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년 장마 기간,  제주 주말부터 시작 예상..."전선 북상, 대비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일요일인 오는 25일 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25∼27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제주도에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 장마 시작일 평년값은 6월 19일로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지각 장마’다.장맛비는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특히 기상청은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25일 오후부터 밤사이,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또 25일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육상에는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천둥·번개가 치고 짙은 안개가 끼는 해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7일 이후에도 제주도 주변에 정체전선이 머무르면서 비가 자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기상청은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하며, 항공기와 선박편 운항에도 영향이 예상되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hg3to8@ekn.kr25∼27일 예상 기압계 모식도.제주지방기상청/연합뉴스

경북도는 21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서 올해 신설된 광역지자체 연계형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iFE 2.0사업은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2019~2022년까지 운영해 온 1주기 사업을 바탕으로 2주기에는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개별 대학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체제 전환을 위해 인프라를 조성하는 ‘구축형(1유형)’과 1주기 운영대학을 중심으로 내실화를 도모하는 ‘고도화형(2유형)’으로 세분화한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와 지역 내 일반대학 2개교가 컨소시엄을 구축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3유형)을 신설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지원한다. 광역지자체 연계형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학부 및 학습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과정 개발, 학사제도 유연화 등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의 역량을 결집해 대학 내 평생교육 인프라를 구축·확대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2년간 학교당 총 20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고, 경북도는 국비 지원과는 별도로 2년간 도비 총 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를 포함해 총 5개 시도 컨소시엄이 선정된 광역지자체 연계형에서 경북도는 공모를 위해 경일대, 대구가톨릭대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지역의 산업과 수요 맞춤형 ‘경북미래라이프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에서 경일대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산업학부, 지역특화산업학부를 신설해 미래식품개발전공과 첨단영농전공 학과, 지역특화상품산업전공과 농촌리디자인전공 학과를 운영한다. 대구가톨릭대는 라이프케어학부를 신설해 뷰티케어, 건강식품관리, 원예치료, 한국어다문화 등 4개 전공학과를 운영한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두 대학 간 공유학부로 에너지부품소재전공과 미래자동차부품전공 학과가 포함된 첨단산업학부를 신설해 지역 주력산업 맞춤 고등교육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LiFE 2.0사업 공모에서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가 참여한 3유형 외에 단독 대학으로 참여한 결과로는 1유형에서 대구대, 위덕대, 2유형에서는 경일대, 대구한의대, 성운대, 호산대 등 경북도내 총 7개 대학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3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글로컬대학 30’예비지정에서도 전국 최다 대학이 선정되는 등 정부 교육대전환 방침에 적극 동참하면서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지닌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산업·기업과 긴밀한 연계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방시대 지역인재 육성 플랫폼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LiFE 2.0사업 대면평가에 직접 참여해 경북도의 의지와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 허윤홍 경북도 교육협력과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과 정주로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대학 평생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우수한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이하 ‘협업 지원사업’)에 의성군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협업 지원사업은 지역의 복잡·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해결하는 협업 사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의성군과 민간이 함께 농촌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생산하는 ‘디지털 기반 생활 공작소’로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특별교부세 포함 9억 4천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up-cycling*)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생활 공작소를 구축하고,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하는 데 필요한 설비(분쇄, 압출, 사출)를 마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려진 제품 재활용(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단순 재활용에서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의미 또 오프라인 생활 공작소를 메타버스와 연동해 가공, 제작 전 과정을 디지털 트윈화해 가상공간에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공정과정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게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제품개발 체험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신규수요 창출과 대중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협동조합(멘토리), 대학(성균관대학교), 기업(아름다운 가게, 모래상점, 수퍼빈, 이노마드) 등 민간이 참여해 디지털 생활공작소와 연계한 창업지원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은 "디지털 기술은 지역 생활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촉매역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신안군, 자은면

