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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성병 이름 같아, 분홍 머리 한국인 싫어요"...아르헨 부통령 후보 발언 논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극우파 빅토리아 비야루엘(48) 자유전진당 부통령 후보가 과거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혐오 언급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야루엘 후보는 지난 2020년 BTS를 언급한 한 이용자 트윗에 답글 형식으로 "BTS는 성병 이름 같다"는 글을 게시했다. 비야루엘 후보는 "저는 분홍색 머리를 한 한국인을 싫어해요"라는 트윗도 썼다. 현지 BTS 팬들은 이를 BTS 리더인 RM(본명 김남준)에 대한 언급이라고 보고 있다. 당시에도 일부 BTS 팬들 지적과 항의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3년 전 트윗은 비야루엘 후보가 하비에르 밀레이(53) 대선 후보와 함께 지난 22일 대선 본선 투표에서 2위로 결선에 오르게 되자 다시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그러나 비야루엘 후보는 이번에도 "1000년 지난 재밌는 트윗 채팅 알람이 이렇게 쏟아지게 돼 미안하다"며 항의하는 반응을 비꼬았다. BTS 팬들은 이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팬클럽은 성명을 내고 "BTS가 전하는 메시지는 언제나 자신과 다른 모든 이에 대한 존중이었다"며 "비야루엘 후보의 BTS를 향한 혐오적인 제노포비아(외국인 또는 타 민족 집단을 배척하거나 증오하는 것) 언급을 규탄한다"고 성토했다. BTS 팬클럽은 "그분(비야루엘)의 최근 발언들로 미뤄 그의 적절한 사과는 기대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트윗이 발견되면 도발 조장에 넘어가지 말고 아미(BTS 팬클럽)에게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변호사 출신의 비야루엘 후보는 ‘더러운 전쟁’(1976∼1983년)이라고 불리는 군사독재 정권에 대한 재평가 필요성을 앞장서 주장하고 있다. 그는 당시 정권에 참여한 군인 집안 출신이다. 현직 하원 의원이기도 한 그는 공무를 위해 제공되는 항공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hg3to8@ekn.krclip20231027085722 빅토리아 비야루엘 자유전진당 부통령 후보.AFP/연합뉴스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소재기술 전문회사인 SK㈜ 머티리얼즈는 이용욱 사장이 26일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1회용품)과 ‘0’(Zero)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적관계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 머티리얼즈는 이용욱 사장을 포함 임직원들이 △다회용기·리필용기 사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종이문서 사용 자제 등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며 탄소감축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강 걷기·건강 자전거 이용 △계단 활용 △출퇴근시 대중교통·카풀 이용 △잔반 제로 △저탄소 식사 △중고폰 재활용 등 탄소감축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11만4000Kg(월 평균 9500Kg)의 탄소를 감축했다. 올해에는 ‘탄소감축 챔피언십’ 이벤트 개최하고 구성원 참여를 확대하여 월 평균 탄소 감축량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만4700Kg(9월말 기준 누적 13만2500Kg)을 기록했다. 이 사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탄소감축 활동은 지구를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SK㈜ 머티리얼즈는 구성원과 함께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완성 SK매직 사장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용호 SK실트론 사장과 김상욱 디캔트 대표를 추천했다. 디캔트는 버려진 와인 부산물을 원료로 친환경 화장품을 제조하는 뷰티 브랜드로 지난 2022년 SK㈜ 머티리얼즈가 지방소멸 도시의 경제를 청년창업을 통해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하는 STAXX 프로젝트에 선발된 소셜벤처다.[SKMR 보도사진] SK㈜ 머티리얼즈 이용욱 사장,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이 손가락으로 1과 0을 만들어 보이며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경복대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취업 현장면접 ...우수병원 10곳 참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20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2023 경복 Career Festival’ 기간 중 ‘2023년 우수 종합병원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면접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학생성공처와 함께 진행됐으며, 김포우리병원, 녹색병원, 대림성모병원, 메디인병원, 부천세종병원, 부평세림병원, 심정병원, 추병원, 하남S병원, 한도병원 등 수도권 소재 10개 우수병원이 참가했다. 4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면접에는 196명이 참여했으며, 27일 현재 면접결과를 심사 중에 있다. 양수 경복대 간호보건부총장 겸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 및 유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의 우수한 종합병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현장면접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이 우수병원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1995년 신설된 이후 ‘인간애를 실천하는 전문역량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탄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2022년도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 획득했다. 또한 2023년 대한간호협회에서 ‘보수교육 실시기관 지정’에 이어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기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 TS)’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첨단 의료 교육장비와 시설을 갖춘 시뮬레이션 연구실습센터인 SERIN(Simulation Education &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에서 학생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이울러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 및 활용으로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재학생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kkjoo0912@ekn.kr경복대 간호대학 20일 10개 우수병원 취업 현장면접 개최 경복대 간호대학 20일 10개 우수병원 취업 현장면접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간호대학 20일 10개 우수병원 취업 현장면접 개최 경복대 간호대학 20일 10개 우수병원 취업 현장면접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이준석 신당, 공천과 교환? 이언주 "비례당 만들어도 당선은 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의 신당 창당설이 제기되는 이언주 전 의원이 당 지도부가 공천으로 비윤계 압박할 수 있다는 시각에 일침을 가했다. 이 전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 등은) 국회의원 꼭 돼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냥 1인 정당이라도 만들 정도의 능력은 다 되는 사람들"이라며 "최악의 경우 비례정당으로도 출마할 수 있고 그렇게 해도 당선은 될 수 있는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천에 목매달고 그럴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이 전 의원은 오히려 당 혁신위원회가 당을 전면 혁신하지 않으면 공천을 받아도 출마할 수 없다며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신당 창당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전 대표와 자신이 함께 ‘신당 시너지’를 구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얘기"라며 "(이 전 대표와) 신당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의한 것은 아니지만 정당개혁, 정치개혁, 대한민국의 미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유하는 부분들은 많다"고 말했다. 자신과 이 전 대표의 공통점과 관련해서는 "저는 X세대고 그분은 MZ세대"라며 "세대 차이는 좀 있지만 어쨌든 86세대 밑의 세대로서 문제의식 이런 건 공유한다. 리버럴 성향이 있기 때문에 찍어 누르고 이런 권위주의적인 것을 못 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만일 신당을 창당할 경우 그 방향성에는 "보수 정당에서 떨어져 나간 신당이 되면 안 된다"며 "우리가 정말 그동안 막 숨 막혀왔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리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좀 더 폭넓은 정당이 돼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전날 당 혁신위원회가 발표한 수도권·여성·청년형 인선에 "그런 안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아실 것"이라며 "당장 여성문제, 여성가족부 문제 그대로 널브러져 있는데, 지금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특히 혁신위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인 서초을 박성중 의원을 짚어 "언론의 자유를 핍박하는 데 앞장서신 분 아닌가"라며 "이런 비민주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사람을 갖다가 혁신위원회에 넣어서 그게 무슨 혁신인가. 제가 볼 때는 반혁신"이라고 강조했다. hg3to8@ekn.krclip20231027084214 이언주 국민의힘 전 의원.

