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파주시의회 241회임시회 조례안-동의안 42건의결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동의안 42건을 의결한 뒤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36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42개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7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은 조례안 4건 △자치행정위원회 24건(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도시산업위원회 14건(조례안 13건, 의견청취 1건)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심사 당시 나온 대안과 의견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방사능 안전수산물’ 조례제정…전국최초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이 8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로부터 파주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시민, 집단급식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 방사능 검사신청 가능 규정 △수산물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관계 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전담기구 설치 등을 규정했다. 손성익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이 파주시민 식탁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안 제정은 파주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 조치"라며 "파주시민 밥상에 오염된 수산물이 올라가기 전 검사를 통해 선별하는 것이 이 조례 목적"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서과석 포천시의장 추석햅쌀용 ‘진옥’ 수확 공유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6일 군내면에서 진행된 벼베기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벼베기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과 농법을 개량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브랜드 쌀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벼 품종은 추석 햅쌀용 ‘진옥’으로 찰기와 윤기가 있어 밥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5월3일 모내기를 하여 126일 만에 수확했다. 서과석 의장은 "올해는 잦은 비로 인해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농업인 노력의 결실로 자라난 벼를 함께 수확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농가가 노력한 만큼 풍년의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추석 햅쌀용 ‘진옥’ 벼베기 참석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6일 추석 햅쌀용 ‘진옥’ 벼베기 행사 참석.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추석 햅쌀용 ‘진옥’ 벼베기 참석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6일 추석 햅쌀용 ‘진옥’ 벼베기 행사 참석.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시승기] 극강 가성비에 넘치는 매력···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마니아들만 타는 차인 줄 알았다. 화물 적재공간이 필요하거나 오프로드 주행을 주로 하는 이들이 좋아할 줄 알았다. 직접 타보니 오해였다. 온로드 주행도 수준급이었고 가성비는 그야말로 ‘극강’이었다. KG 모빌리티의 주력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얘기다.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노블레스 모델을 시승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시선을 잡는다. 전장 5405mm, 전폭 1950mm, 전고 1855~1885mm, 축거 3210mm의 크기를 지녔다. 처음에는 지하주차장 등에 진입할 때 어디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다. 카니발보다 길이가 250mm 길고 높이는 최대 110mm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픽업트럭 이미지를 잘 살렸다. 넉넉한 적재공간이 눈길을 잡고 측면 라인은 시원하게 뻗었다. 차량의 서브네임 ‘쿨멘(CULMEN)’은 산의 최고봉 및 정상, 전성기 등 의미를 지녔다. 업체 측은 이 차가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대담한 가로 리브가 돋보이는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수평의 대비를 활용한 분리된 범퍼가 얼굴의 주요 특징이다.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에는 웰컴 라이트와 4빔 라이팅 시스템이 적용됐다. 실내 공간이 예상보다 훨씬 넓어 놀라웠다. 화물용 트럭이라는 인식보다는 가족들이 함께 탈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분위기가 풍긴다.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칸 쿨멘의 데크는 스포츠 쿨멘(1011L)보다 24.8% 큰 용량(1262L)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이미지도 한층 여성스러워졌다. 