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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다중이용시설 비상상황 합동 모의훈련 진행

경기 화성도시공사( HU공사)가 25일 다중이용시설 비상상황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비상상황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거동 수상자의 흉기난동 상황을 설정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 유도 등을 훈련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 상황 진행을 위해 봉담 지구대 경찰관들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근무 임직원의 초동조치 역량을 강화했다. 합동 모의훈련의 세부 내용은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과 비상방송 훈련 △거동 수상자 견제 훈련 △이용객 대피 유도 훈련 △경찰 협조 요청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비상상황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로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보도사진)다중이용시설 비상상황 합동 모의훈련 실시2 비상상황 합동 모의 훈련 모습 사진제공=HU공사

경희사이버대 이나미 교수, ‘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후마니타스학과(학과장 서유경 교수)는 오는 26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104호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을 병행해 ‘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 특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이나미 후마니타스학과 교수는 ‘생태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생태시민성이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생태시민성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사상을 소개하며 생태시민의 모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생태위기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을 불러왔고, 정치적·사회적 위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동 난민 사태, 국제 분쟁의 증가도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지만 국제사회 및 미디어는 생태 문제에 무감각하다. 정치학자로서 생태주의를 포함한 대안 담론을 연구해 온 이나미 교수는 "생태시민, 생태민주주의라는 낯선 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자 본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에코크라시’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나미 교수는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에서 ‘한국의 역사, 문화, 그리고 한국인’, ‘몸, 문화, 그리고 정체성 정치’라는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 ‘한국 자유주의의 기원’ 등이 있다. ‘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후마니타스학과 사무실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kch0054@ekn.kr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 특강 포스터

‘워터밤 여신’ 권은비 실제 몸무게는?...송은이 "쓰러진다" 걱정

올 여름 각종 축제를 통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가수 권은비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은비는 최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기상하자마자 몸무게를 재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체중계에 찍힌 ‘44.7㎏’를 확인하고는 "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으로 본 송은이는 "쓰러진다"며 걱정의 시선을 보냈고, 유병재도 놀라움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권은비는 10월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권은비의 몸무게.MBC 방송화면 캡처 4-1 가수 권은비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울림엔터테인먼트

한무경 "태양광 발전, ESS 충방전 손실로 원전보다 8배 비싸"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로부터 한전이 구입하는 전력비용이 원전의 8배 규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이 남부발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A 태양광발전소는 98.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와 306.27MWh 규모의 ESS 설비를 갖추고 있다.지난 2022년 A발전소는 139,610MWh 규모의 전력을 한전에 판매하였고, 이를 통해 6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그중 전력 판매 수익은 272억원에 불과하였고, 신재생 공급인증서 수입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인 343억원을 벌어들였다.한전이 A발전소에서 구입하는 전력비용은 KW당 440원으로, 한전의 2022년 기준 전력구입비인 162원 대비 2.7배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원자력 발전원가인 52원과 비교하면, 원전 대비 8배 이상 비싼 가격에 태양광 전력을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ESS의 충방전 시 발생되는 손실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90,939MWh의 전력을 충전해 79,974MWh가 방전되었는데, 충방전 과정에서 10,964MWh의 전력 손실이 발생됐다. 총 충전량의 12.05%가 사라졌는데, 2020년 손실률 11.32% 보다 증가하였다.이는 배터리 기반 ESS의 평균 수명이 10년에 불과하여, 사용연수가 늘어남에 따라 손실율도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한무경 의원은 "재생에너지 설비는 아직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하여, 무조건적인 보급에 나선다면 이로 인한 한전의 적자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라면서 "재생에너지는 앞으로 경제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기술개발에 따라 보급속도 또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주장하였다.jjs@ekn.kr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 전경.

