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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씽크패드 Z·씽크패드 T 시리즈 신제품 5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레노버는 최신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Z, 씽크패드 T 시리즈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씽크패드 Z13 2세대 △씽크패드 Z16 2세대 △씽크패드 T14 4세대 △씽크패드 T14s 4세대 △씽크패드 T16 2세대 등이다. 신제품 모두 고성능 응답 속도와 강력한 보안으로 비즈니스 사용자가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씽크패드 Z 시리즈와 T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레노버_씽크패드 Z13 2세대 레노버 씽크패드 Z13 2세대

세부퍼시픽항공, SAF 여객기 운항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세부퍼시픽항공은 최근 ‘지속가능 항공 연료’(SAF)를 활용해 나리타-마닐라 노선에 여객기를 운항했다고 6일 밝혔다. 세부퍼시픽항공은 SAF 40%를 혼합 사용한 에어버스321 네오 기종을 운항했다. 그 결과 승객당 탄소 배출량을 44%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더 라오 세부퍼시픽 사장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계 공동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세부퍼시픽항공 직원들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지속 가능한 세부퍼시픽항공 직원들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로 나리타에서 마닐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MZ ‘취향 저격’ 옵션 살펴보니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이 선보인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한층 강력해진 매력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7월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이후 다양한 디자인·컬러 선택지를 제공하고 고급 옵션을 추가해 입맛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디자인부터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다목적성, 동급 대비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 옵션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까다로운 MZ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높은 상품성을 통해 젊은 운전자들의 인생 첫차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디자인은 첫 차를 선택하는 핵심적인 구매 요소 중 하나다. 자동차를 남들과 다른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호하는 이유에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30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2020년 국내 출시 당시부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RS와 ACTIV 트림의 디자인을 달리해 선택권을 주는 것은 물론, 이비자 블루 등 동급에서 볼 수 없던 화려한 컬러를 통해 소비자들을 매료시켰다는 분석이다. 지난 7월 출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마찬가지다. 이전보다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MZ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RS와 ACTIV 트림의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살리는 것은 물론 차량 전면부의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LED 주간주행등을 한층 날카롭게 다듬는 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표현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완전히 새로워졌다. 타겟 소비자층인 MZ세대가 나만의 공간을 중요시하는 것에 착안,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드라이버 포커스 디자인을 적용해 8인치의 컬러 클러스터와 중앙 11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이 모두 운전자 쪽을 향하는 구성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했다. 외장 컬러도 새로워졌다. 기본 컬러인 스노우 화이트 펄, 스털링 그레이, 모던 블랙, 밀라노 레드, 새비지 블루에 더해, RS 트림은 피스타치오 카키, 토피넛 브라운 컬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루프 컬러는 모던 블랙으로 고정된다. ACTIV는 전용 컬러로 어반 옐로우가 준비되며, 루프 컬러는 퓨어 화이트가 적용돼 다양한 조합으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점 역시 2030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부분이다. 시장에선 상대적으로 개발비용이 적게 드는 도심형 SUV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MZ 소비자들에겐 정통 SUV만의 다목적성은 여전히 놓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차체에 포스코의 기가스틸(GIGA Steel) 22%를 포함, 차체의 78%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가벼우면서도 강성이 뛰어난 차체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는 여타 소형 SUV와 달리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쉐보레는 소개했다. 여기에 버튼 하나로 전륜구동(FWD) 모드 및 사륜구동(AWD)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프로드 성능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소형SUV를 뛰어넘는 차체 크기와 풀플랫을 지원하는 적재함을 통해 차박과 캠핑이 모두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여기는 프리미엄 옵션들도 눈길을 끈다. 트레일블레이저에는 경쟁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통해 선 없이 스마트폰의 통화, 음악, 네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파노라마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로 간단한 발 동작만으로도 전동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것은 물론, 동급최초로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과 차음 유리인 어쿠스틱 윈드실드 글래스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상황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을 개폐해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높이는 액티브 에어로 셔터와 자외선 차단 글래스 등이 소형 SUV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급 옵션들이 탑재됐다. 쉐보레는 오는 30일까지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을 위한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yes@ekn.kr사진자료_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_온로드 컷 (1)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사진자료_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_단체 사진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사진자료_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_실내 (1)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사진자료_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_오프로드 컷 (2)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테이크원컴퍼니,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 연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저] 종합 콘텐츠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보이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를 연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NCT ZONE’은 게임만을 위해 촬영한 독점 실사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하여 제작된 게임으로,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된 NCT 멤버들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NCT 멤버가 직접 가창한 게임 공식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발매를 비롯해 포토카드를 만날 수 있으며, 게임과 연계된 팝업 스페이스도 오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게임의 핵심 공간인 행성 ‘NEOZONE’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으로, ‘ZONE’의 ‘Z’를 번개로 형상화해 생동감을 더했다. 이날 공식 SNS에서는 매거진 형식의 비주얼 이미지를 최초 공개해 게임 독점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NCT ZONE’은 NCT의 매력에 대중적인 퍼즐 게임과 도시를 경영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요소를 더한 작품"이라며 "캐주얼 게임 유저뿐 아니라 K-POP을 즐기는 글로벌 모든 유저에게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이미지1] NCT ZONE 공식 BI(가로형) NCT ZONE 공식 BI.

