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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용 리튬생산공장 첫 준공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1공장은 연산 2만1500t급으로 같은 규모의 2공장은 내년 준공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산화리튬 생산을 국산화했다. 이를 통해 국내 2차전지소재 원료 공급망을 안정화한다는 계획이다. 호주와 대한민국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만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2021년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개발 업체 필바라미네랄이 합작해 만든 회사다. 내년까지 호주 광석리튬을 기반으로 총 4만3000t급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전기차 100만대 분량이다. 포스코그룹은 광석리튬 생산력을 22만t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염수 자원을 기반으로 리튬 1·2공장을 준공하는 등 4단계에 걸쳐 염수리튬 10만t 생산체제도 만든다. 북미 지역 점토리튬과 유전염수리튬 등 비전통 자원 개발을 더해 2030년까지 리튬 생산력 42만3000t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친환경차 및 고급가전용 철강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광양제철소 내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공장도 준공했다. 포스코그룹은 1공장과 동일한 규모의 2공장(연산 15만t급)을 준공하는 등 총 연산 40만t에 달하는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전기차 약 500만대에 들어가는 구동모터코아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향후 북미 전기강판 공장 신설을 검토하는 등 2030년까지 연산 100만t 체제도 갖춘다는 목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리튬 국산화와 고효율 전기강판 공급확대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포스코 리튬 29일 전남 율촌산업단지에서 열린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식에서 (왼쪽부터)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데일 헨더슨 필바라미네랄 CEO, 앤서니 키어넌 필바라미네랄 이사회 의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서동용 의원,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전자가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드로타워는 더 깨끗한 가습을 위해 △정수 필터 △고온 살균 △청정 필터 등 빈틈없는 3단계 관리과정을 적용했다. 1단계에선 정수 필터를 거쳐 미네랄까지 걸러낸 물을 사용함으로써 스케일 원인 물질을 99.9% 제거한다. 2단계에서는 정수된 물을 가열수조에서 100도로 끓여 고온 살균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녹농균 등 유해균이 99.999% 감소된다. 3단계로 제품 하단에서 흡입된 공기는 청정 필터를 거친 다음 제품 상단으로 불어넣어져 깨끗한 가습을 완성한다. 하이드로타워는 자동 살균, 내부 세척 등 안전·위생을 중요시 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철저한 위생관리 기능도 탑재했다. 하이드로타워의 자동 건조 기능은 가습이 끝나면 수분 입자가 지나간 통로의 물기가 마르도록 돕는다. 또 고객은 가습기를 사용하기 전,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스팀으로 이 통로를 케어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팀 살균은 원할 때마다 가능하다. 스테인레스 물통을 포함해 수분이 닿는 각종 부품은 손쉽게 분해해 간편하게 물세척하면 된다. 이밖에 가습기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가습능력, 소비전력, 소음, 미생물 오염도 등을 시험해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HH인증’을 획득했다. 터보모드 작동 시에는 수분 입자를 시간당 700cc까지 분사해 풍부한 분사량으로 고객이 설정한 희망 습도에 빠르게 도달시킨다. 이 제품은 가습, 가습청정, 공기청정 등 세 가지 운전모드로 동작한다. 가습 모드에서 포근 가습을 선택하면 35도 정도의 따뜻한 수분 입자가 분사된다. 취침 모드를 설정하면 소음은 23데시벨(dB) 수준이다.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을 이용하면 무드 조명의 색상과 밝기 조정, 가습 온도·가습량 설정 등을 원격으로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색상은 에센스 화이트, 클레이 브라운, 네이처 그린 등 세 가지이고 가격은 출하가 기준 139만원이다. 신제품은 구독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3년부터 6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계약 기간과 구독 옵션에 따라 다양하며 3만4900원부터 시작한다. 구독 시 기본적으로 12개월마다 정수 필터와 청정 필터를 배송 받고, 케어 매니저의 꼼꼼한 관리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등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공기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jin@ekn.krLG전자_하이드로타워_제품샷 LG전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이미지.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제3회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그룹 내 수평적인 안전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그룹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오고 있다. 공모 분야는 실행 부문 및 제안 부문이다. 부문별 최우수작에 각 1000만원 등 모든 수상작에 소정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9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실행 부문 9건, 제안 부문 9건 등 총 18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실행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외벽 도장 로봇을 활용한 위험 작업 무인화 기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높은 곳에서의 인력 작업을 대신하는 건물 외벽 도장공사 전용 로봇을 이용해 추락재해 위험성을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아이디어다. 제안 부문 최우수상에는 현대제철의 상하 개폐형 안전펜스가 선정됐다. 상하 개폐형 안전펜스는 기존의 개폐형 및 탈부착형 안전펜스가 갖는 구조적 위험성을 개선한 것이다. 