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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인천공항 에어랩 개점…한정판 안녕샌드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인천국제공하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연구소 콘셉트 매장 ‘에어랩’을 열었다. 25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263㎡ 규모로 조성된 에어랩은 한국적인 매력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한 게 특징이다. 에어랩에는 매장 한정판 ‘인천안녕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인천안녕샌드는 ‘제주마음샌드’ 등 지역 한정판 ‘샌드’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동서양 만남을 콘셉트로 한국 전통 식재료인 조청으로 만든 카라멜과 통들깨에 마카다미아를 더했다. 이 밖에 △K뀐아망 △매콤 제육 고로케 △달콤 갈비 고로케 △인절미 팥과자 등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베이커리도 선보인다. 아울러 제품 픽업부터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선을 효율화했으며, 샌드위치와 스낵킹 메뉴 등 그랩앤고(Grab&Go) 제품도 확대했다. 또, 인천공항 특화 제품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고, 한 쪽 벽면에는 실시간 출입국 정보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에어랩은 한국 방문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부터 제품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매장"이라며 "공항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국 베이커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에어랩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파리바게뜨의 연구소 콘셉트 매장 ‘에어랩’ 내부 전경. 사진=SPC

결혼을 앞둔 방송인 홍진호가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프로게이머에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홍진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하는 절친이자 구 썸녀인 레이디제인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직접 찾은 것.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진호는 "결혼의 가장 큰 위기가 레이디제인 때문이었다"고 밝혀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호가 밝힌 ‘이 사실’에 여자친구가 삐졌었다는 것. 이에 MC들은 "당연히 기분 나쁘지"라며 홍진호를 나무랐다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이와 관련된 또 하나의 일화가 공개되자 MC들은 단체로 답답함을 내비치며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홍진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그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홍진호는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예비 신랑 홍진호의 러브스토리는 25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항저우 아시아게임 중계로 인해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고예지 기자 kojy@ekn.kr동상이몽2 홍진호 홍진호가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SBS ‘동상이몽2’

윤종규 "부코핀은행 디지털 재정비 내년 6월 완료…지배구조는 정답 없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디지털 시스템 재정비는 내년 6월 정도면 완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업 인력과 체계도 재정비해 디지털 부분을 보강하며 디지털에 강점이 있는 은행을 만들고 싶다." 2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이처럼 말했다. 오는 11월 자리에서 물러나는 윤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9년 동안 KB금융을 이끌어 온 소회를 밝혔다. 2014년 KB금융 회장으로 취임한 윤 회장은 KB금융을 다시 리딩금융 반열에 올림과 동시에 KB금융의 해외 사업 확대도 주도해 왔다. 그동안 KB금융은 해외 부문에서는 다른 금융그룹에 비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윤 회장 체제 아래 2018년 KB국민은행이 인수한 부코핀은행은 아직 흑자 전환을 하지 못한 상태다. 국민은행은 2025년을 흑자 전환 시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 회장은 "문제가 있는 은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인수해 정상화를 시켜 빠른 속도로 좋은 은행을 만들고 싶다는 게 욕심이었지만, 부코핀은행을 인수하자마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며 여러 어려운 상황을 겪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코핀은행을 인수할 때는 먼저 빠른 속도로 부실 채권을 정리하고, 두 번째는 기존의 취약한 전산 시스템을 완전히 선진 전산시스템으로 재정비하며 연금 등 부코핀은행이 강점으로 가진 부분을 살려나가는 것이 욕심이었지만,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오히려 부실 채권이 확대되고 디지털 부분의 작업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다행스럽게 코로나19가 풀리면서 빠른 속도로 작업들을 해나가고 있다"며 "부실채권 부분은 좀 더 시간이 걸리겠으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완전히 재투자하는 것은 내년 6월 정도에 완료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 회장은 재임 기간 중 아쉬운 성과로 KB금융이 세계 순위에서 60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KB금융이 리딩금융그룹을 표방하고 있는 데다 우리 경제 규모로 보면 10위권에 들어야 하지만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윤 회장은 "특히 은행업은 자본 비즈니스로 자본이 없으면 자산을 늘릴 수 없는데, 자본 규모를 최소 2.5배 이상을 늘려야 20위권에 근접할 수 있다"며 "개별 회사 차원에서 노력해 가능할 것이냐는 부분은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방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B금융의 해외 전략으로는 금융사의 글로벌화를 설명하며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투트랙 전략을 설명했다. 윤 회장은 "(해외 부문은) 현재 격차가 굉장히 벌어져 있어 단기에 이게 해결 가능하리라고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며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금융 자산을 키우는 것도 글로벌라이징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많은 투자 부분이 국내 부동산에 집중돼 있는데,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며 "금융자산을 잘 활용해 돈이 돈을 벌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 해외 자산 운용에 대한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 이런 자산운용과 CIB(기업투자금융)은 선진국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흥국인 이머징 마켓은 한국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종합금융회사로 경쟁력을 확충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며 "인수·합병(M&A)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확장 속도를 빨리하는 방향도 병행을 계속할 생각이다"고 했다. 이번 KB금융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서 KB금융의 지배구조가 주목을 받은 가운데, 윤 회장은 "지배구조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각 회사의 상황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각 기업 체질에 맞는 지배구조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CEO(최고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첫 번째는 재임하는 기간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내면서 발전 토대를 만드는 것이고, 두 번째는 본인의 뒤를 이어 좋은 CEO가 나와 더 잘 할 수 있는 시스템 체제를 정비하고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부분에서 취임 초부터 후계자 육성 프로그램을 이사회하고 긴밀하게 서로 협의하며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제 책무는 내부의 후보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고, 선택은 사외이사들의 전체적인 권한이다"며 "이번 차기 회장 선정 과정은 내·외부 후보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에 굉장히 신경을 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차기 회장으로 선정된 양종희 내정자가 은행장을 거치지 않았다는 평가에 대해 윤 회장은 "양 내정자는 20여년간 은행에서 근무했고, 모든 부분에 대해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또 지금은 이재근 국민은행장이란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고 했다. 그는 "제 임기가 두 달여 남았는데, 양종희 내정자가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dsk@ekn.kr2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

