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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만원 임대주택’ 18일부터 입주 시작

전남 신안군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농촌지역에 귀촌하는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와 도시민들에게 월 1만 원부터 최대 15만 원의 임대주택 신청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대주택 모집에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 귀촌하는 사람들을 대상자로 모집한 결과 2: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안군은 9월 초에 최종입주자 선정을 마무리하였고, 동·호수는 입주자 공개 추첨 방식으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들은 입주 한 달 이내에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신안군민으로 살아가게 되며, 입주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으로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임대주택 모집 결과 청년층 지원자가 많아 젊은 층에 주거 안정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보인다"라며, "신안군은 이번에 귀촌하는 청년층에 어선임대사업 및 개체굴지원사업 등 친환경 고소득 전략사업을 집중 육성 지원하여 청년들이 돌아오는 신안, 살고 싶은 신안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임대주택 (2) 신안군 압해읍의 ‘만원 임대주택’

전력거래소, 전력거래사 자격시험 올해 첫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전력산업 분야의 실무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력거래사 민간자격 시험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력거래사 시험은 1차 객관식 필기와 2차 주관식으로 나눠지며 1차는 경제학, 전력시장, 전력계통, 전기관련 법규 등 총 4과목이고 2차는 전력거래 실무 1과목으로 구성됐다. 전력거래사 1차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이며, 온라인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1차 시험 합격기준은 각 과목의 40점이상 점수 취득 및 평균 60점 이상이며 2차 시험은 총점 60점 이상인 응시자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소 홈페이지와 KPX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생을 위한 교육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거래사 자격제도를 통해 급변하는 전력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실무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이미지] 기관 전경사진 전력거래소 본사 전경.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전동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타이어 업계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수요처 확대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 타이어 3사로 불리는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매출 비중을 늘리는데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제품인 전기차용 타이어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타이어 3사(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는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 구체적으로 한국타이어는 올해 상반기 매출 4조3675억원과 영업이익 439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4%, 45.7% 늘었다. 금호타이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조30억원과 1426억원으로 22.7%, 5899.5% 뛰었다. 넥센타이어도 같은 기간 매출 1조3310억원을 거둬 12.2% 늘었다.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들은 전기차 타이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완성차 업계에 공급을 확대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성능을 향상시킨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롱 마일리지 타이어 ‘아이온 ST AS SUV’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아이온 에보(iON evo)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등과 함께 전기차 라인업의 다양성을 높인 것이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과 ‘크루젠(CRUGEN) EV HP71’을 출시, 완성차 업체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하는 전기SUV 모델Y 후륜구동(RWD)에 신차용 타이어(OE)를 올해 초부터 납품하고 있다. 또 폭스바겐의 전기SUV ID.4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 EV HP71을 올해 초부터 공급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기아 EV6와 EV9, 현대자동차 코나EV 등에 타이어를 납품한다. 넥센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EV’를 ‘BMW iX1’에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로디안 GTX EV △엔프리즈 AH8 등을 현대차·기아 주요 차종에 납품하고 있다. 타이어 업계는 북미 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매출 비중을 늘린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미국 테네시에 약 2조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북미 공장 건설을 마쳤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5월 북미에 공장을 짓기 위해 약 1조7248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외 완성차업체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공급 물량을 늘리고 생산 구조가 다변화되면서 하반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iON evo) 타이어가 전시돼 있다. [사진] 금호타이어_크루젠HP71 (2) 금호타이어의 ‘크루젠HP71’ 타이어가 차량에 장착돼 있다. 넥센타이어 아이오닉6 신차용 타이어 공급 이미지 넥센타이어는 지난해부터 현대차 아이오닉6에 ’엔페라 AU7 EV’와 ‘엔페라 스포츠 EV’를 공급하고 있다.

