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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똑버스(DRT) 화성 동탄-향남에서 운행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화성 동탄-향남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행을 개시한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27일부터 동탄1신도시-향남 똑버스에 대한 시범운행 실시한 뒤 오는 7월4일부터 정식운행을 시작한다. 차량은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5대씩, 총 10대를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7월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며,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10대를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만들어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1450원,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경기도는 2021년 12월부터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행해 올해 5월 기준으로 약 39만명 승객이 이용했다.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경기도는 올해 8월까지 10개 시-군에 11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안산 대부도에서 4대, 평택 고덕신도시 15대, 수원 광교 10대, 고양 식사-고봉동 7대 운행을 개시했다. 경기도는 화성에 이어 올해 김포, 양주, 남양주, 하남 지역에 똑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 중 하나로 6월 고촌 지역에 먼저 10대를 투입하고 하반기 풍무-사우 지역 10대까지 총 2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남양주는 7월 오남-진접-수동-별내 등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화로 호출할 수 있는 ‘유선콜’ 기능도 추가해 14대 농촌형 똑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인치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화성 똑버스 운행을 통해 동탄-향남 지역 주민이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문제로 불편을 겪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교통 서비스인 똑버스 운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버스요금으로 택시처럼 호출해서 이용하는 똑버스 운행으로 동탄과 향남 지역 주민 교통편의가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며 "똑버스를 통해 도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더 많은 도민이 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공기업 채용 비리 무죄 받자 "밀린 연봉 달라", 법원은 "해고 정당"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채용 청탁 비리로 해고됐던 지방공기업 전 직원들이 관련 사건이 무죄를 선고받자 다시 복직시켜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기각됐다. 울산지법 민사12부(강경숙 부장판사)는 A씨 등 2명이 제기한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 2015년 모 지방공기업 경력직 채용에 합격했다. 그러나 이들은 당시 해당 지방공기업 임원 등 지인이나 가족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금품이 오간 정황도 드러나면서 채용 비리 논란으로 해고됐다. 이후 해당 임원들은 채용 비리와 관련해 업무방해,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1심에선 유죄가 인정됐으나, 항소심과 대법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무죄가 확정되자 A씨 등은 지방공기업이 해고를 취소하고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형사 법정에서 무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해고 절차와 사유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해당 지방공기업 직원들 진술을 들어보면, 당시 A씨 등을 위해 합격자 자격 요건을 완화하거나 청탁한 정황이 일관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특히 형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이유도 유죄라고 판단하기엔 증거에 미흡한 점이 있다는 것이지 부정행위가 전혀 없었다고 보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채용 과정에서 부정한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공기업 업무가 공정하리라는 사회 전반의 신뢰가 심각하게 손상된 것"이라며 "해고는 투명한 공기업 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사회적 책무라고 할 수 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hg3to8@ekn.krclip20230426084949 울산지방법원.연합뉴스

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와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선정에 참여할 업소를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27일부터 7월6일까지다. 구리 100대 맛집은 모집공고일 기준 구리시에 영업신고 후 2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 대상이다. 노포식당은 관내에서 25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하는 일반음식점 중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이 대상이다. 