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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22일 경기도 의왕 소재 대승상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합동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소방, 가스 등 화재 안전을 점검한다. 건축물 구조 등 시설 안전 사항도 살핀다.
이를 위해 총 29개의 안전 진단 체크 리스트를 마련했다.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세밀한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는 화재 위험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화재 안전 진단을 강화하고 취약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에 나설 방침이다.
안전 진단 결과에 대해서는 설명회를 진행해 내용을 상호 공유한다. 중점 안전관리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교육도 진행해 안전 진단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