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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부품 대리점 대규모 안전진단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전국 총 1200 여개 AS 부품 대리점과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진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소방, 가스 등 화재 안전을 점검한다. 건축물 구조 등 시설 안전 사항도 살핀다. 이를 위해 총 29개의 안전 진단 체크 리스트를 마련했다.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세밀한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는 화재 위험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화재 안전 진단을 강화하고 취약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에 나설 방침이다. 안전 진단 결과에 대해서는 설명회를 진행해 내용을 상호 공유한다. 중점 안전관리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교육도 진행해 안전 진단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yes@ekn.kr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22일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22일 경기도 의왕 소재 대승상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합동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보+ICL, 5년차 홍보대사인 모델 김희철과 훈훈한 장학금 이벤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안내 삽입렌즈 ‘이보+ICL’의 국내 공급사인 우전브이티가 특별한 브랜드 이벤트인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이보+ICL 장학금 수여식’은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지닌 학생들을 후원하는 우전브이티의 연례 행사다. ‘이보+ICL’ 삽입술을 받은 수험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더 많은 가능성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과 디지털 디바이스 등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취지다.논현동에 소재한 리조이스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우전브이티의 관계자를 비롯, 장학금 수상자 10명의 학생이 자리에 참석했다.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올 정도로 열정이 가득했던 자리로 한 명의 불참자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또한 ‘이보+ICL’의 5년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희철이 깜짝 게스트로 현장을 찾아 직접 장학금을 수여하며 행사의 의미와 특별함을 더했다.그는 ‘이보+ICL’ 렌즈삽입술을 받은 선배로서 시력개선의 긍정적인 측면과 관리의 중요성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렌즈삽입술 5년차 후기까지 들려주며 참석자들의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줬다. 참석한 장학생들이 작성한 질문에 정성껏 답해주며 마치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참석자와 한 명씩 기념 촬영을 해주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김희철은 5년전 이보+ICL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그 이후 이보+ICL과 홍보대사로서 인연을 맺게 됐다.이날 참석한 장학생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8월 사이에 ‘이보+ICL’ 수술을 받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브랜드 자체의 ‘개안인증 이벤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유익하고 생생한 렌즈삽입술 후기를 작성해 선발된 학생들이다.특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연세대학교 황혜진 학생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 양예빈 외 8명에게는 노트북 등이 수여됐다.우전브이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장학생들의 적극성에 행사를 준비한 주최측도 보람을 느끼는 자리였다. 특히 모델 김희철씨의 능수능란한 진행과 진정성있는 후기로 브랜드와 장학생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며, “이보+ICL을 통해 선명한 시야를 얻게 된만큼 학생으로서 더 많은 가능성에 도전하며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 첨단산업·안전부문 등 모범시민 10명 선정

경기 성남시가 25일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쓴 모범시민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6개이던 모범시민상 표창 부문을 10개로 확대한 가운데 최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천받은 후보자 30명 중에서 지역발전, 첨단산업, 안전 등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수상자로 뽑았다. 지역발전 부문은 박시진(30·남) 씨가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성남시 청소년 지도사인 그는 청년창업 자원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 성남시 자매결연도시 간 청년교류 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첨단산업 부문 모범시민상 수상자는 넥스트칩 대표이사인 김경수 씨가 선정됐으며 김 대표이사는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 등 9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혁신 기술개발 등을 추진해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복지 부문은 카페 올커피앤티 팀장인 김진옥 씨가 모범시민으로 뽑혔으며 이 카페에서 10년 넘게 일하면서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봉사·나눔 부문 모범시민은 에이스침대 대표이사인 안성호씨가 선정됐으며 안씨는 성남지역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을 위해 올해로 25년째 쌀과 참치캔 선물세트 등 32억원 상당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확산했다. 이와함께 효행·선행 부문 모범시민은 한국주거환경협회 대표인 김상규 씨가 뽑혔으며 2009년도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0여 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 활동하고 있고 재난복구 활동, 복지관 배식 봉사, 생필품 지원 등 선행을 펼쳤다. 이밖에 환경 부문 모범시민은 상대원1동 해피마을 상인회 부회장인 안순자씨, 건강증진 부문 모범시민 선정자는 성남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인 박춘원씨, 인권증진 부문 모범시민은 봉사단체 ‘사랑하는 호스피스’ 대표인 이학재씨, 안전 부문 모범시민은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수석 부대장인 강건규 씨, 우수 청소년 부문 모범시민은 성남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이수아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모범시민 선정자는 내달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성남시장 명의의 상패를 받는다. 