구리시는 1차 서류심사와 식품 관련학과 교수, 요리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음식점 지정 현장평가단’의 2차 현장평가, 3차 심사위원회 의결 등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 업소, 주류 전문 취급 업소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리시 누리집(구리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표 메뉴와 업소 전경 사진 등을 첨부해 구리시청 위생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mt05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8일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계획"이라며 "구리 음식문화를 선도할 업소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청 전경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규제애로 청취’ 현장행정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26일 기업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관내 기업 은평SG-진일기계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은 내촌면장, 가산면 부면장, 포천시 기업지원과장, 마케팅지원팀장이 함께했으며 기업애로에 대한 간담회와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은평SG는 유통 및 도소매 분야에서 탄탄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정명갑 대표는 2017년 7월 ㈜은평SG 법인을 설립하고, 2018년에는 스마트스토어 ‘착한 선물샵’을 열고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 입점해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착한 선물샵 온라인 스토어에 포천 특산품, 농산물, 공산품 판매 확대를 위한 입점 협조를 당부했으며, 은평SG 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포천 관내 생산품 판로확대 및 브랜드 가치에 대한 홍보효과가 클 것이란 전망이다. 내촌면 진목리에 소재한 진일기계는 골판지박스 기계제작을 위주로 경영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내촌면 진목리 58-15 인근 하천 정비에 대해 건의했다. 해당 구역은 이미 내촌면에서 정비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다수 토지소유자가 구조물 설치에 동의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백영현 시장은 해당 토지소유자와 협의해 조속히 공사 준공을 지시하고, 내촌면 직원들을 격려한 뒤 "기업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 26일 기업규재애로 청취 현장방문- 은평SG 백영현 포천시장 26일 기업규재애로 청취 현장방문- 은평SG.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26일 기업규재애로 청취 현장방문- 진일기계 백영현 포천시장 26일 기업규재애로 청취 현장방문- 진일기계. 사진제공=포천시

김태흠 지사, 중국 방문 목적은 ‘투자유치’···유턴 한국기업 등 유치 총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중국 순방 첫 일정으로 김준기 코트라 북경 대표처 부본부장, 심윤섭 한국무역협회 북경 대표처 지부장, 박기락 북경한국인회장, 윤석호 북경 한국중소기업협회장, 김종문 중국 글로벌 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중국 방문 제1 목적은 투자유치"라며 "이들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 뒤, 중국 내 유턴 한국기업과 탈 중국 외국기업을 도내에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에 중국 내 3개 기업을 방문해 투자 실행을 위한 협약 체결과 투자를 권유할 것"이라며 "충남은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근접해 있고, 대 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 중인 당진평택항 등 사통팔달 산업기반 구축으로 투자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도는 아산만에 순환형 철도를 건설하고, 천안 종축장 부지 661만 1570㎡(200만평)에 국내 최대의 첨단국가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진평택항을 물류 환경 개선과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 중인 만큼 중국 내 유턴 한국기업이나 탈 중국 외국기업의 새로운 둥지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수입국으로,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은 2013년 일본을 제친 후 2019년까지 7년 연속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2020년에는 대만(9.2%), 일본(8.6%)에 이어 3위(8.5%)로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2021~2022년 대만(8.9%)에 이어 다시 2위(7.4%)로 올라선 상태이다. 김 지사는 또 경제기관단체 관계자들로부터 중국경제에 대한 동향을 청취하며 충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경제인단체 관계자들은 "호주와 싱가포르에서는 우수한 외국인을 인재로 육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충남에서도 우수한 유학생들을 유치하려면 도내 대학 중 석사 이상 학위는 100% 영어로 강의하는 등 환경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중국은 현재 양자 기술, 항공, 수소 산업 등 미래산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들도 중국의 트렌드를 읽어야 성공할 수 있다. 플무원 등 기업이 성공한 것은 중국의 트렌드를 읽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외국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비자 문제 등 다방 면에서 생각하고 있다"며 "귀국하는 즉시 제안해 주신 내용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687847009856

