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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타이어뱅크 기대했지만 멀어지는 거래재개

타이어뱅크의 우회상장을 위한 통로가 되리라 기대했던 파멥신의 거래재개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푼 돈'으로 상장사를 인수하려던 타이어뱅크는 이미 한발 늦었던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멥신은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영업수익)이 4310만원에 불과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법인이 주된 영업이 정지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는다. 그리고 동법 시행세칙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법인의 최근 분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이면 주된 영업이 정지된 것으로 본다. 해당 규정은 파멥신과 같은 기술특례 상장 기업에는 상장 뒤 5년간 적용하지 않지만 2018년 11월 상장한 파멥신은 특례 기간이 끝나면서 해당 규정을 적용받게 됐다. 사실 파멥신은 상장 이후 연간 매출도 1억원을 넘긴 적이 없는 곳이다. 특례 제도를 이용해 금융투자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긴 했지만 자산 총계가 해마다 줄어드는 등 '밑 빠진 독' 신세였다. 실제 파멥신은 특히 특례 기간 종료를 앞두고 연이어 투자 유치가 차질을 빚던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해 6월 의결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같은 해 12월 철회된 일이 결정적이다. 당시 최승환 한창 전 대표가 투자를 하기로 했다가 납입일에도 잔금을 입금하지 않아 결국 유증이 취소됐다. 파멥신은 이 일로 4.5점의 벌점을 받아 총 15.5점의 벌점을 쌓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서 현재까지도 거래가 정지 중이다. 심지어 최 대표와 회사의 악연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최 대표가 지난 4월 파멥신을 상대로 10억원의 위약금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이보다 앞서 당시 최대주주였던 유진산 대표가 진행하던 지분 양수도 계약도 파행을 겪었다. 유 대표가 계약금만 받고 지분을 유콘파트너스에 넘겼는데 이후 주가 하락으로 해당 지분이 전부 반대매매 당해버린 것이다. 그 결과 회사는 최대주주가 없는 상태를 맞이하기도 했다. 이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곳이 타이어뱅크다. 타이어뱅크는 지난해 12월 파멥신이 진행하는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증에 참여해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당시 투자자들은 타이어뱅크의 투자 규모는 작지만 우회상장 가능성을 기대했다. 타이어뱅크는 자산 규모가 60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4839억원, 영업이익은 560억원에 달한다. 문제는 투자 시점이 너무 늦었다는 것이다. 타이어뱅크 입장에서 300억원 규모의 유증이 취소된 뒤 50억원 규모의 유증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적은 비용으로 회사에 대한 지배력은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300억원 규모 유증 취소 때문에 타이어뱅크의 투자 집행 이후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 유지가 불투명해졌다는 게 더 큰 문제다. 파멥신 주주들은 300억원 유증을 취소 할게 아니라 타이어뱅크를 대상자로 변경해 진행했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전하고 있다. 한편 파멥신은 지난 4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항체치료제 '올린베시맙'을 병용하는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자진 취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상 시험 대상자 목표 수 30명을 채우지 못한 결과였다. 한 파멥신 주주는 “최근 타이어뱅크는 파멥신이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영업부 인수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영진의 무능과 최대주주의 방치에 소액주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알아두면 좋은 랭키파이 보험사 트렌드지수

5월 2주차 기준 보험사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현재 보험사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도출된다. 삼성화재는 16,935포인트로 전주보다 206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현대해상은 16,778포인트로 전주보다 2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은 13,328포인트로 전주보다 50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DB손해보험은 10,609포인트, 5위 삼성생명은 9,087포인트, 6위 메리츠화재는 7,994포인트, 7위 한화손해보험은 6,099포인트, 8위 한화생명은 6,075포인트, 9위 교보생명은 4,355포인트, 10위 롯데손해보험은 3,567포인트이다. 11위는 흥국화재, 12위 라이나생명, 13위 동양생명, 14위 MG손해보험, 15위 흥국생명, 16위 신한라이프, 17위 미래에셋생명, 18위 하나손해보험, 19위 SGI서울보증, 20위는 푸본현대생명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삼성화재는 남성 54%, 여성 46%, 2위 현대해상은 남성 50%, 여성 50%, 3위 KB손해보험은 남성 50%, 여성 5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삼성화재가 10대 0%, 20대 10%, 30대 27%, 40대 33%, 50대 29%로 나타났다. 