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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G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운용 펀드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한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LG에너지솔루션·LG화학·LG유플러스·LG CNS가 후속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신규 스타트업 발굴 및 신기술 투자 선순환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으로 올인원 솔루션을 개발한 올거나이즈 뿐 아니라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연구진들이 창업한 앤스로픽에 투자도 단행했다. 올거나이즈는 미국·일본 등 국내외 3개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200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스로픽은 지난 7월 LLM ‘클로드2’를 공개했다. 올해 구글로부터 20억달러(약 2조6000억원), 아마존으로부터 40억달러(약 5조2000억원)도 유치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올해 미국 스타트업 인월드AI에 추가 투자도 진행했다. 인월드AI는 개발자들이 메타버스·가상현실(VR)·증강현실(AR)·게임 등 가상 환경에서 사용되는 캐릭터를 제작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LG유플러스는 인월드AI의 기술을 활용해 올 상반기 어린이 대상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 또한 리튬이온배터리 관리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엘리먼트에너지와 자율주행 대중교통 및 공공 셔틀서비스를 준비 중인 메이모빌리티에 각각 3차례 투자했다. 미국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를 포함해 △노스존 △USVP △시에라 △SBVA 등 글로벌 벤처캐피탈 펀드 투자도 확대 중이다.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는 "LG 계열사들의 전략적 방향성에 맞춰 미래역량을 강화하는데 협력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

에코프로,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코프로가 SK에코플랜트 및 전기·전자폐기물 전문업체 테스(TES)와 함께 헝가리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19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완공 목표는 2025년이다. 헝가리는 스크랩 물량과 수명을 다한 폐배터리 등 리사이클을 위한 피드스톡(주 원자재) 확보가 용이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헝가리는 지난해 기준 중국·폴란드·미국에 이은 세계 4위 배터리 생산국이다. 글로벌 배터리·전기차 기업 투자에 힘입어 2030년 생산량도 지난해 대비 7배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삼성SDI와 SK온이 진출한 상황이다. 에코프로는 습식공정 등을 토대로 폐배터리에서 회수한 리튬·코발트·니켈을 비롯한 금속을 배터리 제조에 투입하는 완결적 순환체계를 헝가리에 구축할 방침이다. 습식공정은 리튬이온배터리를 파쇄한 뒤 블랙파우더를 선별 채취하고 여과 과정을 거쳐 희소금속을 분리 추출하는 방식이다. 헝가리 공장과 시너지도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코프로는 2021년 데브레첸에서 연산 10만8000t급 양극재 공장 건설을 진행 중이다. 캐나다 등 북미 진출을 통해 SK에코플랜트·테스와 추가적인 사업 협력도 모색할 방침이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부터 양극재 생산까지 배터리 생태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을 토대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 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 거점이 집결된 헝가리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유럽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에코플랜트 에코프로 16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왼쪽부터) 박경일 사장·송호준 에코프로 대표·테렌스 응 테스 회장이 ‘헝가리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승기] 기아 카니발, 가격·주행·공간 ‘3박자’ 갖췄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가 지난 7일부터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이 미니밴으로 다시 쏠리고 있다. 신차는 디자인과 상품성이 개선됐고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파워트레인 선택지도 다양해져 눈길을 끈다. 이런 와중에 ‘알뜰족’들은 구형 카니발에 더욱 관심을 주는 분위기다. 기아가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달 카니발 구매 조건으로 최대 7% 할인 혜택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상품성 자체가 워낙 훌륭한 차라 영업 일선에 관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아 카니발 9인승을 시승했다. 2020년 나온 4세대 모델이다. 얼굴은 여전히 세련되게 느껴진다. 신모델이 나왔을 당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과감하게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은 디자인이다. 차체가 크고 묵직하지만 곳곳에 매력포인트를 넣어 질리지 않는 모습이다. 기아는 이 차의 디자인 콘셉트가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mm, 축거 3090mm다. 9인승 모델은 3열까지 독립시트가 있고 4열 좌석은 트렁크 아래로 숨길 수 있게 구성됐다. 공간은 충분하다. 6명이 차에 타고도 트렁크 공간을 일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내 곳곳에 수납공간이 마련됐고 220V 콘센트, USB 포트 등도 다양하게 구비돼 모든 승객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 등이 적용됐다.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앰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갔다는 점도 장점이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원격 테일게이트 열림·닫힘 기능 등이 장착됐다. 차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고 운전석에서는 특히 조작이 용이하다. 후석 음성 인식, 내 차 위치 공유,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도 들어가 있다. 3.5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힘을 낸다. 힘이 전혀 모자라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가솔린 엔진답게 조용하다는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 추월 가속감이 워낙 훌륭한데다 차체 밸런스가 좋아 불안한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앞차와 거리를 확실히 부드럽게 조절해주고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며 똑똑하게 움직였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로에서 작동시키니 운전의 피로도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차선을 잡아주는 기능도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운전자 주행 피로도 경감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9인승 모델 기준 공인복합연비는 9.1km/L를 기록했다. 실제 주행 중에도 이와 비슷한 연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카니발’이라는 말을 떠오르게 만드는 차다. 가격, 주행감각, 공간 등 3박자를 두루 갖춰 ‘미니밴의 정석’으로 통한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운전자는 물론 가족용 차, 안정적인 차를 찾는 고객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 카니발의 가격은 3180만~4485만원이다. yes@ekn.kr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기아 카니발

