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7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5.2% 줄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7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5.2% 줄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1.2% 감소한 수치다. 다만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4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6.1% 줄었지만, 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방탄소년단 RM이 선공개 곡으로 컴백 전 분위기를 달군다. RM은 10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컴 백 투 미'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RM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다. RM은 지난해 8월 서울에서 개최된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이 곡을 깜짝 가창했다. 당시 RM은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작업이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 노래는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제일 아끼는 트랙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컴 백 투 미'는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내용의 인디 팝(Indie pop) 장르 곡이다. 이번 신보의 메인 테마인 '라이트 앤 롱'(right and wrong)에 대한 고민을 담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들여다 본다. '컴 백 투 미'는 RM이 작사를,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고,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Kuo(궈궈)가 기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RM이 신보를 위해 구성한 'TEAM RM'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정크야드(JNKYRD)와 바밍타이거의 산얀(San Yawn)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제작진 라인업은 영화 크레딧을 방불케 한다.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 제작, 극본을 담당했고, 영화 '헤어질 결심', '암살'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 감독과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김민하가 RM과 호흡을 맞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씨에스윈드, 예상 못한 어닝쇼크에 목표주가 ↓[유진투자증권]](http://www.ekn.kr/mnt/thum/202405/news-p.v1.20240510.bcef6c435e16447e88cc132a5fc3fb6f_T1.png)
씨에스윈드가 지난 1분기 1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실망한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가 나온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씨에스윈드의 1분기 매출, 영업손실은 각각 7367억원, 95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은 상회했으나, 이익은 쇼크"라며 “지난해 인수한 덴마크의 해상풍력기업 블라트홀딩스(Bladt)가 약 5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해상풍력에 공급될 해상변전소를 외주업체로부터 부품을 조달 받아서 최종 조립하는데, 외주업체가 납기를 지키지 못해 재가공에 들어가며 원가율이 크게 상승한 것"이라며 “예상하지 못한 원가 인상 요인들이 발생하면서 고객사들과 가격 인상 추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잠재력을 대폭 올려줄 것으로 기대한 해상풍력 구조물 사업이 적자를 기록했고, 글로벌 정책 금리도 하락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며 “부진을 반영해서 실적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내다봤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10일에도 하루 동안 휴진하기로 했다. 다만 응급·중증·입원환자의 진료·수술은 유지함으로써 의료 현장에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주 1회 휴진 방침에 따라 지난달 30일, 이달 3일에 이어 이날도 적국적으로 휴진에 들어간다. 의대 교수들은 휴진에도 응급·중증·입원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한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중에서는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4곳 교수들이 전의비 소속이라 일부 교수들이 휴진할 것으로 보인다. 휴진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참여율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지만, 대다수 병원은 예정된 진료나 수술에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휴진을 선언했던 지난달 30일과 이달 3일에도 대부분의 병원이 무리 없이 운영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 이달 3일 교수 휴진으로 외래진료가 소폭 줄었는데, 이번에는 외래와 수술이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대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도 병원 자체가 문을 닫는 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는 입장이다. 서울성모병원은 개원기념일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에는 정상 진료하고 오후에는 애초에 휴무라고 밝혔다. 지방에서도 대규모 휴진 움직임은 아직 감지되지 않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집단 휴진하는 진료과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고, 울산대학교병원도 이달 3일 이미 휴진한 만큼 이날에는 휴진에는 동참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계명대 의대 교수들은 이날 자율 휴진에 들어가지만, 이달 3일 휴진 때도 내과 소속 교수 일부만 휴진하면서 사실상 정상 진료가 이뤄졌다. 다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휴진 움직임은 있으나 정상 진료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연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공의 등이 빠진 채 출범한 의료개혁특위는 앞선 1차 회의에서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4대 논의 과제를 선정했고, 이날 2차 회의에서는 특위 산하 전문위원회 구성·운영방안과 4대 과제의 구체적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법원 요청에 따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록 등 관련 자료를 법원에 제출한다. 전의비와는 별개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에 앞서 전날 의대 교수 2천997명의 서명을 받은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의협은 이날 오전 11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의사단체들이 통일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는 저희가 생각하는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의 길을 걸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은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68.5%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래퍼 한해가 신곡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다.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해의 새 싱글 '샴페인'(Champagn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저 랩 포기한 거 아닙니다"라는 한해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한해의 래퍼 컴백을 기다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해는 지난 2021년 발매한 '뒷 박자' 이후 약 3년 만에 신곡 '샴페인'을 발매한다. 이 곡은 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상큼하고 시원한 비트감이 매력적인 흥겨운 힙합 트랙이다. 기쁜 일, 행복한 일, 기념하고 싶은 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빠뜨릴 수 없는 '샴페인'을 한해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해냈다. 특히 한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덕업일치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평소 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와인 매니아인 한해가 와인 중에서도 축하를 의미하는 '샴페인'을 어떻게 노래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해의 신곡 '샴페인'은 오늘(10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9일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선행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의 창원·부산·경남 지역 아리스(팬덤명)는 9일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을 기념해 쌀 9000㎏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전국 팬클럽에서 경남지역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을 위해 2집 '세상'(A LIFE)을 3만 장 기부했다. 창원지역 김호중 팬들은 꾸준하게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2021년 경남적십자사에 5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그해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또 북한이탈주민 100가구를 지원하기도 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중의 창원 클래식 공연은 18~19일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하이라이트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단독 콘서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라이츠 고 온, 어게인'은 하이라이트가 2년 만에 여는 완전체 콘서트이자 멤버들의 전역 후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하이라이트는 15년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의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완성도 높은 연출과 무대 장치가 마련돼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서울에 이어 오는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에서도 단독 콘서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투어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작년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실손보험 적자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3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에서 작년 실손보험 보험 손익은 1조 973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1조 5301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4437억원 증가한 것이다. 보험 손익은 보험료 수익에서 발생손해액과 실제사업비를 제외한 액수다. 실손보험 손익은 2021년 2조 8581억원에서 2022년 1조원대로 감소했으나 2023년 다시 2조원에 육박했다. 작년 손해율이 늘어난 데다 2022년 백내장 대법원 판결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던 비급여 지급보험금도 증가했다. 작년 경과손해율(발생손해액/보험료수익)은 103.4%로 전년 대비 2.1%p 증가했다. 실손보험 세대별로는 3세대(137.2%)가 가장 높고, 4세대(113.8%), 1세대(110.5%), 2세대(92.7%) 순으로 손해율이 높았다. 2021년 7조 8742억원에서 2022년 7조 8587억원으로 줄었던 비급여 보험금은 8조 126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비급여 보험금이 가장 많은 항목은 비급여 주사료(28.9%), 근골격계질환 치료(28.6%), 질병치료 목적의 교정치료(3.1%) 등 순이었다. 보험료 수익은 14조 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5% 늘었고, 작년 말 보유계약은 3579만건으로 전년보다 0.4% 증가했다. 금감원은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신규 비급여 항목이 계속 출현하는 등 전체 실손보험금 중 비급여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험금 누수 방지 및 다수의 선량한 계약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