2023 목포문학박람회 14일 개막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한국문학을 빛낸 목포 출신 한국 문학의 거목(巨木)들을 집중 조명해 목포문학을 널리 알린다. 목포문학박람회는 한국 근대문학 선구자를 대거 배출한 목포문학의 태생지인 북교동(차범석길) 일원에서 오는 14일 골목길 문학관으로 문을 연다. 특히, 목포문학관 일대에서는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학과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4인4색 문학제’는 ‘김우진·김현의 날’(16일), ‘차범석·박화성의 날’(17일) 등으로 구성된 작가 조명 프로그램으로 거목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목포문학박람회 주제관에서는 오는 15일(오후 2시 30분) 시인 김지하의 삶과 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의 저자 유홍준 교수의 강연과 김지하의 시를 소리공연으로 보여줄 임진택 소리 공연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에는 김지하 특별전이 열리는데 15일에는 유홍준 교수가 직접 김지하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 16일 ‘김우진·김현의 날’에는 김우진 문학제와 김현 문학축전이 개최된다. 남교소극장에서 열리는 ‘김우진 문학제’(오후 2시)는 김우진 희곡, 시와, 산문 등의 작품에 대한 연구 발표가 진행되며, 목포를 배경으로 한 김우진의 희곡 ‘이영녀’의 연출가와 배우가 출연해 김우진 연극제작자 좌담회를 갖는다. 목포문학관에서 열리는 ‘김현문학축전’(오후 2시)은 ‘김현으로부터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김현 비평에 대한 심포지움, 시노래 콘서트, 김현문학아카이브전, 김현문학카페 등이 열린다. ‘차범석·박화성의 날’(17일)에는 차범석학술대회와 박화성문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남교소극장에서 열리는 차범석학술대회는 호남 극예술 학술대회, 내가 만난 차범석 강연이 개최된다. 또한 북교동 일대에서는 차범석의 전원일기 이야기(15일 오후 7시), 박명성의 노래가 있는 차범석 여행(16일 오후 6시 30분) 토크와 뮤지컬(박혜미, 박건형, 오혜원)이 진행된다. 남교 소극장 창고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오후 6시) 차범석 연극 별은 밤마다가 공연된다. ‘박화성 문학페스티벌’(12:30)에는 박화성의 작품 서사 등 작품세계 조명 학술대회, 정명여중학생들과 함께하는 내가 읽은 박화성 토크 등이 펼쳐진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시간은 목포문학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문학을 빛낸 목포출신 거목을 집중 조명해보는 4인4색문학제 등 다양한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예향 그리고 문향으로서 목포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문학박람회는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북교동 일대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1.목포문학박람회, 한국문학을 빛낸 목포출신 거목 집중 조명 2023 목포문학박람회 홍보물. 제공=목포시

신성이엔지, 중소기업 협력사 금융지원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신성이엔지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금융지원에 나섰다. 신성이엔지는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 협력사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이 체결한 ‘KB국민은행 동반성장 펀드’는 신성이엔지가 예치한 금액을 한도로, 협력업체가 제1금융권인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신성이엔지가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에 일정 금액을 예치하면 협력업체는 해당 금액 한도로 대출 가능하며 이 때 하도급업체의 대출이자율은 감면금리를 적용한 저금리로 적용 받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는 "협력회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제도를 확대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0912145001 이지선(왼쪽) 신성이엔지 대표와 황후자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대표가 경기 과천 신성이엔지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포스코그룹,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포스코그룹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 Green Tomorrow, With POSCO’을 발표한 데 이어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등 ‘리얼밸류’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14일까지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2023 포스코포럼’이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가 5회차인 이 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이 국내·외 경제 상황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포럼에는 최정우 회장과 그룹 주요 임원·사외이사 및 기업시민자문위원을 비롯한 120여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철강 △수소 △2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에너지 △건설 △식량 등 7대 핵심사업을 통한 성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첫날 기조강연은 라즈 라트나카 듀퐁 전략 담당 부사장이 맡았고, 이후 그룹 경영진이 사업별 리얼밸류 스토리를 말표한다. 철강의 경우 제조공정 변화와 친환경 제철 전환 등 탄소중립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수소 산업의 성장성과 생산 기술의 경제성을 다루는 토론 뿐 아니라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경쟁구도 변화와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의 주요 내용도 화두에 오를 예정이다. 에너지 세션의 주 테마는 액화천연가스(LNG) 및 해상풍력발전, 건설의 경우 미래 신사업 추진 전략과 사업 역량 등이 다뤄진다. 식량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전략을 통해 식량 사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라스 키사우 바스트 탄소중립담당 사장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에 대해 발언하고, 조직문화 관련 발표와 토론도 마련됐다.포스코그룹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어내는 모든 유·무형 가치의 총합으로 사회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것이 리얼밸류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리얼밸류 경영의 구조적 토대를 갖췄고, 이를 통해 그룹 시가총액이 2018년 7월 27일 35조2000억원에서 9월 11일 기준 105조원 규모로 증가하는 등 기업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포럼을 통해 공유된 리얼밸류 스토리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그룹의 성장 비전을 알리는 효과적인 툴로 활용하고, 임원들이 솔선수범하고 구성원의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면서 "직원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spero1225@ekn.kr12일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3 포스코포럼’에 참석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왼쪽)과 라즈 라트나카 듀퐁 전략 담당 부사장이 논의하고 있다.

