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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전 게임개발학과, K-게임 이끌어갈 게임개발자 양성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전문대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 및 수능 응시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전형별 고사 준비를 하면서 수시, 정시 외 전형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고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전문학교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는 수시모집 기간 내신, 수능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내신, 수능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대학을 알아보는 많은 수험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취업"이라며 "게임산업에 주목하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고졸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아전 인서울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아전에서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사들이 게임인재 양성, 기획과 제작 등 더 많은 게임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게임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게임개발과

식품영양학과·식품조리학과에 주목하는 수험생, 한호전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는 식품영양학과, 식품조리학과에 주목하는 전국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선호하는 직업군에 다양한 직종이 있으며 그중 요리사, 조리사는 중고생들 사이에 8위에 해당하는 직업군이다. 한 입시 전문가는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요리학과는 다양한 명칭으로 접할 수 있다. 호텔조리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 외식조리과, 조리학과, 요리학과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고 전했다. 한호전 관계자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정은 식품영양학과, 식품조리학과 대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국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본교에만 55개의 국내 최다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습실 전체가 최신식으로 설계돼 있다. 1인 1테이블을 원칙으로 개인에게 실습시간을 보장해 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실습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엠블던호텔을 활용해 호텔에서 수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외식조리학과정에서는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식품영양학과정은 수업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는 수업으로 식품영양학과에서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 복어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식품영양학과정은 물론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며 "요리학교 한호전은 매년 11월 취업박람회를 진행하고 있고 유관 기업들이 주목하며 취업률도 높다"고 밝혔다. 한호전 식품영양학과정, 식품조리학과정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기존 조리실습실에서만 진행되는 단순 실습이 아닌 호텔을 활용한 판매실습, 연회실무실습, 레스토랑 실습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에서 운영하는 호텔조리계열은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학과, 2년제 스시조리학과가 구성돼 있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스시조리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학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돼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이며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한호전 한호전

[신간도서] 믿을 건 집밖에 없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사람들은,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얘기한다. 정말 그럴까? 돈을 벌려면 일단 부동산은 제쳐두고 주식이나 채권, 코인 같은 것들에 관심을 쏟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대한민국에서 단지 사는(live) 목적으로 집을 사는(buy) 경우는 여전히 매우 드물다고 단언한다. 이는 곧 주택시장에서 명징하게 드러난다. 고금리와 수많은 규제 속에서도 서울·수도권 요지의 집값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짧은 하락기를 마치고 상승장에 진입한 곳들도 적지 않다. 서울의 웬만한 지역 아파트 값은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이미 20억 원을 넘어섰다. 실제로 강남3구의 국민평형 아파트들은 수십억 원을 호가한다. 집을 잘 사면 수십억 대 자산증식이 가능하지만, 잘 못 사면 ‘벼락거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 는 어떻게 하면 집 한 채로 수십억 자산증식을 실현할 수 있는지, 또 벼락거지의 위험을 피해 갈 수 있는지에 관한 90여 가지 알토란 투자지식을 담았다. 부동산 전문기자인 저자들은 집값이 롤러코스터를 탄 최근 몇 년 동안 재건축·재개발 지역 및 분양 현장 곳곳을 돌며 아파트 투자에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핵심 정보들을 선별·분석했다. 재건축에서 아파트 키 키우기(용적률) 전략, 대지지분과 추가분담금의 상관관계, 청약통장 없이 서초 원베일리 분양받는 법, 아파트-상가 재건축에서 ‘썩상’ 투자의 허와 실, 대치 은마 등 강남 아파트들의 권리분석, 전국 미분양 아파트에서 옥석가리기, 반포·개포·청량리·은평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 랜드마크(대장) 아파트가 인근 시세에 미치는 영향 등 핵심 투자이슈들을 직접 현장을 누비며 탐사했다. 뿐 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증여세와 상속세 등 주택에 얽힌 세금관계 및 금리와 통계 등 집값의 흐름을 읽는 시그널들을 짚어냈다. daniel1115@ekn.krclip20231031155441 [신간도서] 믿을 건 집밖에 없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맞춤형 특수교육 보장’ 공약  첫 걸음