SK어스온, 중국 해상서 원유 생산...탄소배출 저감방안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 내 LF(Lufeng)12-3 유전에서 원유 생산에 돌입한다. 이는 SK어스온이 운영권을 확보한 광구 중 실제 원유 생산에 성공한 첫번째 사례다. 25일 SK어스온에 따르면 이 광구는 중국 선전시에서 약 300㎞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한다. 일일 생산량은 석유 생산 정점 기준 약 2만9500배럴이다. 이는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의 1%를 넘는 규모다. SK어스온은 2015년 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공사(CNOOC)와 광권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질조사와 물리탐사 등 기초탐사 작업을 통해 2018년 탐사정 시추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고 생산준비를 위한 유전평가 및 생산시설 건설 등 개발 단계를 거쳤다. 생산이 시작되면 SK어스온은 정부로부터 받은 융자 원금 및 이자를 상환하게 되며 원리금 상환 후에는 특별부담금의 형태로 일정 기간동안 이익금의 일부를 정부와 공유한다. 원유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하기 위해 설계 시점부터 발전기 배기 가스 폐열 재활용 및 설비 전동화 등을 생산 시설에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선 도입과 재생에너지 사용 등도 검토 중이다. 현재 SK어스온은 8개 국가에서 10개 광구 및 4개의 LNG프로젝트에 참여 및 관리를 하고 있다. 10개 광구의 생산량은 일일 약 5만2000배럴(석유환산기준)이다.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도 추진 중이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1983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든 이래 40년 간 축적해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원유 생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석유개발사업과 함께 CCS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탄소 중립과 성장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온 중국 17/03 광구에 설치된 원유 생산 플랫폼

위대한 동반자, ‘반려동물 생명 존중 선포식’ 다음달 6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반려동물 생명 존중 운동을 위해 지난 7월 발족한 ‘위대한 동반자’가 다음달 6일 서울 용산구 보노몽에서 반려동물 생명 존중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반려 동물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위대한 동반자 조직위원회(조직위)에 따르면 전국의 개 사육장은 3000여곳에 이르고, 한해 식용으로 도축되는 개는 100만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현재 개를 식용으로 도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 중국,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4개국 뿐이라는 설명이다. 행사 당일에는 개식용 반대 서명도 진행된다. 조직위를 총괄하는 배철현 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는 "개는 인간에게 가장 오랜 친구다. 개는 인간이 기르다 잡아먹는 대상이 아니라 상호 이익과 존중의 대상"이라며 "‘me and pet’이라는 의식이 확산돼야 우리사회가 명실 공히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 했다. sojin@ekn.kr배철현 교수(前 서울대 종교학과) (1) 배철현 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추석 황금연휴’ 다가온다…어떤 보험으로 대비할까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올해는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종 사건 사고를 대비한 보험 가입자가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난과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비를 비롯해 평소보다 해외여행 수요도 늘어 보장을 다양화 한 각종 보험상품에 시선이 모인다. 25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통상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다. 이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손해보험협회는 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연휴처럼 연휴 시작 전날이 평일인 해(2019년·2020년·2022년)의 경우 퇴근 차량과 고향 방문 등 여행 차량에 의한 통행량 증가로 인해 사고 건수가 평상시의 1.36∼1.57배를 기록했다. 이에 고향이나 여행지로 출발하기 전 평소보다 잦은 교통사고를 대비한 자동차·운전자보험 등의 가입이 요구된다. 특히 귀향길에 운전대를 교대해서 잡게 된다면 자동차보험 특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친척이나 타인이 내 차를 운전할 경우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통해 사고 시 보장받을 수 있다. 내 차가 아닌 타인의 차량을 운전한다면 가입자의 보험에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을 더하면 된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렌터카 파손을 보장하는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을 들면 좋다. 교통사고에 대비하려면 운전자보험을 들어 사고피해부터 벌금, 변호사 선임 비 등 관련 비용을 보장받는 것이 좋다. 단기 보험을 든다면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운전자보험’을 통해 하루 750원 수준으로 명절 연휴 기간만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도 하루 단위로 가입할수 있으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편리함이 있다. 여정을 떠나기 전 보험사의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다. DB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특별 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성묘나 벌초에 나설 경우 예초기에 다치거나 뱀에 물리는 등 안전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 성묘 중 미끄러지거나 벌초 과정에서 약물에 노출되는 등 상해나 질병사고는 실손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평년대비 길어진 연휴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도 높아져 올해는 여행자보험 가입자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에는 ‘역발상’을 내세운 독특한 여행자보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손해보험의 여행자보험의 경우 여행자 특성이나 상황에 맞게 직접 보장항목을 고를 수 있고 사고 없이 귀국하면 일부 보험료를 돌려주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최근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 피보험자는 5만3814명으로, 출시 첫 달 1만877명보다 5배 가까이 급증했다. 비행기연착이나 질병,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 현지에서 발생할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면 악사손보의 ‘AXA다이렉트해외여행보험’ 등이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하나 해외여행보험’은 이용 시 해외에서 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폭력 피해에 대한 법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체류 기간 이후 국내에서 형사 소송이 진행되더라도 변호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명절을 맞아 등산이나 레저활동에 나서는 소비자라면 보장 범위를 상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외여행자보험에는 패러글라이딩 등 특정 레저활동이 보장 범위에서 빠져있을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의 ‘올인원 여행레저보험(국내여행)’은 카카오톡 인증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운전자보험·실손·레저활동을 한번에 보장한다. 추석연휴 기간 내 각종 사건과 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장받는 상품도 있다. 평소보다 집을 오래 비우게 되는 명절 연휴에 빈집·차량털이범의 타깃이될 수 있다. 악사손해보험의 ‘AXA생활안심종합보험’의 도난손해 특약에 가입하면 주택 내 강도나 절도로 인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의 ‘세이프투게더생활종합보험’ 은 주택화재플랜을 통해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해 보장한다. 에이스손보의 ‘Chubb 홈가드보험’은 보이스피싱 손해보장 특별약관에 가입 후 보이스피싱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입었을때 보장을 받을 수 있다.pearl@ekn.kr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사고에 대비한 다양한 보험 상품에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연합

