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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인사망사(人事亡事), 반면교사로 삼아야"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참사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관련자들을 일벌백계 해 해이해진 공직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도 교육청이 지난 3월에 이어 8월 초임교사 11명의 임지를 발령 4일 만에 바꾸는 불상사가 발생하자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같이 논평을 통해 주장했다. 강원도당은 "인사참사가 올해만 벌서 두 번째이다. 그런데 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계에 대한 진솔한 사과는 없고 뒷짐만 지고 있는 형국"이라 지적했다. 이어 "한술 더 떠 도 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한다. 피해 보상은 어차피 ‘도민의 혈세’가 사용될 것이 뻔하다"고 꼬집었다. 강원도당은 "인사참사가 반복되고있는 것은 단순히 실무자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도교육청이 과감한 문책성 인사로 파격적인 인적 쇄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교육의 신뢰는 땅바닥에 떨어질 것"이라며 "교육은 100년 대계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번 인사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더 큰 강원교육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국민의힘 강원도당_1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파주시티투어 29일재개…가을 기획코스 운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8월29일부터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한다. 파주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파주의 주요 역사문화, 생태경관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여름철 호우와 폭염 등으로 파주시는 7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중단했으며, 이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가을철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하는 팜투어를 2회 진행했다. 파주시티투어는 대표 관광지 등을 권역별로 연계한 정기코스(당일 및 1박2일)와 기획코스로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티투어 누리집(pjcitytour.kr)과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기코스는 △(화)황포돛배, 감악산 출렁다리 △(수)임진각관광지 △(목)마장호수출렁다리, 혜음원지 △(금)파주출판도시, 황희유적지 △(토)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일)율곡수목원, 이이유적지 등이다. 가을철 기획코스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디엠지(DMZ) 평화관광을 바로 연결하는 시범 코스 △‘통일동산 관광특구 가을 방문주간’ 연계 코스 등이다. 정기코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오전 9시), 운정역(1번 출구, 오전 9시40분)으로, 이용요금은 당일코스 5000원(중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 미포함)이며, 1박2일 코스는 8만원(탑승료, 숙박비, 2일차 조식 포함/중-석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 미포함)이다.kkjoo0912@ekn.kr파주시 파주시티투어 버스 파주시 파주시티투어 버스. 사진제공=파주시

안산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최종 라인업에는 17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전인권 밴드, 카디, 이근형(작은하늘)을 비롯해 인디스땅스 결선에 오른 더 픽스, 사운드힐즈, 왓에버댓민즈, 원디비(1DB), SEMA 등 5개 팀과 오픈 스테이지 8Train, UN, Funkin Cat, SEESEA, yunji, QUIBBIE, RB, CONG VU, GCM 등 9개 팀이 바로 그들이다. 11일 1차 공개된 23개 팀과 이번에 추가 공개된 17개 팀까지 최종 40개 팀이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25일 오후 2시부터 오피셜 티켓이 오픈된다. 오피셜 티켓은 요일별 1일권(3만원)과 2일권(6만원), 3일권(9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당초 오피셜 티켓은 1일권만 한정판매를 계획했으나 1일권을 요일별 각각 구매 시 중복 수수료가 발생해 2일권과 3일권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18일 2일권(4만원)과 3일권(5만원)으로 준비된 얼리버드 티켓은 공식판매 시작 1시간 만에 3일권, 3시간 만에 2일권이 모두 매진됐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뜨거운 관심 속에 전량 매진된 얼리버드 티켓만큼이나 공식 티켓 판매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시민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세부사항은 공식 누리집(inmufe.co.kr)과 ‘경기뮤직’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라인업AA 재수정AA 안산시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공무원 ‘유갓탤’ 시정홍보 개시…유튜브 촬영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정을 홍보하기 위해 안산시 공무원 12명이 자발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였다. 시정홍보단 ‘유갓탤’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 촬영에 돌입했다. 행정 이해도와 근무경험을 살려 보다 적극적이고 친절한 시정 홍보에 나선다는 각오다. 유갓탤은 ‘안산 유튜브 갓 탤런트’ 줄임말로,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배우로 출연할 끼와 재치 넘치는 공무원 모임이다. 이들은 올해 7월부터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20대부터 50대, 9급부터 6급 팀장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급으로 구성됐다. 24일 유갓탤 홍보단이 처음 모여 촬영한 콘텐츠는 △9월 안산축제(대부포도축제) △안산시 청년의날 행사 △난임부부 수술비 지원 △안산시 안전신분증 보급 등이다. 시민에게 널리 알려야 할 주요 소식을 짧고 재밌는 숏폼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9월부터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첫 촬영을 시작으로 유갓탤은 드라마-영화 패러디물, 빠르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정책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티키타카 영상 등 숏폼 형식 영상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직원이 유갓탤에 참여한 만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재미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다. 유갓탤에 참여한 고성혜 아동권리과 주무관은 "카메라 앞에 서면 아직은 쑥스럽지만 어설픈 연기로라도 시민에게 소소한 감동과 미소를 선사하고 싶다"며 "행정경험을 살려 꼭 필요한 정보를 참신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현장을 깜짝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시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방식을 추진하는데 있어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는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7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재미있고 신선한 시정홍보 영상을 활발히 게시하며 29만명 구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공무원 시정홍보단 ‘유갓탤’ 안산시 공무원 시정홍보단 ‘유갓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행정서비스 품질’ 경기도 3위…전년비 6계단↑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 서비스 품질조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9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32개 시-군에선 3위다. 