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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거대 테러기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총공세’ 전황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본거지로 알려진 가자시티에 대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8일(현지시간) "하마스는 통제력을 잃었으며, 북부에서도 통제력을 계속 상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가자시티에 대한 공격을 계속 심화하고 있으며, 민간인 거주지와 인접한 땅굴 갱도를 차단하고 있다"며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전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의 심장부를 향해’ 남쪽과 북쪽에서 동시에 진군 중이라면서 "우리는 올가미를 조이고 있다"고 말했다. 갈란트 장관은 가자시티를 "도시 전체가 거대한 테러 기지"라고 칭하며 "지하로는 병원과 학교들을 잇는 수㎞의 땅굴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테러) 역량을 계속 해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난달 27일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은 하마스 관련 시설들을 파괴하며 공세 고삐를 죄고 있다. 최근에는 이스라엘-레바논 분쟁이 한창이던 1982년 이후 처음으로 시나이 사단으로 불리는 남부작전사령부 산하 제252 예비군 사단을 완편해 전투에 투입했다. 가능한 모든 전력을 동원하고 있는 셈이다. 변수는 카타르 중재로 진행 중인 인질 석방 협상과 갈수록 거세지는 국제사회 압박이다. 하마스 통제를 받는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1만명 넘는 주민이 이스라엘군 공습에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주변 아랍 국가들도 즉각적인 휴전(ceasefire)을 요구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이스라엘 우방인 미국도 인도적 차원의 일시적 교전 중지를 요구한 상태다. 한편에선 카타르 중재로 하마스가 납치한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인, 외국인 등 239명의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FP 통신은 "인도주의적 교전 중단을 조건으로 미국인 6명 등 인질 12명을 풀어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인질 전원을 석방하지 않으면 휴전이나 교전 중단 제안에 응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사회 압박 속에 언제까지 이런 태도가 유지될지는 불분명하다. 앞서 에후드 바라크 전 이스라엘 총리는 외신 인터뷰에서 지난달 7일 하마스 기습공격으로 생겨난 이스라엘에 동정적인 국제여론이 잦아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3주 혹은 그보다 빨리 미국의 (교전 중지)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8일 일본 도쿄에서 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민간인 보호와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자지구에 대한 원조와 인도주의 측면에서의 교전 중지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스라엘군에 둘러싸인 가자시티에선 안전한 곳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하는 피란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엔은 8일 하루에만 1만 5000명이 가자지구 북부에서 남부로 이동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전날 세배에 이르는 숫자다. 이에 유엔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이 대다수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정부는 최근 수일간 이른바 ‘인도주의적 통로’를 통해 탈출한 가자지구 북부 주민의 수가 5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피란행렬이 본격화하기 전 가자지구 북부에 남은 민간인 수가 40만명으로 추산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흘 만에 8명 중 한 명이 피란을 완료한 셈이다. hg3to8@ekn.krISRAEL-PALESTINIANS/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로이터/연합뉴스

