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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달 판매 36만5576대···전년 比 5%↑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총 36만557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 7만2058대, 해외에서 29만3518대를 팔았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각각 18.3%, 2.1% 성적이 좋아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0190919-현대차-아산공장-17 자료사진.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라인.

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쓰오일이 제주 동부소방서 고 임성철 소방교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임 소방교는 1일 오전 0시49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소재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진화·인명 구조 활동 중 순직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했했다.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영웅 소방관 표창 △부상 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동국홀딩스 ◇보직 변경 ▲김명수 미국법인장 ▲김종식 일본법인장 ◆동국제강 ◇전무 승진 ▲최우일 영업실장 ▲신용준 포항공장장 ◇상무 승진 ▲정순욱 재경실장 ◇이사 신규 선임 ▲김낙홍·조종원·이윤노·이치광 ◇보직 변경 ▲최우일 영업실장 ▲이대식 당진공장장 ▲권오윤 형강영업담당 ▲김지탁 후판영업담당 ▲김낙홍 원료담당 ▲조종원 당진공장 관리담당 ▲이윤노 봉강영업담당 ▲이치광 포항공장 관리담당 ◆동국씨엠 ◇보직 변경 ▲이현식 영업실장 ▲김진영 국내영업담당 ◆동국시스템즈 ◇부사장 승진 ▲김오련 전무 ◇보직 변경 ▲김오련 대표 ▲한승협 대외사업본부장 ◆인터지스 ◇이사 신규 선임 ▲김혁래 ◇보직 변경 ▲정태현 영업본부 중부지점장 ▲김혁래 해운영업본부장 spero1225@ekn.kr

KG 모빌리티, 신규 브랜드 론칭 기념 ‘KGM 페스티벌’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신규 브랜드 ‘KGM’ 론칭을 오는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최대 1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할인)하고 △렉스턴은 최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시스템(195만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 KGM 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 준다. △토레스와 코란도는 각각 최대 50만, 30만 KGM 포인트 제공한다.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달 출고 고객 전원에게 할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한다. 토레스 EVX 계약을 하고 정부 보조금 마감 등으로 출고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케이크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 상당의 KG M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yes@ekn.kr렉스턴_뉴_아레나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단 인사…대표에 김원준 부사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글로벌리서치는 1일 김원준 테크 앤드 퓨처(Tech&Future)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원준 신임 대표 내정자는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등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삼성글로벌리서치에 입사해 전자산업을 담당하는 테크 앤드 퓨처 본부장을 맡아 왔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김 내정자는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글로벌리서치를 삼성의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으로 임명하는 위촉업무 변경도 이뤄졌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장 사장은 우수한 리더십과 다양한 상생 협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등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사회공헌 업무 총괄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sojin@ekn.kr김원준 SGR 대표이사 내정자-horz 김원준 SGR 대표 내정자(왼쪽)과 장석훈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BMW, 12월 신차 재구매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기존 BMW 차량 소유 고객이 BMW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BMW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7%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올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계약이 2023년에 만기인 이전 세대 5시리즈(코드명 G30) 소유 고객이 지난 10월 출시된 뉴 5시리즈를 재구매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구체적인 적용 혜택은 트레이드인 및 로열티 프로그램,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등의 이용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재구매 고객 대상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00%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 발리 2인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 제주 JW 메리어트 호텔 2박3일 숙박권, BMW 밴티지 조이몰에서 이용 가능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50만원권,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30만원 식사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대상 고객에 한해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사진-BMW 코리아, 12월 신차 재구매 캠페인 실시 BMW 코리아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신토스, 지속가능한 타이어 원재료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30일 유럽 석유화학 그룹 신토스(Synthos)와 지속가능한 타이어 원재료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바이오 부타디엔(타이어 원재료 중 석유계 원료로 만들어내는 부타디엔 가스 대신 알코올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가스)을 활용한 NdBR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타이어 제조 공정에 친환경 합성고무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독일, 체코, 폴란드에 생산기지를 둔 신토스는 자사 포트폴리오에 대해 유럽연합 재생에너지 지침 제도(ISCC+) 인증을 받았으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부타디엔 제조 공장을 건설하는 등 타이어 제조기업들이 환경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타이어 제품 개발은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실행해야 할 과제"라며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협업하며 꾸준한 투자와 집념으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친환경 원료와 타이어 제품을 개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금호타이어-신토스 MOU 체결 행사 기념사진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왼쪽)와 말터 볼파르트(Malte Wohlfahrt) 신토스 합성고무 부문 연구소장이 MOU 체결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30일 안전 확보 및 안전 저해 요인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활동과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조치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캠페인은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정홍근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 항공안전담당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임직원 대상 안전 문화 조성과 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최근 사내에 설치된 심폐소생술(CPR) 체험 장비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폐소생술 체험 장비는 직접 화면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는 이동형 키오스크로 임직원이 쉽고 안전하게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있다. 