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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구자은 회장 점찍은 배·전·반 사업 그룹 역량 총동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그룹이 구자은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배·전·반’(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사업 확장에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관련 수주 낭보가 연이어 들려오며 주력사 실적도 개선되며 순항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임원·팀장 300여 명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배·전·반’이 이끄는 산업 생태계 속에서 숨은 기회를 반드시 찾자"고 강조한 뒤 그룹 체질 전환 작업에 박차를 가해왔다.앞장서고 있는 곳은 단연 LS전선이다. LS전선은 지난 16일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113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S전선의 올해 싱가포르 누적 수주액은 약 3500억원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 초고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케이블 납품부터 시공·설치까지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이뤄진다. 케이블은 230kV급 이상은 LS전선이, 66kV급 이하는 LS전선아시아가 공급한다. LS전선은 이어 지난 5월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에서 2조원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사업을 수주하며 유럽으로 시장을 공략에도 나섰다. 오는 2026년부터 525㎸급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으로,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다. HVDC 케이블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70조원에서 오는 2030년 159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 확장에도 나섰다. LS전선은 지난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지금까지 약 7000억원을 투자해 해저 사업 역량을 강화해왔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4동을 준공했다.LS전선이 지난 8월 인수한 LS마린솔루션도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428억원)을 넘어섰다. LS전선과 협력해 진행 중인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이다.LS전선 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2차전지’로 여겨지는 울트라 커패시터(UC) 시장에서 대형 제품 부분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고출력 에너지 저장장치인 UC는 △풍력발전기 터빈 △반도체 공장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공장자동화 △무인운반로봇(AGV) 운영 등에 활용된다. LS머트리얼즈는 다음달 상장을 목표로 지난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LS머트리얼즈의 제품은 전기차, 로봇,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풍력발전기, ESS 등 첨단 산업에서 사용된다"며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창출,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LS그룹 탄소중립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LS그룹은 아울러 최근 2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한 신규 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을 LS 자회사로 편입했다. LLBS는 연내에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새만금 산단 5공구(33만 8000㎡)에 착공, 2026년 전구체를 양산할 계획이다. 이로써 LS그룹은 LS MnM, LLBS 등을 통해 황산니켈부터 전구체와 양극재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을 구축해 2차전 생태계를 갖추게 됐다.구자은 LS그룹 회장.

"평화경제특구 최적지 파주!"…파주시 시민열망 결집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 당위성을 적극 전파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27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파주시민포럼이 주관한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파주시장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염원하는 각계 단체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파주시민의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한데 모으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주현 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은 ‘파주평화경제특구와 개성공단 재개를 통한 남북한 경제교류 실현 방안’을 주제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선결과제에 대해 현재 국제정세 및 개성공단 조성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 방효창 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아이티(IT)학과 교수, 김요섭 경기일보 부국장, 김영수 파주시 도시발전국장이 평화경제특구의 파주시 유치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방효창 교수는 "파주는 개성과 맞닿아 있어 입지 조건상 적격지"라며 "첨단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등 고급인력 활용이 가능한 산업 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김요섭 부국장은 "파주에 적합한 산업 유치가 중요하며 현재 법령으로 제시된 입주기업 기준과 범위를 고려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수 도시발전국장은 "파주시는 경의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등 사회기반시설과 현재 진행 중인 산업단지 등 남북경제협력 연계성이 구축돼 있다"며 "산업 특구를 비롯해 복합문화관광시설을 유치해 경기북부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등 개발구상 용역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으며, 또한 1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체결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투자유치에 매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성원을 보내준 시민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파주시는 남북교류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추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주경제 발전의 핵심인 평화경제특구를 반드시 유치해 100만 자족도시 파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법률 입법과정부터 상당 기간 노력해온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를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본격 돌입해, 전담팀 구성을 시작으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과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오는 12월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 기원 시민음악회’와 제3회 학술토론회를 운정에서 개최해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특구 유치 당위성을 알릴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학술토론회 현장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학술토론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학술토론회 현장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학술토론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고금리상품 만기 대비 나선 저축은행권…중앙회, 예탁금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지난해 4분기 수신금리 인상 경쟁으로 유치했던 예·적금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예탁금을 준비하는 등 대규모 자금 이동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 중앙회는 자금이탈 방지를 위해 예탁금 10조원을 쌓아뒀다. 예탁금은 중앙회가 개별 저축은행으로부터 넘겨받아 운용되는 자금으로, 저축은행은 중앙회에 예탁한 금액을 필요한 때 자유롭게 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이는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금리 인상기에 판매한 예금의 만기가 이번 주부터 도래하면서 올해 말 대규모 수신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저축은행업권은 은행권보다 통상 0.8∼1%p 예금금리를 높여 고객을 유치하는데, 최근 은행권 예금금리 인상으로 금리차가 0.3∼0.4%p 정도로 좁혀지면서 은행권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권 또한 지난해 유치 경쟁을 벌였던 고금리 수신상품의 만기가 다가오자 수신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어 최근 예금은 연 4%대 금리가 대세가 된 상황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상호저축은행 수신은 115조9959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120조2384억원)보다 4조2425억원(3.53%) 줄었다.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고금리 시기보다 예금금리를 낮추고 대손충당금 등 유동성을 확충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이날 기준 12개월 만기 예금 상품 평균 금리는 4.14%로 지난해 금리 인상기 당시 금리(5∼6%)보다 1%포인트 이상 낮은 상황이다.pearl@ekn.kr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 중앙회는 자금이탈 방지를 위해 예탁금 10조원을 쌓아뒀다.

