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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택의료 ‘질 관리·인증제’ 서둘러야”

국내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는 재택의료의 질 관리와 인증 제도의 필요성이 대한재택의료학회(회장 이건세)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강조됐다. 이번 대한재택의료학회 심포지엄은 국내외 재택의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초고령사회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으로 대두된 재택의료의 질적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임종한 회장(인하대 의대 교수)은 “방문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질병의 발생원인과 환자가 제대로 치료되지 않는 이유를 세밀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낮은 수가로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현재 의료 시스템으로는 만성질환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인구 고령화와 건강보험 재정난에 대처하려면 일차의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급자나 질병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학제팀 접근이 가능한 기능적 일차의료 기관을 늘리고 지역사회에 기반한 일차의료기관이 환자의 전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돌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국적 홈헬스케어 기업인 미국 바야다홈헬스케어의 딘 L. 드리진 디렉터는 “미국의 주요 홈헬스케어(재택의료) 기관 다수가 자발적으로 민간 인증을 받고 있으며 이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환자 예후를 향상시키는 촉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리진 디렉터는 “인증은 일관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자 안전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신뢰를 촉진하고 업체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재일교포로 일본 고베 신경내과 홈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신용문 이사장은 일본의 재택의료 질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신 이사장에 따르면, 일본은 후생노동성 주도하에 방문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의 시설 기준과 가산 기준을 세분화해 2년에 한 번씩 보상 기준을 개정하고 있다. 엄격한 시설 기준과 수가 개선을 통해 재택의료를 촉진하고 있는 것이다. 신 이사장은 “폼페병과 같은 희귀 유전질환 환자까지 재택의료로 돌보고 있다"며 “재택의료가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와 돌봄을 제공해 병원 의존도를 줄이고 환자가 최대한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범 서울신내의과 의원장(재택의료학회 대외협력이사)은 “진료 환경이 구조화된 병원과 달리 환자의 집을 찾아가 보면 필요한 진료를 가로막는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며 “수가 개선 외에도 주거환경, 보호자와의 갈등 조정 등 다양한 사례들에 관리하고 대응할 가이드라인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충형 서울봄연합의원장은 “질적인 재택의료가 가능하려면 환자 중심의 다학제팀 구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고도화된 사업 모델 확립 및 모니터링과 더불어 중증환자에 대한 사례 관리료 가산 등 합리적인 경제적 보상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동시에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성옥 요양급여실장은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 어르신 돌봄의 경우 시설보다 재가가 훨씬 효과적"이라며 “재택의료 분야에 충분한 재정을 할당한다는 것이 정책방향"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이어 “초기연구 결과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는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비스 질평가 지표 개발과 교육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정성훈 급여과장은 “정부도 개별 시스템 모형보다 보다 큰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여러 영역의 연계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이건세 대한재택의료학회장은 “관련 시범사업의 주관 부처가 제각각이어서 통합적 진행이 어렵고 특히 장기요양보험이나 사회복지 부문과의 통합 조정이 쉽지 않다"며 “재택의료 인프라와 공급자 확대가 무척 중요하지만 공급자별로 편차가 크고 기준도 명확하지 않은 만큼 질적 측면 역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건우 재택의료학회 이사장은 폐회사에서 “재택의료가 시작하는 단계에서 질 관리 논의가 이르다 생각할 수 있지만 재택의료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에 대한 표준을 우선적으로 정립해야 한다"며 “학회가 재택의료 표준을 제시하고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순 기자 anytoc@ekn.kr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시즌2 대장정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이 대만 대탐험을 성료하며 ‘먹보형2’의 마지막 회를 훈훈하게 장식했다.