남양주시 학교연계형 공연 3개월 대장정 마무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다산아트홀에서 관내 31개교 초-중-고등학생 7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연계형 공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학교연계형 공연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교 학생에게 양질의 생애주기 맞춤별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4월에는 비트박스와 화려한 비보잉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 ‘셰프’가 진행됐으며, 6월에는 어설픈 죄수들의 좌충우돌 탈옥과정을 화려한 댄스와 함께 코믹하게 그린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과 구강 건강 중요성을 아이 시선에 맞게 보여주는 뮤지컬 ‘드라랄라 치과’ 공연이 이어졌다. 남양주시는 관내 학생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학교연계형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학교연계형 공연 현장 남양주시 학교연계형 공연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부르면 오는 똑버스(DRT)…김포시 고촌 운행시작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김포시는 27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응답형버스(DRT)인 ‘똑버스’ 개통식을 열고 1주일간(6월27일~7월3일)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포시민과 김병수 김포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해 간소하게 김포시 고촌읍 ‘똑버스’ 운행 시작을 알렸다. 행사 후에는 시민과 함께 똑버스를 타고 주요 아파트 단지를 돌며 이용방법과 편의에 대한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똑버스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대책 일환으로 경기도로부터 긴급 투입된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똑타’라는 앱을 통해 원하는 탑승위치를 지정해 예약하면 해당 장소로 버스가 달려와 예약자가 승차하게 된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시범운행 이후 7월4일부터 총 10대 차량으로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45인승(입석 시 최대 62명) 대형버스 6대와 11인승 소형버스 4대가 투입되며, 이들 차량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출근시간대에는 직장인을 위해 김포공항역까지 노선 운행하며, 직장인은 정해진 노선에서 예약을 한 뒤 이용하면 된다. 등교 용도로도 투입해 고촌읍 내 통학거리가 먼 학생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출근 및 등교시간 외 평시에는 예약을 하면 어느 장소든 달려가는 수요응답형으로 운행된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해소를 위해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경기도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70버스에 이어 똑버스까지 투입돼 김포형 출근급행버스가 나날이 발전해 감에 따라 시민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김포시는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DRT인 똑버스가 점차 확대돼 보람을 느낀다"며 "똑버스가 제 역할을 다해 출근길 혼잡에 힘들어 하는 김포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김포골드라인 이용객 분산효과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통해 똑버스가 시민의 생활필수 대중교통으로 신속하게 자리 잡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촌지역 운행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면 향후 풍무-사우-김포본동에도 똑버스 10대를 추가로 배치, 운행한다는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포시 고촌 똑버스DRT 개통식 현장 김포시 고촌 똑버스(DRT) 개통식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고촌 똑버스DRT 개통식 현장 김포시 고촌 똑버스(DRT) 개통식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고촌 똑버스DRT 개통식 현장 김포시 고촌 똑버스(DRT) 개통식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충남도, 4급 이상 27명 정기인사 단행···4급 승진 14명 중 6명 ‘발탁’

충남도가 다음 달 1일 자 하반기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자 15명(3급 1명 직무대리, 4급 14명), 전보·전출 12명 등 총 27명이며, 상반기 조직개편 시 국·과장 인력을 대규모 교체해 하반기에는 전보 인사를 최소화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성과 중심 도정 운영을 위한 간부 공무원 인사로서, ‘승진자는 그동안 성과를 올린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발탁하고,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공무원과 여성 공무원을 배려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4급 인사에서 총 14명 중 역대 최대 폭인 6명을 발탁했다. 이처럼 승진 발탁을 확대한 배경으로는 ‘힘쎈충남’ 실현을 위한 조직으로 재편하고자 하는 김 지사의 인사 철학을 대폭 반영했다. 먼저 공석이 된 문화체육관광국장(3급)에는 강관식 인사담당관이 승진 배치됐다. 그는 민선 8기 조직개편 참여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김태흠 지사의 첫 시군 방문을 진행, 시군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도-시군 간 협력과 우호 관계를 증진 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첫 번째 발탁 승진자는 장인동 스마트농업과 농산정책팀장이다. 장 팀장은 라오스와 도-시군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유입시켜 영농지역의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민선 8기 스마트팜 육성’ 계획을 수립·추진해 충남을 스마트팜의 선도 지역으로 견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청년농 육성, 시군별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담은 ‘민선 8기 스마트팜 육성’ 계획을 수립·추진해 충남을 스마트팜의 선도 지역으로 견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발탁 승진자는 정헌웅 문화정책과 문화정책팀장이다. 