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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산, 구리값 상승에 52주 신고가

풍산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풍산은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00원( 2.78%) 오른 7만7600원에 거래중이다. 풍산은 장 시작 후 전 거래일 대비 3100원(4.11%) 오른 7만8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풍산의 상승세는 구리값 따라 신동 제품 판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진 게 이유다. 13일 런던 금속거래소(LME) 기준 구리 가격은 1톤(t) 당 9457.5달러(약 1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2년 4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큐브엔터. 역대급 분기 실적에 장 초반 강세

큐브엔터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큐브엔터 주가는 전일 대비 8.28% 오른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큐브엔터 공시에 따르면 동사 1분기 매출은 496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분기실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력 지식재산권(IP)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판매량이 153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5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올린 것이 호재였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브이티, ‘리들샷’ 대박 행진에 주가도 강세

브이티가 리들샷 판매 호조에 따른 이익성장 기대감이 확대중인 가운데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하는 등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브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8.13%(1950원) 오른 2만59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브이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3776% 증가한 24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4% 증가한 21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165억원을 30% 상회했다"며 “상회 요인은 리들샷이 잘 팔려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들샷 비중이 56%에 도달하는 등 제품 집중도 극대화 등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되면서 영업이익률이 33%에 이르렀다"며 “리들샷 출시를 기점으로 화장품 수익성이 2022년 16%에서 1분기 33%로 급증했는데 진출 해야할 채널, 진출 해야할 국가가 아직 넘쳐나는 만큼 인기를 편안히 누릴 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브이티의 2024년 실적은 연결 기준 4700억원(전년 대비 61% 증가), 영업이익 1157억원(154% 증가)으로 전망한다"며 “일본 오프라인, 국내, 동남아·미국·유럽 확산 등이 이어지며 성장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이라고 짚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에스유홀딩스, 대규모 전환청구권 행사에 약세

현 주가 대비 60%수준에서 대규모 전환청구권 행사가 이뤄진 에스유홀딩스가 약세다. 14일 오전 9시 15분 에스유홀딩스는 전날보다 6.36% 떨어진 243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유홀딩스는 최근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진행 한 뒤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이 지난 13일 장 마감 뒤 에스유홀딩스는 제28회차전환사채(CB) 전부가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503원으로 13일 종가 대비 40% 가량 낮은 가격이다. 총 133만670주가 상장되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9.72% 수준이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국제유가 상승에...수입물가지수 작년 8월 이후 최대폭 상승

원 달러 환율 및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지수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자료에 따르면 4월 수입물가지수는 143.68(2020년=100)로 전월 대비 3.9% 올랐다. 1년 전보다는 2.9%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는 올해 1월부터 4개월 연속 올랐으며, 지난해 8월(4.1%)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두바이유가 3월 월평균 배럴당 84.18달러에서 4월 89.17달러로 5.9% 오른 영향이다. 두바이유는 1년 전보다는 6.9% 상승했다. 여기에 원/달러 평균 환율도 4월 1367.83원으로 3월(1330.70원) 대비 2.8% 상승했다. 용도별로 보면 원재료가 광산품(5.6%)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5.5% 올랐다. 중간재의 경우 1차금속제품(6.2%),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5.6%) 등이 오르며 전월 대비 3.7% 상승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전월 대비 1.9% 올랐다. 주요 등락 품목을 보면 커피가 전월 대비 14.6% 올랐고, 알루미늄정련품(12.5%), 동광석(12.4%), 산업용액체펌프(10.8%), 원유(8.9%), 액정표시장치용부품(7.8%) 등이 상승했다. 환율효과를 제외한 4월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4%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3% 상승했다. 4월 수출물가지수는 132.17로 전월 대비 4.1% 올랐다. 수출물가지수 역시 올해 1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다. 특히 4월 증가폭은 2022년 3월(6.2%)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2% 올랐다. 품목별로는 공산품이 전월 대비 4.1% 상승했다.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7.3%), 1차금속제품(4.6%), 석탄및석유제품(4.5%), 화학제품(3.3%) 등이 오른 영향이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2.5% 하락했다. 주요 등락 품목을 보면 D램이 전월 대비 16.4% 상승했고, 플래시메모리도 11.4% 올랐다. 은괴(16%), 동정련품 (12.4%) 등도 오름 폭이 컸다. 환율효과를 제외한 4월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6%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2% 올랐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특징주] 나노엔텍 175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강세