지난 13일 방송된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는 대만의 태안폭포에서 ‘폭포 래펠링’를 통해 ‘인간 승리’의 감동을 안겨준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의 활약상이 펼쳐져 안방에 진한 여운과 건강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들은 물에 떠내려 오는 진기한 수타면을 먹으며 시즌2의 마지막 먹방을 장식, ‘먹고 보는 형제들’다운 꽉 찬 엔딩을 선사했다.방송 직후, ‘먹보형2’ 공식 SNS 및 E채널과 SBS Plus의 유튜브, 네이버 오픈톡 등에는 ‘먹보형2’의 마지막 회에 대한 뜨거운 피드백이 쏟아졌다. 국내외 시청자들은 “대만 편 진짜 재밌게 봤어요. 지금껏 ‘먹보형’에서 보여준 느낌과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래펠링 대박이에요. 보기만 해도 후덜덜인데, 출연진들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시즌3은 언제 다시 하나요? 벌써 궁금하고 기다려지네요”, “수타면 먹방 신박했어요. 대만에서 체험해 봐도 좋을 듯~”, “‘부끄뚱’ 퍼포먼스까지 완벽했던 대만 편! 아듀” 등 무한 응원을 보냈다.이날 네 사람은 ‘파워J(계획형)’ 정혁이 조사해온 만두와 라면으로 조식을 해결했다. 직후, 정혁은 “무료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태안폭포 래펠링 현장으로 세 사람을 이끌었다. 김준현은 자신의 ‘고소공포증’을 깨우쳐준 홍콩&마카오 편의 마카오 타워 횡단 당시를 떠올리며 벌벌 떨었고, 문세윤은 래시가드와 하네스를 입어야 한다는 말에 “우린 못 입어~”라고 질색했다. 하지만 얼마 후 ‘먹보 형제’ 두 사람은 ‘4XL’ 사이즈 래시가드를 받아 입은 뒤, “능욕이다. 상스럽다”며 툴툴대 짠내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래펠링에 도전하기 전, 네 사람은 ‘아파트 7층 높이’인 20m 폭포에서 연습에 돌입했다. 이때 문세윤은 ‘진짜 사나이’ 개그맨 유격 훈련을 들먹이며 ‘거만뚱’ 모드를 켰다. 그러나 잘 하지만 멋지진 않아 ‘웃픔’을 안겼다. 반면 김준현은 래펠 줄이 옆구리 살에 끼어 꿈쩍도 안하는 상황에 당황하더니, “내가 너무 무거운데?”라며 갑자기 ‘자기반성’을 했다.연습을 마친 네 사람은 드디어 폭포 위로 올라가 실전 래펠링에 나섰다. 먼저 정혁은 과감히 몸을 던져,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충만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래펠링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김준현은 이미 시작 전부터 눈이 풀려 모두를 걱정케 하더니, 래펠링 중간 경로를 이탈해 폭포 쪽으로 몸이 쏠리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심하게 휘청거리면서도 인생 한계에 도전해 끝까지 레펠링을 완수했다. 감격적인 성공 후, 김준현은 “아이들도 있고 해서, 이제 위험한건 절대 안 하는데”라면서도 래펠링으로 되찾은 ‘20대 청춘’의 추억에 뭉클해했다. 문세윤은 “남자의 길을 보여주자”며 래펠링에 뛰어 들었다. 이후 안정된 자세를 이어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엄지윤도 덜덜 떨며 도전했으나, 오빠들의 응원 속에 무사히 래펠링에 성공했다.래펠링으로 체력이 방전된 이들은 정혁이 준비한 ‘수타면’ 맛집으로 향했다. 대만에서의 마지막 먹방을 위해 정혁은 “면을 먼저 뽑아 보도록 하겠다”며 특별히 준비한 체험 코스를 제안했다. 그런 뒤, 네 사람은 면발 줄넘기, 면 늘리기 체험을 하며 행복 포텐을 터뜨렸다. 먹방 또한 독특했다. 네 사람은 긴 통이 놓인 식탁 옆에 둘러 앉아, 물에 떠내려 오는 수타면을 건져 먹었다. 이에 김준현 아래 자리에 앉은 정혁은 무일푼 신세가 돼 폭소를 일으켰고, 문세윤은 “그냥 줘!”라며 감칠맛에 설움을 폭발시켰다.탱글탱글한 면 본연의 맛을 즐긴 네 사람은 이후 평범한 식탁으로 자리를 옮겨 족발 국수, XO장 국수, 차면(차기름을 넣은 국수) 등 각종 수타면을 ‘올킬’했다. 모든 먹방을 마친 뒤, 김준현은 “예쁜 것 먹고, 좋은 곳 가는 이런 여행 처음 해본다. 그 재미를 알게 됐다. 넷이 함께여서 즐거웠다”며 대만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특별 보너스 영상으로 대만 K팝 댄스 크루 ‘KEYME’와 함께한 ‘부끄뚱’ 스트릿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지인 및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은 대한민국 대표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이 떠나는 리얼 먹방 해외 여행기로,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홍콩&마카오, 태국, 대만까지 탐험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을 받아 왔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그룹 다이몬(DXMON)표 청춘 영화가 시작된다.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를 발매한다.'HYPERSPACE 911'은 전작 'HYPERSPACE'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다이몬 멤버들의 과거를 주요 콘셉트로 삼아, 여섯 소년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곡으로,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다.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이몬은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특유의 바이브를 자랑한다.이번 앨범에는 'Vitamin You(비타민 유)'와 'Feel The Vxbe(필 더 바이브)' 두 곡이 더 수록됐다. 'Vitamin You'는 퓨쳐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트랩 드럼이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바이브를 뽐내는 곡이다. 