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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분당서울대병원, AI 보이스봇으로 건강검진 챙긴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고객의 건강검진 일정 관리를 도와주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중에선 처음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도입한 KT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고객들이 올해 검진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AI 보이스봇이 먼저 전화를 걸어 수진 의사를 문의하고 일정 예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KT-분당서울대병원 간 환자 가치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했다. AI 보이스봇은 지난 10월 초부터 시범 운영됐다. KT에 따르면 AI 보이스봇의 전화를 받은 고객의 절반 가까이가 올해 건강검진을 받겠다는 의향을 보였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상담 간호사들도 전화업무 부담이 낮아져 실제 검진 의향이 있는 고객들에게 더 집중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이다. 건강증진센터 AI 보이스봇에는 KT의 음성문자변환(STT) 엔진과, 자연어처리(NLP) 솔루션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KT만의 보이스봇 운영 노하우로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과 모니터링, 제어가 가능하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갑작스러운 휴진 시 자동으로 고객의 예약 변경을 지원하는 ‘휴진 통보’ 및 ‘일정 변경’ 기능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이고 고객의 진료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황진혁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검진은 평생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AI 보이스봇 도입으로 고객들이 적절한 시기에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 만족도는 물론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준기 KT AI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 KT의 AI 보이스봇을 제공함으로써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분당서울대병원과 적극 협력해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사진1] AI보이스봇 KT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고객의 건강검진 일정 관리를 도와주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을 도입했다.

LG전자, ‘SOAFEE’ 이사회 합류…"모빌리티 솔루션 기술 개발 주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의체 핵심 멤버로 참여, 미래차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술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LG전자는 최근 글로벌 차량용 개방형 표준화 단체인 ‘소피(SOAFEE)’의 9번째 이사회 회원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SOAFEE는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 주도로 지난 2021년 설립됐다. 독일 자동차 부품사 보쉬와 콘티넨탈을 포함해 레드헷, 수세, 카리아드,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SOAFEE 회원사로 참여하는 기업은 글로벌 100여 곳에 이른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부터 SOAFEE의 의결권 회원 자격으로 기술운영위원회 및 워킹그룹에 참여해 왔다. 그간 차량 주행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사용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 검증을 진행하며 SDV 플랫폼 개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 최근 이사회 회원사의 표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이사회 멤버가 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이번 이사회 가입을 통해 SDV 기술 확보에 본격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AFEE의 방향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협업 채널을 확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인 SDV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DV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를 의미한다.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특히 고속 성장하는 전장 사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G전자는 차량 소프트웨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포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차량 컴퓨팅, 통신, 운영시스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독자 솔루션 선행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맞춤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품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는 이들 제품과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는 톱 티어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사진] LG전자 SOAFEE 이사회 멤버 합류 (1) LG전자가 글로벌 차량용 개방형 표준화 단체인 ‘SOAFEE’의 9번째 이사회 회원으로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엠, 21년만에 車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2002년 10월 출범 이후 21년만에 자동차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지엠은 이를 기념해 지난 6일 헥터 비자레알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비자레알 사장은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은 제너럴모터스(GM) 차를 신뢰하고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한국지엠은 국내 출범 이후 쉐보레 아베오,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말리부 등을 거쳐 현재 생산되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량을 꾸준히 선보여왔다.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은 전세계로 수출됐다. 주로 북미(35%), 서유럽(26%)으로 향했다. 최다 수출국은 미국으로 250만대 이상이 미국으로 갔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아베오가 약 221만대 수출되며 역대 가장 많이 수출된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스파크, 트랙스가 각각 약 194만대, 178만대 선적됐다.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중심으로 연간 5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차종의 생산 극대화와 대량 수출을 통해 한국경제에 대한 기여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2005년 100만대, 2011년 500만대 수출을 달성했다. 