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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사업 경쟁력 강화

두산테스나가 이미지센서(CIS) 반도체 후공정(OSAT) 전문업체 '엔지온'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미지센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 및 증폭시켜 전송하는 칩이다. 1일 ㈜두산에 따르면 두산테스나는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다. 이번 인수로 CIS 관련 반도체 후공정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향후 테스트와 리컨을 결합한 이미지센서 반도체 후공정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단지에 위치한 엔지온은 테스트를 마친 이미지센서 반도체 웨이퍼에서 양품의 칩을 선별해 재배열하는 공정을 전문으로 하며, 웨이퍼 연마와 절단 등 반도체 후공정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지문인식센서(Touch IC)를 비롯해 최근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 등의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엔지온은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과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2021년 우수벤처기업과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리컨 공정 수율을 높이기 위해 고효율·친환경 CLD 공법을 개발해 양산을 준비 중이다. CLD는 화학약품 없이 테이프만 사용해 절단 공정에서 나온 실리콘 잔여물이 웨이퍼 칩 센서에 붙지 않도록 하는 공법이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양사가 이미지센서 반도체와 관련해 연속되는 후공정을 맡고 있어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엔지온 인수를 시작으로 사업 영역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동국홀딩스, 동국기술투자 대표 내정…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본부장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 본부장을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기술투자(가칭)' 대표 내정자로 영입했다. 1일 동국홀딩스에 따르면 배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종합금융·써버러스코리아·SBI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2007년 신한캐피탈에 입사해 투자1부 부장·심사1부 부장을 거쳐 투자금융 1본부장을 역임했다. 채권·부실채권·지분투자·펀드운용 등 기업 자본 운영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직접 경험한 것도 강점이다. 그는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장 근무 당시 벤처투자부·글로벌대체투자부·대체투자부를 총괄해 자산 약 2조원을 운용하며 높은 투자 수익을 실현, 2022년 최우수 본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국홀딩스는 그가 △철강 유관 소재·부품·장비 투자 △IT·물류·인프라 등 그룹 유관 사업 검토 △신수종 사업 발굴 등 동국제강그룹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핵심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홀딩스 관계자는 “신임 대표 내정자 주도로 인력 구성을 완료한 후 1분기 내 CVC를 출범하고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 등록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연내 등록 완료가 목표"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국타이어, 설 명절맞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설 명절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행사 상품을 4개 구매한 고객들에게 5만 원 상당의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해 한층 강화된 고객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로부터 운전자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물품이다. 특히 소방법 개정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구비 대상 차종이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정인 기자 kji01@ekn.kr

포스코, 30년만에 新근무복 도입…신축성·쾌적성↑

포스코가 30년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현장의 요구와 글로벌 안전 기준 등을 반영한 셈이다. 기존 근부목을 수거해 비정부기구(NGO) 단체와 협업해 국내외에서 재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최종 디자인은 직원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새 근무복은 유럽국제안전규격(EN ISO 20471)에 따라 시인성을 높였고 반사띠를 전·후면과 상·하의에 적용했다. 신축성과 땀 흡수 건조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국내 근무복 소재 최초로 기능성 원단 'T wave'를 적용했다. 이는 아웃도어 스포츠웨어에 쓰이는 소재로 생산 과정에서 '블루사인' 인증도 받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상주 직원을 대상으로 격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캐딜락, 2월 프로모션 진행…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

캐딜락이 주요 인기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 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딜락은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비롯해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주요 차종에 대한 2월 프로모션 혜택을 확정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40%)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정 재고에 한해 추가 현금 할인 혹은 보증 연장(2년/4만km)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캐딜락은 XT6 구매 고객 모두에게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등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XT4 구매 고객은 △현금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및 보증연장(1년/2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및 보증연장(1년/2만km)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딜락은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금할인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CT5-V 블랙윙 고객에는 △현금할인 △60개월 1.4%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0.9%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등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른 현금할인 혜택 및 금리, 월 납입료 등은 상품 조건 및 모델, 트림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혹은 가까운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은 전국 전시장에서 에스컬레이드를 더욱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드 전국 시승 이벤트'를 2월에도 이어간다. 캐딜락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스컬레이드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캐딜락 머그 텀블러', 출고 완료 고객에게 '캐딜락 골프백 세트'를 증정하며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호텔 스파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정인 기자 kji01@ekn.kr

