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담양군, 디지털 클라우드 행정서비스 우수사례 전파

전남 담양군이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나주에서 개최한 전라남도 2023년 정보통신 분야 연찬회에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연찬회은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속에서 신기술을 습득하고, 도내 정보통신 분야 종사자 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디지털 행정 공공서비스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온나라2.0 전자결재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특별팀 운영 결과를 소개하고 클라우드 행정서비스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전라남도와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온나라2.0 전자결재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을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정보통신분야에서 인공지능(AI), 대화 로봇(챗봇),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선진적 군정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의 행정서비스 개선에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분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담양군청. 담양군청.

쉬고 있는 청년 10명 중 3명 "원하는 일자리 찾기 어려워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쉬고 있는 청년층(15∼29세) 10명 중 3명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3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만3000명 줄었다.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활동 상태는 가사(36.5%), 재학·수강 등(20.4%), 연로(15.6%), 쉬었음(14.4%) 등 순이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쉬고 있는 이들을 뜻한다.쉬었음 인구는 작년보다 8만3000명 늘어난 232만2000명이다. 남자는 쉬었음(30.6%), 여성은 가사(55.9%)가 가장 많았다.60대가 5만2000명 늘었고 20대와 30대도 각각 2만8000명, 3만8000명 증가했다. 70세 이상은 3만6000명, 15∼19세는 6000명 줄었다.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왜 쉬었는지’를 연령대별로 분석했다. 10∼30대와 40대 이상에서 특징이 달랐다.15∼29세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가 32.5%로 가장 많았다. 비슷한 사유인 ‘일자리가 없어서’도 7.3%로 집계됐다.‘다음 일 준비를 위해 쉬고 있음’(23.9%), ‘몸이 좋지 않아서’(18.2%) 등이 뒤를 이었다.30대에서는 ‘몸이 좋지 않아서’가 30.0%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29.9%)를 근소하게 앞섰다.‘다음 일 준비를 위해 쉬고 있음’과 ‘일자리가 없다’가 각각 16.8%, 8.3%로 뒤를 이었다.40대, 50대, 60세 이상에서는 ‘몸이 좋지 않아서’ 쉬었다는 비중이 45.7%, 48.0%, 41.0%로 40%대를 차지하고 가장 비중이 컸다.‘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는 40대에서 27.2%, 50대에서 12.9%, 60세 이상에서 10.2%였다.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다’도 13.1%, 33.2%로 사유별로 2번째로 비중이 컸다.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41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3000명 줄었다.1년 이내 취업·창업희망자 중 시간제 희망자 비중(25.7%)은 관련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이었다.직원을 두지 않고 홀로 일하는 자영업자는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올해 8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의 비임금근로자는 672만4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만8000명 늘었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3.4%로 8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자영업자는 작년보다 늘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고용주)는 141만3000명으로 5만9000명 증가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자영자)는 3만4000명 증가한 437만명으로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많았다.산업별로 비임금근로자는 농림어업 154만명(22.9%), 도소매업 112만7000명(16.8%), 숙박·음식점업 87만4천명(13.0%), 운수·창고업 74만명(11.0%) 순으로 많았다.건설업(3만6000명), 제조업(3만1000명) 등에서 작년보다 증가했고 도소매업(05만1000명), 농림어업(-7000명), 예술·스포츠(-6000명) 등에서 감소했다.고용주는 숙박·음식점업, 제조업에서 각각 2만6000명, 2만5000명 늘었다. 자영자는 건설업, 농림어업에서 2만5000명, 2만4000명씩 증가했다.비임금근로자는 평균적으로 사업 또는 일자리를 15년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2개월 증가한 수준이다.고용주는 작년과 같았고 자영자는 3개월 증가, 무급가족은 6개월 늘었다.비임금근로자 가운데 현재 사업체(일)를 계속 유지할 계획은 86.8%, 일을 그만둘 계획은 5.3%로 조사됐다.현재 사업체(일)를 그만둘 계획이 있는 자영업자의 주된 이유는 전망이 없거나 사업 부진(41.6%), 개인적인 사유(37.6%), 임금 근로로 취업을 위해(8.9%) 순이었다. axkjh@ekn.kr청년 취업 희망자가 채용공고 현황판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여주시, 자동차등록 번호판 발급대행자 모집

