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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커리어,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 행사 개최

맘스커리어는 지난 10일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행복한 임신, 즐거운 육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모아메디칼이 후원사로 함께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은 로비에 프롬더스킨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 글루타치온 콜라겐 필오프팩, 클렌징폼, 세럼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중 ‘김청팩’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글루타치온 콜라겐 필오프팩은 비타민G라고 불리는 글루타치온 성분 700ppm과 300Da 초저분자 콜라겐을 70%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의 주름과 탄력 개선, 피부결 정돈, 피부 보습 기능이 뛰어나 팩을 떼고 난 후 즉각적인 피부의 윤광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에 부착된 브러시 형태의 일체형 스마트스파출라를 통해 쉽게 피부에 도포할 수 있고 씻어내는 대신 떼어내기만 하면 돼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수정 바이오모아메디칼 과장은 "글루타치온 콜라겐 필오프팩은 팩을 바르고 30분 정도 후에 떼어내기만 하면 바로 피부의 윤광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진 피부 톤 때문에 고민이 많은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도 효과가 좋으니 많이 써보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바이오모아메디칼의 프롬더스킨 홍보 부스 모습 바이오모아메디칼의 프롬더스킨 홍보 부스 모습[사진=맘스커리어]

"시총 ‘1조 클럽’ 가입종목, 1월 228곳서 지난달 251곳으로 늘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올해 1월 초 대비 지난달 말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시총)이 290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조 클럽’에 가입한 주식종목은 228곳에서 251곳으로 20곳 이상 늘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3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주식종목은 우선주를 제외한 2617곳이다. 올해 1월2일과 지난달 27일 시총 변동 금액과 순위 등을 비교해 살폈다. 주요 그룹별 시총 규모를 파악할 때는 우선주 종목까지 포함해 계산이 이뤄졌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연초 조사된 국내 시총 규모는 2011조원 수준이었다. 이후 3월 말과 6월 말 각각 2291조원, 2388조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말에는 2306조원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어졌다. 시총 1조 클럽에 가입한 주식종목은 올해 1월 초에는 228곳이었다. 지난달 말에는 251곳으로 23곳 많아졌다. 3월 말(258곳)과 6월 말(256곳) 시총 1조 클럽보다는 다소 숫자가 줄어든 것이다. 올 3분기 시총 TOP 100 순위도 요동쳤다. 14개 주식 종목은 올해 1월 초만 해도 시총 100위 권을 벗어났었다. 지난달 말에는 상위 100곳 명단에 신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올 연초 시총 순위가 363위(시총 5471억 원)였는데, 지난달 말에는 99위(3조 2457억 원)로 9개월 새 264계단이나 전진했다. △에코프로(1월 초 103위→9월 말 13위) △한화오션(137위→55위) △포스코인터내셔널(105위→24위) △코스모신소재(160위→81위) △알테오젠(135위→93위) △현대오토에버(107위→70위) △JYP Ent.(117위→85위) △LS(126위→98위) 종목도 올해 초 대비 지난 9월 말에 시총 TOP 100 명단에 새로 합류했다. 총수가 있는 주요 그룹별 시총(우선주 포함) 변화를 살펴보면 삼성그룹이 올 1월 초 561조2237억원에서 지난달 말 632조9323억원으로 9개월 새 71조7000억원 이상 가장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SK그룹은 123조1645억원에서 152조9908억원으로 29조8000억원 넘게 덩치가 커졌다. 현대차그룹은 104조5004억원에서 129조6704억원으로 시총이 늘었따.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최근 3개월 간 국내 시총을 비교해보면 오른 곳 보다 내린 곳이 2배 넘게 많았다"며 "10~12월 사이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요동치는 금리, 국제금융의 불안 요인 등이 겹쳐 4분기 국내 주식시장은 침체 국면에서 쉽게 빠져나오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yes@ekn.kr3분기 시가총액 증가액 상위 기업. 3분기 시가총액 증가액 상위 기업.