작년 사업체 6만개 돌파 …미용업체 큰 폭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해 사업체의 수가 6만개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면서 미용 관련 사업체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2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작년 전체 사업체 수는 614만1263개로 1년 전보다 6만1561개(1.0%) 증가했다. 전체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521만1397명으로 전년 대비 27만9797명(1.1%)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운수업(2만7000개·4.4%)과 협회·기타서비스업(1만개·2.1%) 등에서 사업체 수가 늘었다. 특히 협회·기타서비스업 중 피부 미용업(11.3%)과 네일아트 등 기타미용업(11.2%), 두발미용업(1.7%)의 사업체 수 증가가 두드려졌다. 도소매업(-1만7000개·-1.1%)과 사업시설·지원업(-4000개·-3.1%) 등 업종은 사업체 수가 1년 전보다 감소했다. 종사자 수는 숙박·음식점업(11만6000명·5.5%)과 보건·사회복지업(9만5000명·4.0%) 등에서 늘었고 도소매업(-7만8000명·-2.1%)과 건설업(-5만4000명·-2.7%) 등에서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온라인 거래 활성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운수업 사업체는 늘고 도소매업 등 사업체는 줄었다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 수 비중은 50대가 31.8%로 가장 높았고 40대 26.3%, 60대 이상 23.4% 순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모든 연령대에서 사업체 수가 증가했다. 증가율은 20대 이하(3.4%)와 30대(3.2%)에서 두드러졌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종사자 1∼4명인 소규모 사업체는 전년보다 증가(6만3000개 1.2%) 증가했고 5∼99명(-2000개·-0.3%)인 사업체는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11만8000명·0.7%)와 임시·일용근로자(11만1000명·4.1%)는 늘고 기타 종사자(-5000명·-0.6%)는 줄었다.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는 개인사업체(5만1000개·1.1%)와 비법인단체(5000개·4.9%) 등에서 증가했다. 전국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와 종사자의 지역별 규모와 분포,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로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한다. 박병선 통계청 경제총조사과장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마스크 해제 이후 미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사업체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커피 전문점과 전자상거래 소매업, 기타 미용업 등을 중심으로 청년 사업체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axkjh@ekn.kr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 실습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 실습.

가황 나훈아,

가수 나훈아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나훈아는 소속사를 통해 연말 단독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다"라며 "특별할 것도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마운 마음이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하는 마지막 ‘12月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훈아 연말 콘서트 ‘12월에’는 오는 12월 대구와 부산, 일산 3개 도시에서 열린다. 12월 9~10일 대구 엑스코에서의 양일 공연을 시작으로 16~17일에는 부산 벡스코, 30~31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내달 17일 대구 공연, 24일 부산 공연, 31일 일산 공연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나훈아-연말콘서트 나훈아가 연말 콘서트 ‘12월에’를 개최한다.예아라 예소리