코스닥 상장사 나노엔텍이 계열사로부터 175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인 가운데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나노엔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35%(790원) 오른 403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나노엔텍은 1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계열회사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다. 조달한 자금은 회사 운영 및 시설 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3304원, 발행되는 신주는 530만2455주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영화 ‘Her’ 실사판?…‘사만다’처럼 대화하는 인공지능 등장

2014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그녀'(her)에는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는 '사만다'라는 인공지능(AI)이 등장한다. 남성 주인공은 처음에 사만다를 단순한 컴퓨터처럼 생각하다가 차츰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게 되고, 마침내 하나의 인격체로 느끼기 시작한다. AI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의 이 영화는 여전히 영화 그 자체이지만, AI 기술발전으로 이런 영화같은 일이 현실로 구현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3일(현지시간) 새로운 AI 모델인 'GPT-4o'(GPT-포오)를 공개했다. 기존 모델이 프롬프트를 주로 텍스트로 했다면 'GPT-4o'는 이용자와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카메라를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고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듣는다. 사람처럼 말을 하면서 대화할 수 있다. 텍스트를 입력하고 난 뒤 한참을 기다려야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대화 속도로 질문을 주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영화 속 AI처럼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에 근접해 가고 있는 셈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GPT-4o'를 공개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 영화를 뜻하는 'her'(그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음성과 영상 모드는 제가 사용한 컴퓨터 인터페이스 중 최고"라고 자평했다. 올트먼은 “(AI 모델이)영화에 나오는 AI처럼 느껴지고, 그것이 현실이라는 게 조금 놀랍다"며 “인간 수준의 반응 시간과 표현력에 도달하는 것은 큰 변화"라고 말했다. 실제 GPT-4o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곧바로 제공한다. GPT-4o의 응답 시간은 최소 232밀리초(ms·1000분의1초), 평균 320밀리초로, 오픈AI에 따르면 이는 인간의 응답시간과 비슷하다. 이전 모델인 GPT-3.5는 평균 2.8초, GPT-4가 응답에 5.4초가 걸렸는데, GPT-4o는 사람과 같은 수준이다. 답 제공 중에 끼어들어도 대화는 끊어지지 않는다. 또 마치 감정과 표현력이 있는 것처럼 이용자의 요구에 다양한 목소리와 감정, 톤으로 바꿔가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올트먼은 “컴퓨터와 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진 적은 없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그것은 빠르고, 똑똑하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고,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컴퓨터를 이용해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미래를 정말로 볼 수 있다"며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팀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YG엔터, 1분기 적자전환…목표가 6만원으로↓[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4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해 주가 상승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그룹 '트레저'의 일본 콘서트와 베이비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제외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활동 부재로 인해 외형 역성장이 불가피했다"며 “신규 IP 런칭 비용과 무형자산 상각비 증가 영향으로 이익률 훼손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YG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3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YG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446억원, 67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주요 IP 활동 공백이 있었던 과거 분기 평균치 대비 영업이익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다고 말랬다 그러면서도 그는 “올해 2분기 베이비몬스터 데뷔에 이어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소속 아티스트 IP 활동성이 지속 증가할 전망인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베이비 몬스터의 가파른 성장 곡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희망고문’ 비판 아파트 사전청약…도입 34개월만에 폐지