삼성화재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그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을 높게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삼성전자 주가·2위 HD현대마린솔루션 주가·3위 HLB 주가, 5월 2주차 랭키파이 국내 주식 인기종목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국내 주식 인기종목 트렌드지수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5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국내 주식 인기종목 트렌드지수 2024년 5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삼성전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174,519점으로 전주 165,559점보다 8,960점 상승했다. 2위 HD현대마린솔루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75,507점으로 전주 12,448점보다 63,059점 상승했다. 3위 HLB 주가는 트렌드지수 72,084점으로 전주 61,373점보다 10,711점 상승했다. 4위 대원전선 주가는 트렌드지수 25,768점으로 전주 18,003점보다 7,765점 상승했다. 5위 SK하이닉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24,295점으로 전주 26,709점보다 2,414점 하락했다. 6위 HMM 주가는 트렌드지수 16,917점, 7위 한국전력 주가는 트렌드지수 15,058점, 8위 시노펙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4,543점, 9위 실리콘투 주가는 트렌드지수 11,544점, 10위 에이피알 주가는 트렌드지수 9,515점이다. 11위 에코프로머티 주가, 12위 LS머트리얼즈 주가, 13위 에스피소프트 주가, 14위 NAVER 주가, 15위 한선엔지니어링 주가, 16위 우진엔텍 주가, 17위 현대힘스 주가, 18위 사피엔반도체 주가, 19위 DS단석 주가, 20위는 그린리소스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0대 1%, 20대 10%, 30대 22%, 40대 27%, 50대 40%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3㎚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올해 하반기에 양산한다고 밝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3나노 AP로 애플, TSMC, 퀄컴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크리스탈신소재 주가·2위 윙입푸드 주가·3위 오가닉티코스메틱 주가, 5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국내 상장 중국기업 부문 트렌드지수

테마별 주식 국내 상장 중국기업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크리스탈신소재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5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국내 상장 중국기업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5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크리스탈신소재 주가는 트렌드지수 2,534점으로 전주 2,126점보다 408점 상승했다. 2위 윙입푸드 주가는 트렌드지수 2,246점으로 전주 1,196점보다 1,050점 상승했다. 3위 오가닉티코스메틱 주가는 트렌드지수 530점으로 전주 641점보다 111점 하락했다. 4위 골든센츄리 주가는 트렌드지수 466점으로 전주 780점보다 314점 하락했다. 5위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355점으로 전주 422점보다 67점 하락했다. 6위 컬러레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204점, 7위 로스웰 주가는 트렌드지수 188점, 8위 GRT 주가는 트렌드지수 163점, 9위 헝셩그룹 주가는 트렌드지수 115점, 10위 글로벌에스엠 주가는 트렌드지수 107점이다. 11위 씨엑스아이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크리스탈신소재 주가는 10대 1%, 20대 6%, 30대 10%, 40대 25%, 50대 59%로 나타났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첨단 소재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합성운모와 그래핀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5월 2주차 주목해야할 미스터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 순위

최근 미스터트롯 전시즌 참가자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미스터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임영웅이 82,366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이찬원이 27,941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임영웅은 전주보다 38,540포인트 상승, 2위 이찬원은 전주보다 9,954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김호중, 4위 영탁, 5위 박서진, 6위 박지현, 7위 장민호, 8위 정동원, 9위 한샘, 10위 원혁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김희재, 12위 안성훈, 13위 박건우, 14위 진해성, 15위 한강, 16위 정승제, 17위 나태주, 18위 최수호, 19위 재하, 20위는 성훈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임영웅은 남성 13%, 여성 87%, 2위 이찬원은 남성 9%, 여성 91%, 3위 김호중은 남성 10%, 여성 9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임영웅이 10대 1%, 20대 5%, 30대 8%, 40대 13%, 50대 72%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5월 2주차 업데이트된 광고모델 트렌드지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광고모델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2주차 기준 광고모델 트렌드지수 1위는 임영웅, 2위는 차은우이다. 임영웅이 82,36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차은우가 44,266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손흥민은 33,567포인트로 전주보다 4,97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11위는 수지, 12위 르세라핌, 13위 아이유, 14위 영탁, 15위 유재석, 16위 방탄소년단, 17위 김종민, 18위 박보검, 19위 정동원, 20위는 이병헌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임영웅은 남성 13%, 여성 87%, 2위 차은우는 남성 34%, 여성 66%, 3위 손흥민은 남성 65%, 여성 3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임영웅이 10대 1%, 20대 5%, 30대 8%, 40대 13%, 50대 72%로 나타났다. 