작업자의 추락재해를 예방하며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의 콘크리트 붕괴예방 및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한 기술, 현대오토에버의 화재지점 기반의 지능형 화재경보 솔루션 등 여러 참신한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들은 효과성 검증을 거친 후 각사 사업장에 적용되고, 일부 아이디어는 다른 그룹사 사업장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사장)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현장에 활발히 적용해 그룹 내 모든 사업장이 중대재해를 근절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yes@ekn.kr24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제3회 현 24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제3회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 마스터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0명, 상무 15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명 총 27명을 승진시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김태우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A영업팀장 △윤재남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1팀장 △이건형 글로벌Infra총괄 Facility팀장 △장근호 디스플레이연구소 공정연구팀장 △장철웅 구매팀 Module자재구매그룹장 △ 정성욱 대형디스플레이 Module기술팀장 △전진 중소형디스플레이 A개발팀 △정성호 생산기술연구소 설비요소기술개발팀장 △한동원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기술혁신팀장 △허철 기획팀 사업기획그룹장 ◇상무 승진 △문대승 △문정태 △박범철 △박재환 △박진우 △소병수 △우경택 △유동곤 △이상률 △이은철 △이주원 △정경호 △조용석 △조현덕 △최민환 ◇펠로우 선임 △오근찬 ◇마스터 선임 △이용재 sojin@ekn.kr

스텔란티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지프·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킬 콘테스트’는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최되는 기술 경진대회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매년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열어 서비스센터 직원 간 선의의 경쟁 환경을 조성, 내부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프 164명, 푸조 80명의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이 참가해 정비기술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관리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 중 정비부문 결선은 지난 11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각각 성동 서비스센터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텔란티스 코리아 트레이닝센터에서 치러졌다. 정비 부문 결선은 테크니션이 사전에 배정받은 이상차량의 고장 부위를 제한 시간 1시간 내에 진단 및 수리하고, 심사위원이 이를 현장에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부품관리 부문의 경우 별도 현장 평가 없이 개인별 ‘핵심성과지표(KPI)’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3개 부문의 결선을 통해 브랜드별로 10명의 시상자를 선정, 총 20명의 직원에게 우승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문별 1~3등에게 각각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의 상금이, 정비기술 부문 동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AS 현장 모니터링과 해마다 시행하는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향상을 경영 최우선 목표로 두고 서비스 품질 개선과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1-2023 지프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지프 서비스센터 직원이 ‘2023 지프·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에 참가해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오라이온 코리아, 지속가능한 타이어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28일 미국 특수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오라이온 에스에이(Orion S.A)의 한국법인 오라이온 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타이어 및 원재료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식물성 오일이나 기타 바이오 오일과 같은 재생 가능 원료와 폐타이어의 열분해유를 활용한 카본블랙을 적용한 타이어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타이어 제조 공정에 친환경 카본블랙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5개 공장을 운영중인 오라이온 에스에이는 2022년, 유럽과 미주 공장에서 서로 다른 재생가능 및 재활용 원료로 만든 여러 등급의 카본블랙으로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이미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55%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했으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80% 적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MOU도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행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친환경 재료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2030년까지 전체 원재료의 40%, 2045년까지 전체 원재료의 100%를 지속가능한 재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전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글로벌 환경경영체계 구축과 환경친화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금호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 전무(왼쪽)와 김교영 오라이온 코리아 대표이사가 MOU 체결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기관투자자 대상 현장 설명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30일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주공장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납축전지 배터리(LAB) 부분 글로벌 판매 순위 7위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의 국내 생산시설 및 생산과정을 소개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를 지속 강화하며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AGM 배터리의 연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2% 증가한 145만 대로 예상된다. 또 리튬이온전지(LIB)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30년까지 LIB와 LAB의 총판매 수량을 1720만 대로 늘려 2023년 대비 2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다. kji01@ekn.kr[사진자료]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30일 전주공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초청한다.