완성차가 아닌 부품 형태의 현지조립제품(CKD) 수출까지 포함하면 지난달까지 수출량이 약 2500만대에 이른다. yes@ekn.kr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누적 수출 1000만대 돌파’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EV9,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EV9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이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별 다섯 안전성을 획득한 EV6에 이어 EV9도 최고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EV9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4개 평가 항목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유로 NCAP측은 EV9이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및 고전압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차체 공간이 확보돼 운전자와 동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EV9은 특히 차대차 충돌 및 측면 충돌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승객실을 보호하는 차체 설계로 어린이 보호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측면 충돌테스트에서는 EV9의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돼 운전자와 동승자 간의 2차 충돌을 방지해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유로 NCAP측은 사고로 에어백이 전개되면 긴급 구난 센터에 탑승자 인원수, 에어백 전개 여부, 충돌 방향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알리는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와 충돌 시 자동 제동 기능 작동으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을 주목했다. 이와 함께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다양한 첨단 안전 보조 기능 등이 결합돼 최고 등급의 안전도 획득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기아 관계자는 "유럽에서 연이은 수상과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며 수많은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EV9이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품 안전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기아 EV9 (1) 기아 EV9

윤팔주 HL클레무브 사장,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산업포장’ 수훈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L그룹은 윤팔주 HL클레무브 사장이 지난 6일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를 선정하는 국가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윤 사장은 자율주행 시스템부터 제품까지 핵심기술을 독자개발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K-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사장은 대한민국 자율주행 1세대 엔지니어다. 1988년 만도(現 HL만도)에 입사, 2003년 중앙연구소 전자개발팀장을 맡아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주도했다. HL클레무브가 탄생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는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수행 중이다. 윤 사장은 "산업포장 수훈은 고객, HL클레무브 임직원들과 함께 이룬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장 편안한 이동이 가장 안전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윤팔주 HL클레무브 6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윤팔주 HL클레무브 6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엔솔-KAIST,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상용화 앞당긴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KAIST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메탈전지(Lithium metal battery)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LG엔솔은 공동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 대비 주행거리를 약 50% 늘리고, 충·방전 효율 및 수명 또한 대폭 개선할 수 있는 리튬메탈전지 관련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엔솔과 KAIST가 차세대 리튬메탈전지 관련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2021년 설립한 공동연구센터 FRL(Frontier Research Laboratory)이 2년여 동안 연구를 이어온 끝에 거둔 성과다. FRL은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유수 대학 및 기관들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관련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공동 연구센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KAIST 외에도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 독일 뮌스턴 대학 및 헬름홀츠 연구소 등과 FRL을 운영하고 있다. 리튬메탈전지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를 리튬메탈로 대체하면서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음극재의 무게와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와 주행거리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어 대표적 차세대 배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 리튬메탈전지의 경우 음극 표면에 발생하는 ‘덴드라이트(Dendrite)’와 액체 전해액에 의한 지속적인 부식(Corrosion)이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위협하는 한계로 지적돼 왔다. 덴드라이트는 전지 내 리튬의 전착 과정에서 리튬 이온의 적체 현상에 의해 형성되는 수지상의 리튬 전착 현상이다. LG엔솔과 KAIST 공동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붕산염-피란(borate-pyran)기반 액체 전해액’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이 전해액은 충방전시 리튬메탈 음극 표면에 형성되는 수 나노미터 두께의 ‘고체 전해질 층’(Solid Electrolyte Interphase, SEI)을 치밀한 구조로 재구성함으로써 전해액과 리튬메탈 음극 간의 부식 반응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리튬메탈전지의 충방전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1회 충전에 900km 주행이 가능할 만큼 에너지밀도를 높일 수 있다. 기존 고성능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온전지의 주행거리 약 600km보다 50% 높은 수준이다. 이 밖에도 400회 이상 재충전이 가능할 만큼 수명 안정성 확보도 가능하다. 또 이번 연구에서 구현된 리튬메탈전지는 전고체전지와는 달리 구동시 높은 온도와 압력이 요구되지 않아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한 간소화된 전지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 정근창 LG엔솔 미래기술센터장(부사장)은 "KAIST와 함께 액체 전해액을 사용하는 리튬메탈전지의 대표적인 난제를 해결해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FRL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의 상용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탁 KAIST 생명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실현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액체 전해액을 기반으로 하는 리튬메탈전지의 구현 가능성을 가시화한 연구"라고 전했다. yes@ekn.krKAIST-LGES FRL 리튬메탈전지 기술 관련 인포그래픽. KAIST-LGES FRL 리튬메탈전지 기술 관련 인포그래픽.

