합된 사진을 콘텐츠로 올리면 앱(APP)에 등록된 친구들이 보고 관련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지도를 기반으로 위치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약속에 늦은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 오고 있는지 등의 정보를 별개 어플 없이도 좌표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도 소셜미디어 카테고리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앱들이 실시간 및 지도 관련 앱들인 만큼, SNS와 지도라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정보를 접하기 쉬운 매체 둘을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즉, 위치라는 오프라인 일상 기반 콘텐츠로 친구들과 내 일상을 밀접하게 연결해 일반 SNS 대비 친구들과의 관계를 다지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우디고가 목표로 하는 고객층은 주로 10대로, 20대 초반 이용자들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친구 뿐 아닌 부모나 연인도 우디고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보호와 안전 수요도 고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런 형태 플랫폼은 처음이나 사람들과 더욱 밀접하게 지낼 수 있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약 3000명의 유저가 앱을 다운로드 받았고, 현재 우디고를 사용하는 유저 중 77%가 매일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우디고는 향후 AI를 통해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스케줄링 연결 기능'과 특정 장소에 대한 경험을 기록해 추후 같은 지역을 방문했을 때 이전 방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화된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과의 업무협약(MOU)을 맺어 실시간 정보를 활용한 API(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 솔루션으로 사용자 개인에게 맞춤화된 이벤트 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중 프리미엄 AI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도 지니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사관학교를 거쳐 2022년 신한스퀘어브릿지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을 참여했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지난해 많은 부분을 실행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그런 만큼 고객들이 주는 피드백 등 소통 사항을 잘 반영하는 것이 우디고의 장점이라고 김 대표는 덧붙였다. 실제로 우디고는 지난해 사용자 조사로 50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는 더욱 많은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우디고는 국내에 유사모델이 있으나 이들은 주로 자녀 안전에 치중하고 있는 반면, 우디고는 온·오프라인의 즐거운 소셜 경험에 집중하고 있다. 즉, 경쟁사들이 20대 등 특정 연령층을 겨냥한 앱을 만든다면, 우디고는 3~4인 등 그룹 단위의 관계 소통에 집중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김민수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을 나와 당시 한인회 회장을 지낸 이색경력이 있다"면서 “이 경험을 기반으로 대학생 네트워크 내에서 '우디고' 앱이 인기를 얻을 방법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검증 방법 고려 등 1차로 해외진입은 이미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북미 시장은 각 주마다 고객 특성이 다른 만큼, 사업이나 거주 형태, 도시 밀집도 등을 고려해 각 주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유정복, “global top 10 도시 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는 진행 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이고 행복이 모이는 global top 10 도시 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는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세계적 기업의 투자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글로벌도시 인천으로의 투자 유치와 사업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최근 내한한 덴마크 기후 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을 만나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을 재확인했고 제임스 게스너 모히건 부족의회의장을 접견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2단계 개발 계획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면서 “아울러 스파·워터파크를 포함한 세계적인 웰빙 리조트 기업인 로버트 하네아 테르메 회장의 내방을 받고 송도 골든하버의 새로운 그림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인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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