이는 전년 대비 6계단이나 껑충 뛰어오른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KS-SQI는 매년 한국표준협회에서 본원적 서비스-공공성-친절성-신뢰성 등 9개 부문 50여개 세부항목을 조사하는 산업 전반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내 1회 이상 해당 지자체의 행정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20~50대를 대상으로 지자체당 300명씩 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인구 20만명 이상인 인천 6개 자치구, 부산 9개 자치구, 대전-대구-광주 각 5개 자치구, 경기도내 인구 30만명 이상인 16개 시 등 71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안산시는 △접근성(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 △신뢰성 △적절성 △적극성 △편리성 △절차영역 △환경-매체 영역(경기도내 2위) 등 경기도 평균점수(71.3점) 대비 1.5점 높은 72.8점을 획득했다. 접근성 분야는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공공시설물 방문할 때 교통여건을 비롯해 물리적 접근성, 민원접수 대기시간, 서비스 상세안내, 기타 각종 정보가 잘 준비돼 있는지를 검토하는 지표다. 특히 안산시는 조조 민원실 운영을 비롯해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독거노인 안부콜서비스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야간상담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주민 서비스 질을 전반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작년 9위에서 6위로 3단계 오르는 등 다른 지자체보다 큰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펼친 결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해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LG전자 ‘PM 스테이션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공유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주차를 해소하기 위해 LG전자 커런트닷컴퍼니와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장(PM 스테이션)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PM 스테이션’은 전동 킥보드 등 공유형 이동장치 주차 및 무선충전이 가능한 거치대로, 이용자뿐만 아니라 시민도 무단으로 방치된 공유형 이동장치를 ‘PM 스테이션 앱(플러스팟)’을 통해 반납하면 인근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도원동 LG전자 커런트닷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PM 스테이션 도입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휴 등 사무를 담당한다. 안산시는 도로점용, 교통안전 심의 등 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정 지원과 시민 안내 및 홍보, 공공 수전시설 설치 및 이용 공간 확보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형 이동장치 이용질서를 확립하는데 주력한다. 특히 무단방치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PM 스테이션 인근 소상공인 매장 홍보 및 이용 확대를 가져와 지역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이번 스마트 PM 스테이션 도입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유 이동수단의 질서 있는 주차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관내에는 총 6개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가 약 7000여대 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LG전자 ‘PM 스테이션 설치-운영’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LG전자 커런트닷컴퍼니 ‘PM 스테이션 설치-운영’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산시

포천농축산물축제 부스참가 공모…마감 9월4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농업재단이 오는 9월23일 개막할 2023년 포천농축산물축제에서 판매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9월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농축산물 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pcaf.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사업자(법인)등록증 또는 영업허가증 사본(또는 현재 포천시 거주 입증서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품목별 품질인증서 사본(해당 시) 등을 첨부해 포천시농업재단 유통전략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7964130q@p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농업재단은 응모서류를 대상으로 부스 신청내용 적절성, 경쟁력, 홍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한 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축제기간 동안 지역을 대표해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27일 "포천농축산물축제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및 가공품 등 우수한 농축산물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지역예술인 공연, 농축산물 OX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포천농축산물축제는 오는 9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포천시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포천시농업재단 포천농축산물축제 부스 참가자 모집 포스터 포천시농업재단 2023년 포천농축산물축제 부스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군부대 이전개발 구상-실행 연구용역 착수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옛)6군단 사령부 이전부지 개발 구상 및 사업실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 포천 발전을 제약했던 옛 6군단 사령부 부지 내 첨단산업단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지역일자리 증대 및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포천시는 경기도 유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 강점을 살려 드론 중심 경기북부 첨단 방위산업 유치를 담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을 기본 전략으로 설정했다. 또한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15항공단 이전을 포함한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대통령 공약사항인 민-군 상생복합타운 추진, 국방 R&D 유치 등을 연구 대상으로 탐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군부대 이전 사업이 신속하고 심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해 달라"고 용역 시행업체에 주문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12월 옛 6군단 사령부 부지 이전요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하고 내년 하반기 중 이전 합의각서를 체결해 본격적인 군부대 이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백경현 포천시장 군부대 이전개발 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백경현 포천시장 24일 군부대 이전개발 구상-실행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군부대 이전개발 구상-실행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포천시 24일 군부대 이전개발 구상-실행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군부대 이전개발 구상-실행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포천시 24일 군부대 이전개발 구상-실행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BNK경남은행, 모바일 전용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이 영업점 방문 없이 취급 가능한 비대면 전용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출시했다. 