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에경 포커스] 대유평 품은 화서역 일대, 수원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부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화서역 일대가 '핫플레이스'로 주목되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유명 맛집이 즐비하고, 남녀노소가 즐기며 놀거리가 가득하며 4개 층을 관통하는 쭉 뻗은 도서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 이 일대는 '대유평'이라는 이름의 넓은 들이었다. 정조가 설치한 둔전으로 시작해 근대 산업화까지 유서 깊은 역사를 지닌 공간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막히고 단절됐던 대유평이 최근 대유평공원으로 온전히 되살아났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대유평공원을 소개한다. 장안구 정자동 963번지 일원 11만3784㎡ 규모의 대유평공원은 지난달 말 완성돼 완전히 개방됐다. 수원시의 제114호 근린공원으로, 장안구 근린공원 중 만석공원과 일월공원, 밤밭청개구리공원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 인근에 산지 등이 없는 도심지에서 새롭게 조성하기 힘든 규모의 공원이다. 대유평이라는 부지의 역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화성을 축조하며 수원에 계획신도시를 만들던 정조대왕이 농경시설 확충과 화성 축조 재원 마련을 위해 수리시설(만석거, 축만제)과 대유둔전을 만들었다. 이후 200년 가까이 농업개혁이 이뤄졌던 공간 '대유평'은 1960년대 담배를 제조하던 연초제조창으로 변신해 산업화의 터전이 되기도 했다. 담배공장은 2003년 가동을 중단한 이후 폐쇄되고 방치됐고, 대유평은 도심을 단절하는 커다란 장애물로 2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대유평이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환원되는 과정에서 수원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7년 해당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초기단계부터 부지 중심에 공원을 두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와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잡은 노른자 땅 한 가운데에 축구장 16개에 달하는 면적의 공원이 들어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유평은 2017년 이후 공원으로 변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 10월 공원이 최초 결정된 이후 2019년 말 실시계획인가가 이뤄졌다.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해 2021년 10월 말 1단계 공사 마무리에 이어 지난 5월17일 2단계 공사 완료 공고까지 꼬박 4년5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했다. 이번에 개방된 2단계 공원은 1만7천㎡ 규모다. 두꺼운 ㄴ자 모양으로 된 부지의 전면부에는 원형광장이 중심을 잡고 있다. 원형광장과 보행육교 사이 공간에는 워터스크린을 설치했다. 수십개의 가는 물줄기가 배경을 만들어 내는 수경시설이다. 여름철에는 물소리와 함께 경관에 시원함을 더하고, 야간에는 이를 스크린 삼아 경관조명을 투영해 특별한 야경을 연출할 수 있는 공원의 대표 시설물이다. 남북 방향이 시원하게 열려 1단계 구간과 이어지는 대유평공원 2단계 부분에는 느티나무, 계수나무, 팽나무 등을 가로수로 활용했다. 로비정원(메이플가든), 계수나무길, 대왕참나무그늘정원, 그라스가든 등 곳곳의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해 정원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교목과 관목, 초화류를 다양하게 식재해 계절의 변화와 다채로운 색감을 보여주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2단계 공원의 하부는 대규모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831면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조성돼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공원을 즐길 수 있다. 또 지하주차장은 대형 쇼핑몰과 연결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공원 산책과 쇼핑을 함께 하기 편하다. 앞서 1단계로 먼저 조성된 공원 면적은 9만6천여㎡다. 지난 2021년 10월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대각선으로 흐르는 부지 모양을 따라 중심부에는 나들마당, 생태연못, 생태계류 등을 만들었다. 주변부에는 숲속놀이터, 왕벚꽃길, 물가쉼터, 전망데크 등 다채로운 공간을 꾸며 도심 속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원 중간부를 지나는 도로가 있는데, 이 도로를 지하차도로 만들고 그 위로 둔덕을 조성해 공원이 끊어지지 않도록 했다. 바람언덕과 지붕정원 등으로 명명된 공간으로 보행로가 연결되고, 다시 스테핑가든과 자작나무숲 등으로 이어져 공원의 주요 건축물인 111CM을 만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건축물과 외부 공원이 공간적으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게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11월1일 개관한 111CM은 옛 연초제조창 건물 일부를 살려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패이고 긁힌 흔적이 곳곳에 남은 외관과 담배공장 노동자들이 사용했던 세면장 자리 등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특색이 드러난다. 공원을 조감하는 탁 트인 시야가 자랑인 내부에는 라운지, 커뮤니티공간, 다목적실, 교육실 등이 마련돼 있다.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은 물론 시민들의 소소한 문화 활동이 이뤄지며 문화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동주택단지와 공원이 연결되는 부분은 계수나무길과 야생화원으로 정원처럼 만들어졌다. 알찬 구성 가운데 여유공간도 곳곳에 배치해 공간을 더욱 활동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대유평공원 전체 개방 이후 보행육교는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대유평공원과 숙지산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덕분에 단절됐던 주요 녹지축이 연결되고, 인근 주민들이 막힘 없이 공원과 녹지를 이용하며 효용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려한 곡선 형태로 만들어진 보행육교는 전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지 않게 육교를 건너갈 수 있다. 폭이 넓고 평평해 자전거와 유모차 등의 통행도 수월하다. 육교 난간이 투명해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에도 막힘이 없는데, 새들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새 모양 스티커를 부착하는 세심함까지 더했다. 이 보행육교는 더 많은 주민들이 더 다양한 공원을 이용하는 기회를 만들어 낸다. 현재 화서역 오른편 행정구역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수성로를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화서2동, 북쪽으로는 정자2동으로 구분된다. 화서2동쪽에는 숙지공원이 대표적인 녹지공간이고, 정자2동쪽은 대유평공원이 있다. 보행육교는 두 공원을 물리적으로 이어 하나의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장치다. 보행육교 끝에는 선택지가 있다. 