티웨이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대규모 채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7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사이트를 통해 올해 마지막인 네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 △1월 △5월 △8월 채용 이후 실시하는 올해 네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모집이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위 소지자다. TOEIC 6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IM 또는 OPIc IM 이상의 어학성적(2021년 11월28일 이후 성적에 한함)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신입 객실승무원 인턴은 내년 2월 중 입사 및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신체검사 순서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이후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전형 일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 및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라며 "항공업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티웨이항공과 함께 업계를 선두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30)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7일까지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엔씨,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 최고경영자(CEO)인 김택진 대표와 짐 라이언 대표가 만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엔씨와 SIE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모바일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엔씨가 보유한 글로벌 핵심 지식재산권(IP) 및 기술력과 SIE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리더로서 지닌 경쟁력을 결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김 대표는 "이번 SIE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은 양사가 가진 핵심 경쟁력과 기술력, 전문성을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시작"이라며 "장르, 지역을 뛰어 넘어 많은 유저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 라이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콘솔을 넘어 플레이스테이션의 저변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닿기 위한 SIE의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엔씨소프트와 SIE는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높은 퀄리티의 임팩트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게임의 경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sojin@ekn.kr[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SIE 짐 라이언 대표_01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왼쪽)과 짐 라이언 SIE 대표.

"이용자 소통 최우선"…초심으로 돌아간 엔씨, 대작 ‘TL’ 흥행 이상무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씨가 오는 다음달 7일 출시하는 PC·콘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사전 캐릭터 생성에서부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씨는 이용자와 소통에 집중하는 한편 안정적인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겠단 전략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TL 사전 테스트에서 나왔던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정식 출시 절차에 돌입했다.앞서 TL 개발 총괄을 맡은 안종옥 개발 PD는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자동 사냥’을 전면 제외하고 이용자가 부담을 느낄만한 비즈니스 모델(BM)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론칭을 열흘 앞두고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와중에도 실시간 이슈를 놓치지 않았다. 유료 재화가 소모되는 클로즈베타테스트(CBT) 콘텐츠 이슈에 대해, ‘프로듀서의 쪽지’로 개선 사항을 설명,이용자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엔씨는 TL의 콘텐츠 개선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다.국내외에서 CBT를 진행하며 이용자의 목소리를 들었다.그 결과 핵심 목표가 ‘역동적인 전투’와 ‘빠른 성장’으로 모아졌다. 안 PD는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자동 사냥’과 ‘자동 이동’을 전면 제거했다고 밝혔다. PC의 키보드와 마우스,콘솔의 게임 컨트롤러를 통해 이용자가 콘텐츠를 직접 세밀하게 컨트롤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자동 사냥’의 삭제에 따라 전투 시스템 전반이 개편됐다.캐릭터가 움직임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캐릭터나 몬스터를 지정하는 것이 아닌 특정 지점을 타격하는 ‘논타게팅’형 스킬이 추가됐다.또한 두 종류의 무기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무기 조합 시스템’ 특성도 강화해 이용자의 성향과 컨트롤 숙련도에 따라 다채로운 전투 방식의 선택이 가능하다.캐릭터의 성장 속도도 대폭 빨라졌다. ‘자동 사냥’이 제외됨에 따라 몬스터 사냥을 통한 경험치 획득의 필요성을 대폭 낮췄다.이를 대신하는 것은 ‘모험’과 ‘탐사’ 콘텐츠다. TL은 게임 속 모든 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오픈 월드’가 특징이다.각 지역을 탐험하며 필드 내 숨은 장소들을 찾아내고,의뢰를 완료하며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대폭 상향된다.안 PD는 "CBT에서 선보였던 30레벨 까지의 소요 시간은 3분의 1로 감소,정식 서비스 기준 최고인 50레벨까지의 소요 시간은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비즈니스 모델(BM)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안 PD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PC MMORPG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배틀 패스 중심의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고 말했다.이용자는 플레이하는 만큼 효과를 발휘하는 패스 중심의 상품과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아미토이’와 ‘야성 변신’으로 대표되는 수집 콘텐츠에도 ‘등급’의 개념을 삭제했다.모든 아미토이와 야성 변신은 같은 등급으로,동일한 성능을 갖는다.상점에서 구매하는 ‘유로 상품’과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인게임 보상’ 역시 외형에만 차이가 있을 뿐,캐릭터의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안종옥 PD는 "수집 콘텐츠의 존재 의의는 인게임 콘텐츠 참여에 대한 보상에 있다"며"본래 의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수량과 방식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날 저녁 공개된 ‘프로듀서의 쪽지’는 TL 소통의 백미라 평가받는다.지난 5월 진행한 CBT 콘텐츠 중 유료 재화가 사용되는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우려가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대되자 안 PD가 ‘쪽지’의 형태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편, 이용자의 목소리에 반응해 진화를 거듭해온 TL은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차로 오픈한 5개 서버는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돼 주말 사이 서버를 15개까지 늘리고 수용 인원도 증설했다.sojin@ekn.kr엔씨 신작 MMORPG ‘TL’ 이미지.엔씨 신작 MMORPG ‘TL’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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