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효성첨단소재,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CAMX 2023’ 전시회에 참가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는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로 효성첨단소재는 2014년 이후 매년 참가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을 소개한다. 주요 고객들과 미팅도 진행한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25% 수준이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슈퍼섬유’로 불린다. 특히 △압축천연가스(CNG) △수소 고압용기 △자동차 부품 △풍력 블레이드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탄소섬유 수요는 향후 3년간 연평균 14%씩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북미의 경우 고압용기와 전선심재를 비롯한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등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로 만든 수소고압용기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익 6570억…9.7%↓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65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줄었다. BNK금융은 31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그룹 연결 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65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9.7% 줄어든 규모다. 은행 부문 순이익은 6247억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 순이익은 3930억원, 경남은행 순이익은 2317억원이었다.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의 선제적인 적립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두 은행 모두 순이익이 증가했다. 부산은행은 0.7%, 경남은행은 5.8% 각각 늘었다. 비은행 부문은 13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9.4% 줄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이익 감소와 부실자산 충당금 전입액 증가 영향을 받았다. 자회사별 순이익을 보면 BNK캐피탈은 1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BNK투자증권은 157억원으로 74.5%, BNK저축은행은 15억원으로 83% 각각 줄었다. BNK자산운용은 55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로서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모두 0.58%을 기록했다.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지속적인 부실자산 감축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1bp(1bp=0.01%포인트), 5bp 각각 상승하는데 그쳤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순이익 증가와 경기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지속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분기 대비 11bp 상승한 11.55%로 개선됐다. 하근철 BNK금융 브랜드전략부문장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기업의 성과가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자사주 매입·소각 정례화와 배당주기 단축 등 주주환원정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시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이번 실적발표에서 누구나 설명을 듣고 질의할 수 있도록 기업설명회를 완전 공개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BNK부산은행 본점 BNK부산은행 본점.

용인도시공사, 인권경영 가치 공유를 위한 리플렛 배부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31일 계약상대자,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부터 공사 인권경영 안내 리플렛 배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리플렛은 공사 인권경영 전략, 인권 및 인권경영의 개념, 인권침해행위, 공사 인권침해 구제절차 및 클린신고센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는 인권경영 홍보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인권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리플렛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161703 사진제공=용인시도시공사

조용진 경북도의원 "교직원-학생 화장실 시설 차별 없어야"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2, 교육위원회)은 "경북 각급학교 화장실 조사 결과 교사용 화장실과 학생용 화장실의 비데 설치율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1일 기준으로 경북 각급학교 학생용 양변기 34924개 중 비데 설치는 2337개로 6.7%에 그쳤지만, 교직원용 양변기는 전체 2967개 중 비데 설치가 828개로 27.9%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화장실 사용은 나이·성별·지위를 떠나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현대사회에서 화장실의 비데가 보편화되고 있는데 교직원용 화장실과 학생용 화장실의 시설 간 차별을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조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 각급학교 내 화변기(쪼그려 앉는 변기)가 아직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경북교육청 각급학교 화장실 변기 전체 46451개 중 화변기는 11527개로 25%의 비율로 사용되고 있다. 조 의원은 "경북교육청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며 2023년부터 화장실 개선 시 100% 양변기로 교체하고 있으며, 양변기 비율은 최근 3년간 (‘21년 65.9% →‘22년 72% →‘23년 75%)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양변기의 지속적 증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작 없어져야 할 화변기가 아직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며, "교원이 사회적으로나 학교 안에서나 존중받아야 할 대상임은 틀림없으나, 기본적인 권리에서 차별을 부여하는 것은 자칫 특혜로 오인할 수 있다"라며 꼬집었다. 또한 "진정으로 교원을 존중하고 교권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설개선을 촉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조용진 조용진 의원(제공-경북도의회)

정선군 "정선아리랑열차로 철도관광 활성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정선선의 철도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정선군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비, 지역 화폐를 지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정선아리랑열차’는 정선 5일장, 아라리촌, 소금강 길, 화암약수, 레일바이크 등 정선 시티투어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선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간이역을 따라 열리는 ‘맹글장 레일마켓’은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물품 판애와 버스킹,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기차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아리랑열차의 거점역인 정선역, 나전역, 아우라지역을 중심으로 힐링 공간, 체험형 조형물, 탐방길 등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백두대간 문화철도 연계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해 더 많은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을 잇는 아리랑열차 여행은 아리랑의 역사와 문화가 담신 정선의 다양한 관광지 체험은 물론 지역 주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며 "붉게 물든 가을 단풍과 함께 깨끗한 공기, 편안한 휴식이 있는 정선으로의 기차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아리랑열차 (3) 정선아리랑열차[사진=정선군]

횡성군보건소, 취학 전 어린이 120명 눈 정밀 검진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취학 전 아동 눈 정밀 검진’을 31일 횡성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소아안과 취약지역 어린이의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실명 및 시각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검진 대상자은 취학 전 어린이(2017∼2018년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력검사, 자동굴절 검사, 입체시 검사. 무산동안저 촬영 등을 포함해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는 각 가정으로 발송하고 사시, 선천성 백내장 등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약시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는 가림패치 지원 등 검사 후에도 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눈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세상을 보는 창으로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눈으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사업들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어린이 눈 검진사진 횡성군은 31일 횡성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취학 전 아동 눈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사진=횡성군]