금융위 국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다. 정부가 내놓은 50년 만기의 특례보금자리론에 이어 시중은행의 50년 만기 주담대가 가계대출 상승에 주범이 됐다는 지적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특례보금자리론과 시중은행의 50년 주담대는 조건이 다르다며 은행권의 50년 주담대는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금융위에 대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가계대출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지만 정작 정책은 반대로 가고 있다며 정책적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50년 만기 주담대 출시, 대출규제 완화를 통해 대출을 장려하는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정부가 8월이 돼서야 5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을 중단하고 은행들의 50년 만기 주담대를 문제 삼아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 있다"며 "정부의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부채가 많으니까 줄여야 한다는 것은 기본원칙인데, 그 과정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는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국제적인 이슈"라며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자금이나 무주택 서민들이 주택을 사겠다고 하는 자금에 대해서는 가계부채 안정 기조에도 공급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50년 만기 주담대와 시중은행의 50년 만기 주담대는 차이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부의 5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은 34세 이하 청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고 고정금리로 공급한다"며 "은행들이 늘린 50년 만기 주담대는 변동금리에 다주택자도 포함되고 나이 제한도 없었다. 이건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건 순전히 대출을 늘려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노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는 거기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정부는 왜 50년 만기 주담대를 하고 시중은행은 50년 만기 주담대를 하지 못하게 했는가란 지적에는 100%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백혜련 정무위 위원장은 "시중은행이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출시할 때 금융위가 전혀 관여한 부분이 없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은행의 금융상품은 금융위에서 승인을 받지 않는다"며 "금융위와 은행이 묵시적으로 협의한 바는 없다"고 했다. 정책서민금융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책금융상품 4개 상품의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6259억원인데, 올해는 6월까지 6252억원이 발생했다"며 "심각한 것은 취약층의 대위변제율이 높다는 것"이라고 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저소득층·저신용 청년 대상의 햇살론 유스의 대위변제율은 2020년 말 0.2%에서 지난 6월 기준 7.3%로 높아졌다. 상대적으로 상환 능력이 입증된 햇살론 뱅크의 대위변제율은 같은 기간 1.1%에서 3.7%로 증가했다. 최 의원은 "경기가 어렵고 젊은 분들이 더 어렵다는 것"이라며 "(정책서민금융) 사업 취지에 맞게 혜택 범위, 자격조건 범위를 넓히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검토하겠다"며 "소액생계비대출의 경우 기획재정부에서 내년 예산을 삭감한 점이 아쉽긴 한데, 내년에는 금융권에서 기부한 돈을 중심으로 올해 수준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DGB대구은행의 불법계좌 개설 등의 일탈행위를 언급하며 "시중은행 전환에 문제가 없는가"라고 물었다. 김 위원장은 "인가 문제는 법으로 심사를 하게끔 정해진 요건이 있는데, 사업 계획의 타당성이나, 건전성, 대주주 적격성 등을 본다. 지금 말씀하는 내용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신뢰 회복을 위한 관리 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실제 은행이 건전한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지방은행을 시중은행으로 졸속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dsk@ekn.kr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맘스커리어, 스페이스살림에서 ‘임산부의 날 행사’ 개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가 지난 10일 열린 맘스커리어의 임산부의 날 행사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맘스커리어의 창간 2주년과 10일인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이스살림에서 열렸으며 200여 명의 임산부와 육아맘 가족들이 방문했다.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는 수트라하버리조트의 3박 숙박권과 골드카드(2인)를 추첨 경품으로 제공했다. 아울러 본 행사에 참석했다는 인증샷을 찍어 제시하면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리조트는 47만 평 규모의 5성급 리조트로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7홀의 골프코스, 5개의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 요트 선착장, 프라이빗 해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대적인 분위기인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적인 느낌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로 구성돼 있으며 퍼시픽 수트라 호텔은 지난해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골드카드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카드로 리조트 내에서의 식사와 부대시설 이용, 마누칸섬 투어, 셔틀버스,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허윤주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대표는 "이렇게 뜻깊은 임산부의 날 행사에 저도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리조트는 같은 고객이 일 년에 몇 번씩 찾을 만큼 매력적인 곳이다. 비행시간도 5시간 남짓으로 임산부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부담 없는 여행지이니 많이들 오셔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수트라하버리조트 숙박권 당첨자와 기념 촬영 허윤주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대표와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사회자 이정수 씨가 수트라하버리조트 숙박권 당첨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맘스커리어]