김동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 일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진상규명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고 일갈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공직자여서 더욱 부끄럽고 참담하다"면서 "과거를 제대로 마주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6일, 서울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 참배하며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감사해야 하는 일인지 1년 동안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제가 만난 유족분들이 가장 분노하는 부분은 대통령실이 ‘10·29 참사 1주기 추모제를 ‘정치집회’라 칭했다 점이었다"고 하면서 "참사는 그날 끝난 것이 아니다. 국민적 슬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모습도 참사의 연장에 있다"고 일침을 가하며 비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도는 온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며 "잊지 않고 기억하고, 모든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또 다른 참사를 막을 ‘기억의 힘’을 모두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029144811 사진제공=페북 캡처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제11회 광명사랑 뷰티헤어 축제’가 28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과 오픈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협회 광명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광명시가 후원했다. 뷰티헤어 축제는 2002년부터 시작됐으며 광명시 관내 미용인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미용인 자부심과 긍지를 표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축제에서 헤어디자이너 20명은 ‘자연과 미용,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는 헤어쇼를 진행해 관람객은 탄성을 자아냈다. 네일아트, 머리손질,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해 현장을 찾은 시민 호응도가 높았다. 헤어쇼를 관람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뛰어난 작품으로 멋진 헤어쇼를 연출한 헤어디자이너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관내 미용 산업과 미용인 발전을 위해 광명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2023년 제11회 광명사랑 뷰티헤어 축제’ 현장 ‘2023년 제11회 광명사랑 뷰티헤어 축제’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KT소닉붐 우승 위해 시민과 응원"

이재준 수원시장이 2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 참석, 시즌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KT소닉붐과 안양 정관장과의 홈 개막전에서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원KT소닉붐 농구단의 우승을 기원하며 125만 수원시민이 다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KT소닉붐은 이날 개막전에서 안양 정관장에게 59대6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한편 시는 수원 연고 배구·농구 프로스포츠 구단이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홈경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단별 좌석 소진 시까지 홈경기에 한해 최소 20%에서 최대 50% 좌석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현대힐스테이트는 2024년 3월 12일까지, 3층 일반석 30%를 △한국전력빅스톰은 2024년 3월 13일까지 주중 3층 일반석 50%, 주말·공휴일 3층 일반석 30%를 △KT 소닉붐은 지난 28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일반석A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와 각 구단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141925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경과원 ‘G-FAIR KOREA 2023’ 성료 ...역대급 성과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이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과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 2023’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548개 사가 참여하고 718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1118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 내수, 투자 등의 지원을 위해 도의 역량이 집중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수출 상담 8357건 7억 4900만 달러와 국내 구매상담 2820건 ,85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경과원은 공동주관사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수출 첫걸음 대전을 연계하는 것은 물론 KITA(한국무역협회),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 1000명 이상 유치, 수출 및 구매 상담 1만건 이상 달성이라는 이른바 1000+/10000+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 또한 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수출·구매·투자상담회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설명회(피칭데이)를 비롯해 세계 13개국 18개소 GBC 소장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제 동향을 파악해 보는 ‘글로벌 수출전략회의’와 ‘글로벌 인사이트’ 등도 함께 진행하여 참가기업과 방문객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G-FAIR KOREA 우수기업 어워즈’도 3년 만에 재개돼 348개 기업, 998개 제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의원들이 시상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절실함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고 운영했다"며 "경기도에서부터 대한민국의 경제살리기가 시작된다는 김동연 지사의 방침에 맞춰, 경과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140305 ‘지페어 코리아 2023’ 전시장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clip20231029140612 ‘지페어 코리아 2023’ 행사에 많은 인파가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clip20231029140646 상담원이 수출상담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clip20231029141003 구매상당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포토뉴스] 2023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28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2023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평생학습축제는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입체(3D)펜 활용 캐릭터 만들기 △LED 곤충디오라마 만들기 △휴대폰 똑똑하게 사용하기 △업사이클링 그림책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고양시 신중년 대학 