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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경기지수 2개월 연속 소폭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국내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소폭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2023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10월 13~20일, 3048개 중소기업 대상)에 따르면,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7을 기록하며, 직전 10월(82.7)보다 2.0포인트(p) 떨어졌다. 지난달 SBHI가 전월대비 1.0p(83.7→82.7) 하락에 이어 두달연속 감소한 것이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로도 불리는 SBHI는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4.0p 하락한 84.5이며, 비제조업은 1.1p 하락한 79.0로 나타났다. 건설업(80.8)은 전월대비 2.7p 하락했고, 서비스업(78.6)은 전월대비 0.8p 낮아졌다. 제조업 내에서도 △음료(88.1→95.1, 7.0p↑) △가죽가방 및 신발(76.1→84.0, 7.9p↑) △비금속광물제품(75.8→83.6, 7.8p↑) 등 8개 업종이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금속가공제품(85.6→75.0, 10.6p↓) △기타 기계 및 장비(94.5→83.9, 10.6p↓) △목재 및 나무제품(87.5→78.2, 9.3p↓) 등 14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서비스업도 △교육서비스업(81.1→86.4, 5.3p↑) △부동산업(76.6→80.1, 3.5p↑) 등 4개 업종에서 올랐지만,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87.6→79.6, 8.0p↓) △운수업(87.9→82.0, 5.9p↓) 등 6개 업종은 떨어졌다. 전산업 항목별로는 △내수판매(82.3→80.4) △수출(82.5→81.3) △영업이익(79.5→77.1) △자금사정(79.2→77.8)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93.5→94.7)도 전월대비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3년간 SBHI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제조업은 수출·재고에서 악화된 반면,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제조업은 수출 전망이 악화됐지만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중 중소기업 경영애로는 내수 부진(59.1%)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6.2%) △원자재 가격상승(35.6%) △업체 간 과당경쟁(35.0%) 순으로 뒤이었다. 지난 9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9%로 전월대비 0.8%p, 전년동월대비 1.2%p 나란히 상승했다.kys@ekn.kr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 자료=중소기업중앙회

국민의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수도권 전·현직 원외 당협위원장 일부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청년세대와 중도층 눈높이에 맞춰 당 기조, 대통령실과 관계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아 냈다.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민심, 국민의힘 원외 위원장한테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도권 전·현직 당협위원장 15명의 지역구는 대부분 서울·경기·인천의 ‘험지’로 꼽힌다. 현역 중 처음으로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갑·3선)이 주선했다. 유종필 서울 관악갑 위원장은 "2021년 8월 윤석열 당시 후보는 처음 만났을 때 내게 중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 집권 이후에는 거의 중도를 거론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중원의 비옥한 영토로 먼저 나아가는 당이 이긴다"고 말했다.문병호 서울 영등포갑 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나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를 보면 20·30세대 젊은 층, 중도·부동층이 완전히 이탈했다"며 "이들을 다시 끌어모아 연합 세력을 구축해야 총선 승리 기틀을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문태성 서울 은평을 위원장도 "수도권에서 이기는 방법은 20·30·40대에 맞춰야 한다"며 "화끈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연소 참석자인 곽관용(36) 경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은 "최근 여러 상황을 보면 젊은 인재들도 눈치를 많이 보는 당이 되지 않았나"라고 우려했다.김용남 전 경기 수원병 위원장은 수도권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수직적인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는 반드시 정상화돼야 한다"며 "지금까지 왜곡된 관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하 의원은 "가장 아픈 부분"이라며 "혁신위원회에서도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있는데 이 부분을 반드시 짚어야 한다"고 거들었다.하 의원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현역은 대체로 영남권 의원들이 많고, 그들보다 훨씬 강한 위기의식을 느끼는 게 원외 위원장들이다. 지도부가 이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전국 원외 위원장 총회 개최를 당 지도부에 요구했다.claudia@ekn.kr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민심, 국민의힘 원외위원장한테 듣는다’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 홍보관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경기도 가평에 지어질 1만5000평 규모의 수익형 하이엔드 캠핑장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홍보관에서 성황리에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본 사업의 시행주관사인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부동산 상품인만큼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 대도디앤씨의 류태훈 대표, 다옴건설의 정용우 대표, 어썸플랜의 박현진 대표 등 시행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밝혔다.내년 하반기 2024년 6월 오픈 예정인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는 수익형 하이앤드 캠핑장 상품으로 대한민국 최고 레저도시인 가평군 미사리 산 14-25번지 일대에 글램핑·카라반 시설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한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249개의 캠핑 사이트로 구성될 예정이다.‘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를 이용 시 서울에서 약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경기권역 내 주요도시에서 1시간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사계절 썰매장, 짚라인, 실내놀이터, 사계절 수영장 및 유수풀, 핀란드식 사우나 등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이용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캠핑과 재테크를 합친 캠테크(Camtech) 상품인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는 키즈 & 패밀리 ZONE(2구역), 커플ZONE(1구역) 총 3가지 구역으로 구분됐다. 또 개별등기 또한 가능하다.