울창한 숲길 또는 숙지산 주변 도로를 선택해 걸어가면 조용하고 한적한 화서다산도서관과 숙지공원을 만날 수 있다. 숙지공원은 돌틈마다 강한 생명력을 이어가는 잡초까지 고풍스러운 숙지공원 원형광장과 숲속 놀이터 등이 여유로운 공간을 선물한다. 보행육교는 물리적 연결을 넘어 숙지공원 인근 주민들과 대유평공원 인근 주민들이 모두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기회의 연결인 셈이다. 숙지공원부터 시작돼 대유평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는 더 길게 생명력을 이어간다. 대유평공원 북측이 서호천과 이어져 끊어지지 않는 녹지보행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다. 서호천을 만나면 서호 방향으로 가거나, 만석공원 방향 또는 광교산 방향까지 갈 수 있다.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산과 공원, 하천까지 삼색 매력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완벽한 코스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유평공원이 지역을 상징하는 공원이자 나아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리 운영에 많은 고민과 노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2PM 장우영, 8월3·4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그룹 2PM 장우영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우영은 8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미팅 '2024 장우영 팬미팅 - 비 영(Be Young)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비 영'은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그리고 예능감까지 팔색조 매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장우영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2일 오후 8시부터 밤 11시59분까지 장우영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오픈된다. 2PM 팬클럽 핫티스트(HOTTEST) 9기 회원 대상 선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밤 11 59분까지,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특징주] 삼성공조, 묻지마 투자에 주가 급등

삼성전자가 데이터센터용 냉난방공조(HVAC) 시장의 확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삼성공조의 주가도 오름세다. 문제는 삼성공조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도 아니고, 삼성전자가 진행는 공조사업과 관련도 없다. 2일 오전 9시 10분 삼성공조의 주가는 전날보다 16.18% 오른 2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공조는 지난 5월까지만 해도 1만원을 하회하는 주가 수준을 기록하던 곳이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데이터센터용 공조 시장의 확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추세다. 하지만 삼성공조는 삼성의 계열사가 아니다. 사명만 유사할 뿐이다. 그리고 삼성공조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곳으로 데이터센터용 공조장비와도 무관하다. 지난 19일 삼성공조도 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 대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MBTI J형’ 이찬원, ‘철두철미한 스타’ 설문서 1위 기록

가수 이찬원의 철두철미한 성격이 설문에서 빛을 발했다. 최근 익사이팅디시가 발표한 6월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비쎌 스팀청소기 광고에 어울리는 철두철미한 성격의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그 결과 이찬원은 총 5만5523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만1957표(48.23%)를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매력 키워드로는 '믿고 보는'이 8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 외에 '똑 부러지다'(12%), '센스 있는'(3%), '철두철미하다'·'스마트'(1%)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이찬원의 철두철미한 성격은 각종 방송에서 포착됐다. 성격유형검사 MBTI가 INFJ로 계획을 중요하게 여기는 'J'가 나타났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도 시간과 장소 등을 확실하게 정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부동산 투자 눈뜨나..부동산 필승법 특강에 ‘눈 반짝’

이찬원이 부동산 필승법에 눈을 반짝반짝 빛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군단 이찬원, 양세형, 조현아와 인턴 소금쟁이 하하,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부동산 고민을 타파할 특급 비법을 제시한다. 이날 개그맨 김샘이 20년 간 거주 중인 아파트 매도 고민을 안고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찾는다. 집을 팔아야 할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 김샘의 상황에 감정을 이입한 하하는 “나만 빼고 다 잘 나간다"라며 푸념했고 이찬원은 “'남들 다 오르는데 왜 우리집만 안 오르지?'라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적극 공감했다. 이에 대해 김경필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데 쉽게 생각하면 쉽다"라고 운을 띄우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엄마의 입장에서 내 집을 바라봐야 한다"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부동산 필승법을 제시했다. 이어 일반적인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4가지 요소를 강조해 김샘과 짠벤져스 MC들의 감탄을 불러왔다고. 김경필의 명강의를 듣고 부동산에 눈을 뜬 김샘이 “찬원씨 아버지께도 이 정보 전해드릴게요"라고 하자 이찬원은 “제가 멀리 있어서 직접 대화를 못 나누는데 선생님께서 꼭 좀 전해주십시오"라면서 간곡하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제학도 이찬원도 감탄한 '부동산 일타강사' 김경필의 부동산 필승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토핸즈,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 향상” 홈페이지 개편