강렬한 랩핑으로 시작해 후렴구에서는 감미로운 싱잉이 더해지며, 다이몬만의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Feel The Vxbe'는 다이몬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어, 우린 우리만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다이몬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13일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이몬은 학교 옥상,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각자의 방식대로 청춘을 즐기는 모습이 다이몬의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새 싱글이 발매된다"라며 "이전보다 넓어진 다이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싱글과 음악이다. 앞으로 펼쳐질 다이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고스트나인, 31일 팬앤스타 새 론칭 K팝 콘서트 ‘I.CON’ 출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팬앤스타에서 새롭게 론칭한 콘서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 이하 I.CON)’ 무대에 오른다. ‘I.CON’은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에서 매달 개최하는 K팝 콘서트다. ‘BE THE NEXT ICON’이라는 콘서트 슬로건에 걸맞게 차세대 아이콘을 발굴하고 무대를 제공하며 가수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I.CON’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고스트나인은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그동안 사랑 받아온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다. 특히 ‘I.CON’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곡을 이날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고스트나인 발매곡 중 편곡을 거쳐 새롭게 재해석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어떤 곡을 편곡하게 될지는 오는 19일까지 팬앤스타를 통해 팬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 고스트나인은 ‘I.CON’ 개최를 앞두고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콘서트라 기존 곡들 외에도 많은 무대들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고스티(공식 팬덤명) 앞에서 보여주는 무대이기 때문에 매 순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이 출연하는 ‘I.CON: FANNSTAR CONCERT’는 오늘(1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헬로라이브, 니코니코를 통해 해외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며, 온라인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김호중, 교통사고 후 도주..경찰조사 받았다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호중은 전날 밤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귀가했지만 이후 경찰의 추궁에 결국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달 광주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포문을 열고 태백, 울산, 고양, 창원, 김천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만나는 중이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에드워드 코리아, 충남 아산에 신공장 준공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에드워드 코리아가 충청남도 아산시에 새로운 생산 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에드워드의 이번 생산 시설은 1만 5000㎡ 규모로 에드워드 코리아와 그룹사 CSK의 통합된 인프라와 기술로 전 세계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진공 및 가스 저감 통합 시스템을 위한 핵심 생산기지가 될 예정이다.이번 준공식에는 에드워드 코리아 대표이사인 윤재홍 대표이사, 개러스 위어 주한 영국 부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윤주영 충청남도 투자통상정책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에드워드 코리아의 국내 주요 반도체 고객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반도체 제조는 기술, 전자, 자동차, 과학 및 의료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며 에드워드의 진공 및 가스 저감 시스템은 이러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를 처리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반도체 제조 환경을 제공한다. 아산의 새로운 제조 시설은 앞으로 통합 시스템 생산량이 약 1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약 1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이번 아산 생산 공장의 준공은 2025년 이후의 반도체 산업, 특히 미래의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대규모 투자의 일환으로, 앞으로의 국내뿐만 아닌 글로벌적인 반도체 발전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예정이다.에드워드 코리아의 새로운 생산 시설은 최첨단 제조 및 측정 장비를 갖춘 에드워드의 '미래의 공장 (Factory of the Future)' 전략의 일환으로 첨단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다. 환경적 지속 가능성 또한 새로운 시설 건설의 주요 고려 사항으로,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LEED) 친환경 건물 인증을 준수하며 공기 중 나노 입자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국소 배기 환기 장치를 통합하여 공기 품질을 관리한다. 건물 건설에 사용된 디자인, 재료 및 색상도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선택되었다.