청송군, 지방상수도 시설 개선 및 확장사업 준공

청송군은 ‘상수시설확장공사를 준공하고 11일 준공식 가졌다.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6년 11월 착공해 2023년 6월까지 사업비 392억 원을 투입해 청송정수장 시설개량(정수용량 증설 종전 하루 3000㎥에서 5500㎥로), 배수지 증설 및 신설(청송배수지 증설 하루 800㎥ 및 1300㎥에서 2100㎥로), 주왕산배수지 신설 (하루 800㎥), 송배수관로 54.46km, 가압장 5개소 등 상수도시설 현대화 및 시설개량을 완료했다. 특히 청송정수장 용량 증설에 따른 수돗물 공급능력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그 동안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이용으로 수질·수량·수압 등으로 큰 불편을 겪었던 월외1리, 덕천 1·2·3리, 신흥 1·2리, 중평리, 관 1·2리, 황목리, 상의리, 하의리, 상평리, 지리 주민 880가구 1792명 정도가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급수구역확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11월에는 부남, 현동, 안덕, 현서면 지역에 ‘부남·안덕(현서)상수도 시설확장공사’를 253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준공 시 670가구 1208명이 지방상수도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누구나 지방상수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간 개인이 부담해 왔던 지방상수도 급수공사비를 지방상수도급수구역확장공사 시 신청하는 주민들에게는 조례개정을 통해 전액 지원할 것"이라고 말해 지역 주민들의 상수도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청송군은 ‘청송군 지방상수도 운영선진화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차, 280억’,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차, 200억’ 등 대규모 상수도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어 향후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한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주민편익증대 및 보건위생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군, 청송상수도 시설확장사업 준공 청송상수도 시설 확장사업 준공식

이상일 용인시장, "씨름단 선수 격려, 전국체전 선전 당부"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한 김윤수 선수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을 위한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봉납식을 위해 용인시청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컨디션 관리와 숙소와 훈련 환경 등을 세심하게 물어봤다. 이 시장은 이어 "김윤수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과 씨름단 선수들의 단체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는 13일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다음 달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정상화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며 "용인특례시의 훌륭한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115081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좌)이 11일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한 김윤수 선수(우)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11150849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용인특례시청 씨름단 소속 선수들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청송군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청송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2일간의 제26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11. 16. ~ 11. 24.(9일간)으로 정했으며, 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영경 의원, 간사로 조찬걸 의원을 선임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과 ‘보고서류제출 및 증인 등의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권태준 의장은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뛰어온 풍부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을 대변해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268회 청송군의회 임시회 제268회 청송군의회 임시회 폐회 했다.(제공-청송군의회)