[시승기] ‘존재감 끝판왕’ 지프 글레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지프를 꿈꾼다. 어린시절 장난감을 통해서였을 수도 있고,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는 상상을 하면서였을 수도 있다. 글레디에이터는 지프 중에서도 특히 더 지프다운 차다. 달리고 싶은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해 소유욕을 건드린다. 지프 글레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승했다. 국내에 단 30대 한정 출시된 모델이다. 작년 나온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이 워낙 인기를 끌다보니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이번에도 국내에 들여왔다. 외관이 일단 눈길을 끈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 Clear-coat)을 적용해 멀리에 있어도 이 차만 보인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색깔이 형광 레몬색에 가깝다. 여기에 큰 차체가 어우러져 매우 강렬한 인상을 자랑한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바디 컬러 하드탑과 밝은 차체와는 대조되는 블랙 컬러 하드탑 등 총 2가지 버전이 마련됐다. 각 15대씩 한정판으로 나왔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5600mm, 전폭 1935mm, 전고 1850mm, 축거 3490mm다. 카니발보다도 450mm 가량 더 긴 수준이다. 압도적인 크기에 매력적인 색상이 어우러져 확실한 매력을 발산한다. 각종 레저 활동에 적합한 차다. USB 포트, 220V 콘센트 등도 잘 갖춰졌다. 실내 디자인은 간결하다. 멋을 내기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딱 필요한 버튼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변속기와 함께 2륜·4륜 모드를 조작할 수 있는 기어봉이 따로 마련됐다. 적재공간도 1005L 수준으로 매우 풍부하다. 1·2열 좌석 모두 공간이 충분하다. 4x4 주행 성능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3.6L 6기통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kg·m의 힘을 발휘한다.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이 탑재됐다.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차지만 온로드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도로를 달릴 때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다. 차가 다소 단단한 느낌이 있지만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다. 전체적인 주행 감성은 프레임 바디의 대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떠올리면 된다. 차가 덜컹거릴 것이라는 것은 편견이다. 평소에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을 할 수도 있다. 공인복합연비가 6.5km/L에 불과해 걱정했지만 실연비는 이보다 살짝 높게 나왔다. 정속 주행을 지속할 때는 연료효율성이 꽤 높아지기도 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이 차에 대해 설명하며 "희소성이 주는 특별함의 가치를 이해하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지프 글레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넘어 마니아들을 위해 다양한 컬러 에디션 모델을 국내에 들여온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꼭 이 차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지프 에디션 모델이 계속 나온다는 점이 운전자들을 설레게 하는 요소다. 지프 글레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글래디에이터 루비콘과 동일한 8510만원이다. yes@ekn.kr사진자료1-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자료2-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자료3-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스타2023] "화려한 콤보 액션 담았다"…뉴버스 ‘아틀란의 크리스탈’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부산] 뉴버스(Nuverse)가 신작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틀란의 크리스탈’로 ‘지스타 2023’를 찾았다.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콤보 액션을 내세운 액션 MMORPG로, 다채로운 스킬 조합이 가능해 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한 전투를 자랑한다. 특히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내세웠으며, 플레이어는 변화무쌍한 마법 도시에서 혼란한 세계를 정화하기 위해 여러 세력들을 상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모험가들과 함께 협력해 도전하는 대규모 협동 레이드를 즐기고,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무기를 획득할 수도 있다.17일 지스타에 마련된 뉴버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비로운 아틀란 세계를 재현한 테마 부스와 국내 최초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현장에서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시연에 참여하거나 코스어들과 사진찍기, 크리스탈 에너지 테스트, 설문조사 등 총 네 가지 미션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공식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PvP 대전을 실시해 매일 2회 최강자를 가리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부스 사진을 촬영해 네이버 라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과 버거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 따효니, 김재원, 명예훈장 등이 현장을 찾아 게임 시연을 진행하고,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이 밖에 ‘아틀란의 크리스탈’ 속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플레이어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한편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오는 12월 8일까지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TBT) 참가자를 모집하며,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hsjung@ekn.kr뉴버스 부스 전경.뉴버스 ‘아틀란의 크리스탈’ 시연대 전경.