임영웅이 촬영한 제주삼다수 두 번째 광고가 지난 17일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삼성중공업 주가·2위 한국전력 주가·3위 팬오션 주가, 5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삼성중공업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5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5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삼성중공업 주가는 트렌드지수 22,572점으로 전주 21,292점보다 1,280점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 주가는 트렌드지수 15,058점으로 전주 11,541점보다 3,517점 상승했다. 3위 팬오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4,524점으로 전주 2,226점보다 2,298점 상승했다. 4위 SK 주가는 트렌드지수 4,131점으로 전주 4,201점보다 70점 하락했다. 5위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트렌드지수 3,303점으로 전주 3,000점보다 303점 상승했다. 6위 대한해운 주가는 트렌드지수 3,246점, 7위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트렌드지수 2,484점, 8위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는 트렌드지수 2,394점, 9위 POSCO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2,204점, 10위 GS 주가는 트렌드지수 2,084점이다. 11위 HD한국조선해양 주가, 12위 비에이치아이 주가, 13위 한국카본 주가, 14위 삼천리 주가, 15위 SK오션플랜트 주가, 16위 동성화인텍 주가, 17위 지역난방공사 주가, 18위 대창솔루션 주가, 19위 HJ중공업 주가, 20위는 HSD엔진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삼성중공업 주가는 10대 0%, 20대 4%, 30대 12%, 40대 24%, 50대 59%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파워 인터뷰] 유희동 기상청장 “에너지기상 분야 정착되도록 노력…기상정보로 얻는 산업 이익 무궁무진할 것”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와 관련된 기상분야가 '에너지기상'이라는 분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에너지기상에서 얻는 산업의 이익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재임 2년을 한달 앞두고 지난 16일 에너지경제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상과 에너지산업은 함께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날씨 예보와 특보 등 기상청 본연의 업무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라 밝혔다. 유 청장이 기상청 과업으로 제시한 목표 중 하나는 바로 에너지기상과 기상산업 육성이다. 기상청은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 예측 서비스를 제시하고 기상산업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규제 등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극한 호우 등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관련해선, 기온 변동을 두고 기후변화 한 양상이라 설명했다. 다음은 유희동 기상청장과 일문일답. - 재임한 지 2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소회가 궁금하다. ▲ 국민 안전과 기후변화 대응, 세계 선도기상청으로의 발돋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업무 발굴 등 기상청이 나아갈 방향에 몰두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흘렀다. 그러나 자연 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를 마주할 때는 항상 마음이 무겁다. 그럼에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기상청의 신뢰도가 이전보다는 많이 높아졌다. 저를 비롯한 기상청 직원들이 대국민 서비스 모두를 철저히 국민 눈높이에 맞추겠다는 한 노력이 어느 정도 인정받지 않았나 생각한다. - 구체적인 성과가 있다면. ▲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위해 집중호우 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기상청이 직접 '호우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신속히 위험정보를 알리는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지진속보와 지진조기경보 발표의 신속화도 이뤘다. 작년 1월 강화 인근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발표까지 최초로 10초 벽을 깨고 11월에 발생한 경주 지진 때는 5초까지 단축한 바 있다. 민간기업과 함께 도로위험기상 서비스도 구축했다. 도로살얼음,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내비게이션을 통한 도로위험 기상정보를 중부내륙선과 서해안선부터 제공하기 시작했고, 내년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API 플랫폼을 구축해 기상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거 100년과 미래 100년의 방대한 기상 데이터를 국민들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 기상청은 매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언론과 소통하고 있다. 기상청이 언론, 대중과 소통하는 비결이 있다면. ▲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정보를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국민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상청에서 생산되는 정보를 국민들께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언론계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예보분석관이 직접 설명하는 주 1회 정례브리핑(매주 목요일) 또는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는 수시로 언론 브리핑을 열어 예보에 대한 근거와 변동성 등의 정보를 언론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태풍,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시에는 실시간 재난방송 출연, 인터뷰, 실시간 상세기상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언론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태풍 카눈의 경우 8일 동안 매일 수시브리핑을 실시한 바도 있다. 이외에도 기상청에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구 트위터),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소통 창구를 통해 국민과 소통을 위해 노력 중이다. - 기상청이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전국으로 확대 중이다. 