김포시 애기봉 야간개장 인기 ‘상종가’…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하 애기봉) 야간개장이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오는 28일 2차 야간개방 입장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입장권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무엇보다 조강 해넘이를 구경할 수 있어서다. 군사지역에 소재한 애기봉 관광 활성화와 민-관-군 협력 강화를 위해 김포시는 오랜 협의를 거쳐 10월28일을 시작으로 11월25일, 성탄절 전날인 12월24일, 내년 1월27일과 2월24일 야간개방을 진행한다. 애기봉은 군사시설 보호 등을 위해 오후 6시30분까지 입장객이 퇴장해야 되지만 야간 개장하는 날에는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입장은 군과 협의내용에 따라 5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김포시는 팝페라 가수 아리현, 불타는 트롯맨 신명근, 폭소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철책 모빌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상을 상영하는 미래관에선 평화, 생태, 문화 등을 주제로 경기도 공모에서 선정된 다양한 영상작품도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12월24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생태탐방로 점등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야간연장 날에는 많은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마지막 회차 입장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9일 "야간개장이 조강의 노을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도 준비된 만큼 애기봉에서 많은 인생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10월28일 열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1차 야간개장 현장 10월28일 열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1차 야간개장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10월28일 열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1차 야간개장 현장 10월28일 열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1차 야간개장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10월28일 열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1차 야간개장 현장 10월28일 열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1차 야간개장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창원·부산 ‘술값만 150만원’ 상습 무전취식, 30대 경찰이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창원과 부산 일대 주점에서 경찰 신분을 내세워 술값을 여러 차례 외상하고 다닌 현직 경찰관 30대 경찰이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A 경장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창원중부경찰서 가음정지구대 소속 A 경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7일까지 창원 성산구 상남동과 부산 부산진구 주점에서 6차례에 걸쳐 경찰 신분을 이용해 150만원어치 술값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그는 지난 7일 오전 3시께 상남동 한 노래주점에서 20만원어치 술값을 내지 않아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업장 내 화분을 발로 차 부순 혐의도 있다.경남경찰청은 지난달 16일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A 경장을 직위 해제했다. 그러나 그는 직위 해제 상태에서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결국 구속됐다.이런 A 경장 행각에 한국유흥음식업 창원특례시지회는 "최근 상남동에서 형사라고 칭하는 손님이 술값을 외상하고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주의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경찰 측은 "다음 주 중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A 경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hg3to8@ekn.kr창원중부경찰서.연합뉴스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 그치고 더 추워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기온이 9일보다 2∼5도가량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중·북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내린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예상강수량은 9∼10일 이틀간 광주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이 5∼30㎜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충청권이 5㎜ 내외다. 이밖에 전북과 대구, 경북 남부 지역은 5∼10㎜다. 제주도에서는 전날부터 비가 이어져 10일까지 10∼50㎜ 비가 오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10일 하루에 5∼1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5.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1∼7)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1∼5)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2∼8)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1∼1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10∼15) △ 청주 : [흐림, 맑음] (4∼10) △ 대전 : [흐림, 맑음] (3∼10) △ 세종 : [흐림, 맑음] (3∼10) △ 전주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5∼10) △ 광주 : [흐리고 비, 맑음] (7∼11) △ 대구 : [흐리고 비, 맑음] (9∼13) △ 부산 : [흐리고 비, 구름많음] (13∼16) △ 울산 : [흐리고 비, 맑음] (11∼15) △ 창원 : [흐리고 비, 구름많음] (10∼13) △ 제주 : [흐리고 비, 맑음] (12∼14) hg3to8@ekn.kr목도리 등장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목도리를 하고 선 한 시민.연합뉴스

“뱀이다~” 피자헛이 홍콩에 내놓은 것, 맛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미국 피자 체인 피자헛이 홍콩에서 뱀고기 피자를 신메뉴로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은 피자헛 홍콩이 오는 22일까지 해당 신메뉴를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신메뉴는 피자 위에 잘게 자른 뱀고기와 목이버섯, 중국 전통 건조 햄 등을 올리고 토마토소스 대신 전복 소스를 바른 것이다. 피자 토핑은 홍콩과 중국 남부 지방에서 겨울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뱀탕 재료와 같다. 피자헛 홍콩은 이번 메뉴 개발을 위해 128년간 운영된 뱀고기 전문점인 ‘서웡펀’(蛇王芬)과 협업했다고 밝혔다. 캐런 챈 피자헛 홍콩 마카오 지부 총지배인은 이번 신메뉴에 서웡펀이 지닌 비결 레시피를 일부 반영해 중국 구렁이, 줄무늬 우산뱀, 흰색 줄무늬 뱀 고기를 섞어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특별한 뱀 피자는 이번 시즌에 감칠맛과 풍미를 모두 지니며 모든 맛의 완벽한 균형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과 중국 남부 지역 일부 미식가들은 오래전부터 뱀고기를 겨울 보양식으로 애용해왔다. 특히 뱀이 겨울잠 준비로 살을 찌우기 시작한 가을∼겨울에 뱀을 넣고 끓인 탕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몸이 따듯해진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광둥어 지역 방언 중에는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가 뱀을 먹기 가장 좋은 때"라는 말이 전해 내려올 정도다. CNN 기자는 이번 신메뉴를 직접 시식해본 결과 뱀고기 식감이 마른 닭고기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뱀탕을 즐겨 먹었다는 홍콩 출신의 레이철 웡은 CNN에 이번 신메뉴가 기대된다면서 "뱀고기의 식감은 닭과 비슷하고 맛은 생선 등 해물과 비슷하다. 겨울에 고단백 식품으로 뱀고기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CNN은 피자헛 홍콩의 이번 신메뉴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 수단으로 일종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g3to8@ekn.krclip20231109203411 피자헛 홍콩 신메뉴.피자헛 홍콩 홈페이지