사내 및 외부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구호 역량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이 키오스크를 사내 여러 곳으로 순환 배치해 모든 임직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 최근 사내 안전 캠페인 당선작인 ‘티웨이항공의 MBTI는 SAFE입니다’ 슬로건이 적힌 포스터를 사내 곳곳에 부착하고 마그넷과 스티커 굿즈를 배포하며 안전 문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인천 케이터링센터로 자리를 옮겨 하반기 중대재해 비상대응 조치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게차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활동과 대피를 위한 대응 요령을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홍근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은 사고 예방을 우선 목표로 현장에서의 안전 점검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고, 지게차 운전자의 심정지와 이로 인한 충돌 사고 상황을 가정한 응급조치와 대피 훈련을 이어 나갔다. 이날 비상대응 훈련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의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도 참석해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에 대한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점검 후에는 강평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철저한 위험요소 점검으로 선제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산업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그 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32)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비승대응 조치 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양궁에 대한 열정을 또 한 번 빛냈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 양궁 60주년을 맞아 양궁의 대중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한양궁협회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김재열 IOC 위원 등 유관단체 인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양궁실업팀 인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양궁을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 양궁 원로, 국내외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400여 명도 동석했다. 세계양궁연맹 우거 에르드너 회장은 영상 축사로 한국 양궁 60년을 축하했다. 정의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양궁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오늘 모였다"며 "중장기적으로 우리 양궁은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고, 양궁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지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양궁협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혁신에 앞장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한양궁협회는 정몽구 명예회장에게 한국 양궁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대한양궁협회장 재임 당시 주요 사진들로 제작한 특별 공로 감사 액자를 헌정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했고 양궁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 장비 국산화 등 한국 양궁이 세계 최고가 되는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는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이다. 정의선 회장은 양궁협회장으로서 한국 양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양궁의 대중화,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에서 정 회장은 "우리 양궁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대한양궁협회는 학교 체육 수업에 양궁을 포함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양궁을 생활 스포츠로서 친숙하게 느끼게 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난해부터는 일부 지역 중학교에서 양궁 수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방과 후 수업이나 체육 수업에 양궁을 포함시키는 등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양궁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궁 선수는 물론 국제 심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국가 간 양궁 교류도 확대해 한국 양궁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새로운 기술 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6년 리우올리픽에서부터 AI, 비전인식, 3D 프린팅 등 현대차그룹의 R&D 기술을 양궁 훈련과 장비에 도입했다. 향후 더 고도화된 신기술을 적용해 경기력을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200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선임된 정의선 회장은 양궁협회 재정 안정화는 물론 양궁의 스포츠 과학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 우수선수 육성 시스템 체계화 등을 통해 한국 양궁을 지원해왔다. 특히 유소년부터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인 양궁 단체의 임원을 다수 배출하는 등 스포츠 외교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ji01@ekn.kr5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개념 행사’에 참석해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양궁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10 (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한국 양궁의 역사가 담긴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4척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의 조선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 계약규모는 총 4억3240만달러(약 5620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유럽 소재 선사가 발주한 것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다. 2027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암모니아는 연소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연료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총 38척의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중 61%를 수주했다. 올 9월 열린 ‘가스텍 2023’에서 암모니아 2중연료추진 시스템과 암모니아 벙커링선 등에 대한 기본인증(AIP)도 획득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풍부한 가스선 건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고 있다"며 "고품질 선박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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