[지스타2023] "두뇌싸움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뉴노멀소프트 ‘템페스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부산] 뉴노멀소프트가 신작 카드수집형게임(CCG) ‘템페스트’로 ‘지스타 2023’에서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뉴노멀소프트의 부스는 제2전시장에 60부스 규모로 조성됐으며, e스포츠 컨셉의 ‘템페스트’ 1:1 대전과 꽝 없는 퀴즈, 튜토리얼 체험, 사전예약 및 스팀페이지 찜 인증 등 이벤트들과 함께 유저들을 만난다.‘템페스트’는 상대의 덱을 미리 파악한 후, 핵심 카드를 1장씩 제거해 심리전을 펼치는 재미로 두뇌싸움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1 대전은 현장에서 다른 유저와 승부를 겨루며 캐스터가 실시간 중계를 진행, 참여자 모두가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재미를 더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뉴노멀소프트는 부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선물하는 등 최대 15만 원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는 상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hsjung@ekn.kr뉴노멀소프트 부스 전경.17일 한 관람객이 뉴노멀소프트가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지스타2023]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 인기 몰이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부산] 17일 ‘지스타 2023’이 열리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크래프톤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 70석을 마련했다. 지스타 개막일인 전날 관람객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위해 2시간 이상 대기했다. 실제 시연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았다 △긴장감과 몰입감이 뛰어났다 △조작 방식이 직관적이라 빠르고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지스타 방문객들은 오는 19일까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다크앤다커 모바일에 관한 재미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퀴즈쇼도 오전 11시 30분,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에 매일 4회 진행된다. 부스를 체험하고 및 크래프톤 퀴즈쇼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 콘셉트의 망토 담요, 선술집 우드 머그, 폴딩 체어, 스트링 백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다크앤다커 모바일 속 캐릭터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매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인기 코스프레 모델인 ‘송주아’와 ‘나리땽’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캐릭터로 분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코스플레이 쇼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2023년 상반기부터 크래프톤 내 여러 스튜디오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이 블루홀스튜디오에 모여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프로젝트 AB’를 개발해왔다. 지난 8월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프로젝트에 ‘다크앤다커’ PC 버전 원작의 이름만 사용하고, 그 외 어셋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100퍼센트 독자적으로 개발해 원작의 느낌을 빠르게 구현하고 있다.탈출을 주제로 하는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해 최적화했다.한편 크래프톤은 ‘FANS FIRST’라는 주제 아래 지스타 부스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 외에도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신작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의 시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래프톤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한정판 굿즈 브랜드 ‘#100(샵백)’ 팝업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hsjung@ekn.kr17일 오전 ‘지스타 2023’ 크래프톤 부스 전경.17일 ‘지스타 2023’ 크래프톤 부스에서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17일 ‘지스타 2023’ 크래프톤 부스에서 퀴즈쇼를 진행하고 있다.