HD현대사이트솔루션, 건설기계 세계 최초 RE100 가입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건설기계 분야 세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자회사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도 RE100 달성을 추진한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10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언한 것보다 5년 앞당겨진 목표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자회사들은 △국내·외 사업장 에너지 효율화 △태양광 자가발전 구축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 계약(PPA)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조공정을 재편하고 에너지 모니터링 및 데이터 통합관리 설비·시스템을 만든다. HD현대건설기계 중국법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연간 생산작업에 필요한 전력의 절반에 달하는 3800MWh를 태양광 발전으로 조달하고 있다. 인도법인도 인근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연간 전력 소모량의 70%를 충당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역시 올 7월부터 국내 사업장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중으로 건물 지붕과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도 설치하고 있다.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는 "탄소 중립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중립을 달성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건설기계 중국 강소법인 공장 HD현대건설기계 중국 강소법인 공장에 설치된 4MW급 태양광 패널

컴투스 e스포츠 축제 ‘SWC2023’ 대단원 마무리…챔피언은 ‘LEST’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전 세계가 함께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3’이 월드 파이널을 개최하며 3개월 여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컴투스는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세계 최강을 가리는 ‘SWC2023’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 이번 월드 파이널은 지난 8월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아시아부터 유럽, 아메리카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서머너즈 워’ 최강 8인이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최종 무대다. 특히 올해는 최초 2회 우승에 도전하는 챔피언 출신을 비롯해 태국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현지 및 세계 각지에서 온 1000여 명의 현장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경기에 앞서 행사장에 마련된 우승자 예측, 선호 몬스터 투표, ‘서머너즈 워’ 캐릭터와의 기념 촬영 및 전문 사진사의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월드 파이널은 오후 2시(한국 시각 기준) 본격적인 경기의 시작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 현장과 각 지역에서 총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진이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했으며, 홍콩 및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서머너즈 워’ 유저의 뷰잉 파티도 마련되는 등 전 세계 수십만의 팬들이 올해 챔피언 탄생의 순간을 함께했다. 치열한 8강 토너먼트 경기 끝에 우승의 영광은 ‘LEST’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월드 파이널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2019 챔피언 ‘LEST’와 2021 챔피언 ‘DILIGENT-YC’가 4강에서 맞붙어 그 어느 때보다 손에 땀을 쥐는 빅 매치가 펼쳐졌다. DILIGENT-YC를 꺾고 결승에 먼저 진출한 LEST는 4강에서 PINKROID를 상대로 승리한 TRUEWHALE과 마지막 결승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나란히 승패를 주고받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접전 끝에 LEST가 3:1로 우승을 확정, 장내를 뜨거운 환호로 가득 채웠다. 역대 최초 월드 파이널 2회 우승자 타이틀의 주인공이 된 LEST에게는 상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와 우승 트로피, 불 속성 키메라 ‘라칸’의 대형 스태츄가 수여됐으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준우승 TRUEWHALE에게 2만달러(약 2600만원), 3위 DILIGENT-YC와 PINKROID에게 1만달러(약 1300만원)가 각각 상금으로 수여됐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로 7회째 개최된 SWC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글로벌 장기 흥행작 ‘서머너즈 워’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 팬들이 함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hsjung@ekn.kr[컴투스] 사진자료 - SWC2023 월드 파이널 현장 SWC2023 월드 파이널 현장. LEST SWC2023 세계 챔피언 LEST.

