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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공사, 대표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경기 화성도시공사( HU공사)가 12일 공사 대표 홈페이지가 과학정보통신부 지정 국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HU공사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지능정보화기본법 제46조에 따라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홈페이지의 각종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접근 및 이용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웹사이트에 품질인증과 마크를 1년간 부여하는 제도다. HU공사는 정보 취약계층 시민이 불편 없이 대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 및 자막을 제공했으며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위의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환경에서도 사회적 책임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sih31@ekn.krclip20231012103433 ‘웹 접근성 품질인증’ 사진제공=HU공사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 입찰 관련 HD현대중공업 가처분 기각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해군의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에서 한화오션의 입지가 다져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울산급 배치3 5·6번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에 대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이를 기각했다. HD현대중공업은 보안 감점이 탈락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번 입찰에서 HD현대중공업은 91.7433점을 받아 한화오션(91.8855)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의 무기체계 제안서 평가에서 1.8점의 감점이 적용됐다. 한국형 구축함(KDDX) 개념설계 등 군사기밀을 촬영해 공유한 관계자가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HD현대중공업 측은 현행 보안사고 감점 기준이 지속될 경우 공정 경쟁을 저해한다는 입장이다. 기술력에서 우위를 보였음에도 수주에 실패한 점을 지적한 셈이다. 이에 대해 한화오션은 "정당한 입찰을 통한 결과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며 "울산급 호위함 배치3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위산업은 국토 방위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하는 만큼 신뢰와 도덕성이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국내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국익과 우방의 안보 수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ero1225@ekn.kr한화오션 울산급 호위함 배치3 ‘MADEX 2023’에 전시된 한화오션의 울산급 호위함 배치3 모형

정선군, 기차 여행길에 만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은빛 억새 물결로 가득한 억새축제와 함께 오는 14일 민둥산역에서 맹글장 레일마켓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맹글장 레일마켓은 주민 주도형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로컬 상품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구성된 셀러들이 나전역, 아우라지역, 민둥산역 등 정선선 간이역을 따라 장터를 여는 주민주도 관광형 마켓으로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국민고향정선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둥산역에서 펼쳐지는 맹글장 레일마켓은 민둥산의 은빛억새와 돌리네가 SNS를 타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95팀의 셀러가 참여해 다양한 수제품과 먹거리를 판매한다. 내달 15일까지 열리는 민둥산 억새축제와 연계해 정선아리랑 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로 2년 차로 접어들며 34팀의 셀러로 시작해 현재 70팀의 정선 지역 셀러와 영월, 태백 등 인근 시군 셀러 25팀이 참여해 총 95팀의 셀러가 참여하는 명실상부 정선군 대표 관광형 마켓으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맹글장 레일마켓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영월 주민들과 협력해 영월역에서 레일마켓을 개최했다.앞으로 태백, 삼척까지 운영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맹글장 레일마켓은 관광두레의 사업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 상품으로 특히 이번 민둥산억새축제 기간과 함께 민둥산 역에서 펼쳐지는 맹글장 레일마켓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맹글장 레일마켓_나전역 정선군 나전역의 맹글장 레인마켓 전경[사진=정선군]

원주시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 숲 속 독서로 가을 만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오는 28일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가을축제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동화마을수목원은 원주시 최초 공립수목원으로 이번 축제는 개장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이다. 숲속 도서관, 숲 밧줄놀이, 숲속 음악회, 수목원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악과 공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숲 속 음학회’가 동화마을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캠핑의자나 빈백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원주굽이길 중 하나인 명봉산진달래길의 시작점인 동화마을수목원 둘레숲길도 걸을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체험과 놀이, 관찰, 휴식을 만끽하면서 가족 단위 또는 개인별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했다. 수목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동화마을수목원 가을 축제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 포스터[원주시 제공]

