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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과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3’을 개최하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SAFE 포럼’에서 100여 개의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하고 ‘PDK Prime’ 솔루션 등 8인치부터 최첨단 2나노 GAA 공정까지 팹리스 고객의 최첨단 제품 설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공유했다.특히 삼성전자는 PDK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의 효율적 제품 설계를 지원하는 ‘PDK Prime’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부터 2나노, 3나노 공정 팹리스 고객에게 제공하며 향후 8인치와 12인치 레거시 공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팹리스 기업인 △LX세미콘 △리벨리온 △딥엑스 등이 세선 발표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을 통해 AI·저전력 반도체를 개발한 성과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최첨단 MPW(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형태) 서비스 현황과 계획, 국내외 시스템 반도체 연구개발 생태계 강화 방안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AI, 고성능 컴퓨팅, 모바일 제품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4나노 공정의 MPW 서비스를 지난 4월 처음 시작했다. 8월과 12월에 걸쳐 올해 세 차례 지원한다. 내년에는 4나노를 비롯한 MPW 서비스를 올해보다 10% 이상 제공한다.삼성전자는 국내외 대학과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시스템 반도체 설계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반도체 기술과 인재 양성, 혁신 생태계 구성을 적극 추진한다. 현재 국내 대학에 제공 중인 14나노 MPW 공정을 해외 대학에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 모바일을 중심으로 2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한다. 2027년까지 고성능 컴퓨팅(HPC), AI로 응용처를 단계별로 확대하고 2027년 1.4나노 공정도 계획대로 양산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3년 하반기 평택 3라인에서 파운드리 제품을 양산하고 2024년 하반기 테일러 1라인 가동해 2025년 8인치 GaN(질화갈륨)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 시작 등 고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AI 적용 분야가 빠르게 확산하고 특히 다양한 개별 서비스에 특화한 엣지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삼성전자는 고성능 AI 반도체에 특화된 최첨단 공정과 차별화된 스페셜티공정, 그리고 글로벌 IP 파트너사와 긴밀하고 선제적인 협력을 통해 AI 시대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gore@ekn.kr삼성전자가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삼성 파운드리·SAFE 포럼’에서 최시영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항공업계, 안전 의식 강화 분주…임직원 교육에 항공기 현대화까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항공 업계가 임직원 교육, 항공기 현대화 등을 통한 ‘안전 의식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공항 보안 검색 실패와 비상문 개방 시도, 비행기 결함 등 사건사고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안전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신형기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A321네오(neo)를 오는 2027년까지 총 30대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 보잉787-9 10대, 보잉787-10 20대, 보잉737-8 30대 등 총 90대의 신형기를 오는 2028년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항공기 현대화를 통해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다.제주항공은 전날 객실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캐빈 크루데이’를 열고 안전한 비행 업무 수행을 위한 부상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지난달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제주항공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 단체 행사·시설을 찾아 ‘찾아가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일반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응급 구호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강서구 보건소의 협조로 전문 안전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요령 등 초기 응급조치에 필요한 실습을 진행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혔다.티웨이항공은 최근 객실승무원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영상 공모전을 내부적으로 진행했다. 공모전 주제는 기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으로, 항공기 기내에서 일하는 객실승무원들의 부상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사내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안전 운항에 방해가 되는 안전저해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직원에게 포상 하는 등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보안과 안전 이슈가 일어나면서 교육과 보안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승객의 불편함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kji01@ekn.kr지난달 29일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응급 구호조치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실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 신형 모닝 출격···"경차 시장 판도 바꾼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가 모닝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경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에 밀려 시장 자체가 작아지고 있는 만큼 상품성을 대폭 개선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겠다는 목표다.기아는 ‘더 뉴 모닝’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디자인을 변경하고 안전·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한 게 특징이다.기아는 신형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넣었다.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주간주행등(DRL)과 가로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차체가 커보이는 효과를 낸다. 헤드램프는 수직으로 디자인했다.신형 모닝에는 신규 색상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14인치 기준 공인복합연비 15.1km/L를 기록했다.안전사양으로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 속도 구간 및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의 자전거 탑승자, 정면 대향차 및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 주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하이빔 보조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이와 더불어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가 기본 장착된다.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도 추가했다.기아 신형 모닝의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다. 모닝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에 판매된다.국내 경차 판매는 2012년(21만6221대)이 전성기였다. 이후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다 최근에는 10만대 안팎까지 규모가 줄었다. 기아는 이에 따라 신모델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다양한 사람들이 모닝과 함께 소소한(Light) 일상 속에서 위대한(Great) 성취를 이루는 내용을 담은 TV 광고를 통해 ’도심 밀착 모빌리티’ 모닝을 알린다.또 편의점 ‘CU’와 함께 ‘당신만의 아침을 가볍지만 든든하고 Great하게’라는 콘셉트로 ‘The Great 모닝머핀’ 2종을 이달 말 출시한다. 기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SNS 채널을 통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기아 관계자는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세련된 시티 룩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기아 더 뉴 모닝. 기아는 상품성을 개선한 신형 모닝을 4일 공개했다.기아 더 뉴 모닝 실내. 기아는 상품성을 개선한 신형 모닝을 4일 공개했다.

