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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로 주말이면 ‘차없는 거리’…도심힐링↑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대를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올해 5월과 6월에도 동두천시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청소년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단위 주말 여가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차 없는 거리는 동두천시민은 물론 외래 방문객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숙경 여성청소년과장은 26일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이 주말 거리로 나와 지나가는 여름과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중앙로 차없는 거리 현장 동두천시 중앙로 차없는 거리 현장.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29일 ‘태극기 조기게양’…경술국치 반추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910년 8월29일은 일제가 강제 합병해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일’이다. 이런 역사를 다시금 일깨우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이제 반일을 넘어 용일과 극일을 위해 동두천시는 이날 태극기를 조기(弔旗)로 게양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 게양일은 오는 8월29일이며, 게양 대상은 관공서와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이다. 조기 게양 방법은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게양하고, 태극기와 함께 게양하는 기관기-새마을기 등도 같은 방법으로 게양하면 된다. 게양시간은 국가-자치단체, 공공기관 청사는 7시부터 24시까지이며, 각 가정과 민간기업-단체는 7시부터 18시까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경술국치일을 맞이해 113년 전 일본에 나라 잃은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애국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되도록 동참해 달라"며 적극적인 조기 게양을 독려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청 전경 동두천시청. 사진제공=동두천시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성화리에 마무리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열띤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퀴즈대회에서, 안양문화고등학교 김가빈 학생이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주고등학교 심기문 학생이 문무왕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선덕여왕상(대구광역시 교육감상)은 운암고등학교 추해림 학생이,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상주고등학교 김시훈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전라남도 광양백운고등학교 김기연 학생이 자신은 호남에서 혼자 참석했다고 밝히자,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 힘입은 결과인지 결선에 진출하여 법흥왕상(군위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장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송경란 군위교육지원청장이 참석해 함께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처음 맞는 퀴즈대회에서 삼국유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뒤 삼국유사가 우리 민족에게 갖는 의미를 다시금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삼국유사 퀴즈대회는 9월 3일 07:40 TBC를 통해 방영된다.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성화리에 마무리 됐다.(제공-군위군)

[김성우 칼럼] 수소 심포지엄에 인파가 몰린 이유

지난 23일 정부 주최로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과학기술을 담당하고 있고, 기업들에게 탄소중립기술 투자자문을 하고 있는 필자는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정책과 시장간의 괴리도 판단해 보기 위해 참석했다. 놀라운 것은 참석자 규모다. 호텔의 초대형 연회장을 가득 메우고도 자리가 부족해 양측 바닥에 앉고 벽에 기대고 후면에 서서 듣는 공간까지 꽉 찼다. 신박한 AI시연회도 아니고 딱딱한 미래 기술 심포지엄에 예상 밖의 인파가 몰렸다.왜 일까? 수소는 인간이 현재까지 발견한 원소 중에서 가장 풍부하고 가벼운 물질이다. 특히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등의 배출이 없는 청정한 에너지원으로, 철강 및 석유화학 등의 탄소감축에 필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에너지 다소비 산업 구조에 더욱 필요한 탈탄소 수단이다. 또 에너지의 94%(대부분이 화석연료)를 수입하는 우리나라에 서 해외 현지 수소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 확대를 도모할 수 있고, 전력망을 다른 나라와 연결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특성에서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계통 불안정 때 남는 전기를 담아두는 ‘에너지 캐리어’ 역할도 가능하다. 정부도 지난해 2020년 제정된 수소법을 고쳐 청정수소로의 전환 및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수소경제 성장을 위한 수소 상용차 및 대규모 혼소 발전 확대, 인수기지 등 운송인프라 구축, 청정수소 인증제 시행 등의 정책방향을 제시해 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중장기적으로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빠르게 좁힐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청정수소의 생산기술은 4~7년, 장거리·대용량 운송에 필수인 액화액상기술은 10년 정도 뒤떨어진다. 글로벌 시장 빅뱅의 초기인 지금 그 격차를 좁히지 않으면 점점 더 좁히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청정수소 관련 정책 시그널의 명확화다. 청정수소의 범위나 청청수소 활용시 인센티브 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사업 타당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투자의사결정을 미룰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은 2026년부터 연간 25만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세계 최초로 생산하고, 2027년부터는 화석연료 발전소에 청정수소(혹은 암모니아)를 섞어서 발전할 예정이다. 