김동연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깨워 대한민국 발전 선도할 것"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2040년까지 17년간 총 213조 5000억원의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연평균 0.31%p 끌어올리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첫 행정절차로 오는 26일 행정안전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묶여있던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을 깨우고 대한민국의 신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행정적으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들고 경제적으로는 북부 재개발을 추진하겠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특별자치도 설치와 대개발의 방향은 같다"며 "오랫동안 경기북부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었던 규제를 완화하고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투자를 유도해서 실천에 옮길 것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쌍두마차"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장기 침체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단순히 경기남부와 북부를 나누는 분도를 훨씬 뛰어넘는다. 대한민국 경제에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 경제성장률 0.31% 달성 위한 3대 전략 추진...발전 ‘가속화’ 도는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연평균 0.31%p 증가’ 목표 달성을 위해 △3-Zone(콘텐츠미디어존(CMZ), 평화경제존(DMZ), 에코메디컬존(EMZ) 클러스터 조성 △9대 벨트(디스플레이 모빌리티, IT(정보통신), 국방·우주 항공, 지역특화산업, 메디컬·헬스케어, 그린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관광·마이스) 조성 △경기북부 시군 인프라 확충 등 3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Zone’은 혁신 촉발을 위한 산업을 높은 밀도로 고도화하는 클러스터 조성 전략이다. 콘텐츠미디어존(CMZ)은 경기 서북부를 콘텐츠·방송미디어 산업으로 특화하면서 전시·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고양 JDS(장항, 대화, 송산·송포동)지구 및 영상문화단지, 고양테크노밸리, 파주 출판단지와 연계하며, 킨텍스 제3전시장도 건립을 추진한다. 평화경제존(DMZ)은 평화경제특구·기회발전특구를 구체화하면서 통일 대비 평화 거점으로 조성하며 군수용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 DMZ와 주상절리 등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를 만든다. 에코메디컬존(EMZ)은 기후·환경 보전과 함께 IT·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며 연천, 고양, 파주, 남양주, 의정부로 이어지는 바이오클러스터와 구리·가평 푸드테크 집적지가 대표적이다. 3-Zone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지역에 맞도록 9대 전략산업 벨트로 세분화하는 ‘9대 벨트’는 파주 디스플레이단지, 의정부 바이오 첨단의료단지, 가평 탄소중립관광 시범지구, 고양·김포 가상현실·증강현실 및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포천 드론특구, 김포 스마트 친환경도시 등 주요 사업들이 포함됐다. ◇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준공 등 인프라 대거 확충 인프라도 대거 확충해 도로 분야에서는 격자형 도로망 구축, 핵심 도로망 집중 지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준공을 추진한다. 서울-연천·동서10축 고속도로와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양평-설악 고속도로 반영 등 국가 고속도로망 구축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5순환고속도로(경기북부 광역 고속화도로) 건설과 광덕터널, 동막~개야 도로 등 강원권을 연결하는 교류 협력 도로 건설에 따라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만든다. 철도 분야에서는 순환철도망 구축 및 GTX A·C 연장 및 D·F 신설을 계속 추진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북한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KTX, SRT 같은 국가고속철도를 파주, 연천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를 위해 도는 2040년까지 17년간 213조 5000억원(인프라 43조 5000억원, 기업투자유치 170조)을 투자한다.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되고 2040년까지 투자가 예정대로 추진된다면 대한민국 연평균 성장률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없을 때보다 0.31%p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기북부 일자리 연간 6만명, 대한민국은 연간 36만명 증가 예상 경기연구원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 예측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없이는 2023년 GDP 1997조 8000억원에서 2040년 2633조 5200억원으로 연평균 1.64% 성장한다. 그러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돼 성장 엔진으로 작동한다면 2040년 2772조 9400억원으로 연평균 1.95% 성장해 성장률은 더 높아진다.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통해 연평균 98조 1600억 원(대한민국 평균 GDP의 4.16%)이 추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연관 사업 파급효과 등을 통해 비수도권의 동반 성장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는 또 이날 경기북부의 미래변화상을 4개 부문으로 나눠 제시했는데, 2040년뿐만 아니라 민선 8기까지도 함께 명시해 임기 내 구체적인 책임감을 담았다. 우선 ‘1시간 빨리! 길위의 시간은 줄이고 삶의 여유를 드리겠습니다’라며 고속도로 나들목 접근거리를 현재 10.8km에서 민선 8기에 10.2km, 2040년에 8km로 줄이고, 서울 도심 통행시간도 1시간30분에서 민선 8기에 1시간 15분, 2040년에 30분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제시했다. 이외 △매년 6만 개! 미래 산업을 이끌 유망한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일, 집, 쉼! 행복의 조건을 갖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생태관광 자원 개발!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등 일자리, 교육시설 확충,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등의 변화 지표도 정리했다. ◇행안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 실행 요청 한편 김 지사는 오는 26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할 예정이다. 도는 국회 행안위에 계류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3건이 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 통과할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별법 제정과 출범 준비 기간을 고려할 때 늦어도 올해 말까지는 법적 선결 요건인 주민투표가 이뤄져야 21대 국회 임기 내에서 특별법 제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3 25일 오전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image01 사진제공=경기도 image02 사진제공=경기도 image03 사진제공=경기도 34 25일 오전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문희상 민관합동추진위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장군수, 경기도의원 및 도민 등 25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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