투박했던 과거 디자인과 달리 수평적 콘셉트를 잘 활용해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독립된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슬림한 에어 벤트, 터치식 공조장치 등이 눈길을 잡는다. 확실히 세련된 인테리어로 진화했다는 평가다.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를 갖췄다. 주행은 안정적이다. 덜컹이며 주행하던 과거 코란도 스포츠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AT 타이어를 품었음에도 온로드에서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운전자 의도를 잘 반영해 원하는 속도로 출발하고 필요한 만큼 제동성능이 발휘됐다.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발휘한다. 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가 뿜어져 나와 힘이 모자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오히려 2.2t에 달하는 공차중량을 지녔음에도 무섭게 치고 나간다는 기분이 들었다. 고속주행에서는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차량 밸런스가 확실히 좋아져 속도를 확 내거나 커브에 과감하게 들어설 때 불안하지 않았다. 검증은 마친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는 꽤 효율적으로 동력을 배분했다. AT 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연비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의 공인복합연비는 이밖에 4륜 구동시스템을 통해 악천후를 비롯해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후륜구동으로 효율성 높은 운행을 하며, 운전자 판단에 따라 주행환경을 고려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차동기어잠금장치(LD)도 갖췄다. 이를 통해 일반 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긴급제동보조(AEB() △앞차출발경고(FVSW) △스마트하이빔(SHB) △차선이탈경고(LDW) △전방추돌경고(FCW) △차선변경경고(LCW) △후측방접근경고(RCTW) △후측방경고(BSW) △전방주차보조경고 △후방주차보조경고 △차선유지보조(LKA)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안전하차경고(SEW) △안전거리경고(SDW) △부주의운전경고(DAW) 등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극강 가성비’라는 평가다.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모던한 감각의 시인성을 높인 동급 최대 12.3인치의 대화면 인포콘 AVN을 통해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픽업 모델 최초의 첨단 편의 서비스인 인포콘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편리성까지 더했다. 매력이 넘치는 픽업트럭이다. 가성비까지 훌륭해 다양한 운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의 가격은 3088만~4469만원이다. yes@ekn.kr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안애경 포천시의원 "드론작전사 딛고 기회발전특구 가자"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은 8일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올해 1월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준비가 시작된 이후 부대배치 찬-반을 둘러싼 첨예한 논쟁이 이어졌다"며 "시민 여론조사 결과 찬성과 반대는 오차범위 3.1% 내인 38.8% 대 40.9%로 비등하게 나와 시민사회는 물론 의회 논쟁 상황을 오롯이 반영하고 있다"고 5분 자유발언 포문을 열었다. 이어 "9월1일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되는 과정에서 우리가 논쟁했던 시간은 큰 가치가 있고 찬반을 떠나 포천시민의 모든 주장은 지금도 유효하나, 다만 이제 우리는 어제가 아닌 내일을 바라봐야 하며 미래를 위한 설계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안보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우리만의 대응 군사체계인 특수부대가 필요했다는 현실에 공감하며 오랜 기간 배려와 보상 없는 우리 시민의 일방적 양보가 혹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지만 이런 사안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받은 공식 답변을 통해 일단락됐다고 언급했다. 문서에는 드론작전사령부 내 드론은 일체 운용하지 않으며, 영구적으로 운용하는 예하 전투부대가 없으며, 소음-고도제한-주민재산권 등 추가적인 제한사항 발생이 없다며 향후 국방부가 이를 이행하는 것에 변동이 생겨도 우리 포천시가 향후 국방부에 더 강력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명분이므로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드론은 빅데이터, 자율운행, 인공지능 등 최첨단 산업으로 공공 혹은 민간 구분 없이 파급효과가 상상을 초월하는 잠재력 있는 산업이며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이기 때문에 각종 규제가 면제되거나 간소화돼 개발하는 기체의 실증기간을 5개월 가량 단축할 수 있어 우리 시가 드론 방위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삼아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애경 의원은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포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떼려고 하니 위원회 동료의원 및 포천시가 함께해 달라고 제언했다. 