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발매 D-13! 스케줄러 전격 공개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발매 스케줄러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호중은 2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일정표에는 화이트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이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을 담고 있는 것을 상징하는 듯 하다. 김호중은 25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완성도 높은 티징 콘텐츠로 발매 전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호중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김호중이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이 팬들의 기대감을 무한 자극한다.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발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순창군,  다자녀 가정 지원 ‘둘째부터’ 확대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혼인한 부부가 두 자녀 이상보다는 한 자녀만 출산하는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감면 혜택 관련 7개의 조례를 일괄 정비해 '다자녀가정' 기준을 종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순창군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아이돌봄센터 운영 조례 등 총 7개의 조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개정된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정의뿐만 아니라, 입장료 면제, 상수도 요금 감면,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의 기준을 수정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실제로, 재정 부담이 비교적 크지 않으면서 군민들의 체감은 큰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고, 저소득 다자녀 가구 중 11세 이상 49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보건위생물품 지원하는 사업의 기준을 2자녀 가구로 변경해 더 많은 지역 여성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는 단순히 금전적인 혜택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보육 등의 서비스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도 이루어져, 이를 통해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구 기준을 명확히 수립해 지역의 더 많은 가정이 실질적 지원을 받으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엘렌실라, 글로우 럭스 세럼 쿠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엘렌실라가 '글로우 럭스 세럼 쿠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글로우 럭스 세럼 쿠션은 광채 오일과 피그먼트로 빛을 반사하여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 초경량 필름 포밍 시스템으로 밀착력을 극대화하고, 묻어남이 없는 롱 래스팅 밀착을 구현했다.이 제품은 공기같이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이 얇게 밀착되어 에어리 초밀착 커버를 선사한다. 또한 식물성 뮤신 성분인 오크라 열매, 몰로키아 잎, 파슬리를 배합하여 원료사와 공동 개발한 엘렌실라만의 특허 성분 Ultra MoistP3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로 관리해준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200만개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블랙 쿠션에 이어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스킨케어 명가 엘렌실라의 노하우를 담아 광채 피부를 표현하면서도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라며 "건조한 겨울철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엘렌실라 글로우 럭스 세럼 쿠션은 쿨톤, 웜톤 어떤 피부에도 화사하게 표현되는 상아빛 컬러인 21호 라이트 베이지로 출시됐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엘렌실라 공식몰 또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곡성 태안사 산사음악회 ‘공양미 삼백석 ‘효’ 잔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곡성 태안사 산사음악회 ‘공양미 삼백석 ‘효’ 잔치’가 4월 13일 토요일 11시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경내에서 개최된다.이번 산사음악회는 주민들과 함께 태안사 일주문 보물승격 기념 및 적인선사탑 국보승격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주문은 조선 전기에 창건된 것으로 확인된 상량문 기록이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 기법이 반영된 공포의 형식과 짜임새를 가지고 있어 창건 이후 보수가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및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주문은 2023년 11월 2일자에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태안사 주지 각초스님은 “지역주민들과 태안사를 찾는 분들에게 태안사의 아름다운 환경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며,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천년고찰답게 산사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일주문의 보물 승격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천년의 문화유산을 잘 보유하고 유산으로 남기고자 산사음악회를 기획하였다”고 말했다.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가수 전영록의 공연과 북퍼먼스 사맛디, 한량무 한우리 예술단 등 우리 문화예술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신난다 오케스트라, 팝페라 가수 김아람과 히든싱어(송가인편) 및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최나리가 함께한다. 사회는 MC용이 맡는다.태안사에서는 공양미 300석을 환원하는 의미로 효도미 3kg 1000개를 제작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뜻 깊은 행사를 코로나 이전부터 개최해오고 있었다. 올해 역시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사찰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다과, 마하의료팀에서 펼치는 의료봉사, 연로하신 분들을 위한 장수 사진제작, 사진전시회, 포토존, 문화재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 태안사로 문의할 수 있다.