카카오, 증권·보험도 모두 잃을 위기… 문제는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업 3종에 모두 진출하며 종합 자산관리와 생활금융을 아우르는 빅테크 회사로 거듭나려던 카카오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다. 다름 아닌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주가조작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위기의 ‘원흉’이 된 것이다. 김 센터장의 사법적인 리스크가 가장 먼저 불거질 곳으로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목되고 있다. 김 센터장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을 경우 카카오페이증권의 대주주 적격성에 빨간불이 켜진다.◇ 김범수 지시로 주식계좌 개설 정황30일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배재현 카카오투자총괄대표, 강호중 카카오투자전략실장,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 등을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카카오 법인에 대해서도 양벌규정을 적용해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김범수 센터장은 이번 송치에서 빠졌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더 강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 법조계에서는 김 센터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사경과 검찰은 김 센터장의 지시로 임직원들의 주식계좌 개설이 이뤄진 정황 등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진다. 카카오 사옥과 관련업무를 진행한 법무법인 등도 이미 압수 수색을 받았다.현재 은행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리스크의 여파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를 잃을 가능성이 제기하는 중이다. 은행법에 따라 카카오뱅크의 대주주(27.17%)인 카카오 법인이 유죄를 받을 경우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생기며 의결권이 10% 이하로 제한된다.◇ 카카오페이, 최다출자자 적격성 심사하지만 카카오뱅크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대주주 적격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게 금융투자업계의 설명이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은행법에 따라 대주주인 법인의 대주주 적격성만 심사한다. 하지만 증권사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대주주가 법인이라면 해당 법인의 최대주주 중 최다출자자 1인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으로 한다. 그 최다출자자 1인도 법인인 경우에는 최다출자자 1인이 개인이 될 때까지 계속 거슬러 올라가 나오는 최종적인 1인이 적용 대상으로 한다.이를 카카오페이증권에 적용하면 결국 대주주 카카오페이 법인이 아니라 김 센터장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이 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최대주주는 카카오페이며,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는 김 센터장의 지분이 가장 많은 카카오기 때문이다.이번 주가조작으로 이미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며 구속 여부까지 논의 중인 김 센터장 본인의 유죄 가능성은 적지 않다는 게 금융투자업계의 설명이다.한편 김 센터장은 이미 카카오페이증권이 출범할 당시 이 문제를 겪은 바 있다.김 센터장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던 지난 2019년 4월 당시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 문제로 금융위원회는 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며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인수안을 미루다가 2020년 1월에야 김 센터장의 최종 무죄로 결론이 나면서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한차례 사법적 리스크를 헤쳐나간 경험이 있지만 이후 주가조작 사건으로 어렵사리 손에 넣은 증권사를 다시 내놓아야 할 위기다.◇ 카카오페이손보도 같은 규정 적용게다가 카카오와 카카오페이가 지분을 4:6으로 나눠 가지고 있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카카오페이증권과 같은 신세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카카오페이증권과 마찬가지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의 적용대상이다.결국 카카오는 법인과 김 센터장의 유죄 여부에 따라 거느렸던 금융회사를 전부 다시 내놓아야 할 상황이다. 한 금융투자업계의 관계자는 "금융 시장의 메기가 되겠다던 카카오가 주가조작 사건으로 유해조수인 배스가 될 신세"라며 "금융업체의 수장이 되기에는 김 센터장의 도덕성 수준이 크게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khc@ekn.kr김범수 카카오 미래이티셔티브센터장. 사진=연합뉴스