지지자들 둘러싸여 文과 포옹 조국, "열심히 살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지지자들을 만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9일 평산마을에서 자신의 신간 ‘디케의 눈물’ 사인회를 열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이 시민 여러분 성원 덕에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사인회에 앞서 "시민 여러분 저의 책 사인회에 참석해주시고 이렇게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조 전 장관은 책 사인회를 하다 1시간가량 후 책방을 찾은 문 전 대통령과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밝은 표정으로 손을 잡으며 포옹했다. 조 전 장관은 사인회를 하던 자리를 문 전 대통령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웃으며 "(사인회) 계속하세요"라며 다시 자리를 양보했다. 이 자리에서 사인회를 진행하던 관계자들은 "오늘 책이 다 팔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책을 든 채 줄을 선 이들을 만나며 책에 대부분 ‘동행감사!’라는 글을 남기며 인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책방을 찾은 이들과 반갑게 악수한 후 밝은 표정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평산책방을 찾은 이들 책 사인회를 한 후 오는 10일 오후 7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자신의 신간 ‘부산 북 콘서트’를 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근 정국 상황과 총선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hg3to8@ekn.kr문 전 대통령, 조국 전 장관 포옹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평산책방에서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흥시 ‘신천~신림선’ B/C 1이상…용역 최종보고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겸한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철도 구축 토론회를 개최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문정복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광역철도 노선이다.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은 시흥시가 주관하고, 본 노선이 경유하는 경기 광명시, 서울 금천구, 서울 관악구와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4개 지자체 단체장과 국회의원, 경기도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해선 신천역에서 서울2호선 신림역을 잇는 다양한 검토 노선에 대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 지침을 준용한 사업비 및 경제성을 보고했다. 검토 노선 중 가장 타당성이 높은 노선(신천~은계~시흥광명지구~광명 구간~금천 구간~신림)은 시흥시 구간을 제2경인선과 연계해 추진하는 노선이다. 편익 비용(B/C)이 1이 넘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토론회는 신천~신림선을 주축으로 한 수도권 서남부권의 광역철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광역철도 전문가는 토론회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3기 광명시흥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과 연계해 제2경인선과 신천~신림선을 함께 추진하는 방향이 촉구된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토론회에서 "신천~신림선이 시흥광명신도시에 계획된 남북철도와 함께 시흥시의 서울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2경인선과 함께 추진하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본 노선이 수도권 서남부 주민의 철도교통 편의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9일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철도 구축 토론회 개최 시흥시 9일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철도 구축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9일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철도 구축 토론회 개최 시흥시 9일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철도 구축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한국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2006억원…전년比 132.9%↑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0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2.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5조6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81% 감소했다. 순이익은 1922억원으로 112.33% 늘었다.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0.9% 감소했지만 이자수익은 8.0% 늘었다. 자산관리 부문은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증권(DLS)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8.4% 감소했다. 투자금융(IB) 부문은 수수료 수익 등에 힘입어 2.3% 늘었고, 운용 부문은 흑자 전환했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증권은 전분기 대비 국내외 부동산 관련 충당금 및 평가손실 신규 발생액이 감소하며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uc@ekn.kr한국투자증권 CI[7906]

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이익 1731억원...전년比 15.5%↑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 173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7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했다. 이는 해외투자자산 등의 평가손실 반영에 의한 결과다. 단 해외법인은 3분기 순이익이 52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9.2% 늘어나는 등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매출액 역시 시장 금리 급등 등 금융시장 전반의 침체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2% 감소한 4조572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전분기 대비 1847억 원 증가한 1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판매 수수료가 전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며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했음에도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금융상품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정상화 등 영업환경이 안정화되면 평가손실 자산의 가치 회복에 따라 빠른 시간 내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suc@ekn.kr미래에셋증권

남양주시 산불대응센터 개소…신속출동↑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9일 산림예찰방제단, 임도관리요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불대응센터는 국-도비 7억원을 투입해 2021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됐으며, 이후 건물 내-외부 추가 작업을 진행해왔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310㎡, 지상2층으로 이뤄졌으며, 1층은 진화장비 보관창고, 진화차량 주차장, 2층은 산불 진화인력 대기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선영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해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진화장비 점검을 통해 산불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9일 산불대응센터 개소 남양주시 9일 산불대응센터 개소.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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