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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게임시장 공략 훈풍 부나…넥슨·넷마블·네오위즈, 판호 획득

중국이 외산 게임에 판호를 대거 발급하면서 해외 게임사들의 중국 게임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선 넥슨, 넷마블, 네오위즈가 그 주인공이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일 외국산 게임 32종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판호는 외국 게임을 중국에서 서비스하려면 받아야 하는 일종의 허가권이다. 중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내자판호와 외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외자판호로 나뉜다. 이번에 외자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3종이다. 넥슨 '던파 모바일'은 '지하성여용사: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현지 퍼블리싱은 텐센트가 맡았다. 이번 판호는 기존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받은 것과는 별개다. 앞서 넥슨은 2017년 던파 모바일에 대해 판호를 받았으나 2020년 8월 출시를 하루 앞두고 돌연 서비스가 무기한 연기됐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 없으나 당시 중국이 강화된 게임 규제 정책 기조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던파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PC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가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던파 모바일에 대한 이번 중국 출시에 대한 흥행 기대감도 크다. 실제 던파 모바일은 출시가 불발됐던 지난 2020년 사전 예약에만 6000만명이 몰렸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도 이번에 판호를 받았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명 대전격투게임인 SNK의 더 킹오브파이터즈(KOF)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다. 높은 인지도와 이미 글로벌 전역에서 검증받은 작품성으로 모바일 게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중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갤럭시 매트릭스가 담당한다. 네오위즈의 방치형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는 2021년 네오위즈가 인수한 국내 게임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10월 글로벌 출시 이후 2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합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5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고양이와 스프의 중국 서비스는 킹소프트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가 맡을 예정이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우종필 한국빅데이터학회장 취임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빅데이터&AI MBA 주임교수 “기관·기업에 빅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교육연구 제공"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우종필 교수가 제6대 한국빅데이터학회장으로 취임했다. 6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국빅데이터학회장에 취임한 우 교수는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빅데이터 & AI MBA' 주임교수로,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힐러리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트럼프 당선을 예측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우 신임 학회장은 “빅데이터 효율성과 가치를 찾고,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으로 경영 혁신을 선도하는 데 학회가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학회 운영방침으로 기관과 기업 임원에게 실질적인 빅데이터 기획과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생성형 AI를 비롯한 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 등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 교육 및 연구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넥센타이어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아카데미 진행

넥센타이어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아카데미는 지난 5일 강원도 '모나 용평'에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유·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의 이상호, 홍승영 선수 및 현병준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스노보드 게이트 트레이닝,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스노보드 꿈나무들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청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후지필름, 후지논 쌍안경 테크노 스태비 시리즈 2종 출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방수 기능이 탑재된 후지논 쌍안경 테크노 스태비 시리즈 △TS12x28WP △TS16X28WP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TS12x28, TS16x28의 상품성 개선 제품이다. 수심 1m에서 최대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X7 등급의 방수 성능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배터리 효율도 개선됐다. 손떨림보정 활성화 상태에서 연속 30시간 구동이 가능하며, 10분 자동전원오프 기능으로 불필요한 전지 소모를 방지했다. 손떨림보정도 스위치 방식으로 전환했다. 후지필름 TS12x28WP, TS16x28WP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104만9000원, 109만9000원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직영점, 대리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자랑하는 테크노 스태비 시리즈에 방수 기능이 더해지면서 탐조, 하이킹, 해양스포츠, 아웃도어 등 사용 반경이 크게 넓어졌다"며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후지논 쌍안경의 고성능 광각기술을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HD현대건설기계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조8250억원·영업이익 257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8%,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75억원으로 같은 기간 28.3%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459억원·26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영업이익은 11.2% 개선됐다. 당기순손실은 428억원으로 93.7% 악화됐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 내정

카카오게임즈는 6일 조계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한상우 현 카카오게임즈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상우 내정자는 오는 3월까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한상우 신임 대표 내정자는 게임 시장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년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게임즈의 국내외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추진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왔다. 그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아이나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 텐센트코리아(한국지사) 대표를 거쳐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 20년 이상의 해외 사업 경험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사업을 맡아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글로벌 사업뿐 아니라 마케팅, 데이터분석,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신임 대표 내정자는 쇄신TF장을 맡아 앞으로의 전략적 사업 계획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점검, 실질적인 쇄신 방향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임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서비스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국내외 자회사 및 파트너사들과 다양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쿠쿠전자, 대용량 전자레인지 출시 “배달용기도 가능”