토스뱅크 출범 2주년…800만 고객 함께 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는 출범 2년간 800만 고객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말 기준 고객 수는 800만명이라며, 2021년 10월 출범 후 일 평균 약 1만1000명의 새로운 고객이 토스뱅크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규모의 성장도 이뤘다. 지난달 말 기준 여신 잔액은 총 11조3000억원, 수신 잔액은 총 22조3000억원 규모다. 토스뱅크는 제1금융권인 은행 문턱을 낮추고 고객 범위도 넓혔다. 출범 이후 지난달 말까지 토스뱅크가 포용한 중저신용자 고객은 총 37만4000명(KCB·NICE 기준 모두 적용시)에 달했다.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처음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2조7400억원이 공급됐다. 특히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든 운수업, 창고업 등에 종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전한 결과 개인사업자 대출 중 중저신용자 비중만 48.3%(잔액 기준)에 달했다. 연 5.5%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사장님 대환대출은 1650억원을 시장에 공급했다. 지난 8월에 출시한 햇살론뱅크는 2개월 만에 저신용자 1만8000만명에게 1400억원을 공급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선보인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원금과 이자를 매달 함께 갚아 나가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실질 부담액을 줄이는 서비스다. 고객 평균 32만2000원의 월 원리금 부담을 덜었다. 토스뱅크는 은행의 사회적인 책임에도 적극 나섰다. 앞서 토스뱅크는 2021년 11월 국내 은행 최초로 안심보상제를 선보였다. 고객들이 입은 금융범죄 피해 금액을 보상하는 정책으로, 보이스피싱, 중고거래 사기 등의 범죄가 고객들의 일상을 흔드는 문제에 착안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지난달 말까지 2년간 총 2500건, 19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보상했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를 구제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것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판단했다. 사회에 막 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부터, 은퇴 후 노후자금을 어렵게 모았던 고객까지 토스뱅크에서 피해를 회복할 수 있었다.지난 2월 인터넷은행 처음 도입한 100% 자동화 비과세종합저축 서비스는 지난달 말 기준 2만5000명의 고객이 이용했다. 토스뱅크가 이를 전면 비대면·자동화한 결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 등 사회취약계층은 물론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최적화 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열었다. 강화된 보이스오버 서비스로 시각장애인들의 금융 접근성도 높였다. 숫자뿐 아니라 이미지까지 음성으로 읽어주면서 이미지로 등록된 상품 설명이나 이벤트 소개 등도 알 수 있게 됐다. 국내 외국인 대상 비대면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 계좌개설 서비스는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또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출시 이후 외국인 고객이 예치한 금액은 총 1860억원에 이른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2년간 토스뱅크가 이어온 따뜻한 도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려 했던 깊이 있는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어려움에 주목하고 고객의 금융주권을 생각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대전 서구 개발 신중심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에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13개 구역으로 구획,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 가구) 규모 수준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 부동산시장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대전시는 이 곳에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나노·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7~8km 떨어진 도마 포레나해모로도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량 10분 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량 10분 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km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도보 10분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안에 있다. 또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반경 3km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과 놀이공원이 갖춰진 대전오월드를 비롯해 대전뿌리공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종합병원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에서 멀지 않은 편이다. 이재호 한화 분양소장은 "도마·변동지구는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kjh123@ekn.kr도로공사 포레나 ㅇㅇ 도마 포레나해모로 위치도.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속도 오르나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강서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총 사업비 5조원 규모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2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진 당선자가 선거운동 기간 중 "가양동 CJ공장부지를 비롯한 관내 도시 정비를 직접 챙기겠다"고 공약한 만큼 그간 부진했던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사업이 진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선소감에서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분일초라도 아껴가며 강서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혀, 가양동 CJ공장부지처럼 멈춰 있던 관내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활성화 시킬 가능성이 높다. 진 당선자는 일전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 중단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강서구청장 시절 보여준 행정 이해부족"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11만2587㎡ 부지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연면적 46만㎡) 1.7배 크기의 업무·상업·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9년 말 부지를 사들였고 2021년 7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승인을 얻어 본격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도중에 올해 2월 급제동이 걸렸다. 이는 김태우 전 구청장이 지난해 9월 승인된 건축협정인가를 돌연 취소했기 때문이다. 담당자 전결 및 소방 관련 부서협의 문제를 취소 사유로 내세웠으나 석연치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김 전 구청장은 유죄 판결을 받았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구청장 직위를 상실하자 강서구는 한 달여 뒤인 지난 6월 취소했던 건축협정 인가를 재승인했다. 기존 취소 처분이 합리적 근거 없는 졸속행정이었던 점을 방증했다. 문제는 김 전 구청장이 대법원 확정판결 3개월 만에 8·15 광복절 특사로 사면을 받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보이면서 또 다시 지자체장 리스크에 노출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은 새로운 양상으로 접어들게 됐다. 진 당선자는 CJ공장부지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데다 건축허가 마무리 단계까지 진행된 만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진 당선자가 취임하면 CJ공장부지 개발 사업에서 지자체장 리스크는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라며 "강서구민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대를 걸게 됐다"고 말했다. kjh123@ekn.kr가양 개발 ㅋㅋ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 인창개발

