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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제공=안산시 |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KS-SQI는 매년 한국표준협회에서 본원적 서비스-공공성-친절성-신뢰성 등 9개 부문 50여개 세부항목을 조사하는 산업 전반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내 1회 이상 해당 지자체의 행정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20~50대를 대상으로 지자체당 300명씩 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인구 20만명 이상인 인천 6개 자치구, 부산 9개 자치구, 대전-대구-광주 각 5개 자치구, 경기도내 인구 30만명 이상인 16개 시 등 71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안산시는 △접근성(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 △신뢰성 △적절성 △적극성 △편리성 △절차영역 △환경-매체 영역(경기도내 2위) 등 경기도 평균점수(71.3점) 대비 1.5점 높은 72.8점을 획득했다.
접근성 분야는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공공시설물 방문할 때 교통여건을 비롯해 물리적 접근성, 민원접수 대기시간, 서비스 상세안내, 기타 각종 정보가 잘 준비돼 있는지를 검토하는 지표다.
특히 안산시는 조조 민원실 운영을 비롯해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독거노인 안부콜서비스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야간상담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주민 서비스 질을 전반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작년 9위에서 6위로 3단계 오르는 등 다른 지자체보다 큰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펼친 결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해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