수도권, 광주, 전남에서 시행 중으로 알고 있는데 좀 더 빠르게 전국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운건가. ▲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매우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인 만큼, 조속히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작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올해 확대 시범운영 지역을 당초 전남권으로 발표했으나 최근 경북권까지 1개 권역을 더 추가·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단순히 어떤 기준값에 도달했을 때 기계적으로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예보관들이 10여 분 남짓한 짧은 순간에 비의 상황과 앞으로의 이동 및 발달 경향 등을 빠르게 분석해 읍·면·동 단위로 정교하게 발송한다. 문제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수준의 기상상황에서는 기존의 예보인력 전부 극한까지 가동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력증원 없이는 이 제도를 도저히 운영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탓에 현재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호우 긴급재난문자 운영인력 확보를 긴밀히 논의하는 중이며, 이에 따라 전국 확대 일정도 조율될 것이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운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아갈 생각이다. - 지진재난문자를 올해 10월부터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서 발송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 예측 불가능한 지진 발생의 경우 어디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는지에 대한 정보도 국민에게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지진 발생 시 규모에 따라 발생위치 중심으로 반경 50km, 80km 내에 위치한 광역시·도 단위로 지진 재난문자를 송출했다. 하지만 기상청이 보내는 재난문자가 실제 지진동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지역 주민이 받게 되는 상황에 대해 국민의 피로감과 불편을 줄일 필요가 있다. 이에 지진 발생 시 진도 정보를 충분히 고려하여 실제 진동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큰 지역에만 재난문자를 보내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광역시‧도 단위로 보내지는 재난문자를 시‧군‧구 단위로 더욱 세분화해 국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진재난문자의 효과성을 높이려고 한다. 발송 대상지역도 특정 진도 이상 지역에 대해서만 재난문자를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에 대해 알려준다면. ▲ 기상청은 운전자가 도로살얼음과 안개 등 도로상에 발생하는 위험기상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와 '도로 가시거리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도로위험 기상정보는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성과 안개 등으로 인한 가시거리 위험 정도를 관심·주의·위험의 3단계 수준으로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작년부터 티맵과 카카오내비를 통해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올해 1월부터는 화물차 전용 앱인 맵퍼스(아틀란)에도 추가 제공하고 있다.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는 도로기상관측망이 구축된 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작년에는 중부내륙선과 서해안선을 대상으로 제공했다. 올해는 추가로 5개 노선(경부선,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중부선·통영~대전선)에 도로기상관측망을 구축하고, 12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내비게이션 사업자와 서비스 대상 노선을 점차 확대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지난해는 가뭄, 홍수피해가 심각했다. 기후변화를 더욱 실감하고 있는지. ▲ 지난해는 가뭄도 길고 비도 유난히 많이 와, 어느 때 보다 기후변화를 실감했던 해였다. 특히 전남지역은 유례없는 최악의 가뭄으로 단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긴 가뭄이 끝나기가 무섭게 5월부터 호우가 시작돼 장마철에는 극한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과거에 비해 기온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커지는 것도 기후변화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비 오는 날은 적어진 반면, 강수량은 오히려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그중 하나다. 이는 비가 오면 한꺼번에 많이 오는 집중호우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또한 짧은 기간 내 롤러코스터와 같은 큰 기온 변동을 보이는 것도 기후변화의 한 양상이다. 특히, 지난 한 해만 해도 석 달이나 기온 변동이 역대 가장 컸다. 이러한 극단적인 기상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 4월 동남아시아에서는 체감온도 50도에 이르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고 그 반대편 미국, 케냐, 브라질 등에서는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 6개월 기상가뭄, 기후예측 전망 서비스를 준비 중으로 알고 있다. 다만 몇 퍼센트 확률로 평년보다 덥다 이런 표현은 모호해 보인다. 어떻게 전망 서비스를 바라보면 좋겠는가. ▲ 퍼센트 확률로 기후예측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기상청이 공통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도 같은 방식이다. 단기예보에 비해 불확실성이 높은 기후예측의 경우, 불확실한 미래 기후상태를 확률적인 방법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실효적인 방안이다. 기온의 경우 평년보다 높을, 비슷할, 낮을 확률을 모두 제공한다. 확률이 높은 기온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지만, 목적에 따라 낮을 확률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 작년부터는 '3개월전망 해설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한눈에 술술 읽히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형태의 모식도와 쉬운 용어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사용자가 기후예측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검토하고 개선하겠다. - 올해도 지난해처럼 다사다난한 날씨를 보이겠는가. ▲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을 확률이 50%이고, 강수량은 평년(622.7~790.5mm)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다. 