티알 김병수 대표, 의료기기 산업발전유공 식약처상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티알이 24년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정기총회 정부포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티알의 김병수 대표는 AI기반 보급형 간편 폐 기능 검진기 “THE SPIROKIT”(이하 더스피로킷)의 개발해 국민 폐 건강에 및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더스피로킷은 최근 미세먼지의 화, 코로나19 등 바이러스로 인해 폐 건강의 위험요소가 늘어난 현대사회에서 폐 질환을 빠르게 검진할 수 있는 기기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폐 기능 검진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대부분 상급의료기관으로 일반 시민들이 폐 기능 검진을 쉽게 접할 수 없어 질병이 악화된 후 문제를 인지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티알의 김병수 대표는 누구나 쉽게 폐 기능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급형 간편 폐 기능 검진기 더스피로킷을 개발했다.더스피로킷은 간편 S/W시스템의 적용으로 검사시간은 5분 이내로 단축하였으며, 향후 2년의 폐 기능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여 폐 기능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티알의 김병수 대표는 “더스피로킷의 1차 의료기관 보급을 통하여 국내 폐 질환 조기검진 시스템의 구축이 목표다”며 “이는 폐 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의 보급을 통하여 세상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말했다.이어 “폐 기능 검진기인 더스피로킷의 업그레이드 및 폐 질환 치료기기인 네뷸라이져의 올해 출시를 목표로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추가적인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하여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더욱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 폐 기능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끗차이’ 동영상 총 재생수 천만 뷰 돌파! ‘이찬원 효과’ 통했다

E채널이 2024년 오리지널 첫 번째 야심작으로 선보인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동영상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한끗차이'는 3회 방송까지의 동영상 총 재생수 1050만 회를 넘어섰다.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다룬 '18년간 결혼 생활하며 성별 속인 아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재생수 227만 회 이상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또한 3회에서 소개된 전직 매니저 친구의 엽기적인 배우 수업을 담은 '친구의 괴로움을 보며 웃고있는 친구'라는 동영상은 133만 회가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이찬원이 어머니께 200만 원 빌린 사연', '홍진경의 애드리브를 훔쳤던 연예인' 등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또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적은 올라운더 MC 이찬원의 입담과 활약을 바탕으고 박지선 교수의 냉철한 분석, 장성규의 실감나는 전달력, 홍진경의 촌철살인 멘트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인다. 또한 '쇼양(쇼+교양)'적 정체성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분석했다고도 볼 수 있다. '한끗차이'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등 OTT에서 방영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인플레 끝났다”…금리인하 시동거는 글로벌 중앙은행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줄줄이 금리 인하를 예고하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준비를 하고 있다. 디스인플레이션 추이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어서다. 특히 스위스 중앙은행이 금리를 깜짝 인하하자 세계적인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본격 시작됐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기준금리를 9회 연속 동결해왔던 한국은행도 언제 금리 인하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시킨 것이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이 지난 20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서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 연말 미국 기준금리가 4.6%(중간값)로 제시됐다. 이는 작년말 FOMC 발표와 마찬가지로 올해 안에 0.25%포인트씩 3차례, 총 0.75%포인트 정도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1~2월 두달간의 데이터에 과민하게 반응하지도 않을 것이며 무시하지도 않겠다"고 했다. 최근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방향에 무게를 실은 것이다. 이런 가운데 스위스 중앙은행이 주요 선진국 중 최초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이날 정책금리를 연 1.75%에서 연 1.50%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조던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진행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금리인하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하는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도 같은 날 기준금리를 연 5.25%로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통화정책위원 9명 중 8명이 동결 의견을 냈으며 1명은 0.25%포인트 인하 의견을 냈다는 부분에 있다. 인상 의견을 낸 통화정책위원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은 2021년 9월 회의 이후 처음이다.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 총재는 “금리인하에 나설 단계는 아니지만 (물가 등이)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ECB 콘퍼런스에서 “우리의 정책 결정과 관련된 경제지표들에 대해 4월에는 조금 더, 6월에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파로 분류되는 호주중앙은행도 지난 19일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했다. 다만 성명에서 지난달까지 사용하던 “추가 금리 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문구를 빼면서 긴축이 끝났음을 시사했다.