[지스타202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 산업 성장 이끌 것"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부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7일 국제 게임 컨퍼런스 ‘G-CON 2023’에서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장현국 대표는 게임 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콘텐츠’와 ‘플랫폼 혁신’을 꼽으며 "새로운 환경과 디바이스, 콘텐츠,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게임 산업은 누적적으로 또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콘텐츠와 플랫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게임에서 쌓은 자산과 가치를 일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대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장 대표는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접목해 성공한 ‘미르4’ 글로벌 버전과 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도 소개했다. 장 대표는 "체인 간 경계를 허무는 위메이드의 옴니체인 프로젝트 ‘우나기(unagi)’를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에 처음으로 적용해 내년 1분기 공개할 예정"이라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공을 통해 고도화된 블록체인 경제와 더욱 거대해진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자신했다.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위메이드는 ‘라이프 이즈 게임: 옴니체인 게이밍(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신작 2종 ‘레전드 오브 이미르’, ‘판타스틱4 베이스볼’과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hsjung@ekn.kr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컨퍼런스 ‘G-CON 2023’에서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지스타2023] 엔씨 ‘배틀크러쉬’,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전투 액션 게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부산] 엔씨소프트(엔씨(NC))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17일 ‘지스타 2023’ 현장에서 ‘플레이 배틀 크러쉬(PLAY BATTLE CRUSH)’ 무대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스타 엔씨(NC) 부스에서 열렸다. 로켓캠프 강형석 캡틴, 김민성 기획팀장, 한지영 AD(Art Director) 등 배틀크러쉬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대에 선 강형석 캡틴은 게임의 주요 특징을 안내했다. 강형석 캡틴은 "배틀크러쉬는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전투 액션이 특징"이라며 "대표 모드인 배틀로얄 팀전은 무너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살아남아 최후의 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스팀을 모두 지원해 선호하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일정과 개발 포부도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2024년 1분기 2차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 강형석 캡틴은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내년부터 멋지고 재미있게 배틀크러쉬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지영 AD는 캐릭터 특성과 액션 연출을 소개했다. 한지영 AD는 "주요 캐릭터의 제작 배경이 된 그리스 로마 신화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가장 대중적 지식재산권(IP)이라고 생각했다"며 "향후 다양한 신화와 이야기 속 인물로 컨셉추얼한 세계관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캐릭터의 외형을 통해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민성 기획팀장은 게임 플레이 노하우를 밝혔다. 김민성 팀장은 "승리를 위해서는 기력관리, 딜레이 캐치, 팀플레이가 중요하다"며 "세 가지 요소 외에도 위치 선정, 아이템 활용, 캐릭터 특성 파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배틀크러쉬 퀴즈 △미니게임 등 이벤트도 열렸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진행했다. 지스타 관람객은 19일까지 엔씨(NC) 부스를 방문해 배틀크러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해 3인 1팀으로 30인이 참여하는 배틀로얄 모드를 즐긴다. 엔씨(NC)는 시연을 마친 이용자에게 ‘배틀크러쉬 팝콘통’과 ‘팝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hsjung@ekn.kr글로벌 ‘지스타2023’ 엔씨관에서 관람객들이 ‘배틀크러쉬’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배틀로얄 ‘배틀크러쉬’ 주요 개발진들이 지스타 2023 엔씨관에서 신작 ‘배틀크러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지스타2023] 넷마블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부산] 넷마블이 17일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데미스 리본(Demis Re:Born,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드로잉 및 코스프레쇼를 진행했다. 권이슬 아나운서 및 김규환 캐스터의 진행으로 시작된 드로잉&코스프레 쇼에서는 웹툰 작가 ‘와나나’가 참여해 드로잉을 선보였다. 먼저 몸풀기 게임으로 ‘지스타’, ‘게임’, ‘넷마블’, ‘데미스 리본’ 등 관련 키워드를 사용해 ‘캐치마인드’를 진행하고,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셋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이어진 본격적인 드로잉 쇼에서는 관람객이 현장에서 랜덤으로 선택한 3개 키워드를 조합해 드로잉 주제를 선정하고, 즉석에서 주제를 자유롭게 해석해 드로잉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데미스 리본’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코스프레도 함께 진행됐다. 코스어가 참여해 ‘데미스 리본’의 캐릭터를 소개하고, 캐릭터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묻는 간략한 질의 시간을 마련해 현장 관람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지스타 행사 기간 내 ‘데미스 리본’의 이색적인 무대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날 오후 4시 20분에는 ‘남도형의 성우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18일 오후 3시 40분부터는 버추얼 유튜버 ‘이세계아이돌’ 멤버 ‘주르르’가 무대 시연 행사에 참여한다. 19일 오후 4시 20분에는 ‘김성회의 취향존중 패널 토크쇼’가 준비돼 있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이용자)’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리며, 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다양한 ‘초월자(캐릭터)’들이 등장한다.hsjung@ekn.kr[이미지] 넷마블 '데미스 리본' 드로잉쇼_(3) 권이슬 아나운서 및 김규환 캐스터의 진행으로 시작된 드로잉&코스프레 쇼에서 웹툰 작가 ‘와나나’가 참여해 드로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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