시는 1981년도부터 모범시민을 발굴·시상해 이번까지 43년간 291명이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1)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산업부, 베트남·우즈베크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정부 지원을 받아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서 투자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의 일부 실적이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정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유정열 코트라 사장, 사업 수행 기업·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 수행 기업·기관은 한국산업기술컨설팅, 그릿씨, 에코아이, SK E&S 등 4곳이다.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은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설비 투자를 지원하고 설비에서 나온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르면 당사국 간 자발적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시행하고, 감축 실적을 상호 이전해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할 수 있다. 즉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에서 탄소 감축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저탄소 설비 투자를 했을 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축 실적을 해당국 간 협의를 통해 우리나라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2030 NDC’ 중 국외 감축분은 3750만t인데, 이는 전체 감축량의 12.8%에 달한다. 정부는 이번에 베트남 폐냉매 회수 및 재생 사업, 우즈베키스탄 벽돌 공장 바이오 펠릿 연료 전환 등 4개 사업을 올해 국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 정부 지원금 59억원을 더해 총 270억원이 투자되고 4개 사업장에서 앞으로 10년에 걸쳐 1025만t의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약 26만t을 국외 감축분으로 확보하게 된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처음으로 양자 간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6월 체결된 파리협정 제6조 이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양국이 기본 협정 체결,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통해 다져온 두터운 신뢰 속에 나온 첫 성과물"이라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향기소반 허브정원, 오감 치유하는 ‘치유농업예술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향기소반 허브정원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향기소반 허브정원에서 제1회 치유농업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거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2023년 주민창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평소 농촌의 현실을 차별화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자연에서 예술 경험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가치를 연구해 왔다. 향기소반 허브정원이 주최하고 거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후원하는 제1회 치유농업예술제는 거창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4일간에 걸쳐 오감 치유형식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오감 치유기법으로서 거창 출신이자 세계적인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신용구 작가가 ‘시각치유 – 색을 품다+잇다=꿈’ 이라는 테마로 천연염색 '자연을 물들이다'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염색 과정을 통해 퍼포먼스 표현과 전시까지 진행되며, '자연을 걷다'는 맨발걷기(earthing), 허브 마사지볼, 자연에서의 허브아로마 족욕을 통한 촉각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소장 작가인 공예가 여영 작가의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라는 시각치유 프로그램은 내면의 자아를 표현하는 개인 작품과 ‘희망을 향해 날다’라는 공동작품 - 솟대 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청각치유로는 사운드테라피 사맛디 대표 하택후 아티스트의 치유악기 핸드팬을 배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향기소반 정지윤 대표가 향기테라피를 테마로 허브를 이용한 후각과 미각 치유 프로그램 '자연을 맛보다'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치유 프로그램의 여정을 전시하고, 거창국악단의 오프닝 공연과 핸드팬 연주, 서은미 씨의 소리 창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의 클로징 퍼포먼스는 화합이란 주제로 모두가 참여하는 비빔밥 만찬으로 치유농업예술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지역의 미술 단체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의 시대에 예술문화가 농업과 만나 공감하고, 지역예술가와 함께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상생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지윤 대표는 “치유농업의 가치를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 거창의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의 길로 찾을 것”이라며 “4일간 향기소반 허브정원에서 펼쳐지는 치유농업예술제에 군민들이 참여하여 오감이 치유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치유농업예술제는 모든 프로그램과 공연은 거창 군민 모두가 즐기는 무료 축제이며, 참여는 사전등록으로 네이버 폼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축제 공연 행사에는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순환 자원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아워홈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전국 식당에 설치한 비말차단용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해 순환 자원화에 나선다. 아워홈은 지난 22일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3자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세 곳은 가림막 회수, 운반, 재활용 등 순환 자원화를 위한 전 과정은 물론 가림막 분리 배출 홍보 활동, 성과 분석, 정부 정책 홍보 등을 공동 실행한다. 플라스틱 가림막을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하면 이산화탄소와 폐기물 배출량 감축, 재생 원료 사용을 통한 생산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아워홈은 소개했다. 아워홈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사용했던 가림막 회수를 시작으로 전국 점포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로 전달되며 방음벽, 가전제품 내외장재 등으로 재활용된다.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식당에 비치됐던 방대한 양의 가림막을 재활용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은 전사적 역량을 모아 폐기물 등 순환 자원화에 앞장설 계획이며, 많은 기업이 순환 자원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아워홈 지난 22일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가운데), 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왼쪽),양철영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워홈