전남 신안군이 깨끗한 모래사장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아름드리 송림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자은면 분계해변 ‘여인송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 도시계획시설 ‘공공공지’를 신설(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공지는 시·군내의 주요 시설물이나 환경의 보호, 경관의 유지, 재해대책, 보행자의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하는 기반 시설 중 하나다. 공공공지 신설을 통해 점차 가속화되는 분계해수욕장 주변 개발압력 증가에 따라 각종 건축물 설치에 따른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개발가능지와의 완충구역을 확보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공공복리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공공지를 신설(결정)하기 위해 현지 점검, 마을주민 및 이해관계인들과 면담 등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서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공공목적 달성을 위한 공공공지 최종(안)을 확정했다. 한편 분계해변의 ‘여인송 숲’은 지난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했다. 여인송은 자은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이자 조선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돼 온 수백 년의 노송숲으로 그 보전 가치가 높은 관광명소다. 군은 앞으로 공공공지 조성을 통해 분계해변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휴식,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신안 분계해수욕장 공공공지 전경 신안 분계해수욕장 공공공지 전경. 제공=신안군

경전선 광양~진주 구간 복선전철화 개통

전라남도는 광주송정·전남·부산을 잇는 경전선 철도 노선 중 광양~진주 구간이 복선전철화 돼 22일 개통했다. 개통식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주순선 광양부시장, 김영선 하동부군수,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200여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2019년 12월 착공한 광양~진주 복선전철화사업은 55.1㎞의 비전철 구간에 사업비 1천682억 원을 들여 고속전철화를 추진했다. 7월 1일부터 디젤기관차에서 친환경 저소음 전기 기관차가 운행된다. 2024년 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순천~부산부전까지 KTX-이음 고속열차가 다니게 된다. KTX-이음 고속열차는 디젤이 뿜어내는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도 일조할 뿐만 아니라 전남과 경남의 남해안권 철도 수송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4년 목포에서 보성까지 남해선이 개통되면 6시간 33분 걸리던 것이 3시간 30분대로 대폭 단축되고, 경전선 구간 중 마지막 남은 광주에서 순천 구간이 전철화 되면 명실상부 목포에서 부산까지 남해안선 전철화가 완성된다. 호남과 영남 주민들께 보다 빠르고 안전한 철도서비스가 제공되고 지역 간 연계성이 확보돼 교통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문금주 부지사는 "단축된 시간만큼 두 지역 간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져 개통행사 주제처럼 ‘철도로 열리는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영호남이 함께 남해안을 세계 속에 빛나는 해양관광 중심이자, 국가 발전의 새 모델로 만들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사업 개통식(문금주 행부)1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22일 경남 하동역에서 어명소 국토부2차관, 이윤상 철도국장, 김병규 경남 경제부지사 등 내·외 귀빈들과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사업 개통식’ 행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진상·경찰·성 취향까지...460만 성매매男 정보, 연인 고용 탐정에 팔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전국 수천 개 성매매 업소에서 파악된 성매수 남성 수백만명의 개인정보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거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처벌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앱 운영자인 40대 남성 A씨와 인출책 60대 남성 B씨, 공범 30대 여성 C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공범 12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성매매 업소 업주를 회원으로 두고 성매수 남성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 공유하며 이용료 명목으로 18억원 이상 수익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2년간 전국 6400여개 성매매 업소를 통해 해당 앱에 총 5100만건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이 가운데 중복 항목을 제거하자 전화번호 약 460만건이 확인됐다. 해당 앱은 성매매 업주들이 기록한 성매수 남성들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업주들이 영업용 휴대전화에 해당 앱을 설치하면 성매수남 연락을 받을 때마다 과거 성매매 업소 이용 기록과 응대하기 어려운 ‘진상’ 또는 경찰관 여부, 성적 취향 등 정보가 표시됐다. 앱을 설치하는 순간 자동으로 업주들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메모 등 개인정보가 해당 앱을 통해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취합되는 방식이다. 특히 이 앱에는 전화번호 조회 기능도 있어 ‘유흥 탐정’도 이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흥 탐정’은 애인, 배우자 성매매 업소 출입 내용을 확인해주겠다고 홍보하고 부당 이득을 취하는 사이트 명칭이다. ‘2018년께 한 운영자가 개설해 당시 3~5만원 의뢰비로 성매매 기록을 조회해준다고 홍보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이런 ’유흥 탐정‘ 영업이 다시 성행하는 가운데 영업진들은 텔레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SNS로 의뢰받아 해당 앱으로 영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이 앱으로 특정인 개인정보를 조회해서 성 매수 사실을 주위에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식으로 범행한 사례도 있었다. 이들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A씨로부터 해당 앱 설치 링크를 제공받아 월 10만원 이용료를 내고 사용했다. A씨는 2019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며 업주들이 경찰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사전 인증된 손님만 성매매 업소로 들인다는 점에 착안해 앱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해 성매매 업소 단속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 지난해 11월부터 A씨 일당을 차례로 검거했다. A씨는 공범들이 먼저 검거되자 도주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수배 중인 상태에서도 앱 명칭만 변경한 채 대포폰, 대포통장 등을 사용하며 운영을 이어갔다. 그는 결국 올해 3월에서야 검거됐다. 경찰은 A씨 일당이 벌어들인 수익 가운데 확보된 18억 4000만원가량에는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조치를 했다. 동종 앱과 ’유흥 탐정‘과 관련한 부분에는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hg3to8@ekn.krAKR20230622055700061_02_i_P4 앱 사용 화면.경기남부청/연합뉴스