경기 여주시가 1일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의 대행기간이 내년 3월 5일 만료됨에 따라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지난달 30일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으로 경기도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2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오는 30일까지 모집공고 후 내달 5일부터 7일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시 교통행정과 차량등록팀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정한 업체 선정을 위해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으로 심의위원을 구성해 사업계획서, 번호판 발급 수수료 가격 경쟁력, 등록관청에의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해당업체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대행 기간은 내년 3월 6일부터 5년간이며 선정된 발급대행자는 시의 자동차 등록번호판 제작·발급 및 봉인 업무를 맡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개모집으로 건실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002_여주시청2 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화성시연구원,  ‘2023년 연구과제 공동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 화성시연구원이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2023년 전략·정책 연구과제의 주요내용에 대한 공동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연구과제 관련 부서 실국소장,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해, 진행 중인 연구과제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첨단 전략산업 육성방안 연구 △화성컨벤션센터 기본구상 및 수요예측 연구 △시화 (대송)지구 활용방안 수립연구 △화성시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적 관리방안 △화성시 주요 재정사업 평가 방안에 관한 연구 등 연구과제의 주요 내용과 추진 경과가 공유됐다. 연구원에서는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전문가와 시 담당부서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2월 중 더욱 내실 있고 완성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연구원이 개원 직후 발 빠르게 정책 제안을 위한 연구에 착수하고 시의 핵심 정책현안에 대응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테크노폴 조성 연구를 통해 화성시 경제발전 모델과 균형발전의 큰 그림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연구 과정에서 확인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유관 부서들과 논의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연구원은 도시환경과 경제사회에 관한 연구를 통해 화성시정 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실용적인 정책을 제안하고자 지난 7월 개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101753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달 31일 2023년 전략·정책 연구과제의 주요내용에 대한 공동 중간보고회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미래에셋증권, 국내 금융권 최초 VPPA전력구매계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6일 피브이에너지 주식회사와 3MW 규모의 태양광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심화되는 지구온난화 이슈에 대응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9월 국내 금융업 최초로 글로벌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완료했고 2025년까지 100% 이행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썬셋에너지’ 및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설립 합작법인인 ‘페타파워㈜’와 각 2건의 태양광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재생에너지인증서)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해 나가며 재생에너지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VPPA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간 체결한 고정계약가격에서 시장전력도매가격의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가에서 널리 쓰이는 RE100 이행 수단이다. 피브이에너지는 약 1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인수,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 전문 운용사인 맥쿼리 그룹(Macquarie Group)으로부터 총 1,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태양광 IPP(민간독립발전회사) 전문 기업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전문회사로서 고객과 함께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탄소중립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투자, 자문 및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본 계약건에 대한 금융주선을 수행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RE100 시장 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피브이에너지와 본 계약 체결의 건을 포함한 총 20MW 규모의 태양광 VPPA 체결을 2024년 이내 완료할 계획이다.1ZAFHCSCNJ_2 미래에셋증권 사옥.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김순호 구례군수,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 준비 철저 당부

전남 구례군이 오는 4일 개최하는 제47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를 위해 적극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달 30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사전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이어서 관광객들을 위한 공중화장실 환경 정비 철저, 진행 중인 각종 현안사업 마무리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 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오는 3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표에 따라 가스, 전기, 소방, 교통·질서, 시설별로 관리자 입회하에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례군은 축제 기간 동안 주행사장(연곡사 주차장) 운영본부에서 종합상황실, 경찰, 소방, 의료 총 4개의 부스로 안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및 공연행사 안전 관리 상황을 유지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례경찰서, 토지면청년회 등의 협조를 받아 행사장 및 도로변 주차 차량을 통제하고 질서 유지관리에 나선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모두 축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leejj0537@ekn.kr김순호 구례군수. 김순호 구례군수가 지난달 30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사전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제공=구례군