샤이니, 데뷔 15주년 콘서트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 11월 개봉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가 내달 개봉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이 샤이니 월드’는 11월3일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당초 이달 개봉을 예정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1월로 연기됐다. ‘마이 샤이니 월드’는 샤이니와 샤이니월드(샤이니 팬)가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함께 보낸 15년을 담은 콘서트 영화다. 그동안 개최한 여섯 번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중심으로 한 교차 편집과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감과 몰입도의 생생한 사운드로 제작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샤이니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를 11월 공개한다.SM엔터테인먼트

스마트잭, ‘랩매니저 전수조사’ 선착순 30곳 5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연구실 시약 및 안전 관리 애플리케이션 ‘랩매니저 PRO(프로)’와 시약 및 연구물품 온라인 스토어 ‘랩매니저 STORE(스토어)’를 운영하는 스마트잭이 화학물질 전수조사를 대행하는 ‘랩매니저 전수조사’ 서비스를 선착순 30개 기업 및 기관에게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잭의 ‘랩매니저 전수조사’ 서비스는 안전 교육을 이수한 숙련된 전문 조사원이 직접 고객사 연구실을 방문해 시약의 상세 정보, 위치, 재고 수량을 조사한 후, 전체 보유 화학물질 리스트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고객사에 납품한다. ‘랩매니저 전수조사’는 스마트잭이 보유한 인공지능(AI) 인식 기능을 활용해 진행하며, ▲시약 라벨 촬영 ▲시약 정보 인식 ▲육안 검수 ▲데이터 검증 총 4단계를 거친다. AI 인식기능은 수기로 진행하는 전수조사(시약 4,000개 기준)의 경우 25일이 소요되던 기간을 단 5일로 단축할 수 있어 화학물질 관리에 투입되는 시간, 인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보유하고 있는 시약의 재고 수량과 보관 위치는 물론 해당 화학물질에 적용되는 안전 법령 정보도 함께 제공해, 연구실 관리 담당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시약 사용 및 재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관리자는 빠르고 간편한 재고 현황 파악 기능을 이용해 중복 구매를 사전에 방지해 비용 절감도 할 수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JW중외제약과 같은 국내 주요 정부 출연 연구소와 기업 연구소가 서비스의 편의성을 인정해 스마트잭의 ‘랩매니저 전수조사’ 서비스를 선택했다. 스마트잭 김건우 대표는 “화학물질 재고 현황 파악은 연구실 관리에서 필수적인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비용, 인력 등의 문제로 정확한 현황 파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잭이 제공하는 전수조사 서비스 할인 혜택을 누리고,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화학물질 관리 환경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TO, 대기오염방지시설 신규고객사 보증기간 대폭 연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23년 하반기부터 전기분해 악취저감설비 판매를 시작한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가 RTO의 사용연한과 같은 4년의 긴 무상보증기간을 신규고객사에게 제공하기로 25일 밝혔다.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는 유해가스 전기분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지자체 환경기초시설과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악취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제거하는 가스 전기분해 기술을 이용한 대기오염방지시설(탈취기) 제조사다.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가 연장한 이번 보증기간은 원천특허에 의한 넓은 에너지장과 높은 전기에너지를 24시간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력공급장치의 높은 기술수준으로 가능한 무상보증기간이다. 악취저감설비는 전기에너지로 악취가스를 잘라, 분해/제거하는 설비로, 오로지 전기로만 운전되므로 약품 연료 등을 이용하는 약액세정탑, 축열식소각(연소) 설비(RTO, RCO 등)로 인한 폐수, CO2 NOx 등의 2차오염원이 발생하지 않아 보다 친환경적이며 또한 이들의 처리 설비와 비용이 필요하지 않다. 