특히 ‘포천 기회발전특구 지정’,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발전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다운 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다음은 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이 8일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오늘 본 의원은 포천시 ‘미래 비전’에 대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금년 1월,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준비가 본격 시작된 뒤로, 부대 배치 찬반을 둘러싼 첨예한 논쟁을 이어왔습니다. 시민 여론조사 결과, 찬성과 반대는 오차범위 3.1% 내인 38.8% 대 40.9%로 비등하게 나타난 것처럼, 시민사회는 물론이고 의회까지 논쟁 상황을 오롯이 반영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지난 9월 1일, 드론작전사령부는 창설되었습니다! 부대 창설이 이루어졌으므로, 본 의원은 여러 의견에 대해서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되기까지 우리가 논쟁하였던 시간들은 큰 가치가 있고 찬반을 떠나 포천시민의 모든 주장은 "지금도 유효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이제 우리가 바라봐야 할 방향은, 어제가 아닌 내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에 관한 심도 깊은 판단이 필요합니다! 미래를 위한 설계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북한의 무인기 침범사건을 통해 불거진 국가안보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우리만의 대응 군사체계, 즉 특수부대가 필요했다는 현실에 모두 공감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방 최일선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포천시가 국가안보를 위해 한발 양보하여야 하는 지리적 숙명을 안고 있음도 이해합니다. 다만. 오랜 기간 부대 배치로 인한 피해를 경험해 왔던 우리 시민들은 배려와 보상 없는 일방적 양보가 혹,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과 우려를 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안은 포천시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받은 공식 답변을 통해 일단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서에는 드론작전사령부 내 드론은 일체 운용하지 않으며, 영구적으로 운용하는 예하 전투부대가 없는 점, 또한 소음, 고도제한, 주민재산권 등 추가적인 제한사항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답변을 믿을 수 있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답변이 약정서 형식의 공식 의견이라 하더라도 그 이행은 별개 문제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식 답변 형식은 우리 포천시가 향후 변동사항에 대해 국방부에 더 강력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명분이고, 키(Key)가 될 것이므로 우리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드론은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지만, 현재 드론 산업은 빅데이터, 자율운행,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최첨단 산업으로서 공공 혹은 민간 구분 없이 그 파급효과가 상상을 초월하는 잠재력 있는 미래 산업입니다.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입니다. 이 구역에서는 드론 실용화나 사업화 등을 위해 받아야 하는 각종 규제가 면제되거나 간소화돼 개발하는 기체의 실증 기간을 약 5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천에는 드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인 영북고등학교가 있고, 드론 정비-비행 자격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대진대학교가 있습니다. 이에, 현재 우리 시는 드론 방위산업을 특화산업으로 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론 산업 육성에 뛰어드는 전국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우리가 바라봐야 할 방향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드론작전사령부를 포함하여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건을 적극 활용한 특화 정책을 개발하여 포천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미래의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어제가 아닌 지금 이 자리에서부터 포천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떼려고 합니다. 시간은 비가역적이고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부터 시작해 앞을 향해 걸어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드론작전사령부를 둘러싼 하나의 장이 이제 막을 내리고 이제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래는 준비된 자에게 다가옵니다. ‘포천 비전’을 향해 뜻을 모아 의회가 준비한다면 위대한 ‘포천 비전’은 우리에게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포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아울러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발전 미래를 열어가길 바라면서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kkjoo0912@ekn.kr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사진제공=포천시의회