수원시,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 개최

경기 수원시가 25일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를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 등이 열리고 전문 음식관(새빛식당), 식품판매홍보관, 체험관, 전시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내달 7일 열리는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창작 라이브 경연 20팀, 푸드 카빙 라이브 경연에 10팀이 참여하며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 음식전)에는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10명의 조리사가 참여해 ‘국제푸드쇼’를 한다. 국제자매도시 요리사와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체험, 시식 행사도 준비했다. ‘새빛식당’에는 한식·양식·중식·제과 등 4개 분야에서 총 8개 음식점이 첨여하며 업소별로 2개 품목을 판매하고 음식 가격은 한 품목은 8000원 이하, 또 다른 품목은 1만 5000원 이하로 참여 업체는 공모로 선정했다. 체험관에서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떡메치기·인절미 자르기, 수원약과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전시홍보관은 음식문화거리관, 음식문화역사관, 상수도홍보관, 뷰티페스타 홍보관 등으로 채워진다. 시는 음식문화박람회 참여업체를 공모로 선정해 관련 업체들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스 운영에 관한 모든 과정(기획·홍보 마케팅 등)에 업체들이 참여했고 업체를 선정할 때는 수원시내 업소를 우선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수원의 맛과 멋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박람회장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5105332 지난해 열린 수원음식문화박람회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 아틀리에’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에이치엔(NHN)이 일본 도쿄에 일본법인 그룹을 위한 신사옥 ‘NHN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일본 사업 확대 및 업무 효율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NHN 일본법인 그룹은 일본법인을 총괄하는 NHN재팬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NHN플레이아트, 웹툰서비스 ‘코미코’를 제공하는 NHN코미코, 정보기술(IT) 인프라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NHN 테코러스로 구성돼있다. 이 곳에는 총 6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룹사 모두가 신사옥 ‘NHN 아틀리에’에 입주해 같은 공간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됐으며 업무 공간 외에 임직원용 카페·라이브러리와 헬스장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도 강화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NHN 아틀리에’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13층 규모로 설립됐다. 사옥 설계는 일본 국립경기장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 건축의 설계를 맡아온 건축가 쿠마켄고 교수가 맡았다. 사옥의 얼굴인 로고 디자인에는 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그래픽 디자이너 하라켄야 교수가 참여했다. ‘아틀리에’는 크리에이터의 작업 공간, 크리에이터의 모임, 크리에이터의 직장을 의미하는 단어로, 창작의 두근거림이 가득한 환경 속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안현식 NHN재팬 대표는 "‘NHN 아틀리에’는 NHN이 2000년 한게임 재팬을 출시하며 일본에 진출한 후 설립한 첫 자체 사옥"이라며 "한게임으로 시작된 일본사업이 게임 뿐만 아니라 웹툰, 클라우드 등으로 확대되고 많은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해지면서 NHN의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신사옥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sojin@ekn.kr[NHN_사진] 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아틀리에' 2 NHN 일본법인 신사옥 ‘NHN아틀리에’ 전경.

尹대통령 "엑스포·글로벌시장, 우리것 확신하고 몸 던지면 우리것 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18∼23일 미국 뉴욕 방문 성과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포함해 41개의 양자 정상회담,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 지역별 정상 그룹 오·만찬 등 총 48개의 외교 행사를 가졌다"고 방미 일정을 요약했다. 그러면서 "47개국 정상들을 만나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며 "부산엑스포가 지니는 연대의 상징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도 순방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무탄소(CF) 연합’과 관련해 "관계 부처들은 출범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의 많은 기업, 정부, 국제기구들이 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교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도 거듭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이 무력 침공을 감행해 전쟁을 일으키고, 안보리 결의를 버젓이 위반해 핵 개발에 몰두하는 정권을 방치하고 도와주는 현실이 지속된다면 현 유엔 안보리의 자기모순에 대한 비판과 개혁의 목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음을 강력히 지적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 국민과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며 "5000만명 규모의 우리 내수 시장이 5억명, 50억명 규모의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 부처들에는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간 협의체 구성, 경제사절단 파견, 민관 협력 등 후속 조치를 꼼꼼하게 챙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올 추석 연휴 기간 민생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과 대법원장 공백 현실화 등 여파로 국회 운영이 멈추고 정치 실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여의도발 ‘정쟁’과는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다. 추석 밥상머리 민심을 고려한 행보라는 해석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과 만나는 것을 포함해 한가위 연휴 기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전해졌다. 휴일에도 쉬지 않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거나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만나는 일정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군부대 시찰 일정도 거론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 국무회의 도중 코피를 흘려 급히 지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윤 대통령이 미국 뉴욕 현지에서 연쇄 양자 회담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귀국 직후에도 민생 행보로 강행군을 멈추지 않아 과로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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