유정복 “인천시가 한인비지니스의 거점도시이자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14일 월드옥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 증진 기여와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결성된 한인 경제인 단체로, 2024년 현재 전 세계 70개국 148개 지회에 7000명의 정회원과 2만 8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인 비즈니스 허브 육성 및 경제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국내·외 기업 정보 공유 등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인천시 관내 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 등 경제교류 증진 △한인비즈니스 관련 행사의 인천유치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올해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인천시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 재외동포 기업 지원을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함께 개소될 예정인데, 비즈니스 상담, 투자 컨설팅 등 재외동포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가져달라"며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인천시도 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재외동포와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인천이 한인비즈니스의 거점도시로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ih31@ekn.kr

"소비자 선호 식품 정기구독 가격은 월 5만원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 식품 구독료는 월 5만원 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경제지주는 자사가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 플랫폼 ‘월간농협맛선‘ 론칭1주년을 맞아 구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론칭한월간농협맛선은 매월 정기배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가장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농식품 전문 구독서비스다. 이번 조사는 100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국내 구독서비스 시장에서 57.2%를 차지하고 있는 식품구독 시장의 동향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자 지난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농협맛선 구독자 중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월 식품 구독료는 5만원대 37.7%, 3만원대 34%, 4만원대 13.4% 순으로 나타나 가장 선호하는 구독료 구간은 5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배달주기는 월 1회(79.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 2020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진행한 ’aT식품 구독경제 이용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식품 구독 시 선호하는 가격대와 배달주기가 각각 1만~3만원(35.4%)과 격주(33.2%)인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에 대해 농협맛선 측에서는 최근 물가상승과 코로나 시대 이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라이프 스타일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또한, 고객들은 식품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신선한 품질(77.5%)‘을 꼽았고, 이어 ’합리적인 가격(55.5%)‘, ’제품에 대한 신뢰도(46%)‘, ’편의성(44.5%)‘ 등을 선택했다. 그리고 과일 구독 시 선호 과일에 대해서는 사과(32.8%), 복숭아(21.8%), 귤(15.7%), 토마토(10%) 순으로 답해 최근 ’금값‘이라고 불리는 사과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이 확인됐다.이밖에도 ’월간농협맛선‘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만족49.2%, 만족 36.4%로 전체 응답 자 중 85.6%가 ’월간농협맛선‘ 구독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일구독의 경우에는 제철과일의 다양한 구성(58.3%), 품질 만족(59.%) 편리한 배송 서비스(45.1%)를, 김치구독의 경우에는 ‘합리적인 가격’과’다양한 종류의 김치선택이 가능해서’ 라는 이유가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월간농협맛선’ 관계자는 "식품 구독 서비스의 성장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생활 패턴, 특히 팬데믹 이후 건강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추세가 반영되어 있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가치를 더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간농협맛선은 현재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농협과일맛선’ 6종세트 첫 구독 시 2만원 할인 혜택 및 모든 구독회원 대상 △농협하나로마트5000원 모바일상품권 △농협맛선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3개월 이상 장기 구독회원 중 161명을 추첨해 △골드바1돈(1명) △한우세트1kg(5명) △이천쌀10kg(10명) △농협맛선 선물세트(45명) △CU상품권 1만원(100명)을 증정하고 론칭 1주년 돌잡이 퀴즈를 맞춘 정답자 모두에게는 1천원 상당의 네이버페이를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고양 보랏빛으로 물드인 김호중, 18~19일 창원 출격

가수 김호중이 창원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호중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김호중은 11~12일 고양체육관에서 다양한 클래식 곡들과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깊고 풍성한 목소리와 성량으로 120분 동안 열정 가득한 무대로 공연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김호중의 퍼포먼스에 화답했다. 김호중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잠시도 쉬지 않는 모습으로 임했다. 창원에서 공연을 펼치는 김호중은 6월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DB손보, 1분기 당기순이익 5834억원…분기기준 역대 최대

DB손해보험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한 58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4조6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66억원으로 30.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는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유지 또는 개선된 데다 투자손익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보험은 안정적인 장기위험손해율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4484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이 작년 동기 대비 1.0%p 상승했지만, 사업비가 4.9% 감소해 보험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9% 증가한 942억원을 기록했다. 일반보험은 손해율이 작년 대비 3.7% 개선되면서 보험영업이익이 45.1% 증가한 203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선박펀드에 발생한 특별배당과 주식형 보유자산(FVPL) 평가이익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44.9% 증가한 2037억원으로 집계됐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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