수소가 청정한 정도에 따라 보조금이 달라지는 청정수소인증제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정수소로 발전한 전기를 파는 입찰 시장의 지원 방향성 및 금액도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청정수소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운송·저장·배기·전환 인프라 투자는 얼마나 해야 할지, 발전설비 투자는 어떤 가정에서 해야 할지에 대한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주요 수소(및 암모니아) 사업들이 중동·호주에서 공급하고 한국·일본 수요처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수요처의 인증기준이 모호하면 상류 공급사업에 대한 투자 의사결정까지 영향을 미친다. 지금 의사결정을 해도 건설까지 최소 3~4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정책 시그널이 절실하다. 청정수소를 활용한 발전시 인센티브가 어느 정도일지 불확실한 것도 문제다.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만드는 청정수소를 실증한 결과 Kg당 10달러가 넘게 들고, 탄소를 제거한 LNG로 수소를 만드는 청정수소의 경우도 연료비에 탄소제거비용까지 추가되다 보니 비싼 연료로 발전할 경우 실제 발전단가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가 생각하는 인센티브와 기업이 기대하는 인센티브간 격차를 좁힐 필요도 있다. 2050년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이 연간 5억톤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청정수소 생산 및 저장시 투자비의 최대 절반까지 지원하는 등 선진국들의 정책 방향은 점차 선명해 지고 있다. SK·포스코·현대차 등 우리 기업들도 50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수소의 생산·운송·활용에 걸쳐 다양한 실증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빠르고 충분한 정책 시그널이 절실한 시점이다. 청정수소는 여러 국가와의 협력과 교역을 전제로 하고, 우리나라 산업 구조상 꼭 필요한 탄소감축 수단이기에 더욱 그렇다. 아마도 수소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사업에 대한 의사결정을 서둘러야 하는 수소관련 기업과 종사자들의 절박함이 이번 심포지엄 행사장을 가득 메운 열기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김성우 김앤장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연구소장

김병수 김포시장 "국가안보는 대한민국 최고가치"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김포시 등 10개 기관 600여명이 참여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포시는 훈련 시작일인 21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을지연습 상황 등을 유관기관과 공유했다. 22일에는 하성면 주민과 실제와 같은 이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은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현안과제 토의를 주재하는 한편 북한의 핵 위협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23일에는 6년 만에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김포시는 골드라인 9개 역사와 접경지역 대피시설 5개을 포함한 14개 대피소에서 일제히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참여 시민은 공무원 유도에 따라 대피하는 한편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을 받았다. 김포시는 이번 을지훈련을 통해 전시에 대비한 계획을 발전시켜 반영했다. 2024년 을지연습에 올해 미흡했던 사항을 개선해 보다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3박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에 대비한 보완사항을 발굴, 개선할 수 있었다"며 "국가안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22일 북핵 위협 대응과제 토의 김병수 김포시장 22일 북핵 위협 대응과제 토의.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23일 민방공 대피훈련 현장 김포시 23일 민방공 대피훈련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에 사회재난도 포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7일부터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를 14개 항목에 사회재난 사고 등을 추가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이며, 남양주시는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화재-폭발-산사태 사고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14개 항목이다. 남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해 대규모 재난사고와 일상생활 사고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를 더욱 강화한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26일 "예기치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 홍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최대호 안양시장 "노동존중 위해 아낌없이 지원"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6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가 24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등 전국 80여개 지방자치단체 산하 노동단체가 모인 가운데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안양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는 전국 노동단체와 노동 분야 기관이 격년마다 모여 노동정책 및 비정규노동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이하 한비네)와 전국지방자치단체노동센터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노동인권센터와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가 공동 주관했다. 개막식에서 한비네 홍춘기 공동대표 대회사를 시작으로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축사와 함께 안양시 노동존중도시 선포식이 진행됐다. 현장 노동자가 무대에 올라 화합 블록쌓기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이어 최대호 시장이 ‘안양시 노동존중도시 선언문’을 낭독하며 노동존중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 이후 ‘변화와 도전’이란 슬로건 아래 주제 강연과 경기도 시-군 노동담당 공무원 교육 및 사업 간담회가 이어졌다. 또한 △돌봄노동 현황과 조직화 △작은 사업장 노동안전 정책 △청소년-청년노동권 확보 △노동공제회 △전국 아파트경비노동자 한마당 등을 진행하며 비정규노동이 나아갈 방향과 지원 사업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박람회에서 노동에 대한 다양한 식견이 집약되고, 비정규노동에 대한 지방정부 바람직한 역할과 지원책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24일 안양시 노동존중도시 선언문 낭독 최대호 안양시장 24일 안양시 노동존중도시 선언문 낭독.