본청약 시기가 지연되면서 '희망고문' 비판이 제기됐던 공공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제도가 폐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더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이 제도를 부활시킨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사전청약은 통상 아파트 착공 때 진행하는 청약 접수를 1∼2년 정도 앞당겨 받는 것이다. 이명박(MB) 정부 때인 2009년 보금자리주택에 처음 적용됐으나 본청약까지 수년이 걸려 상처만 남긴 채 폐지됐다. 입주가 3∼4년씩 늦어지면서 기다림에 지쳐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했고, 입주까지 11년이 걸린 곳도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재도입하며 지연 사태가 없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본청약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됐다. 첫 실패 때와 이유도 비슷했다. 지구 조성과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전청약을 받다 보니 문화재나 발굴되거나 맹꽁이 같은 보호종이 발견되면 본청약이 기약 없이 늦어졌다. 경기 군포대야미 A2 블록 신혼희망타운은 '패닉 바잉' 시기였던 2021년 10월 952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청약을 받았다. 내 집 마련의 꿈에 부풀어 있던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본청약이 2027년 상반기로 3년 미뤄진다는 통보를 받은 것은 예정된 본청약일을 불과 2주 앞두고서였다.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에 특고압 전력선이 지나는 송전탑이 있는데, 송전 선로를 땅에 묻거나 다른 부지로 옮기는 공사에 시간이 걸린다는 게 이유였다. 사전청약이 도입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공에서 진행한 사전청약 물량은 99개 단지 5만2000가구 규모다. 이 중 13개 단지 6915가구만 본청약이 완료됐으며, 13개 단지 중에서도 사전청약 때 예고한 본청약 시기를 지킨 곳은 양주회천 A24 단지(825가구) 단 한 곳에 불과하다. 이런 과정에서 당첨자들이 이탈하면서 공공 사전청약 당첨자의 본청약 계약률은 54%에 그치고 있다. 나머지 86개 단지 4만5000가구의 본청약 시기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이들 단지의 본청약이 대거 밀릴 것으로 예상되자 국토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더는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LH) 본청약 예정일이 한두 달 앞으로 임박해서야 지연 사실을 통보하면서 본청약에 맞춰 계약금, 중도금 등 자금 마련 계획과 전월세 계약을 맺었던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사업 시기가 밀리면서 확정 분양가가 사전청약 때 예고됐던 것보다 높아지는 문제도 있다. 정부는 일단 사전청약 신규 시행을 중단한 뒤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을 고쳐 사전청약 제도를 아예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지난 정부 때처럼 청약 수요가 높아져도 다시 사전청약 제도를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택 수요를 흡수하는 긍정적 효과보다 본청약 지연으로 사전청약 당첨자가 보는 피해가 커 이 제도 자체에 한계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본청약이 6개월 이상 지연된 단지의 사전청약 당첨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내놓았다. 본청약 때 계약금 비율을 10%에서 5%로 낮춰 나머지는 잔금으로 납부하도록 하고, 중도금 납부 횟수는 2회에서 1회로 조정한다. 또 본청약 지연 단지가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LH는 사전청약 당첨자가 직접 거주하기를 원하는 주택을 구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어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세임대를 안내한다. LH는 그간 본청약 예고일 1∼2개월 전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본청약 지연 여부를 통보했으나, 앞으로는 예상 지연 기간과 사유를 최대한 일찍 안내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9∼10월 본청약이 진행될 것으로 안내한 7개 단지 당첨자에게 이달 중 사업추진 일정을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해당 단지는 ▲ 남양주왕숙2 A1(762가구) ▲ 남양주왕숙2 A3(650가구) ▲ 과천주암 C1(884가구) ▲ 과천주암 C2(651가구) ▲ 하남교산 A2(1천56가구) ▲ 구리갈매역세권 A1(1천125가구) ▲ 남양주왕숙 B2(539가구)다. 이들 단지는 본청약이 적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 늦어진다. 올해 11월∼내년 6월 본청약이 예정됐던 남양주왕숙 A1·A2 등 6개 단지 사전청약 당첨자에게는 다음 달 중 지연 일정이 안내된다. 앞으로 새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진행한다. 올해는 22개 단지, 1만2000가구가 본청약으로 공급된다. 국토부는 올해 공공분양주택 '뉴홈' 1만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나, 제도 자체를 폐지하며 없던 일이 됐다. 국토부는 공공 사전청약 단지 99곳에 지구별로 LH 담당자를 배치해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점검하고, 국토부·LH 간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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