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매튜 랜던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전 세계 정책금리의 향방이 더 낮아지고 있다는 게 우리의 결론"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잇따라 피벗을 예고하고 있는 배경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0%에 육박했던 주요 7개국(G7)의 물가상승률이 지난 1월 2.9%까지 하락,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금리인하를 줄줄이 예고하는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대열에 언제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 기준금리는 3.5%로, 작년 1월 말부터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한은의 통화정책 전환 시기로는 미국의 금리 인하 직후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연준보다 금리를 먼저 내릴 경우 역대 최대인 한미 금리차가 더 벌어지기 때문이다.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기를 6월로 점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앙은행들의 피벗 전망과 관련해 안심하기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유명 자산운용사인 뱅가드의 샤안 라이타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아예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스위스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린 것과 관련해 “예외적인 경우"라며 스위스 인플레이션 문제는 다른 국가들과 비해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시카모어 트리 캐피털 파트너스의 마크 오카다 최고경영자(CEO)도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꽤 있다"고 최근 CNBC에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조국·정경심 이어 조민도…조원 남았다

조국(58)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32)씨가 부친과 모친에 이어 입시비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유죄 이유를 밝혔다. 다만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허위 내용 기재를 인식했지만 변조, 위조 등 구체적 과정에 관여하지 않아 이 부분이 공소사실에 포함되지 않은 점, 일부 체험활동은 수행한 점, 수사 초기에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지금은 모두 인정하고 입학 관련 소송을 취하했으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앞서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동양대 전 교수와 함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 작성 입학원서·자기소개서와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다. 2013년 6월 17일에는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았다. 이들 혐의 공범인 정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아버지 조 대표도 1심에 이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만일 조 대표 형이 확정될 경우 부부 모두 징역형을 살게 되는 셈이다. 검찰은 정 전 교수 유죄가 확정될 때까지 조씨 사건을 처분하지 않았다가 공소시효가 임박한 지난해 8월 기소했다. 이에 조씨는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이 위법한 의도로 소추권을 지연 행사했다며 공소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부모의 사건이 진행된 뒤 조씨가 공소 제기됐다고 하더라도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됐다거나 검찰이 자의적으로 공소권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조씨 주장을 물리쳤다. 사건 내용과 수, 재판 경과를 비추면 혐의가 더 확실한 부모들을 먼저 공소 제기하고, 판결 뒤 조씨에 대한 공소제기 여부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검사 주장이 수긍 가능하다는 것이다. 검찰은 조 대표의 아들 조원(27)씨 대학원 입시비리 혐의도 아직 처분하지 않았다. 해당 혐의는 공범인 조 대표 사건이 확정되지 않아 공소시효가 정지된 상태다. 이날 조민씨는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다. 그는 지난달 1월 26일 결심 공판 최후진술에서는 “저와 가족 일로 우리 사회에 더 이상 분열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더욱 공정해졌으면 좋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대신증권, 2분기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 실시

대신증권은 미국·일본 등 주요국 통화정책과 경제지표에 따른 국내증시 영향도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2분기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6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미국 FOMC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경로를 예측하고 증시 대응 등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중국 경제 지표 등 주요국 동향도 함께 분석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글로벌 증시에 유입되며 이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로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응하는 주식 투자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류준열과의 ‘환승연애’ 논란 한소희, 아니라지만 광고 재계약 줄줄이 불발

배우 한소희가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광고모델 재계약이 불발됐다. 지금까지'처음처럼'의 역대 모델과 비교해 상당히 짧은 기간에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해 이번 류준열(37)과의 열애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의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하며 “한소희와의 '처음처럼' 광고모델 계약은 지난 3월 초에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으며, 다음 광고 모델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 3년째 한소희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NH농협과의 계약 역시 공교롭게도 3월 초에 계약이 종료됐다. 한소희의 걸크러시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광고로 주목받은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는 광고 모델 계약 관련 별다른 소식은 없다. 하지만 이번 류준열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환승연애'에 대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자 자사의 유튜브 광고 영상 댓글창을 닫았다. 