레고랜드, 춘천지법과 10여 가족 초청…캠프 지원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춘천지방법원에서 진행하는 가족 유대감 형성 캠프 지원을 위해 10여 가정을 레고랜드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31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지난 29일과 내달 5일 양일간 10여 가정을 초청한다. 레고랜드가 춘천지법 소년재판부와 가사재판부에서 부모와 자녀 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 캠프, 미사고(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캠프에 참가하는 10여 가정에게 유대감 형성 기회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나기와 미사고 캠프는 부모, 자녀 간 의사소통의 폭을 확대하고 바람직한 가족애를 형성하기 위해 춘천지방법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가족 문제의 긍정적 적응력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레고랜드 파크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가족형 놀이기구인 파이어 아카데미, 몽키 클라임, 스플래쉬 배틀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탑승해 재미와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가족형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지난 2021년부터 2000여명 이상의 지역 취약 계층 및 위기 가정을 레고랜드에 초청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ess003@ekn.kr .레고랜드 레고랜드

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김재옥 동원F&B 부회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동원그룹이 21일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해 김재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해 동원F&B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회장은 그동안 동원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담당했다. 앞으로 김 부회장은 동원F&B의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동원그룹은 이영상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상품본부장(전무)을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동원F&B, 동원홈푸드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경험한 식품 사업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2015년 금천미트 인수 단계부터 축산물 유통 사업을 이끌어 왔다. 향후 이 신임 대표는 B2B(기업 간 거래)에 집중한 축육 사업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까지 확장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 밖에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이사가 소재사업부문 대표직을 겸임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을 육성하고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대표이사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inahohc@ekn.kr동원F&B 김재옥 부회장 동원F&B 김재옥 신임 부회장. 사진=동원그룹

푸드올로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1천만원 전달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자사 제품 ‘헤이!구미’ 와 ‘헤이!비타’의 판매 수익금 일부인 1천만원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푸드올로지가 전달한 기부금은 소아암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전개하는 ‘얘들아, 학교가자’ 캠페인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소아암 전문 비영리법인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푸드올로지가 동참하고 있는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의 ‘얘들아, 학교가자’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고, 치료를 마친 후 학교로 돌아가 원만하게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학습 및 심리 상담 등과 같이 정서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도와주고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드올로지 자사제품인 ‘헤이!구미’ 와 ‘헤이!비타’의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적립하면서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이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올로지는 자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Give U’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지원 외에도 실종아동 및 실종 장애인 찾기, 한부모가정 영유아 자녀 이유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 아파트 입주자 예정자와 현장소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0일 처인구 중앙동에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드마크데시앙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내 집 마련의 꿈 실현을 눈앞에 둔 입주예정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도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찾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9일 ‘용인드마크데시앙’ 입주예정자와 만났을 때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 관계자와 아파트 시공사, 시행사, 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생각을 교환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한 이상일 시장이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 진정성을 느꼈다"며 "용인드마크데시앙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걱정과 요청 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답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입주를 앞둔 주민들은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과 대중교통, 교육환경, 여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중 학생들의 등하교 보행 안전과, 통학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의 확대는 주요 관심사였다. 입주예정자 A씨는 "아파트에서 용인초등학교까지 가는 길은 용인중앙시장을 지나야 하고 차량 통행도 많다"며 "통학버스 지원과 용인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의 일방통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이상일 시장은 "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안심통학버스 운영을 지원 중이며, 맞춤형 대중교통의 확대와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공동주택 인근 용인중앙시장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지역특화스마트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돼 2026년까지 총 사업비 652억 5000만원을 투입해 도시의 혁신과 시장 상권 활성화에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만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 시설물과 방범용 폐쇄회로(CC)TV도 자연스럽게 확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동주택 인근의 안전과 여가시설 확충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입주예정자 B씨는 "아파트가 지어지는 지역과 중앙시장 사이가 가파른 경사로 인해 겨울철 눈길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에 ’스마트제설함‘ 설치가 필요하다"며 "1300여세대가 입주하면 영유아 인구 증가도 예상돼 어린이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의 필요성도 높다"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인도에 쌓인 눈을 사람이 직접 쓸어야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지난해 겨울 보행로 제설기 도입을 지시해 큰 성과를 거뒀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제설함 설치는 시공사 입장에서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장에 나온 시공사 관계자들에게 설치 가능 여부를 물었다. 이 시장의 질문을 받은 시공사 관계자들은 설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 밖에도 입주예정자들은 승강기 냉난방 장치 설치, 공원과 도서관 활용 방안, 대중교통 확대를 위해 용인특례시가 힘써줄 것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들도록 시공사와 지속적인 소통을 시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끝으로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잘 들었고, ’용인드마크데시앙‘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 갖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대중교통과 도로 확충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조성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중앙시장의 지역특화스마트도시재생사업 등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16093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30일 처인구 중앙동 ‘드마크데시앙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찾아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용인시 11-vert 사진제공=용인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