가로 34㎝, 세로 21㎝ 크기로 부피 큰 음식류 데우기 가능 쿠쿠전자가 부피가 큰 편의점 도시락과 배달용기도 손쉽게 데울 수 있는 '25ℓ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새로 선보였다. 쿠쿠전자는 6일 편의점 도시락 등 큰 용기에 담긴 음식도 불편없이 조리할 수 있는 가로 34㎝, 세로 21㎝ 크기의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저렴하고 작은 사이즈의 모델로는 크기나 부피가 큰 그릇에 담긴 음식을 데울 때 내부 회전접시에 담기지 않아 불편하거나, 불안정한 상태에서 조리되는 단점이 있었다. 쿠쿠전자의 신제품은 출력 10%의 멜팅 모드와 보온-약-중-강 등 5단계 고주파 강약 조절 및 쾌속 해동 기능과 스마트 해동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즉석밥과 냉동식품을 자주 먹는 1인 가구를 위해 냉동피자, 냉동만두, 즉석밥, 냉동밥 조리 레시피도 지원한다. 이밖에 조리가 끝난 후 5분간 작동하는 탈취,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기능도 탑재돼 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LG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 국내 기업 유일 참가

LG AI연구원은 5~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인공지능(AI) 윤리 글로벌 포럼'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밝혔다. 2회째를 맞은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은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변화하는 AI 거버넌스의 지형'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의 과학기술 담당 장관들과 유럽의회 사무총장, 앨런 튜링 연구소 윤리국장, 세계경제포럼 AI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은 포럼에서 연구·개발부터 활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AI 시스템의 생애주기별 LG만의 위험 관리 체계 구축 경험을 공유했다. 글로벌 빅테크를 비롯해 유네스코 회원국 및 국제기구 인사들과 AI 윤리 및 거버넌스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와 AI 윤리 실행 및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제사회 AI 윤리 규범 합의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 수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G AI연구원은 상반기 중 유네스코와 함께 '전문가를 위한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추진하는 등 향후 국제 AI 윤리 활동을 함께하며 글로벌 AI 윤리 리더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포럼에서 민간 부문의 AI 윤리 기구인 '유네스코 비즈니스 카운실(Business Council)'에도 가입했다. 비즈니스 카운실은 공동의장사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텔레포니카(Telefonica)를 비롯해 세일스포스(Salesforce),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등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유네스코의 AI 윤리 권고 이행을 촉진하며, AI 윤리영향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운영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포럼 개막 행사에서 비즈니스 카운실 및 포럼 참여 기업과 함께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AI를 만들기 위한 민간 부문의 약속을 담은 'AI 윤리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LG AI연구원은 국제사회에 연구원의 AI 윤리 실천 선도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국내 AI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LG AI연구원은 최근 'LG AI 윤리원칙'의 이행 성과를 담은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및 글로벌 AI 윤리원칙 및 규범과의 정합성을 맞추기 위해 유네스코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첫 국제표준인 'AI 윤리 권고(2021)'와 정부가 발표한 'AI 윤리기준(2020)', '디지털 권리장전(2023)'의 내용을 반영해 작성했다. LG AI연구원은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거버넌스·연구·참여 3가지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LG AI 윤리원칙' 이행 현황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LG그룹 관계자는 “AI 기술 혁신은 인류에게 전례 없는 기회로 다가오고 있지만, 부작용과 위험성 해결이 주요 과제가 되고있다"며 “국제사회가 AI 윤리 기준, 국제 규범과 같은 안전 장치 마련에 공감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LG도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AI를 만들기 위한 집단지성 발현에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LG전자,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온디바이스 AI 기술 고도화

LG전자가 2024년형 'LG 그램'에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 이어, 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AI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기업인 업스테이지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경량화 언어 모델(SLM)'과 노트북에 적용하는 AI 기능 및 서비스 개발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정보 보안과 분야별 특화 기능 개발 등에 강점을 지닌 SLM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능으로 인정받는 업스테이지의 '솔라(Solar)' 모델을 활용해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AI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안심하고 즐기는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란 별도의 인터넷 연결 없이도 노트북, 태블릿 등 기기에서 AI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기 내부에서 정보를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AI 대비 뛰어난 보안성, 빠른 작업 속도, 낮은 전력 소모 등이 특징이다. 양사는 LG 그램에 적용하는 AI 기능 및 부가 서비스를 개발해 개인화된 맞춤형 AI 서비스로 고객의 일상을 돕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명령을 인식하고 노트북 내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검색 및 추천하거나 요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 처음 선보인 'LG 그램 프로'를 비롯한 2024년형 그램은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가 내장된 인텔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역대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특히, 최대 10대의 안드로이드·iOS 기기와 사진, 파일 등을 간편하게 주고받거나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 등 사용성도 뛰어나다. 최홍준 업스테이지 부사장은 “양사가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 그램에 최고 성능의 AI를 적용해 전세계 고객들이 AI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혁준 LG전자 IT CX담당은 “LG 그램은 지난 10년간 끊임 없는 혁신으로 초경량∙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AI 분야 앞선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일본항공(JAL), 탑승객 대상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일본항공(JAL)은 국제선 운항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 페이지에 접속해 설문조사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쿠폰이 제공된다. 김포노선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제선 노선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항공 카카오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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