이에 대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류 광고는 올해 초, 은행 광고는 지난 해 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리했다"면서 “이 일 전에 논의가 마무리된만큼 열애설이 광고 재계약에 영향은 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만약 당사자들의 내밀한 문제인 '환승연애'에 대해 이를 지켜보는 사람이 옳다, 그르다 하며 돌을 던지는 게 옳으냐 하는 논의는 뒤로 하고, 민감한 '환승연애' 의혹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지난 90년대나 2000년대였다면 광고주로부터 '위약금'에 대한 압박까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한소희에 대한 뭇매는 '환승연애'라는 주변에서 지켜보기 불편한 심기도 작용했지만, 그 밑바탕에는 혜리에 대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의 덕선를 투영하고, 한소희에 대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등장했던 불륜녀 '여다경'이라는 극중 이미지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도덕적 편향적 오지랖도 한몫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일본인 팬이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며 의미심장 글을 올리고 류준열을 언팔로우하며 '환승연애설'이 일파만파 번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다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 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라며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며 '환승연애' 논란을 부인했다. 하지만 혜리는 지난 18일 입장문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것을 사과한다면서도 “지난(해)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열애설)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은 류준열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올려 '환승연애' 논란의 불씨는 되살아났다. [영상스크립트전문] 배우 한소희와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광고모델 재계약이 불발됐습니다. 지금까지'처음처럼'의 역대 모델과 비교해 상당히 짧은 기간에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해 이번 류준열(37)과의 열애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의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하며 “한소희와의 '처음처럼' 광고모델 계약은 지난 3월 초에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으며, 다음 광고 모델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나오기 전 계약이 만료된 것"이라며 “계약만료와 열애설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광고 계약에 있어서 장기계약, 재계약보다는 단기 계약을 광고 발주처나 광고 모델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고, 광고 모델 역시 단기 계약을 통해 순식간에 몸값이 크게 오르는 경우도 있어 단기계약을 선호하는 것도 큰 흐름이어서 이번 열애설이 광고 재계약 불발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선 불분명합니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 3년째 한소희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NH농협과의 계약 역시 공교롭게도 3월 초에 계약이 종료됐다. NH 농협은 새로운 스타 모델을 발굴해 곧 광고 촬영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의 걸크러시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광고로 주목받은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는 광고 모델 계약 관련 별다른 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류준열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환승연애'에 대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자 자사의 유튜브 광고 영상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연이은 광고 재계약 불발에 대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류 광고는 올해 초, 은행 광고는 지난 해 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리했다"면서 “이 일 전에 논의가 마무리된만큼 열애설이 광고 재계약에 영향은 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하나. 광고주나 소속사 모두 '열애 인정' 혹은 '환승연애'가 재계약과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들의 입장처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일까 하는 것입니다. 과거 90년대와 2000년대까지만 해도 광고 모델 계약에 있어서 제품과 회사 이미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생활 관리'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계약 기간 중 열애설이나 결혼 발표 그리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경우 어마어마한 위약금과 광고 제작비까지 배상해야 한다는 조항이 담겨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사생활 관련 부분은 연예인 인권 차원에서 계약서에 담기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것은 광고주와 광고모델의 하나의 약속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당사자들의 내밀한 문제인 '환승연애'에 대해 이를 지켜보는 사람이 옳다, 그르다 하며 돌을 던지는 게 옳으냐 하는 논의는 뒤로 하고, 민감한 '환승연애' 의혹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지난 90년대나 2000년대였다면 광고 재계약 불발과 함께 광고주로부터 '위약금'에 대한 압박까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처럼 한소희에 대한 뭇매는 '환승연애'라는 주변에서 지켜보기 불편한 심기도 작용했지만, 그 밑바탕에는 혜리에 대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의 덕선를 투영하고, 한소희에 대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등장했던 불륜녀 '여다경'이라는 극중 이미지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도덕적 편향성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일본인 팬이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며 의미심장 글을 올리고 류준열을 언팔로우하며 '환승연애설'이 일파만파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때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 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라며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며 '환승연애'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혜리는 지난 18일 입장문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것을 사과한다면서도 “지난(해)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열애설)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은 류준열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올려 '환승연애' 논란의 불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대오 기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