오는 23일 상세한 여름철 전망(3개월 전망)이 발표될 예정이니 변경되는 여름철 전망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 올해 여름부터 극단적으로 강한 호우와 같은 위험기상이 발생했거나 예상될 시, 발생빈도와 극값순위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현재 서울지역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이는 역대 3위, 100년 빈도에 해당하는 강우강도입니다"라는 정보를 정례·수시브리핑, 기상정보문에 발표하는 것이다. 위험기상 발생빈도와 극값 정보를 전달하여 방재 대응 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높은 정보가 되길 기대한다. - 올해 기상산업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설 걸로 보인다. 기상산업 업계가 아직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려운 듯하다. ▲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기상산업의 역할이 중요한 현재 기상산업의 규모는 2017년 4077억 원에서 2022년 9785억 원으로 연평균 19%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도 조사 결과 금년도에는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기상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견고히 자리 잡았다고 보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기상청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의 발전량 예측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에너지산업 기상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실증지역 구축, 기상예측 융합정보 개발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ESG공시규제 강화라는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를 맞이해 기상산업 성장의 새로운 기회로 보고 영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산업계의 역할 및 지원방향, 지원대책 수립을 위한 전략 연구를 진행 중이다. 기상기업이 국내기업의 기후공시 대응을 돕기 위해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의 물리적 리스크를 진단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사업화 전략 마련 및 시제품제작 등의 사업화지원을 추진하려고 한다. - 지난달 30일에 전력거래소를 방문했는데 가 본 소감이 궁금하다. 기상과 에너지산업은 어떤 관련이 있나. ▲ 기상청이 365일 신속하고 정확한 일기예보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매일 성적표를 받는 것처럼, 전력거래소도 일사량과 바람 등 기상을 연료로 매일 실시간 전력 수요예측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최근 친환경에너지 비중이 커지고 급변하는 날씨가 잦아지면서 태양광과 풍력 같은 친환경에너지 발전량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방문으로 발전량 예측의 핵심인 기상예측정보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올해부터 기상청이 새로 개발할 친환경에너지 기상정보의 최우선적 수요자로 전력거래소를 고려하고, 미래 기상과 에너지분야에 동반성장을 위해 전력거래소와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가기로 했다. 물과 연관된 기상분야가 '수문기상' 인것과 같이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와 관련된 기상분야가 '에너지기상'이라는 분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나라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전체 전력의 100%를 친환경에너지로 공급받겠다는 목표로 CF100(사용전력의 100%를 무탄소에너지로 조달)에 참여하고 있다. 친환경에너지 발전량 예측정보에 따라 에너지 산업 전체가 영향을 받고 있다. 상세하고 정확한 친환경에너지 기상정보를 활용해 발전량을 예측함으로써 얻는 산업의 이익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예보는 확보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다 보니 늘 정확할 수는 없다는 것을 감안해 기상재난으로부터 대응은 보다 보수적으로 심하다 할 정도로 대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상정보, 특히 예보와 특보는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다. 새로운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갱신된 예보와 특보가 생산되므로 최신의 기상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기상청은 자연재난, 기상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명도 없는 날을 만들어 국민들이 날씨로 인해 위협받지 않고 보다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1년 365일, 24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 유희동 청장 프로필 ◇약력 △1963년 서울 출생 △연세대 천문기상학과 졸업·연세대 천문기상학과 이학석사·미국 오클라호마대 기상학과 이학박사 △2007∼2011년 기상청 예보국 예보상황과장·수치모델개발과장 △2011∼2013년 기상청 예보국 예보정책과장 △2014∼2015년 기상청 기후과학국장 △2015∼2017년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장 △2017∼2018년 기상청 관측기반국장·예보국장△2019∼2020년 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장 △2021∼2022년 기상청 차장 △2022년 기상청장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LIG넥스원, 수출확대로 이익개선 긍정적… 목표주가 ‘↑’ [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은 20일, LIG넥스원에 대해 무기 수출에 따른 이익개선과 신사업 확장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사우디에 천궁-II 수출로 수주잔고가 대폭 상승한 가운데 향후 루마니아 대공망 방어 관련 유도무기와 미국의 신궁 수출도 이어질 것"이라며 “수주잔고의 