LG헬로비전, ‘헬로 어린이 영상제’ 진행…"미디어 꿈나무 육성"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LG헬로비전이 ‘어린이 미디어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로 꾸민 ‘2023 헬로 어린이 영상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미디어 교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운영중인 LG헬로비전의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제에는 원주, 김해, 부산 등 지역 어린이 115명이 참여했다. ‘사람에게도 에너지 효율 등급이 있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동물이 사라진다면’ 등의 작품 14편이 출품됐다. 그 중 환경보호 필요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 방법을 공유한 ‘이젠 우리가 지구환경지킴이’가 LG헬로비전상을 수상했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작품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프로그램에 송출된다. 올해 영상제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춰 인공지능(AI)을 융합해 교육했다. △AI윤리교육 △환경교육 △생성형AI 통한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 △오픈스튜디오 견학 △헬로 어린이 영상제 등 이론과 실습의 조합으로 구성했다. 또한 생성형AI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스토리보드를 제작했다. 이를 뉴스, 캠페인, 드라마 등 여러 장르로 담아냈다. 이어 LG헬로비전 원주·김해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해 방송 현장을 경험했다. 실제 크기의 방송 카메라를 다뤄보거나 직접 PD와 아나운서가 돼서 콘텐츠를 만드는 등 전반적인 방송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또 LG헬로비전의 AI아나운서 기술로 제작된 뉴스를 시청하면서 AI를 접목한 방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제는 우리가 지구환경지킴이’를 제작한 ‘목양나라 비전공주’ 팀은 "이번 교육으로 AI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AI로 콘텐츠를 기획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생물다양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TV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으로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은 지역 미디어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채널 인프라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kth2617@ekn.krLG헬로비전 어린이들이 LG헬로비전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해 실제 방송 현장을 체험하고 있다.

BMW, 크리스마스 맞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BMW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에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조이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 대상에는 12월에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제품부터 베이비레이서4, 캐리어 제품 등까지 모두 포함된다. 또 구매 제품에 따라 각종 사은품도 제공된다. BMW 캐리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BMW 여권 지갑을, 의류 및 신발을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MW ‘핫워터보틀’을 증정한다. BMW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BMW 조이몰 고객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bmw BMW 코리아는 12월 한 달 동안 ‘조이몰’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볼보, 난지도 노을공원에 나무 1400그루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환경재단과 함께 난지도 노을공원에 나무 1400그루를 기부하며 ‘2023 친환경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무 기증은 지난 10월 예술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볼보 파빌리온’의 연장선상에 있는 활동이다. ‘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 ‘볼보 파빌리온’ 전시를 비롯해 나무 기부 프로그램과 같은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볼보 파빌리온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무 기부 참여자는 기존 목표치인 500명을 넘어 총 700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00그루의 나무를 추가해 총 1400그루의 나무를 난지도 노을공원에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기부된 총 1400그루의 나무는 비영리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 활동가 12명과 자원봉사자 145명이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난지도 노을공원에 식재했다. 모든 나무는 한 장소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새로운 종의 식물로 교체되는 천이(遷移) 과정을 거쳐 한때 무분별한 쓰레기 매립으로 극심하게 오염됐던 난지도에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나무 기부는 지구의 다음 100년을 위한 실천의 일환"이라며 "볼보자동차는 사람뿐 아니라 지구의 모든 존재가 조화롭고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까지 모든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총 1400그루의 나무를 난지도 노을공원에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티웨이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공모전에서 ‘기업 수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취업시장의 경향에 따라 청년들의 일 경험 수요를 충족시켜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항공업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총 50명의 청년에게 공항서비스 분야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우선 첫 3주간 직무 관련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청년들은 △항공약어 및 용어 △지상조업서비스 △항공위험물 △산업안전보건교육 △수속절차 △운송양식 △항공영어 등 항공산업과 공항 서비스에 대한 밀도 높은 이론 지식을 익혔다. 특히 현장감 높은 수업을 위해 티웨이항공의 부문별 사내 전문 강사를 비롯해 현직 운항승무원과 객실 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인천공항지점과 김포공항지점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5주간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는 실제 항공사 신입 직원의 업무에 준하는 수준으로, 청년들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공항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했다. 티웨이항공은 향후에도 일경험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된다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 경험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전달돼 실제 공항 현장에서도 서비스 품질 개선이 이뤄졌다"며 "항공산업에서 미래를 그리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35)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총 50여명의 청년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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