"하락장아 고마워" 곱버스 ETF 수익률 고공행진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국내 증시의 하락장이 장기화 되면서 지수 하락률의 두 배를 추종하는 곱버스(인버스의 2배)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곱버스 상승에 따른 과실은 기관들의 몫이 된 모습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레버리지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7월 27~10월 27일) 누적 수익률 확인이 가능한 740개 ETF 중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127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 중 10% 이상 상승한 종목은 31개 종목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상위권 2위부터 6위까지 모두 국내 지수의 하락률을 두 배 추종하는 곱버스 ETF라는 점이다.수익률을 보면 ‘KOSEF 200선물인버스2X’가 3개월간 24.59%의 누적수익률을 나타냈고, ‘TIGER 200선물인버스2X’(24.47%), ‘ARIRANG 200선물인버스2X’(24.45%), ‘KODEX 200선물인버스2X’(24.44%), ‘KBSTAR 200선물인버스2X’ 24.29% 순이다. 이는 3개월 간 코스피 지수가 2603.81포인트에서 2302.81포인트로 11.55%(301포인트)가 급감한 게 이유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 유지와 이에 따른 장기채권금리 상승으로 증시자금이 빠르게 이탈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 간 전쟁이 확신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ETF 투자에 있어 개인 투자자는 지수의 상승을 노리는 ETF를, 기관들은 곱버스 투자에 나서며 엇갈린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일례로 개인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5430억2900만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7858억40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대로 지난 3개월간 개인은 KODEX 레버리지 ETF를 182억4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다만 지수가 저점에 다다른 만큼,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이 열려 있어 곱버스의 강세가 장기간 이어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수많은 악재들로 인해 코스피가 2300선을 위협받고 있다는 점은 역설적으로 현재 악재로 인한 추가적인 충격은 제한적임을 시사한다"면서 "다만 큰 충격이 가해진데 따른 여진은 감안해야겠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 지금보다 더 파급력 있는 리스크 변수가 부각되지 않는 한 다운사이드 리스크(Downside Risk)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실적발표를 소화하면서 바닥권 탈출이 예상된다는 전망도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정된 대형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장은 분위기 반전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난주까지의 증시 상황을 놓고 보면,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투자심리가 훼손된 것은 사실이지만 코스피가 역사적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점과 호재성 재료들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패닉 셀링 분위기가 반전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시상식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경호 도교육감, 김진태 도지사. 김정희 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장, 김정식 한국기능선수회강원지회장 및 입상 학생들과 지도교사 그리고 가족 등이 참석했다. 금메달을 입상한 학생(변민혁 춘천기계공고, 송현준 미래고)들에게는 사음 1000만원과 함게 강원특별자치도 특별포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은메달 입상 학생(박성화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권오승 미래고, 최희재·이태인 춘천기계공고)에게는 상금 600만원과 특별포상금 60만원을, 동메달 입상 학생(정시영·석호준·전상원 춘천기계공고, 김다빈 춘천한샘고)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함께 특별포상금 40만원을 수여했다. 또 이희춘 미래고 교사가 공업전자기기 종목에서 금메달(1)과 은메달(1) 달성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유공자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권백승·이장권·김경열 춘천기계공고 교사에게 포창장과 함께 특별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일반인도 함께 참가하는 대회에서 강원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직업계고 1학과 1전공 심화동아리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시상식) 신경호 도교육감과 김진태 도지사가 30일 ‘2023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빛낸 강원도 선수단 입상자 13명의 직업계고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화천군,초등학생 대상 뉴질랜드 어학연수 진행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은 지역 학생들이 매년 해외에서 외국어도 배우고 식견도 넓혀주기 위한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화천군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 초등학생 어학연수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연수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재학생 20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등 모두 21명이 참여한다. 항공료와 체제비 등 모든 비용은 관련법과 조례에 의거 화천군이 부담한다. 약 3주 간 현지 홈스테이로 체류하며 현지 학교의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 혀지 학생들과의 친목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 뉴질랜드 역사문화 명소 탐방 시간도 가진다. 화천군은 지난 8월 인원 선발, 세부 일정 확정하고 대상자를 위해 10월 생활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했다. 초등학생에 이어 화천군은 내년 2월 4일부터 24일까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진행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아이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보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뉴질랜드 연수사진2 (1) 2022년 중학생 대상 뉴질랜드 어학연수 [사진=화천군]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10년 무사고 유공자 포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내 대회의실에서 ‘2023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이 사기 진작과 안전활동 촉진, 지속적인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 등 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개인 무사고 포상은 조종, 정비 분야에서 사고 및 준사고 없이 10년 이상을 근무한 조종사(2명)과 정비사(5명)에게 본부장 표창장과 함께 무사고를 상징하는 배지를 수여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불진화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모든 임무에서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제로화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산림항공 무사고 포상 3 고기연 산림항공 본부장은 지난 26일 ‘2023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 포상식’을 갖고 10년 이상 사고 및 준사고 없이 근무한 조종사에게 표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항공본부]