정 팀장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개 출연기관의 조직·기능·역할 등을 재검토하고, 업무가 중복돼 방만하게 운영되던 3개 기관을 과감히 통폐합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정 팀장은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로 파견할 예정으로, 3개월 남은 대백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공주시-부여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어 김창태 투자 통상정책관실 투자 통상기획팀장은 민선 8기 도 산하 경제 분야 공공기관에 위탁하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5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청년정책관실 청년정책팀장으로 발탁된 권경선 팀장은 민선 8기 청년정책 방향을 설계하였고, 공약인 ‘안서동 대학로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동물방역위생과 수의정책팀장에 발탁된 나기복 팀장은 동물위생시험소 내 노후 된 환경을 개선, 업무 환경을 개선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홍현미 환경조사팀장은 산업폐기물 매립장 환경 안정성조사, 무료 수질 검사 등을 통해 도민 건강복지 실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하반기 인사에서는 발탁 승진과 더불어 기술직렬 등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배려도 눈에 띈다. 먼저 최재성 산업육성 과장이 계룡 부시장으로 전출된 것인데, 공업직 출신 공무원을 부단체장으로 선발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최 과장은 세계 최초 OLED 전용라인 투자협약 등 충남의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성만제 보건정책과장이 인사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금산군 보건소 신축, 노후병원선 건조 등 도내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2020년부터 현재까지 3년 6개월 동안 보건의료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충남도는 성과를 낸 공무원은 적극 발탁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한 공무원은 상향 보직의 기회를 제공하여 道 조직이 역동적이며 열정적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되도록 할 방침"이라 강조했다.인사_브리핑_1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가 하반기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정기 인사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포토뉴스] 김병수 김포시장 통학로 개선 현장행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27일 풍무고등학교 앞 정류장 혼잡 개선을 위해 현장점검을 벌인 뒤 버스정류장(쉘터) 확장-이전 등 다각도로 방안을 논의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고촌고등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서 고촌고등학교 교장, 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 등과 함께 통학로 문제점을 세심히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김포시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고촌고등학교 정문 앞 보행로 보-차도 펜스를 일부(9경간) 철거하고 반사경을 설치했다. 장곡-고촌고교 버스정류장 앞 안전시설물 설치와 통행로 확보를 위해 유색 노면 도색과 시선 유도봉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현장점검 후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등-하교시간 버스 배차시간 단축,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와 지속 소통하며 학생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포시 민선8기 출범 1주년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 일환으로 마련됐다. ‘통(通)하는 시민공감, 나의 인생책’이란 주제로 김병수 시장이 청소년과 소통할 때 풍무고 학생들은 등-하교시간 버스정류장 혼잡 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27일 고촌고 통학로 현장점검 김병수 김포시장 27일 고촌고 통학로 현장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27일 고촌고 통학로 현장점검 김병수 김포시장 27일 고촌고 통학로 현장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27일 풍무고 통학로 현장점검 김병수 김포시장 27일 풍무고 통학로 현장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27일 통학로 현장점검 후 간담회 김병수 김포시장 27일 통학로 현장점검 후 간담회. 사진제공=김포시

[오늘날씨 예보] 전라·경상 등 전국 곳곳 비, 서울·경기 등도 오후 소나기 주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요일인 28일 아침까지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전라권과 경남권, 충남 남부, 제주도 산지 등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mm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아침까지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겠다.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오후까지, 전라권 내륙과 경상권은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전남 동부, 경북권 남부, 경남권 30∼80㎜(많은 곳 전북, 전남 동부 100㎜ 이상), 전남권 서부, 제주도 산지 10∼60㎜, 충청 남부, 경북 북부, 제주도(산지 제외)에 5∼40㎜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2도, 인천 22.7도, 수원 23.4도, 춘천 20.9도, 강릉 23.6도, 청주 21.7도, 대전 19.8도, 전주 20.1도, 광주 19.6도, 제주 27.3도, 대구 20.9도, 부산 20.7도, 울산 20.0도, 창원 1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1.0∼2.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장마 시작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거나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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