경기 시흥시의 특수학교 설립이 31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됨에 따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공약인 특수교육 여건 개선 사업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시흥시의 가칭 시흥특수학교 설립과 화성시의 가칭 동탄13중 학교 신설 등 총 2건의 사업이 지난 27일 교육부 ‘2023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칭 시흥특수학교는 2027년 3월 시흥거모택지지구 내 개교할 예정으로 지적·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유·초·중·고 과정 및 전공과 과정 등 총 30학급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특수학교 신설이 중앙투자심사를 적정으로 통과함에 따라 도교육청은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이라는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특히 그동안 특수학교가 없었던 시흥시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7년 3월 40학급 규모의 동탄13중 신설이 확정되면서 동탄2신도시 지역에 나타나고 있는 초과밀 문제를 완화해 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한근수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시흥특수학교와 동탄13중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도교육청의 특수여건 개선과 과밀 해소 정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학교가 적기에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152546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clip20231031152735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산은, 1조 성장사다리펀드2 조성…"모범자본 시장 활성"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3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IBK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공동으로 ‘성장사다리펀드2’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지난 9월 25일 제4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모험자본 시장에 대한 지원방안 중 하나다. 기존 성장사다리펀드 투자기간 종료에 따라 조성돼 성장사다리펀드에서 회수되는 재원을 기반으로 5년간 총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규로 조성되는 펀드는 민간이 선제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딥테크·기후대응 분야, 회수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세컨더리 분야, 산업정책 등과 관련된 매칭투자 분야에 집중 투자해 민간 모험자본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기존 성장사다리펀드는 10년간 총 4190개 기업에 15조2000억원을 투자해 창업·성장·회수 단계의 벤처기업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투자과정에서 다양한 민간 벤처펀드 출현을 촉진하는 등 국내 벤처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은 관계자는 "성장사다리펀드2 외에도 혁신성장펀드 등 다양한 정책펀드를 조성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지원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dsk@ekn.kr3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성장사다리펀드2’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영덕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대표, 이준성 산업은행 부행장, 김인태 중소기업은행 부행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하이텍, 3분기 매출 2678억원·영업익 503억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DB하이텍이 31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678억원, 영업이익이 5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8748억원, 영업이익 2232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률 26%를 기록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반도체 시장 회복이 지연되면서 당사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영향을 받았다"면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존 전력반도체 사업의 기술 격차를 높여 나가는 한편, 고부가·고성장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미래 준비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DB하이텍은 전기차, 모바일, 데이터센터 등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며 차세대 전력반도체로 주목받는 GaN(갈륨나이트라이드)·SiC(실리콘카바이드)에 대한 초기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장비 증설 등 생산성 향상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월 15만1000장을 확보했다. DB하이텍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DB하이텍 CI DB하이텍.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제주도 제주시에 ‘귀뚜라미 장학금’ 쾌척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30일 제주시(시장 강병삼)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장학금은 총 5000만원으로 제주시가 추천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학업 장려 목적으로 지급된다.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지난 198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제주시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통해 희망을 갖고 학업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등으로 38년간 510억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youns@ekn.kr강효진 귀뚜라미 제주영업소장(오른쪽 두번째)이 강병삼 제주시장(가운데)에게 30일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에경 포커스] 조남현 원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의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경영행보가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취임한 조 이사장은 ‘새로운 변화, 시민이 감동하는 1등 공기업’을 비전으로 삼아 ‘혁신성장, 재무 건전성 확보, 시민 중심·안전 중심의 경영’을 기치로 내걸었다. 지난 2020년 원주시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원주시설관리공단은 2실 7부 8팀에 총 32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원주시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를 비롯한 관광지와 체육시설, 추모공원 등 공공시설물 운영관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공영버스 운영, 가로환경 미화, 쓰레기종량제봉투 공급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이 이처럼 시민의 편의·복리증진과 안전을 지키는 최접점에 있는 기관이라는 점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체험과 현장 소통을 통해 업무상 문제점 개선과 갈등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취임과 동시 가로청소 현장에 뛰어들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권역별로 청소 구역 4곳씩을 돌며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체험하고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발굴해 경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조 이사장의 이런 행보는 흔히 보는 일회성이 아니다. 그는 이런 식으로 취임 후 두 달에 걸쳐 관내 101개 청소구역 모두를 돌며 130명의 가로청소근로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했다. 조 이사장은 "사무실에 앉아서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맞는 것 같고, 저말을 들으면 저 말이 맞는 것 같다.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내부 직원들 말을 많이 들을 수 밖에 없다. 막상 현장에 나가 소통하면 말이 조금 바뀐다. 그래서 직접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가로청소 전 구역을 돌아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이사장의 현장중심 경영은 성과로 돌아왔다. 원주시설관리공단은 조 이사장의 취임 이전에 가로청소 운영체계 개편(환경미화원 감축) 등을 둘러싸고 노조와 갈등의 골이 패일대로 패였다. 답은 간단했다. 조 이사장은 현장 경영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대로’ 정면 돌파했다. 노조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직접 듣고 직접 체험하며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직원들 복지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노조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작해 충분한 이해와 양보를 통해 차차 이견을 좁혀가고 있다. 성과급 격차를 줄이는 것과 감사 지적사항이기도 한 토요일 30분 추가 근무는 없애기로 했다. 조 이사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이용 활성화 방안도 현장에서 찾았다. 그는 호텔인터불고, 뮤지엄산 등과 호텔 이용객이 원주 소금산 밸리를 이용하거나 원주 소금산 밸리 이용객에게 호텔 방문 시 일부를 할인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조 이사장은 "경영평가 ‘가’ 등급을 받아 직원들한테 두둑한 성과급을 챙겨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사장인 제가 더 앞장서서 솔선수범을 해야만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다니며 직원과 소통하고 점검하며 모범을 보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조 이사장은 경기 여주 출신으로 연세대 정경대학원 법학석사, 제4대 원주시의회 의원, 대한석탄공사 이사, 원주시 산림조합 감사, 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ss003@ekn.kr조남현 이사장 가로청소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오른쪽)이 청소근로자와 함께 가로청소를 하고 있다. KakaoTalk_20231025_213631083_05 조남현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대표적인 가을철 관광지인 소금산그랜드밸리 현장에서 안전산행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조남현 이사장_1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건의