국방부 "김정은, 군 인사 다수 대동…무기거래 예의주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새벽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김정은이 오늘 새벽에 전용 열차를 이용해 러시아 내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특히 군부 인원들을 다수 대동한 것을 고려할 때 북·러 간 무기 거래, 기술 이전과 관련된 협상이 진행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수행단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함께 군 서열 1∼2위인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이 포함됐다.과학 교육을 담당하는 박태성 당 비서, 김명식 해군사령관, 조춘룡 당 군수공업부장도 방러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태성과 김명식은 북한이 무기 거래로 챙길 수 있는 위성과 핵 추진 잠수함 기술 확보의 핵심 관계자다.또 전 대변인은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 외에도 또 다른 일정을 함께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동방경제포럼(EEF)이 개최되는 것을 고려할 때 그것과 연계된 일정이 있지 않겠느냐"며 "나머지 사안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10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막한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이르면 이날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며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정부는 수행단에 박훈 내각 부총리가 포함된 것을 두고 북한 노동자 송출 논의가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특히 박훈 부총리는 건설을 담당하고 있어 노동자 송출 논의가 우려된다"고 추측했다.이 당국자는 2019년 정상회담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정상회담 날짜를 12∼13일로 예상했다. 지난 2019년 4월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에 이어 만찬까지 함께했다.claudia@ekn.kr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연방을 방문하기위해 9월 10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양평군 생태계 교란 블루길 퇴치 ‘집중’…23톤수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11일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고 심지어 파괴하는 외래어종과 무용생물을 퇴치하기 위해 수매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매사업을 통해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으면서 토종어류의 알-치어를 닥치는 대로 포식해 토종어류 어획량을 감소시키는 블루길-배스와 같은 외래어종 퇴치를 집중 실시했으며, 올해는 총 23톤 수매사업이 이뤄졌다. 양평군은 매년 관내 어업인 조업활동 중 혼획된 외래어종과 무용생물을 수매해 어업인 소득 보존을 꾀하고 자연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수매한 외래어종 등을 친환경 액체비료나 양어 사료로 재활용해 농어민 경영부담을 완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수매사업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외래어종 개체 수를 줄여 자연생태계를 보호해 군민 먹거리 안전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11일 외래어종-무용생물 퇴치 수매사업 진행 양평군 11일 외래어종-무용생물 퇴치 수매사업 진행. 사진제공=양평군

강진군-강진군 한우협회, 한우산업 새로운 도약 모색

전남 강진군이 한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강진 착한한우 명품관에서 강진군 한우협회와 한우산업 발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강진 한우산업 새로운 도약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한우인의 소득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윤순성 강진군 한우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한우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해 거세우 계획 출하, 저능력 암소 선제적 도태, 송아지 번식에 신중을 기하는 등 한우농가의 자율적인 수급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과 한우협회는 훌륭한 유전자원을 갖춘 우량암소가 낳은 우량송아지를 가능한 관내에서 사육 및 거래하고 송아지 생산에 국한된 한우 암소의 경제적가치를 고기용으로 확대해 농가 수익 향상 및 자율적 수급조절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비육용 암소 시장을 육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진 한우 전국브랜드 육성을 위해 애쓰는 한우협회 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과 함께 한우산업 집중육성으로 지역경제 핵심 동력이 돼 달라"고 말했다. 윤순성 강진군 한우협회장은 한우인들의 소통과 화합 단결을 강조하며 "한우협회가 농가 소득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각종 수급불안 상황에 대비해 한우협회 등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1등급 출현율 향상 및 한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2024년 한우산업 신규 정책을 발굴중이다. 강진군 한우협회는 지난 2013년 9월 출범해 군 한우협회와 읍·면 한우협회로 조직돼 있으며, 회원은 총 420명이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한우산업 간담회 강진원 강진군수와 군 한우협회 주요 임원들이 12일 간담회를 열고 한우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제공=강진군

삼성, NH농협은행과 손잡고 SSAFY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은 NH농협은행과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SSAFY와 업무 협약을 맺은데 이어 NH농협은행도 SSAFY 지원에 참여하면서 청년 SW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을 포함한 5개 은행은 각 5억원씩 출연해 총 25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SSAFY 협력 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SSAFY에 기부돼 교육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활용된다. SSAFY를 통해 SW 인재를 확보해 온 은행들이 SSAFY 지원에 나서면서 SSAFY 교육생은 보다 폭넓은 금융권 특화 교육과 취업 지원을 받고, 은행들은 실력있는 SW 인재를 확보하는 청년과 기업의 ‘상생의 선순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SSAFY는 지난 7월부터 4대 은행이 참여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도 남은 하반기 교육 과정에 동참한다. SSAFY 교육 수료생 중 금융기관에 취업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1기 수료생 중 금융기관 취업자는 33명이었으나 7기에는 153명으로 증가했으며 현재 누적 총 806명의 수료생이 금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0912 삼성-NH농협은행 SSAFY 업무 협약 01 삼성과 NH농협은행이 12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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