경남은행은 서민금융 활성화와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 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금융상품이다. 대상은 스크래핑, 공공 마이데이터 등 비대면 전자적인 방식으로 3개월 이상 재직 또는 사업영위, 소득증빙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사업소득자다. 상환 방식은 3년 또는 5년 할부상환식(원리금균등분할)이다. 거치기간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거치가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저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이다. 올해 말까지는 최대 25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증액됐다. 이용 방법은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대출 메뉴에 접속해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선택하면 된다. 이주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따뜻한햇살론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보증부 정책서민금융 보증서 상품으로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경남은행

[K-스타트업의 도약 50] 리즈마 "AI 구조 서비스로 노인 500명 살렸죠"

20세기 글로벌경제를 제조와 금융 중심의 ‘골리앗기업’이 이끌었다면, 21세기 경제는 혁신창업기업 스타트업(start-up) ‘다윗기업’이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제로 최근 20여년 간 글로벌 경제와 시장의 변화의 주인공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타트업이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알리바바, 틱톡은 물론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넥슨, 쿠팡 등도 시작은 개인창업에서 출발했다. 이들 스타트업들이 역외와 역내 경제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새로운 직종(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낱 ‘목동’에서 당당한 ‘장군’로 성장한 ‘스타’ 스타트업을 꿈꾸며 벤치마킹하는 국내외 창업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러나 성공의 열매를 맛보기 위한 과정은 매우 험난하다. 스타트업(창업)은 했지만 점프업(성장)하기까지 성공보다 좌절이 더 많은 ‘정글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돌팔매질을 연마하는 ‘다윗 후예’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주거를 포함해 음식·교통수단 등 건강을 결정하는 사회요인의 충족은 노인의 기대수명을 10~20년 연장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시니어 AI 스피커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리즈마’가 주인공이다. 현재 리즈마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로, △음악 제공과 날씨 확인 같은 일상 기능 △정보 전달 시 각 유저(이용자)가 희망하는 이름으로 지칭해 부르고 대화를 나누는 마음돌봄 기능 △긴급 도움이 필요할 때 관련기관과 연결해 주는 기능으로 구분된다. 양성욱 리즈마 대표는 "고립된 노인들은 대개 자신이 모르는 번호를 보이스 피싱이라 생각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리즈마의 AI 서비스는 긴급공지 정보의 전달 호응도가 높아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119와 연결하는 응급구조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4년 간 500명 이상의 노인들을 살린 것을 사업의 핵심성과로 꼽았다. 리즈마의 서비스는 스피커 기기와 사용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효과적인 돌봄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케어(돌봄) 매니저가 노인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사용법을 설명함으로써 기기 이용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케어 매니저는 주기적으로 담당 노인에게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고독감을 줄여주는 정서적(마음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정시간 이상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화 연락이나 직접 방문을 해 점검하고, 반응이 없으면 119 응급구조에 알려 만일의 사태를 방지한다. 양 대표는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낙상을 입은 것을 확인해 바로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사례를 소개했다. 그 덕분에 할머니의 손녀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리즈마는 SK텔레콤에 근무했던 양성욱 대표의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AI개발회사 김운봉 부사장(현재 리즈마 부대표)을 만나 해외 진출을 같이 모색해 보자고 의기투합하면서 탄생한 스타트업이 리즈마였다. 이같은 창업 배경으로 리즈마는 SK텔레콤과 지금까지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사업 파트너로 미국 뉴욕 주와 손을 맞잡았다. 뉴욕 주정부가 리즈마의 노인 대상 정보전달과 응급구조 서비스뿐 아니라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복지 향상 기능에도 관심을 나타내면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한 것이었다. 리즈마에 따르면, 뉴욕 등 미국 내 대부분의 주정부들은 현재 개별 조사관을 일일이 거주자 주소로 직접 보내 취약계층 대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리즈마는 뉴욕주 서비스 이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나 음식 섭취, 이동수단 활용 데이터를 뉴욕주정부에 제공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뉴욕주 일대 노인을 포함해 장애인,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 환자 등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자까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복지 데이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뉴욕주정부의 취약계층 복지정책 수행 과정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됐으나, 리즈마의 AI 스피커와 대화 서비스로 상황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져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고, 효율성 높은 복지정책 집행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리즈마의 사업 목표는 대화 기능과 감정 케어, 정보 수집이 고도화된 ‘똑똑한 AI‘를 구현해 서비스로 시현하는 것이다. 생성형 AI인 챗GPT 같은 최신 AI 기술과 리즈마의 시니어 특화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내에서도 협업 구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욕 주와 해외사업 물꼬를 튼 계기로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리즈마는 기대한다. 양성욱 대표는 "사업 초기 단계로 정부기관과 연계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비취약계층 고객층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복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AI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kys@ekn.krK-스타트업 리즈마 AI 통합관제플랫폼 리즈마의 AI 통합관제플랫폼 홍보 포스터. 사진=리즈마 K스타트업의 도약 양성욱 리즈마 대표(오른쪽)와 김운봉 부대표. 사진=김유승 기자 K-스타트업 미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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