경기도의회, ‘2023년 도-시·군 의회 입법지원 워크숍’ 개최

경기도의회는 지난달 31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도의회·시군의회의 입법지원 역량 강화 및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의회·시군의회 전문위원, 입법조사관, 정책지원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군의회 입법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염종현 도의회 의장(민주당, 부천1)이 지난 취임 1주년 기념인터뷰에서 제안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월, 전면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자치입법 기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입법지원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입안실무 강의와 상호소통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은 ‘경기도의회 시·군의회 입법지원 컨설팅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따른 다양한 입법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도내 지역의 특수성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입안 컨설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서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자치법규 입법지원 컨설팅은 시·군 의회의 제·개정되는 자치법규안의 전체조문을 대상으로 상위법령 위반 여부, 조문체계 및 표현방식 검토 등 법제처의 컨설팅 사업과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입법지원 담당자들의 개인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도-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내 전체의 자치입법 역량을 함께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어 "오늘 워크숍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및 31개 시·군의회가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매년 워크숍 1회 개최 및 입법지원 컨설팅 사업을 통해 도의회와 31개 시·군의회 간의 입법지원 정보교류 활성화 등 소통과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124014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지난 31일 ‘2023년 도-시·군 의회 입법지원 워크숍’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LG에너지솔루션-현대캐피탈 전기차 특화 금융 상품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캐피탈이 ‘BaaS’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1일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특화 금융 상품 ‘배터리 라이프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심장수 현대캐피탈 Auto사업본부 본부장, 김태영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TASK장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라이프케어 상품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배터리 라이프케어는 현대자동차(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GV60), 기아자동차(EV6) 차량을 리스 혹은 렌트 방식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차량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춰주고, 배터리 관리가 우수한 고객들에게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기존 관련 상품은 계약 만료 시점의 차량 가격을 누적주행거리로 평가했지만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사용 후 배터리’의 가치로 평가함으로써 고객들의 월 이용료 부담을 낮췄다.이번 신규 상품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클라우드 기반 배터리 관리 및 평가, 데이터 첨단 분석 기술 등이 적극 활용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운전자 대상 배터리 관리 앱 서비스인 "B-Lifecare’를 출시한 바 있으며 2023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하는 등 시장 내 호평을 얻고 있다.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라이프케어 상품을 법인 고객부터 우선 제공한다. 개인 고객들은 오는 12월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태영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 TASK장 담당은 "배터리 진단 솔루션이라는 고객가치 역량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과 자동차 금융 선도기업 현대캐피탈의 이번 협력이 BaaS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병진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실장은 "전기차 임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운행을 돕기 위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해 배터리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상품은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인 금융상품"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은 전기차 보급을 위해 다양한 전기차 금융상품과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빌딩에서 심장수 현대캐피탈 Auto사업본부장(왼쪽)과 김태영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 TASK장(오른쪽)이 배터리 라이프케어 서비스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독] 금호석화, 산은과 회동…아시아나 인수 타진하나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산업은행과 접촉하는 등 물밑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통매각과 분리매각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떤 방식이든 매물로 나올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정중동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일 복수의 투자은행(IB)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고위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관련 건으로 산업은행 구조조정 관계자와 미팅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IB 업계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플랜 B(통매각)를 고려하는 차원에서 만났고, 금호석화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아시아나항공 M&A는 꼬여있기에 실타래를 잘 풀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 관련 M&A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최종 확정된 것은 없지만 유럽, 미국, 일본 등이 요구하는 기업결합심사가 통과되지 않는다면 양 사의 합병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산업은행 입장에서는 통매각을 다시 한번 추진해야 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반대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시정조치안을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수용할 경우, 삼정KPMG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에 관한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이어가면 된다.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해당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일부 이사들 간의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아 정회하고 이르면 이달 2일 회의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석화가 산은과 접촉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까지 아시아나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금호그룹의 정통성을 가져오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과거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고 박인천 창업주가 1946년 택시 2대로 시작해 국내 10대 그룹으로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그의 장남인 박성용 회장(2대 회장)과 둘째인 박정구 회장(3대 회장)의 타계 후 3남인 박삼구 회장과 4남인 박찬구 회장이 ‘형제공동경영합의서’에 따라 공동경영 체제를 이어왔다. 이후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대폭 늘렸다는 이유로 박찬구 회장을 해임했고 양 회장은 서로를 맞고소하는 등 ‘7년 전쟁’을 벌였다.그 사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퇴락의 길을 걸었다. 박삼구 전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 당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자(FI)들에게 제공한 매수청구권(풋옵션)이 도화선이 됐다. 금호타이어, CJ대한통운 등 그룹의 중요 자산들을 매각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그룹의 핵심이었던 아시아나항공마저도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로 넘어가게 됐다. 반면 금호석유화학은 그간 안정적인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올 상반기 말 기준에서도 순차입금은 마이너스다. 석유화학과 무관한 딜은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 딱 하나 예외가 있었는데 아시아나CC골프장을 자산으로 둔 금호리조트 인수 건이다. 인수 전 당시 영구부채에 대한 이견이 다소 있었는데 금호석유화학은 적극적으로 인수를 추진했다. 또한 박 명예회장이 광복절 사면되며 금호석화는 한결 자유로운 상황이다. 한편 금호석화 관계자는 산업은행 관계자와의 회동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답변했다.partner@ekn.kr금호석유화학.

이승기·이다인,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부모가 된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1일 "이승기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이다인과 가정에 찾아온 소중하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라고 이다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재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인은 현재 종영까지 4회 남은 드라마 ‘연인’에 경은애 역으로 출연중이다. 조심스럽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승기 이다인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부모가 된다.휴먼메이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