대구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회의 10월 정례회의가 지난 31일 11시 군위군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됐다. 9개 구·군 의장 전원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본회의에 앞서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민들에 대한 위문 성금 300만원을 군위군의회에 전달했으며, 본회의에서는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이 제안한 ‘대구시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대구광역시장에게 전달했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대구편입 후 군위군에서 처음으로 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군부대 군위 이전을 위해 대구시와 의장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대구시가 추진하는 군부대 이전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대구시가 국가 중추도시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대구시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건의한다. 1. 대형 국책사업인 대구시 도심 군(軍)부대 이전사업의 조속한 처리를 위하여 이전 대상지를 군위군으로 결정하라. 대규모 국책사업은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세밀한 사전 조사가 되었다면 지역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여야 한다. 최근 TK신공항의 지자체 간 사전 협의 사항에 대한 지역 이권에 치우친 해석으로 기존 협의를 무색하게 하는 상황과 같이 군부대 이전사업 또한 지역 간 갈등으로 대구시민의 불편과 지자체 간 행정력 소모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발생이 불가피할 것이다. 타 지자체 간 갈등 없이 협의 절차 간소화로 군부대이전 사업이 추진되도록 대구시 내에서 유치 의사를 밝힌 군위군으로 이전하라. 1. 대구시의 인구가 더이상 감소하지 않도록 군부대 이전 방안을 마련하라.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 우리 대구시 또한 매년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 지난 10년간 14만의 인구가 감소하였다. 인구가 줄고 있는 대구시에 군부대의 인적·경제적 효과를 그대로 남기고 군위군은 젊은 인구의 유입과 산업구조 재편으로 지역이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라. 1. 국가안보의 요충지로 국가발전의 중추 도시로 대구시의 가치를 높여라. TK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그리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대구시는 진정한 대구·경북의 중심은 물론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가 되었고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최상의 요건을 갖춘 지역이 되었다. 대구로 편입된 군위(軍威)의 지명이 뜻하는 바와 같이 후방 국방 안보를 책임지며 든든한 군사 요충지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춘 군위군으로 대구 도심 군부대를 이전하여 대구시가 진정한 국가안보와 국가발전의 중추 도시가 되도록 하라. 2023. 10. 31. 대구광역시 구·군 의장협의회대구구군의회의장협의회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대구시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건의문을 채택 햇다.(제공-군위군)

경제계, 공정위 고발지침 개정안 재검토 촉구…"경영환경 불확실성↑"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경제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행위의 고발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침’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3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이번 개정안은 일감몰아주기 행위를 한 사업자를 고발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특수관계인도 고발 대상에 포함하는 등 제재 범위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이에 대해 한경협·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기업 경영환경을 불확실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법 위반 행위가 중대·명백하지 않아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불명확하고 추상적인 요건을 신설했다는 것이다.정부가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경제형벌을 완화하기로 하는 등 고물가·저성장·무역적자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행보와 상충된다는 점도 언급했다.또한 국내 공정거래법이 글로벌 스탠더드와 ‘거리두기’ 중인 상황에서 이번 개정안이 상위법이 위임한 범위를 벗어났다고 토로했다.국내 법이 일반적인 경쟁법 영역을 넘어 규제 대상이 많다는 점에서 공정위가 형사처벌 남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도 지적했다.한경협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며 "경제계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건전한 시장질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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