특히, 약품, 연료, 활성탄, 촉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에 고효율 저전력소모로 RTO 운전비의 1/10 수준의 경제성과 RTO에 비해 약 2배 긴 수명 그리고 RTO의 법적 이격거리가 필요 없어 좁은 면적 및 천정에 설치 가능다는 장점이 있다.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대기오염물질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서, 동사의 전기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설비는 탄소중립과 경제성 그리고 효율성을 동시 충족하는 혁신적인 설비로 산업계와 기초환경시설의 악취 배출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래, 이맛이야!" 고양시 가와지쌀 광고공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고양 가와지쌀 역사를 담은 브랜드 광고를 22일 고양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하고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관련 댓글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에게 가와지쌀을 증정한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두 연인의 서사를 바탕으로 남자 주인공이 새로운 ‘밥맛’을 찾아가는 여정을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광고는 3.1운동, 행주대첩 등 한반도 오천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고비마다 저력을 발휘했던 ‘가와지쌀’ 힘을 강조했다. 특히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고향의 맛’에서 고양시를 떠올릴 수 있도록 1980년대 유행했던 텔레비전 광고에서 차용한 ‘그래, 이 맛이야!’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광고 영상은 실제 가와지쌀 재배지인 고양시 법곳동에서 촬영돼 가와지쌀 50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담았다. 공태현-김휘열 배우와 에서 활약한 송채윤 배우가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고양시는 광고 공개와 함께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27일부터 10월11일까지 가와지쌀 브랜드 광고를 시청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캔으로 된 가와지쌀을 받을 수 있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25일 "이번 광고를 통해 고양시 특화농산물인 가와지쌀 역사성과 상품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가와지쌀에 대한 인식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구매의사가 높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광고를 30초 짧은 영상으로 재구성한 ‘밥맛’편과 ‘역사’편 광고를 11월까지 텔레비전과 옥외광고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와지쌀 브랜드 광고 전체 영상은 고양시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밥의 힘’ 가와지쌀 광고 화면 고양특례시 ‘밥의 힘’ 가와지쌀 광고 화면.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가와지쌀 고양특례시 가와지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밥의 힘’ 가와지쌀 광고 화면 고양특례시 ‘밥의 힘’ 가와지쌀 광고 화면. 사진제공=고양시

기업은행, CU편의점에서 나라사랑카드 결제시 30% 할인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해 현역장병과 예비역들을 응원하고자 ‘국군의 날 기념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군의 날 하루 동안 IBK나라사랑카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CU 편의점에서 이벤트 품목(간편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결제하면 3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할인횟수 및 구매한도에 제한이 없으며 통신사 멤버십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나라사랑카드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POTV NOW 이용권 최대 30% 할인 등 고객 수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나라사랑카드는 2007년 이후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CU 편의점 주요품목 매일 1회 5% 할인, 컴포즈커피 선물하기 10% 할인, 아웃백 스테이크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나라사랑카드