김현규 포천시의원 "관행적인 풀 예산 혁파해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은 8일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풀(POOL) 예산 사용’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은 고도의 정책적 판단과 정치적 결단의 산물로 예산서에 기재된 각 사업은 예산 한정성 원칙에 따라 분명한 목적과 구체화된 집행계획을 갖고 있어야 하나 매년 예산철마다 관행적으로 편성해온 풀 예산은 예산 한정성 원칙과 지방재정법 기본원칙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으며, 이 풀 예산이 법적인 근거도 세부 지출항목을 명시할 필요도 없어 의회 사전심의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집행부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풀 예산 연구용역비로 1억원을 증액 편성하면서 구체적인 사유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사전계획 없이 예산서에 올린 것도 모자라 의회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의결을 요구한 것에 대해 "이는 예산심의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며,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집행부가 풀 예산으로 증액 편성한 1억원을 전액 삭감한 이유"라고 밝혔다. 아울러 "포천시가 풀 예산을 증액하며 주장하는 시급성에 결코 동의할 수 없으며 시장 공약사항을 풀 예산으로 이행하겠다는 것은 큰 문제로 보인다"며 "공약사항 이행이야말로 예측 가능성을 전제로 사전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만큼 반드시 의회 심의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의원은 "이제는 잘못된 관행을 혁파해야 하며 이번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풀 예산을 과감하게 잘라낸 만큼, 앞으로 포천시는 면밀한 사전 예측과 꼼꼼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사업예산을 반영하고 재정운용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이 8일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저는 오늘 풀(POOL) 예산 문제점을 짚어보고, 집행부에 적법 타당한 예산편성과 집행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예산은 고도의 정책적 판단과 정치적 결단의 산물이자, 주민에 대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따라서, 예산서에 한 자, 한 자 새겨진 저마다 사업은 예산 한정성의 원칙에 따라 분명한 목적과 구체화 된 집행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방재정법’이 추구하는 원칙에 따라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함은 누구나 다 아는 기본 상식입니다. 그러나, 매년 예산철마다 관행적으로 편성해온 풀 예산은 예산 한정성의 원칙과 지방재정법 기본원칙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풀 예산이 법적인 근거도, 세부 지출항목을 명시할 필요도 없다 보니 의회 사전심의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실제 집행부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풀 예산 연구용역비로 1억원을 증액 편성하면서 구체적인 증액 사유와 사업설명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계획 없이 예산서에 태운 것도 모자라 의회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의결부터 요구한 집행부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의회의 예산심의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입니다. 이번 추경안 심의에서, 집행부가 풀 예산으로 증액 편성한 1억원을 전액 삭감한 이유입니다. 집행부는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과 시장-부시장 지시사항 등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사안"에 대응하기 위해 풀 예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올해 집행부가 풀 예산으로 편성한 사무관리비, 연구용역비 지출내역을 확인해봤습니다. 사무관리비로 △정책공모 발표자료 제작 △주민간담회 지원 △교육 강사료 지급 등에 사용했고 연구용역비는 지난 5분 자유발언에서도 언급한 상징물 개발용역을 포함해 총 8건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여기 풀예산 지출내역 중에서 의회 사전심의를 건너뛸 만큼 긴급하고 촌각을 다툴만한 사안이 있다고 보십니까? 