고유가·고환율에 이·팔 분쟁까지…실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항공업계가 ‘고유가·고환율’ 리스크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라는 악재에 직면했다. 코로나19 리오프닝 효과와 황금연휴로 실적 개선에 기대감을 가졌지만 비상등이 다시 켜진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일 이스라엘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인 대한항공은 이번 주 인천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오가는 노선을 운항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인천-텔아비브 직항편을 매주 월·수·금요일에 1편씩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현지 체류객의 귀국을 돕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머물고 있던 여객기를 보냈는데 이 항공편이 이번주 텔아비브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비행기가 된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벌어지면서 항공업계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 연이은 전쟁으로 급등한 국제 유가와 환율이 또 다시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11월 인도분) 가격은 장 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5% 이상 급등했다. 9일에도 오름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0.78% 상승한 배럴당 86.42에 장을 마쳤다. 유가 상승에 따라 항공권 가격에 포함되는 유류할증료도 계속 상승세다. 국제항공운송협회의 항공유 가격지수도 지난달 1일 344.1에서 지난달 말 358.1로 치솟았다. 항공유 가격 상승세는 고정비 지출로 확대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항공유가 배럴당 1달러 오르면 약 2600만달러(약 350억원) 손실을 본다. 실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0월 발권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거리별 편도 기준 각각 3만800~22만6800원, 3만2000~17만7100원으로 올렸다. 고환율 상황도 지속되고 있다. 통상 항공사들은 항공유와 비행기 임대료 등을 모두 달러로 지불한다. 따라서 달러가 오르면 외화 부채 상환 부담도 커진다. 올해 1월 1267.30원으로 시작했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일 기준 1349원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1350원선으로 전망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할 경우 42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환율이 10% 상승하게 되면 3583억원의 세전순이익이 감소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관련 정세 불안정으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유가 상승에 대한 것"이라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을 예의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202310020100001220000053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계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창녕군, 우포따오기 도입 15주년...26마리 야생 방사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1일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와 우포늪따오기복원후원회, 영산초등학교 학생, 주민과 함께 우포따오기 도입 15주년을 기념해 ‘제8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를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야생에서 구조된 따오기를 포함해 총 26마리를 야생으로 내보는 행사로, 10마리는 우리 밖으로 내보내는 ‘유도방사’를 했고, 나머지 16마리는 방사장 문을 개방해 스스로 나갈 수 있도록 ‘연방사’시행했다. 연방사한 따오기 중 6마리는 이전에 방사됐으나 부상으로 구조된 후 재활 과정을 거쳐 건강을 회복한 따오기들이다. 따오기 복원사업은 2008년 10월 중국에서 따오기 한 쌍을 들여와 시작됐다. 군은 복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총 8회에 거쳐 290마리를 야생으로 내보냈다. 군에서는 방사 전 따오기에 위치추적기를 부착, 야생에서 따오기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다양한 생태정보를 복원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방사된 야생따오기 중 2021년 1쌍, 2022년 2쌍, 2023년 3쌍 총 6쌍이 자연번식에 성공했다. 야생에서 자연번식에 성공하는 야생따오기의 개체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포따오기가 도입된 지 어느덧 15년이 됐다"라며, "우포따오기의 힘찬 날갯짓을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창녕군, 우포따오기 도입 15주년.. 26마리 야생방사 창녕군청사

KT스카이라이프, 인물 정보 기반 VOD UX 특허등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유료방송 최초로 인물 메타정보 기반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구조에 대해 특허 등록을 완료, 본격적인 VOD 서비스 차별화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물 정보 기반의 VOD 서비스 구조는 출연 배우, 감독 등의 정보에 기반해 콘텐츠를 편성 및 배열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콘텐츠 접근과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는 다른 유료방송 사업자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서비스로, 스카이라이프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물 정보 기반의 VOD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메뉴에서 다양한 VOD 콘텐츠들이 배열될 때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물 이미지를 통해 콘텐츠를 간편하게 탐색하고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시니어 고객의 경우 수많은 배우 중에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을 아는 경우 검색하지 않고도 편성된 화면에서 해당 배우와 연관된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바로 찾아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콘텐츠 정보의 연결성을 인물 이미지 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이용자 경험(UX)을 제공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2021년 특허청에 출원됐고, 지난달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채학석 KT스카이라이프 플랫폼서비스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VOD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VOD UX 특허 이미지 KT스카이라이프가 유료방송 최초로 인물 메타정보 기반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구조에 대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VOD UX 특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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