태광산업·대한화섬, 저개발국 아동지원 위한 코니돌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ESG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월드쉐어와 ‘애착인형 코니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빈곤국 아이들을 위해 교육·정서적으로 필요한 물건을 후원자들이 직접 만들어 전하는 기부 봉사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250여명이 동참했다. 완성된 코니돌은 월드쉐어를 통해 기부금과 함께 전세계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사는 국내 취약계층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2013년 6월부터 현재까지 5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사회진출 초기비용 지원 목적으로 전달했다. 지난 6월 후원 연장 협약을 통해 2026년 6월까지 2억원을 추가로 전달하는 등 13년간 총 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행복나무 합창단’의 교육비·공연비도 후원하고 있다. 기후난민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희망싸개 캠페인’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주변의 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태광산업 3일 서울 장충동 태광산업 본사에서 열린 ‘저개발국 아동지원 코니돌 전달식’에서 조진환 대표(사진 왼쪽 6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美 알래스카에 ‘히트펌프연구소’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가 미국 알래스카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만든다.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냉난방공조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최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CAHR)을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극지방 연구가 활성화된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가 참여한다. 히트펌프 냉난방 제품은 알래스카와 같이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냉매를 압축시키는 압력이 줄고 그에 따라 순환하는 냉매량이 적어져 난방 성능을 높이기 쉽지 않다. LG전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고 수준의 난방 성능을 내는 히트펌프를 만들기 위해 혹한 환경에서 제품을 개발 및 검증할 수 있는 알래스카에 연구실을 마련하게 됐다. LG전자는 기존 실험실에서 재현할 수 없던 눈, 비, 극저온 등 다양한 환경조건과 미처 고려하지 못한 변수 등을 반영해 장시간 반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제품의 난방 성능은 물론 전반적인 품질, 신뢰성 등이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실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의 캠퍼스 일부 공간에 구축된다. 거실, 안방, 욕실, 주방 등을 갖춘 실제 주거공간처럼 꾸미고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히트펌프 온수기 등 제품을 설치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시작으로 냉난방 솔루션 관련 글로벌 연구개발(R&D) 조직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며 사업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숀 파넬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 총장은 "LG전자와 협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마련하는 토대이자 HVAC 산업 전반에 변화를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히트펌프 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공조기술의 비약적 성장이 기대되며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과 환경을 생각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냉난방 공조 시장의 선도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진행된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진행된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발족식’에서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숀 파넬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 총장,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 화학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지오센트릭이 자사가 생산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2종의 폴리머 화학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이를 신재 PP와 함께 섞어 제작한다. 현재 연간 1600만장 규모의 PP 소재 25㎏ 포장재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연간 264t의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전망이다. PP 소재 25㎏ 포장재를 쓰는 국내 석유화학 기업 중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섞는 것은 SK지오센트릭이 처음이다. 이번 포장재에는 SK지오센트릭의 친환경 제품 브랜드 ‘싸이클러스’가 적용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것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생분해 소재 △기능성 소재 등에 활용된다. 최우혁 SK지오센트릭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범용 화학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이번 신 포장재 적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성과를 창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 관계자가 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LX) 화학제품 생산 공장에서 재활용 원료가 적용된 폴리프로필렌 소재 25kg 제품 포장재를 소개하고 있다.

볼보, 어린이 시설 5곳에 친환경 가구 기증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을 재가공한 벤치와 테이블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5곳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예술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인 ‘볼보 파빌리온’은 건축 디자인 작업 초기 단계부터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스튜디오 히치’가 디자인하였고, 재활용이 가능한 타이벡(Tyvek)과 폐목재 등을 사용해 제작됐다. 이후 파빌리온에 사용된 소재들은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퍼즐벤치와 테이블로 재탄생했다. 총 47개의 퍼즐벤치와 테이블은 △카멜레온 어린이 미술관 △구로 기적의도서관 △목동초등학교 △경기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등 서울 소재 어린이 시설 총 5곳에 기증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나누고자 이번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며 "볼보자동차는 도로 위의 안전뿐만 아니라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2_볼보자동차 파빌리온 기부 사진_경기초등학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기증한 퍼즐벤치와 테이블이 경기초등학교 도서관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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