지출내역 대부분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안이고, 집행부가 주장하는 시급성에도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1년에 본예산을 포함해 무려 3회에 걸쳐 추경을 편성하는데 이 정도 사안이면 예산서에 지출항목을 분명하게 명시해 의회 사전심의를 통해 집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님 공약사항을 풀 예산으로 이행하겠다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포천시민의 삶과 지역의 성패를 가르는 공약사항 중에 의회가 심의조차 할 수 없는 예산사업이 있다는 게, 대의민주주의에서 타당하다고 생각합니까? 공약사항 이행이야말로 예측 가능성을 전제로 사전에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만큼, 반드시 의회 심의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제는 잘못된 관행을 혁파해야 합니다. 법적인 근거도 예산원칙에도 반하며, 민주적 정당성도 찾아볼 수 없는 풀 예산은 이미 수명을 다했습니다. 이번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풀 예산을 과감하게 잘라낸 만큼, 앞으로 집행부는 보다 면밀한 사전 예측과 꼼꼼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업예산을 반영하고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마침 집행부도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세수 감소에 대비해 재정건전성 확보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부가 건전한 재정운용에 진정성을 보인다면 풀 예산 삭감 당위성에 대한 본 의원 주장에 반대할 이유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집행부의 전향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kkjoo0912@ekn.kr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신간도서] 실전 사례에서 배우는 챗GPT 활용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챗GPT는 이미 우리 곁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까지도 직접 사용해 봤다고 할 정도다. 이제는 일반인들도 챗GPT를 가까이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때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SDS 임원 출신 김영안 전 단국대 교수, 전 교육부 관료 출신 김재금 부총장, 정보미디어 전공의 류승열 청운대 교수가 ‘실전 사례에서 배우는 챗GPT 활용법’을 출간했다.챗GPT가 등장해서 일일이 정보를 검색하고 읽고 편집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화(chat)’로 물어보면 인터넷상의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대화’로 답을 알려준다. 인공지능시대 이전에 불가능했던 다양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었다.저자들은 챗GPT 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부작용 또한 적지 않다고 말한다. 잘못 사용하면 도리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이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도록 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잘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사용하는 것과 다른 문제로 챗GPT의 유용성과 한계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저자들은 이야기한다.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됐다. 챗GPT의 모든 것을 6하 원칙에 의해 체계적으로 해부하고 있다. 1장 (Who)에서는 챗GPT의 정의와 경쟁 제품을 알아보고, 2장(What)에서는 챗GPT의 기능과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3장 (Why)에서는 왜 필요한지 활용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4장 (How)에서는 챗GPT 사용법와 빙 챗GPT 사용법, 프롬프트 지니, 모바일APP 과 관련한 설명과 어떻게 질문하고 챗GPT를 비서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5장 (Where)에서 창업조사, 영어수업, 사업계획서, 개발제안서, 연설문 작성, 프로그램코딩, 자금관리, 과제리포트 등 실전 8가지 사례를 통해 올바른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6장 (When)에서는 챗GPT의 기술적 오류, 사회적 규제 등 이슈와 거대해진 AI시장, 구글 바드 사용법, 공룡들의 전쟁 등 발전방향 등 향후 전망에 대해 예측했다.제목 : 실전 사례에서 배우는 챗GPT 활용법저자 : 김영안, 김재금, 류승열발행처 : 에이원북스yes@ekn.kr[신간도서] 실전 사례에서 배우는 챗GPT 활용법

[신간도서] 확장현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XR 비즈니스의 거대한 물결은 이미 시작됐다."애플의 첫 확장현실(XR) 헤드셋 ‘비전 프로’가 공개되며 XR 기술을 둘러싼 세계적 IT 기업들의 대격돌이 예고됐다. 앞서 XR 헤드셋을 선보였던 메타, 소니를 비롯해 구글과 손을 잡은 삼성도 경쟁에 동참할 전망이다. 다만 이조차도 XR 기술의 광대한 활용 분야를 고려하면 소비자 영역에 집중된 극히 일부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XR 기술은 이미 전세계 각종 산업 분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세계적 회계컨설팅 기업인 PwC는 XR 기술이 2030년까지 세계 GDP에 1조5000억달러 가량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세계 경제의 흐름을 꿰뚫고 비즈니스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한다면 XR 기술을 단순히 신기한 장난감 정도로 이해하는 수준에 그쳐선 안 된다. 