영주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 상생발전·동서 화합의 장’ 열려

경북 영주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 상생발전·동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영주시에 따르면 22부터 이틀간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원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도임원 및 시군회장 32명이 경상북도 영주시를 방문해 경상북도 생활개선회원 80명과 함께 여성리더십에 대한 특강과 체험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시간도 가진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번갈아 경상북도와 전라북도를 방문해 영호남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역할에 대한 토의와 농업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등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영숙 원장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화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생활개선회원들이 모든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행사가 22일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행사를 열고 있다.(제공-영주시)

양수발전소 유치 위해 봉화군민 뭉쳤다

봉화군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봉화군은 22일 봉화군민회관에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사회단체,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군민 추진위원회 소개, 위촉장 수여,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설명, 유치염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추진위원회는 군민의 염원인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활동하게 되며 기관 및 사회단체, 민간단체에서 활동하는 총 446명으로 이뤄졌다. 임원으로는 김희문 봉화문화원장과 변준연 재경향우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류인희, 박노욱 전 군수와 김천일, 금상균 전 군의회 의장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부위원장으로는 안철환 노인회장과 정은석 두음리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장을 비롯해 58명이며, 위원에는 군과 각 읍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의 중심리더 38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주민의 수용성, 즉 군민의 유치의사가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민의 자율적인 유치의사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희문 공동위원장은 "우리 군에는 어디를 가나 양수발전소 유치 열망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양수발전소 유치라는 큰 과업을 이루기 위해 군민들과 단합해 고향을 발전시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양수발전소 봉화 유치라는 염원을 안고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오늘 출범식이 양수발전소 봉화 유치의 기폭제가 되어 봉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양수발전소 유치에 군민의 단결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대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봉화군 유사 이래 최대규모의 국책사업이다. 양수발전소가 봉화에 들어서면 6000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효과와 1조 원 이상의 생산 효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봉화군은 내다봤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출범식을 열고 유치활동에 들어갔다.(제공-봉화군)

"태권도 몇단?" 경찰에 팔다리 휘둘러 벌금 500만원, "맞진 않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경찰관에게 "태권도 몇단이냐"고 시비를 건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의정부지법 형사 9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한 주점 앞에서 오토바이를 공회전 지키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인근에 다른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말린 후 순찰차에 탔다. 그러자 A씨는 순찰차를 막아서며 "태권도 몇단이세요?"라고 시비를 걸었다. 또 경찰관 얼굴을 향해 발길질하고 주먹을 휘둘렀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와 수사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보인 행동이 매우 불량하다"며 "다만 범행 무렵 조증이 발현된 것으로 보이며 경찰관 신체에 주먹이나 발이 직접 닿지는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g3to8@ekn.krclip20230607191834 경찰.연합뉴스

영양군,  ‘정책디미방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영양군은 22일부터 2일간 공무원 학습연구팀 ‘정책디미방’ 회원과 국비 관련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정책 발굴 과정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 군정 발전의 방향성 공유, 발표 기법 습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양군의 미래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공모사업 및 국비확보 사업과 긴밀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량을 키워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공무원 학습연구팀 이외에도 제안제도 운영, 국내 선진지 견학 실시 등 정책개발과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양군 정책디미방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영양군이 정책디미방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 했다.(제공-영양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