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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좌)이 11일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한 김윤수 선수(우)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날 열린 봉납식을 위해 용인시청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컨디션 관리와 숙소와 훈련 환경 등을 세심하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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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용인특례시청 씨름단 소속 선수들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정상화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며 "용인특례시의 훌륭한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