몰입형 기술 및 XR 전문가로 10년 이상 활약하고 있는 저자 제레미 돌턴은 소비자 영역을 넘어 뉴노멀 시대 비즈니스의 필수 경쟁력이 될 XR 기술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확장현실’은 XR 기술이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에 가져올 거대한 변화와 우리 삶의 작은 부분에까지 행사하게 될 영향력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포착했다. 광범위한 사용 사례와 실용적인 도전 과제를 아울러 XR 기술의 사업적 적용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더불어 이 기술을 바라보는 회의적인 시선과 오해에도 명쾌한 답을 제시했다. 확장현실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의 물결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는 평가다.제목 : 확장현실 - XR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의 미래가 되는가저자 : 제레미 돌턴발행처 : 유엑스리뷰yes@ekn.kr[신간도서] 확장현실

[신간도서] 칩 대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만에서는 파운드리 세계 1위 기업인 TSMC를 가리켜 ‘실리콘 쉴드’(반도체 방패)라고 부른다. 국가의 수호신처럼 여긴다. 대만과 한국은 후발주자로 뒤늦게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어느새 먼저 반도체 개발을 시작한 미국이나 일본, 유럽연합을 뛰어넘고, 각기 자신만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나라가 됐다. 세계 최정상에 오른 것뿐 아니라, 대만과 한국은 반도체 산업으로 글로벌 경제 대국에 진입하면서 국가 전체와 다른 산업들, 국민의 생계와 안전까지 지키고 있다.이 책의 저자이자 ‘40여 년간 대만 반도체 산업을 이끈 공헌자’라고도 불리는 전임 대만 경제부 장관 인치밍은 70년에 달하는 방대한 반도체 산업의 발전사를 한 편의 거대한 시나리오로 재구성했다. 반도체 산업의 역사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됐던 주요 사건과 쟁점, 국가별 정책을 심오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 기존에 선두주자로 활약하던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과 뒤늦게 반도체 제조에 뛰어든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라는 신흥 반도체 생산국, 반도체 붐을 일으키며 미국과 무역 전쟁을 빚어 세계적으로 충격을 일으킨 중국의 산업 발전 역사도 흥미롭게 풀어낸다.시시각각 변하는 ‘칩워(Chip War)’와 그 양상, 극도로 예민하고 치열한 반도체 생산 국가들 간의 경쟁 구도와 정치·산업·경제적 이슈를 짚어준다. 앞으로 5년 뒤, 10년 뒤 반도체 산업이 발전해 나갈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반도체가 모든 생활 영역에서 석유보다 중요해졌고 세계 모든 나라의 반도체 사용 의존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지금, 위험하고 긴장된 글로벌화의 바람 앞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각도로 제시한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 발전과 투자, 미래의 경제 운명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나아갈 길을 환하게 비춰줄 전망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칩 대결 -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생존과 운명을 통찰하다저자 : 인치밍발행처 : 알에이치코리아yes@ekn.kr[신간도서] 칩 대결

[신간도서] 용BEER천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맥주인을 위한, 맥주인에 의한 맥주 이야기."맥주잔을 들고 나눌 때 더 좋은 그런 이야깃거리가 있다. 이를테면 맥주의 색과 맛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내가 마시는 맥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잔은? 파스퇴르가 원래 우유가 아니라 맥주로 연구를 시작한 사연은? 시간 ‘용BEER천가’는 바로 이런 이야기를 다룬다. 몰라도 괜찮지만,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를 발휘하는 맥주 상식이다.‘용BEER천가’는 특히 ‘배꼽 잡는 드립’과 ‘적절한 비유컷’이 일품인 작품이다. 드립과 패러디 도수가 90% 이상! 교양 웹툰 플랫폼의 사전 연재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이유다. 지식은 모르겠고 그냥 웃겨서 읽었는데, 완독 후에 나도 모르게 맥주력이 상승해 있었다는 감상평이 나온다.‘용BEER천가’의 글을 담당한 ‘몰트다운’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맥주에 관해서는 정말 진심인 작가다. 맥주에 관한 국제자격증 취득, 직접 홉을 길러 수제 맥주를 만들고 업계 종사자들과 교류하며 끊임없이 공부한다. 맥주 덕후를 뛰어넘는 지식이 이런 데서 나온다. 맥주를 볼 때 가볍게 가질 법한 모든 호기심과 의아함을 이미 알아챈 듯 구석구석 살펴준다.재미를 200% 상승시킨 그림작가 또한 보통의 회사원이다. 두 작가가 맥주 하나로 의기투합해 만든 첫 웹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성도다. ‘최소한의 상식 만화’로 시작했지만, 맥주산업 종사자는 물론 양조를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권할 수 있는 맥주 교양서라는 평가다.제목 : 용BEER천가 - 본격 맥주 교양 원샷툰저자 : 몰트다운, 그림 블리자두발행처 : 한빛비즈yes@ekn.kr[신간도서] 용BEER천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