롯데홈쇼핑, 와디즈 손잡고 중소 유망 브랜드 육성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스몰 브랜드(중소 유망 브랜드) 공동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강재준 상품본부장, 이용환 채널본부장,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진호 신사업발굴랩(Lab)장, 와디즈 신혜성 대표, 와디즈엑스 황인범 대표, 와디즈파트너스 소강섭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중소 유망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 우수 상품 전용 라이브 커머스 운영 △단독 브랜드 오프라인 홍보 △브랜드 인큐베이팅 노하우 공유, 판매채널 다양화 등 차별화 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회사 측은 "차별화 상품을 TV홈쇼핑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Provider)’ 전략의 일환"이라며 "향후 와디즈와 협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상품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와디즈 펀딩 우수 상품을 판매하는 스몰 브랜드 육성 전용 프로그램 ‘와디즈쇼(‘What is Show’)’를 연내 론칭한다. 또한 서울 성수동에 와디즈가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공간 와디즈’에서 인기 캐릭터 ‘벨리곰’ 전시, 단독 브랜드 판매 등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발굴해 육성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신사업발굴랩(Lab)장은 "유망 상품을 발굴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의 일환으로, 다수의 중소 상품 풀(Pool)을 보유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사 협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가진 브랜드를 발굴, 육성해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홈쇼핑 와디즈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왼쪽)와 신혜성 와디즈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스몰 브랜드 공동 육성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GS칼텍스, 팜유 정제사업 추진…2.1억달러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GS칼텍스와 손잡고 팜유 정제사업에 본격 나선다. 팜유 정제사업은 농장에서 생산한 팜 원유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공정으로 정제된 팜유는 식품·화장품·바이오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사용된다. 양사는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법인 ARC에 총 2억1000만달러를 공동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율은 포스코인터내셔널 60%, GS칼텍스 40%다. ARC는 내년 1분기 칼리만탄티무르주 발릭파판 산업단지 내 30만㎡ 부지에 정제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2025년 2분기부터 연간 50만t의 정제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판매는 인도네시아·한국·중국 등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팜유는 대두유 보다 10배, 해바라기유 대비 7배 등 식물성 기름 중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번 식재하면 20년 이상 수확도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적은 땅과 물을 필요로 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양사는 친환경 연료 및 차세대 에너지 사업으로의 확장도 추진한다. 양사는 팜오일 생산시 발생하는 폐유 회수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ARC 부지에 폐유를 활용한 바이오항공유 플랜트 설립도 검토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인구 증가와 바이오 케미칼 등 산업용 수요 확대에 힘입어 팜유 사업의 전망이 밝다"며 "팜유 생산을 넘어 정제 분야까지 저변을 확대해 향후 바이오에너지·식품·유지화학을 비롯한 신사업 분야로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농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농장 전경

케이뱅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케이뱅크는 ‘오늘의 쿠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늘의 쿠폰은 일상 속 자주 쓰는 분야의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주 발급되는 다양한 쿠폰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쿠폰을 골라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고객에게 총 6만4000장의 쿠폰이 제공됐다. 쿠폰 발급 날짜에 알림을 받는 고객은 20만명에 달한다. 케이뱅크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착순 쿠폰’의 발급횟수와 사용처를 확장하고 ‘가져오기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우선 선착순 쿠폰의 발급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려 고객이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또 선착순 쿠폰 사용처를 기존 배달앱·편의점 5개 브랜드에서 주유소와 카페 등을 포함한 19개 브랜드로 넓혔다. 브랜드별로 최대 3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져오기 쿠폰’도 추가됐다. 다른 금융사에서 케이뱅크 생활통장으로 매월 5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통해 생활비를 가져오면 가져오기 쿠폰 3장을 매달 제공한다. 가져오기 쿠폰은 총 5000원 상당으로 △스타벅스(1000원) △배달의민족(2000원) △올리브영(2000원)에서 매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쿠폰은 해당 브랜드에서 케이뱅크 체크카드(MY 체크카드·플러스 체크카드·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여타 할인 쿠폰과 다르게 매장에서 쿠폰을 제시하거나 앱에 등록할 필요 없이 결제만 하면 쿠폰 금액만큼 케이뱅크 체크카드 연결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사용 방법은 케이뱅크 앱 내 오른쪽 하단 ‘전체’로 들어가서 생활 탭 중 오늘의 쿠폰을 누르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7월 오늘의 쿠폰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 사용 현황과 반응을 토대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오늘의 쿠폰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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