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박재철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최대호 안양시장(왼쪽)-박재철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사진제공=안양시 2023 제6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현장 2023 제6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2023 제6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현장 2023 제6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강릉시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살이 경험과 정보를 가진 선주민과 새롭게 이주하는 이주민 이 한 자리에 모였다. 26일 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나미플랫폼에서 ‘이주환대프로젝트-비빌언덕 Q&A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주민과 이주민들은 자기소개, 브런치 토크 등으로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강릉에 새롭게 이주해 연고가 없었는데 비빌언덕 프로그램을 통해 선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앞으로 ‘비빌언덕’에서 멘토-멘티간 유기적인 활동을 위해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비빌언덕 멘토와 멘티는 11월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다. ess003@ekn.kr비빌언덕 QnA 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26일 시나미플랫폼에서 ‘이주환대프로젝트-비빌언덕 Q&A파티’를 개최해 강릉살이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선주민들이 멘토로, 강릉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주민들이 멘티로 참여해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공무원노조, 환경유해식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청공무원노조(이하 원공노)는 26일 지정면 옥계대교 인근에서 환경 유해식물 ‘가시박’ 제거 봉사활동을 했다. 유해식물을 대표적인 가시박은 타감물질을 뿜어 토양에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하게 만들고 옥수수, 콩, 호박 등 작물 수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이정용 환경과장은 현장에서 가시박 전파 실태를 알리고 제거 요령을 안내했다. 이 과장은 "가시박 분포 면적에 비해 작업량의 제한이 있어 추가적 예산 확보를 고민 중"이라며 노조의 봉사활동을 반가워했다. 원공노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30여명과 함께 박정하 국회의원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블루길, 베스, 미국가재 같아 많이 알려진 생태교란종 대부분은 동물인데 외래식물에 의한 생태계 파괴 문제도 심각하다고 해 캠페인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더운 날씨에 많은 조합원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 원공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했다. 박정하 의원은 "평소 업무량도 많은데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무원들을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가시박 제거를 위해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이 돼 좋다"며 "가시박 제거 예산 현실화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공노, 가시박 제거 봉사1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그리고 박정하 국회의원이 26일 지정면 옥계대교 인근 환경 유해식물 ‘가시박’ 제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원공노, 가시박 제거 봉사 원공노 조합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가시박 제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 공항소음피해 현금지원 개선건의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공항 소음피해지역인 경기도 김포시와 서울특별시 양천구-구로구는 25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방문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항소음대책사업’ 중 현금지원계획에 대해 개선방안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은 공항소음대책사업에서 현금 지원액이 △현재 냉방시설 직접 설치비용보다 축소되지 않도록 물가변동 등을 고려하고 △비행기 소음으로 여름철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주민에게 지원하는 전기료 또한 전기요금 상승 등을 반영하고 △냉방시설 설치비 및 전기료 지원액은 물가변동률 등을 고려해 적절성 여부를 5년마다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주민선택권을 보장하고자 소음대책지역에 지원하던 전기료(20만원)-TV수신료(3만원)를 세대당 연간 총 23만원 현금으로 지원하는 방식 도입계획을 밝혔다. 또한 냉방시설을 지원받지 못했거나, 설치 후 10년이 경과한 세대는 세대원당 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냉방시설 설치비 지원 금액인 연간 10만원은 현재 냉방기 직접 설치비용 환산액보다 적어 지원효과 체감이 낮고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월 5만원씩 지급되는 전기료는 2018년 지원 시작 이후 전기료가 22%나 상승했는데도 변동 없는 금액으로 5~10월까지 창문을 닫고 생활해야 하는 주민에게 현실적인 지원책이 될 수 없다는 민원이 지속 제기됐다. 이에 김포공항 소음피해지역 3개 자치단체장은 공항소음대책사업 현금 지원방안이 주민 입장에서 적절한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공식 입장을 국토교통부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을 전달받은 원희룡 장관은 주민에게 적절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선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김병수 김포시장은 원희룡 장관과 별도 면담을 통해 5호선 노선 발표 시급성을 재차 전달하며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공항소음대책사업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담아 전달했다"며 "그동안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를 몸소 체험하며 김포시민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공동건의문도 적극 검토해주시는 원희룡 장관께 감사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양천구-구로구 공항소음피해 현금지원 개선방안 서명 김포시-양천구-구로구 25일 공항소음피해 현금지원 개선방안 공동건의문 서명.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양천구-구로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문 전달 김포시-양천구-구로구 25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세번째)에게 공동건의문 전달.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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