롯데정보통신, 부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구축 사업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부산시 건설본부와 약 60억원 규모의 광안대교 스마트톨링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에스트래픽과 컨소시엄을 이뤄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부사업자인 롯데정보통신은 도로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스마트톨링 서비스를 부산 광안대교에 도입할 예정이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주행하는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통행료를 자동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통행료를 내기 위해 서행 또는 정차할 필요 없이 주행속도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회사 측은 요금소 정체 해소 및 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안대교는 요금소가 강변요금소와 벡스코요금소로 이원화되어 있고 일반적인 수납 시스템인 TCS(Toll Collection System)부터 하이패스, 스마트톨링 등 다양한 요금징수방법의 혼재로 요금 징수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분리되어 있는 광안대교의 통행료 수납·정산체계를 혁신적인 스마트톨링 시스템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무정차 수납 및 통과를 위해 광안대로 통행료 수납·정산 위치를 가능한 1개로 통합해 통행객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요금소 차량정체를 해소할 계획이다. 도입 예정인 스마트톨링 서비스는 총 4개로 센터설비(H/W, S/W), 네트워크설비 등 인프라 설비와 스마트톨링 사용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삼성 VXT,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 인정 받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VXT(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 솔루션이 영국왕실표준협회(BSI)로부터 국제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을 인정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삼성 VXT는 업계 최초로 개인정보 경영시스템인증(ISO/IEC 27701:2019)과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ISO/IEC 27001:2022)을 동시에 받았다. 개인정보 경영시스템인증(ISO 27701)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 조직, 위험평가 등 114개 세부 통제 항목과 개인정보처리자 및 개인정보수탁자로서의 필수항목 49개로 구성된 글로벌 표준 체계의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지 평가해 인증한다.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ISO 27001)은 정보보호정책, 통신ㆍ운영, 접근통제, 정보보호사고 대응 등 정보보호 관리 4개 관리영역, 93개 세부 항목에 대해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지 평가해 인증한다. 삼성 VXT는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 ∙ 관리 소프트웨어다. 삼성 VXT를 활용하면 매장 내 제품 홍보, 할인 이벤트, 광고 영상, 환영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작·관리할 수 있다. 삼성 VXT 솔루션은 변경된 인증 범위에 맞춰 개인정보 처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추가했다. 이번 인증으로 삼성 VXT 솔루션을 활용한 사이니지 운영 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1월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주요 고객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삼성 VXT 글로벌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시장 출시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VXT 플랫폼 사업 전략 △VXT 판매 사례 △파트너사 특화 기능 확대 방안 등을 소개하고 VXT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양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상업용 환경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며 “더욱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위해 신뢰받는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대한항공,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실시

대한항공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주요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비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담는다는 뜻을 지녔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고객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을 보존해 나간다는 취지다. 복조리는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한진빌딩, 한진그룹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6곳의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이른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들었다. 김정인 기자 kji01@ekn.kr

BMW-서일대학교,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 ‘맞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달 31일 서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MW는 'BMW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수업 개설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 과정을 지원한다.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자동차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BMW 그룹 코리아의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자동차 학과 졸업예정자 가운데 참가생을 선발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 후 BMW 공식 딜러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일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총괄 본부장과 오선 서일대학교 총장, 안영명 스마트자동차공학과 학과장, 김규성 스마트자동차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일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과 2학년 진학생은 1학기 동안 자동차 정비 분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BMW 어프렌티스 예비 수업을 받게 된다. 다양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BMW 그룹 코리아는 BMW 특화 교과 설계 및 컨설팅을 통해 현장 직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2학기에는 선발 절차를 거쳐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으로 연계된 인턴십을 통해 공식 딜러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일반 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보증 등 희망 직무뿐 아니라, 전국 80개 서비스센터 중 희망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총괄 본부장은 “BMW 그룹 코리아는 혁신과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서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 기술 경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인 기자 kji01@ekn.kr

현대위아, 화재 피해 서천특화시장에 성금 5000만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위아는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이번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점포별 피해 규모에 비례해 공정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위아가 전달한 성금의 절반은 임직원이 직접 급여의 1%를 모아 주변의 이웃을 돕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모았다. 현대위아는 임직원의 성금 2500만원에 회사 기금 2500만원을 더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돕기로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산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성금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충청남도에 사업장을 둔 회사로서 지역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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