롯데온 ‘이효리 효과’ 제대로…행사 매출 40% 급증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온은 지난 16일부터 진행중인 ‘브랜드 판타지’ 행사가 ‘이효리 광고’ 효과에 힘입어 뜨거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온이 가수 이효리와 함께 ‘쇼핑 판타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보인 광고 본편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넘어섰으며, 내부 빅데이터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포털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 ‘롯데온’ 언급량도 광고 집행 이전 대비 2배가량 늘었다. 더불어 ‘롯데온’과 함께 검색하는 연관 검색어도 기존에는 상품, 할인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면, 최근에는 쇼핑, 프리미엄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소비자 인식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관심은 롯데온의 매출 및 고객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매일 3개 브랜드를 번갈아가며 역대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판타지’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시작 첫 일주일 간(10월16~22일) 롯데온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으며, 앱(App) 방문 고객 및 구매자 수도 두자릿 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행사기간 입생로랑, 키엘, 랑콤, 바바패밀리, 어그,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롯데온 단독 혜택을 선보였다. 그 결과 롯데온 입점 이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도 있었으며, 일부 브랜드들은 지난해 10월 최고 매출 대비 6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광고 및 행사 효과를 톡톡히 봤다. 쇼핑 판타지 광고 캠페인 및 ‘브랜드 판타지’ 행사의 영향을 받아 롯데온의 핵심 서비스인 전문관을 찾은 소비자도 늘었다. 행사 첫 일주일 간 ‘온앤더뷰티’와 ‘온앤더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각 30%, 5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문관 통합 멤버십인 ‘온앤더클럽’ 신규 가입자 수도 전년 온앤더뷰티 클럽 실적 대비 8배 이상 늘었다. 이같은 성과에 롯데온은 12월 3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이어간다. 행사기간 매일 3개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며, 롯데온에 매일 들어와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과 다음 날 참여 브랜드만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달 말까지 유한킴벌리(27일), 매일유업(28일), 커버낫(29일) 등이 참여해 인기상품을 할인 및 단독 구성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롯데온이 ‘쇼핑 판타지’ 광고를 통해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그 효과가 ‘브랜드 판타지’ 행사 흥행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행사기간 고객과 브랜드사 모두 만족하는 상품과 혜택,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온 이효리 브랜드 판타지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운 롯데온 브랜드 판타지 행사 이미지