4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암고교가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높빛학교 등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성인문해 시화전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특설무대에선 마술 쇼, 버블 쇼, 통기타, 팬플루트, 오카리나, 통기타, 무용, 중창, 목암중 댄스 동아리 공연 등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교육 우수도시 답게, 모든 고양시민이 배움을 통해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조선업계, 카타르 힘입어 실적 개선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국내 조선소들의 수익성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고부가 선종을 중심으로 도크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잭팟’도 터졌다.29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올 3분기 영업이익 690억원을 기록하는 등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HD한국조선해양은 4분기에도 이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카타르에너지와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7척에 대한 건조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 규모는 5조2511억원으로 단일 계약 기준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대 수주 금액이다. HD현대중공업은 길이 299m·너비 46.4m·높이 26.5m 규모의 선박을 건조하고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계획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미 연간 수주 목표(157억4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한 상황이다. 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HD현대중공업의 선종 믹스도 고가의 선박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삼성중공업도 올 3분기 영업이익 758억원을 시현하는 등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LNG운반선 매출 비중 증가 등의 영향이다.영국 조선해양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형 LNG운반선 단가는 척당 2억6500만달러(약 3599억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2900만달러(약 394억원) 높아졌다. 실제로 삼성중공업이 최근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수주한 LNG운반선 1척도 3508억원이었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연간 수주 목표의 69%도 채웠다.연내 카타르와 LNG운반선 건조 계약 체결시 3년 연속 수주 목표 달성도 가능하다.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 수주도 노리고 있다.거제조선소가 가장 많은 수주잔량(1100만CGT)을 보유한 점도 언급된다. 3년치에 달하는 일감을 확보한 덕분에 수익성 위주의 수주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화오션의 경우 12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조직개편을 비롯한 효율성·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성과를 거둔 셈이다. 거제사업장 제1도크에서 LNG운반선 4척도 동시에 건조할 수 있게 됐다. 2도크도 내년부터 LNG운반선 연속 건조에 돌입한다.드릴십 2척에 대한 선수금 반환 중재 소송에서 이긴 것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재고자산 평가액 및 이자반영분이 환입됐다.한화오션도 3년치 상당의 일감을 확보했다. 상선 수주잔량 99척 중 65척(66%)을 LNG운반선으로 채운 것도 향후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카타르와 대규모 LNG운반선 계약 체결도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액화이산화탄소(LCO2)운반선과 전기추진체계 등 탄소중립 수요를 겨냥한 제품·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라며 "호위함을 비롯한 수상함과 3000t급 잠수함 수출 등 특수선 분야 입지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spero1225@ekn.kr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7만4000㎥급 LNG운반선

불법 사설 서버 "가만 안 둬"…칼 뽑은 넥슨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넥슨이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섰다. 불법 사설 서버를 운영한 주범뿐만 아니라, 운영에 가담한 공범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한 상황. 더 넓게는 불법 사설 서버를 이용한 이용자들까지 단속하겠다고 예고했다. ◇ 넥슨 ‘메이플스토리’ 불법 사설 서버 운영자 일당 구속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사설 서버 운영자 2명을 저작권법·게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메이플스토리’ 저작권자인 넥슨의 허가 없이 유사한 사설 서버 ‘익스트림’, ‘진’, ‘로얄메이플’ 등을 개설하고, 이용자들로부터 이용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주범 1명은 현재 해외 도피 중인 상태로, 추적 및 검거를 위한 인터폴 수배 조치가 내려졌다. 이와 함께 사설 서버 운영에 가담한 호스팅 업체 직원과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4명도 저작권법 및 게임산업법 위반 방조죄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넥슨 측은 "향후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해 처벌과 함께 이들이 취한 부당이익 전액을 추징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법 사설서버는 저작권자로부터 사용 허락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유사하거나 동일한 게임을 만들어 정식 서버를 거치지 않은 채 동일 게임인 것처럼 서비스하며 그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운영 행위를 말한다.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제32조 제1항 제9호는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제공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게임물을 제작, 배급, 제공 또는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 "불법 사설 서버, 이용도 마세요"…저작권 단속 나섰다 넥슨은 불법 사설 서버를 이용하는 행위도 법적 처벌의 대상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넥슨은 지난 8월 ‘메이플스토리’ 사설서버 이용 기록이 확인된 400여개 계정을 차단 조치했다. 넥슨 측은 "사설서버를 홍보 또는 후원하거나 테스트를 도와주는 행위 또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사설서버 이용 행위가 적발되거나 이용 기록이 확인될 경우에는 사설서버 개발자 또는 가담자로 간주해 보호 모드, 차단 조치 등 게임 이용 제한 및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넥슨은 ‘바람의나라’ 불법 사설서버 운영진에 대해서도 법적 소송을 벌여 승소했다. 엔씨소프트 역시 ‘리니지’ 불법 사설서버에 대해 경찰과 대대적인 공조 수사를 벌여 관련자에 대한 징역형을 이끌어냈다. 넥슨 측은 "불법 사설서버 운영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행위"라며 "넥슨은 앞으로도 지식재산권(IP) 침해 사례에 공격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며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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