50% 이상이 수출사업으로 구성돼 있어 점차 수출비중이 높아지며 수익성 향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로봇 개발 및 제조업체인 고스트 로보틱스(GRC)를 6월말 인수완료 예정이어서 로봇 관련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방산부문으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IG넥스원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35억원, 670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가 늘었고, 영업익은 2%가 줄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를 16%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액의 큰 폭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수익성 낮은 인도네시아 경찰청 매출 반영이 컸고, 전년 동기 반영된 지체상금과 손실충당금 환입 등의 베이스 효과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3조733억원 237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28%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개발 매출이 점차 양산 매출로 전환되면서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마진이 높지 않은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수출 등의 영향과 개발매출 비중이 전환되는 과정에 있어 수익성은 전년보다 다소 낮아지겠지만 영업이익 규모 자체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 지지도, 총선 후 5주 연속 ‘게 걸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째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그 오름 폭은 오차범위 내였다. 4.10 총선 후 오차범위 내에서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총선 후 5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횡보하고 있다.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나 다름 없는 게걸음이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했다. 그 결과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4주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 재역전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도 소폭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 하락엔 차기 원내대표 및 국회의장 후보 선출 등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의 의중(明心) 개입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민주당 지지율 하락은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의 지지율 상승 또는 무당층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나흘간(석가탄신일 5월 15일 제외) 조사해 20일 발표한 5월 둘째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31.4%(매우 잘함 14.4% / 잘하는 편 17.0%)로 집계됐다. 전주 30.6%보다 0.8%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5.5%(잘 못하는 편 11.5% / 매우 잘 못함 54.0%)로 1.1%P 낮아졌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4.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전 주 36.0%에 비해 1.9%P 낮아졌지만 긍정·부정 평가 비율 차이는 여전히 두 배를 넘었다. '잘 모름' 응답은 3.1%를 보였다. 권역별로 긍정평가는 서울(6.1%P↑), 광주·전라(2.9%P↑), 인천·경기(2.5%P↑) 등에서 올랐다. 반면 부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5.1%P↓), 부산·울산·경남(4.6%P↓)에서 내렸다. 연령대별로 40대(5.4%P↑), 70대 이상(2.8%P↑), 20대(2.4%P↑) 등에서 상승했고, 60대(5.3%P↓), 50대(1.5%P↓) 등에선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2.1%P 상승해 35.0%, 더불어민주당은 6.1%포인트 하락하며 34.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반면 민주당은 이번 주에 대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양당 간 차이는 지난주 7.7%P에서 0.5%P로 크게 줄었다. 양대 정당에 이어 조국혁신당은 13.5%를 기록, 1.0%P 높아지면서 지난주에 떨어진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였다. 이번주 하락세를 보인 민주당의 지지층 일부를 조국혁신당이 흡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개혁신당은 1.2%P 오른 5.3%, 새로운미래는 0.8%P 낮아진 1.3%, 진보당은 0.8%P 높아지면서 1.3%로 새로운미래와 동률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1.7%P 증가한 6.8%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권역별로 보면 인천·경기(5.2%P↑), 서울(4.1%P↑) 등 수도권에서 올랐고,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4.3%P↑) 지역에서도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70대 이상(5.3%P↑), 50대(4.8%P↑), 40대(4.4%P↑), 20대(3.5%P↑) 등에서 각각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은 권역별로 보면 인천·경기(10.4%P↓), 서울(9.0%P↓), 대구·경북(8.5%P), 대전·세종·충청(6.8%P)에서 내렸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10.2%P), 60대(6.7%P), 20대(5.9%P↓), 40대(4.6%P↓), 70대 이상(4.5%P↓), 30대(3.3%P↓)에서 각각 하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으로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각각 13~17일 나흘간, 16~17일 이틀간 실시됐다. 조사 응답률은 각각 2.9%, 2.7%였고 실제 조사대상은 각각 유권자 2002명과 1001명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2%P,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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