경기도.사회적경제 쇼핑몰 31일까지 진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에서 ‘10월 친환경 기획전’을 열어 총 30개 천연유래성분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과 5000원 배송비 쿠폰을 지급하고,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쇼핑몰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중 하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쇼핑몰 운영과 함께 다양한 판매채널 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한편 10월 친환경 기획전과 관련된 상세한 설명과 상품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smartstore.naver.com/segg)에서 찾아볼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가수 지드래곤, "마약 투약한 사실 없다.. 조사 적극 협조"

최근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혐의 사실을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며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밝히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에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지드래곤 SNS

경북농업기술원,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경북 K-디저트의 매력을 알리는 농식품 팝업 전시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떡·약과 등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간식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를 품은 경북 K-디저트’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도내 가공사업장 10개소가 참가하며 김천 호두빵, 영주 초코도라지정과, 영천 고구마스틱과 솔티드약과, 성주 성주참외초콜릿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40여 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포토존 등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특히, 철없는 자두떡, 알록달록 오색떡, 사과파이를 생산자인 농업인이 즉석에서 제조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판매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알리고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행사 기간 중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밥굽남과 홍보 협업을 진행해 시청자에게 각각의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사진을 공개해 대리만족과 재미를 전해줄 예정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10년부터 도내 140여 개 농산물 가공업체를 육성해 왔으며, 매년 도내 가공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공 창업 교육과 기술 자문 컨설팅, 온오프라인 기획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8월 오픈마켓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한 장류, 사과즙류 2개 업체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아 하루 매출 1천2백만 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가공 경영체의 평균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9% 증가하고, 판매처는 42%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가공품을 홍보하고 향후 다양한 유통판매처를 통한 마케팅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오색시리즈-horz 오색시리즈-horz,철없는 자두떡, 경주빵(제공-경북도)

숙명여대 배규운 교수, 차가버섯의 근육감소증 치료효과 첫 규명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약학부 배규운 교수가 차가버섯의 근육감소증 치료 효능 사실을 밝혀냈고,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저명한 생물학 학술지 ‘국제생물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Sciences, IF: 10.7)에 지난 9월 11일 게재됐다. 27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배규운 교수 연구팀은 차가버섯(Inonotus obliquus; IO)이 근육 소모를 예방하고 근력을 증진하는 천연소재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차가버섯은 아시아와 동유럽에서 염증,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암 등의 민간 의약품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아직 근육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진 바가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 배 교수팀은 메틸전이효소 Prmt1(Protein arginine methyltransferase1·단백질 아르기닌 메틸 전이 효소1)이 부족하면 노화 관련 운동신경 퇴화와 근육 손실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내놓았다. 특히, Prmt1이 노화와 관련된 근감소증과 신경근 기능 장애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표적이라는 점을 최초로 규명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숙명여대측은 설명했다. Prmt1이 근육량과 근력에 관여한다는 선행연구가 있다는 점에서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문제를 풀어줄 열쇠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해외에서도 노화 또는 질병으로 나타나는 근감소증이 심혈관 질환, 대사 증후군, 만성 염증 등 2차성 성인질환과 관련이 있어 많은 연구팀이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대학측은 전했다. 근감소증 치료제 허가에는 골격근량 증가, 근력 향상, 근기능 향상이 모두 필요한데, 아직 골격근량 증가에만 일부 성공했을 뿐 누구도 근력과 근기능 모두를 향상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또한, 신경근 기능 장애(neuromuscular dysfunction)는 노화나 퇴행성 질환으로 발생하는 근육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근본적인 분자적 메커니즘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배 교수연구팀은 앞서 노화 관련 근감소증 환자의 근육 기능을 조절하는 기전을 밝혀낸 바 있어 이번 연구 성과로 국내에서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배규운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의 경험과 성과가 세계 최초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MRC) 사업과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의 지원을 받았다. 배규운 교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근육 전문 연구개발기업 애니머스큐어(주)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해 설립된 숙명여대 근육피지옴 연구센터(센터장 배규운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공동주관의 정부 선도연구센터 기초의약학분야(MRC)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연간 14억원씩 7년간 총 94억 5000만원의 연구자금을 지원받는다.숙명여대 약학부 배규운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 배규운 교수.

경북도,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경북도는 26일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및 협의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북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복희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과정 및 방법의 이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사례 분석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돌봄, 교육, 보호, 문화 여가, 환경, 고용 등 전 영역에서 도민의 욕구와 자원, 보장사업에 대한 포괄·구체적 전략과 실행 방안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사회보장급여법’ 제40조에 근거해 지자체별로 4년 주기의 기본계획과 이를 기반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립 및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지난 5월과 10월 초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컨설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한 바 있다. 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의 관심과 역량이 중요하며, 이번 2회차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담당자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 및 모니터링, 컨설팅 등 필요한 사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역량강화교육 경북도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1층 다목적홀에서 실시 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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