10만원 회복 OCI홀딩스 美 시장 확대 호재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OCI홀딩스 주가가 10만원 선을 회복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태양광에너지 사용량 증가와 더불어 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입 금지로 반사수혜가 전망되고 있어서다. 금융투자업계는 OCI홀딩스의 향후 실적 흐름이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어 주가 상승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OCI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0%(5400원) 오른 10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10만원선 탈환은 10만200원을 기록한 지난 8월 17일 이후 1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주가는 2.13%(-2200원) 내린 10만1300원을 기록중이지만 10만원선을 지켜내고 있다. 주가가 10만원선을 회복한 계기는 금융투자업계의 낙관적 전망이 담긴 보고서 때문으로 추정된다. 22일 현대차증권은 OCI홀딩스에 대해 비중국산폴리실리콘 프리미엄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로 17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OCI홀딩스가 만든 폴리실리콘을 사용한 론지(Longi)사의 태양광 모듈이 미국 세관을 통과했고, 미국으로 셀 및 모듈을 수출하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간 비중국산 프리미엄 가격에 팔지 못했던 제품 가격이 비중국산 제품 수준인 킬로그램(kg)당 2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균판매단가(ASP)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4년까지 이익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시행되면서 태양광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중국 신장 지역에서 생산되는 폴리실리콘의 수입이 규제되고 있다는 점 또한 OCI홀딩스의 반사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월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UFLPA)’을 발효해 중국 신장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 수입을 규제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폴리실리콘 제조량의 85%를 차지 중이며 이 중 절반가량이 신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반대로 미국의 태양광 시장은 오는 2050년까지 10배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 상태다. 코트라(KOTRA) 워싱턴무역관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태양광 정책 시장, 우리 기회와 도전 과제’ 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정부의 탈탄소 정책이 진행될 경우 2050년까지 미국 태양광 설비는 현재의 최대 10배인 1570기가와트(GW)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건물용 전력의 30%, 교통용 전력의 14%를 각각 태양광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보고서는 "시장의 급성장에 비해 미국의 제조업 역량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폴리실리콘, 웨이퍼, 셀 등 업스트림 생산 능력에서 미국은 국제적으로 열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상무부는 지난 17일 일부 중국 기업이 동남아를 우회 해 태양광 모듈을 ‘편법 수출’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면서 "이는 신장 위구르 인권탄압을 이유로 그 지역 중국 생산 폴리실리콘의 수입 규제에 이어 그 외 지역에서 생산한 중국산 폴리실리콘까지 미국시장에 반입되지 못한 사례로 비(非)중국산 프리미엄의 유지 가능성이 증가한 것"이라고 진단했다.다운로드 사진=OCI홀딩스 제공

철강업계, 4분기 실적부진 우려…수출도 쉽지 않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철강업계가 수출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4분기 고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0월 전망치가 90.6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금속 및 금속가공 제품 분야는 89.3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 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에서도 철강은 76을 기록했다. 정유·석유화학·섬유 등과 함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것이다. BSI가 기준치(100)를 밑돌면 실적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이는 수출국 경기 둔화로 계약 체결이 어려워진 탓으로 풀이된다. 바이어들이 구매력 부족을 이유로 가격 인하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계류와 자동차·차부품 수출도 감소하는 등 전후방 산업의 ‘지원사격’도 줄어들 전망이다. 원가 부담도 업체들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철광석값은 t당 123.27달러(약 16만4200원)로 6주 만에 18.7% 상승했다. 올해 기준으로도 3월 이후 최고치다.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요금 인상을 촉구한 언급도 실적부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계가 고충을 토로하고 있으나 한전도 올 상반기 적자가 200조원을 돌파하는 등 경영정상화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이 1kWh당 1원 오르면 국내 철강사들이 연간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이 200억원에 달한다. 다음달부터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제도(CBAM)을 시행하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동남아에 이어 2번째로 중요한 수출 대상 지역에서 ‘브레이크’가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업체들이 EU·영국·노르웨이 등에 수출한 철강재는 346만t, 금액은 43억7000만달러(약 5조8235억원)에 달한다.2026년부터 제조 과정에서 EU의 탄소배출량 기준치를 초과하는 산업군의 제품은 CBAM 인증서를 구매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CBAM 본격 시행시 철강업계가 지불하는 비용이 연간 17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국내 탄소 배출량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제강 등의 수출량 감소도 점쳐진다. 수소환원제철 등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이 화두로 떠올랐으나 상용화까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된다.업계 관계자는 "전기로 비중을 높이는 국면에서 전기요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며 "중국 감산에 따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나 현지 경기가 좋지 않은 만큼 저가 제품 공세가 잦아들지 의문"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포스코 포항제철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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