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충주찰옥수수버거' 제품 포스터.
맥도날드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판매를 중단했다. 제품에 돌이 씹힌다는 민원이 연이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전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해당 메뉴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맥도날드는 회사 방침에 따라 동일 신고가 3건 이상 접수될 경우 선제적으로 제품 판매를 중단한다. 현재 원재료를 공급한 농가 및 납품업체와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모짜렐라 치즈 크로켓 속에 찰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지난달 8일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당초 오는 12일까지 판매될 예정이었다.
한국의 맛은 맥도날드가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다.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고객에게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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