일본 걸그룹 니쥬, 국내 정식 데뷔 확정

일본 걸그룹 니쥬(NiziU)가 드디어 국내에도 정식 데뷔한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니쥬가 오늘 싱글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싱글 ‘프레스 플레이’는 게임을 시작할 때 나오는 문구에서 착안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하트리스’(HEARTRIS)는 ‘하트’(Heart)와 ‘테트리스’(Tetris)를 합성한 표현으로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게임에 빗댔다. 니쥬는 2020년 JYP엔터테인먼트가 K팝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제작한 일본 걸그룹이다.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하며 각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입지를 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일본 걸그룹 니쥬가 30일 국내에 정식 데뷔한다.JYP엔터테인먼트

‘최악의 악’, 세계 각국 1위+정주행 열풍! 지창욱 인생 연기 입소문

배우 지창욱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세계 각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회 공개 이후에도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최악의 악’은 마지막 에피소드인 12화가 공개된 이후 첫 주말 디즈니+ TV 쇼 부문에서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은 공개 2주 만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주가 넘도록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또한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통합 랭킹 1위 달성했다. 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8.6을 기록하며 올해 공개된 글로벌 OTT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중 1위를 차지, 국내외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는데 무엇보다 주연 지창욱의 역할이 지대했다. 지창욱은 극을 장악하는 대체불가한 존재감, 캐릭터를 씹어 먹은 듯한 소화력으로 작품 공개 직후부터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액션 연기, 섬세한 감정 연기 등 연기의 장르를 가릴 것 없이 압도적 연기력을 뽐냈다. 1-2화 위장 신분인 권승호로 조직을 찾아간 박준모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장면, 잠입수사 이후 처음으로 감정의 난관에 부딪힌 4화 장례식장 장면 등은 유튜브 및 각종 SNS에 공유되며 ‘지창욱 인생 연기작’의 시작을 알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악’으로 변해가는 박준모는 9화 복도 액션신에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광기에 휩싸여 혈투를 벌이는 지창욱의 모습은 캐릭터 그 자체였고, 핏빛 액션은 마치 실제 벌어지는 일인 것처럼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마지막 결말까지 열연을 펼친 지창욱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상투적일 수 있었던 언더커버 소재를 새로운 감성으로 표현하며 누아르 장르의 신세계를 만들어냈다. 결말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지창욱이 박준모를, 박준모가 권승호를 삼켰다’, ‘연기력, 스토리, 연출 작감배가 완벽하다’, ‘용두용미 갓드라마’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이처럼 지창욱의 인생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연출까지 삼박자가 맞으며 정주행 열풍을 유발하는 중인 ‘최악의 악’은 전 회차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_1 (파이널 포스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세계 각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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