오토핸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토핸즈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방문자 중심의 UI(사용자환경) 및 UX(사용자경험)를 고려해 PC, 태블릿,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적용되는 반응형 웹페이지로,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높였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중심으로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과 모션 등의 시각적 효과로 이용자가 콘텐츠를 흥미롭게 탐색하도록 구성했다.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는 ▲기업정보 ▲비즈니스 ▲홍보센터 ▲사회공헌 ▲채용안내 등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비즈니스' 카테고리 내에는 오토인사이드, 자동차전시장, ai렌터카, 순회정비, 자차사고보상, 워런티, TPA 등 오토핸즈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소식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오토핸즈의 강귀호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하는 행사다. 오토핸즈 강귀호 대표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사업 전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고객의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지원 협의체와 2024년 상반기 핀테크 특화 IR 개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지원 협의체와 함께 '2024년 상반기 핀테크 특화 IR'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핀테크 특화 IR'은 금융혁신을 선도할 유망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핀테크 특화 IR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SGI서울보증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으며,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금융유관기관(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금융회사 핀테크랩(KB, NH, 하나, DGB, BNK) 등으로 구성된 핀테크 지원 협의체로부터 유망 핀테크 기업들을 추천받아 선발하였다. 성장가능성, 혁신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한 결과, 대상 1개사, 우수상 3개사, 장려상 4개사 등 총 8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신상훈 디지털금융총괄과장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 금융유관기관, 금융회사 핀테크랩, 투자자(VC)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기업 IR발표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참여기업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축소되었던 핀테크 특화 IR은 핀테크 분야에 포커스를 맞춘 매우 유니크한 데모데이“라며 "센터는 핀테크 지원 협의체의 정책·금융기관들과 함께 핀테크 특화 IR이 더욱 유의미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여 핀테크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삼성전자, 지나친 저평가…10만전자 유효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일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8조6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면서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한 76조7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메모리 반도체 재고자산 평가익 등을 반영하여 8조6000억원으로 변경한다"며 “기존 추정치 대비 10.8% 가량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2024년과 2025년 영업이익도 원화 약세와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을 반영해 41조2000억원과 50조7000억원, 각각 기존 대비 각각 6.2%. 1.5% 상향한다"며 “삼성전자의 주가는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퓨어 플레이어인 경쟁사들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액이 지난 분기에 1억달러에 그쳤던 마이크론의 주가도 급등했다"며 “HBM 매출액이 압도적으로 많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저평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노 연구원은 “HBM 수요 증가로 HBM의 디램(DRAM) 생산능력(Capa) 잠식 현상이 커지면서 범용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심해질 수 있고 경쟁사들이 2023년에 자본적 투자(Capex)를 줄였다는 점에서 동사의 웨이퍼 Capa 경쟁력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올라갈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3를 공급하지 않고도 높은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만큼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엔비디아에 HBM3를 납품하지 못한 것이 주가에 노이즈(잡음)으로 작용했다면 이제부터는 현재 실적에 추가될 수 있는 알파(+α)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으로서의 이익 창출 능력에 초점을 맞춘 매수와 보유 전략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롯데정밀화학, 내년 셀룰로스 증설 시 실적 개선될 것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케미칼 부문의 적자폭 축소, 셀룰로스 증설 등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폭시의 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에 대한 비우호적 업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가성소다 생산 등으로 최적밸런스를 도출해 적자 규모를 최소화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완공 시 내년 그린소재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53.3% 증가한 9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위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5% 증가할 전망"이라며 “케미칼부문은 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에 근접했고 암모니아 사업부문은 지난 분기에 발생한 차익거래 소멸로 예상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35.1% 감소한 1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인사이드 아웃2’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꾸준하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8만21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2일 개봉하고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수 572만1136을 기록 중이다. 2위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핸섬가이즈'가 차지했다. 전날 5만5454명이 관람해 지금까지 51만4336명을 동원했다. 주연한 이성민과 이희준의 코믹 열연에 역주행 인기로 약 100만 명의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3위는 하정우와 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이 4만6634명을 불러 모았다. 113만418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4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만3781명, 5위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2160명이 관람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