AI 특수에 메모리 감산 효과까지…삼성전자·SK하이닉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조성되고 있다. 인공지능(AI) 특수로 새로운 수요처가 창출된데다 하반기에는 메모리 감산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는 AI 시장 성장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실리콘관통전극(TSV)으로 수직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처리 속도를 끌어올리는 고부가가치·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다. 올해 HBM 수요는 2억9000만기가바이트(GB)로 작년보다 60% 가까이 증가하고 내년에는 30% 더 성장할 전망이다.해당 제품 글로벌 점유율은 SK하이닉스(50%)와 삼성전자(40%)가 작년 기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AMD는 이달 차세대 GPU인 ‘MI300X’를 공개하며 이들 회사에서 HBM3를 공급받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특히 SK하이닉스는 현존 최고 용량인 24GB를 구현한 HBM3(4세대)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현재까지 전세계 D램 제조사 중 HBM3를 양산하는 업체는 SK하이닉스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최근 HBM3 16GB와 12단 24GB 제품 샘플을 출하 중이며 이미 양산 준비를 마쳤다. 연말부터 고객사에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HBM3가 AI 서버 시장에서 GPU에 통합되는 것이 주요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부가 제품인 HBM3 출하량을 올해 하반기부터 대폭 증가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선언한 상태다. 트렌드포스는 이달을 기점으로 D램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추월할 것으로 보고있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욜인텔리전스의 마이크 하워드 D램 및 메모리 연구부문 부사장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당분간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여기에 메모리반도체 업계 ‘실적 바로미터’로 불리는 마이크론의 3분기(3~5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메모리 산업이 매출 저점을(바닥을) 통과했다고 믿는다"며 "업계 공급과 수요 균형이 점차 회복하면서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고용량 더블데이트레이트5(DDR5)와 HBM3 등 신규 하이엔드 제품 내에서의 수요 확대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업황 변곡점이 앞당겨지는 배경에 대한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gore@ekn.kr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 이미지.

SK스퀘어-SK하이닉스, 해외 반도체 소부장 기업 투자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4일 국내 대표 금융사 등과 약 1000억원을 공동 출자해 일본, 미국 등 해외 유망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효율적인 해외 반도체 투자를 위해 투자법인 TGC SQUARE를 설립했다.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LIG넥스원 등이 공동 출자에 참여한다. 공동 출자 기업들은 반도체 산업 인사이트를 가진 SK스퀘어, SK하이닉스와 손잡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반도체 영역으로 확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투자법인은 이번 1000억을 시작으로 추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 공동출자 기회를 열어 두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은 각국의 경쟁적인 자국 중심 생태계 조성 드라이브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이에 반도체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해선 반도체 설계, 생산, 패키징 공정별로 기술적 우위를 가진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안정적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고 첨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TGC SQUARE 법인은 글로벌 탑티어 반도체 기업의 전문가가 기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반도체 자문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전문적인 투자심의 체계를 구축했다. SK ICT 관계사들이 운영 중인 해외투자 거점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딜소싱-기술검증 단계서부터 기술력이 우수한 해외 기업을 조기 발굴하고 공동 투자를 검토하는 등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는 첫 투자 대상으로 일본 반도체 강소기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조성된 투자금의 약 60%를 일본 소부장 기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일본 반도체 투자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사 A사 △친환경 반도체 부품 제조사 B사 △AI 반도체 개발사 C사 △차세대 반도체 소재 개발사 D사 등 잠재적 투자 대상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강화를 목표로 일본 이외에도 미국 등 해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적극 발굴해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해외투자 플랜과 별도로 국내 반도체 투자도 변함없이 이어 나간다. 최우성 TGC SQUARE CEO는 "글로벌 반도체 인사이트를 가진 SK 주요 관계사와 국내 대표 금융사 등이 해외 공동투자를 통해 국내외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유의미한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유수의 소부장 기업과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미래 반도체 기술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gore@ekn.kr0704 SK스퀘어-SK하이닉스, 해외 반도체 소부장 기업 투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 현장의 모습.

삼성전자 TV·갤럭시Z 플립4, 호주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는 올해 TV 신제품 라인업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4’가 호주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인 캔스타 블루는 이날 가전부문 2023년 ‘최고 혁신상’을 발표했다. 이 중 삼성전자의 2023년 TV 신제품 라인업과 ‘갤럭시Z플립4’는 각가 ‘홈 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 기기’ 카테고리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 최고 혁신상에서 2개 이상 부문을 수상한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캔스타 블루는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갖춘 삼성전자 2023년 TV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주 시장 대화면 TV 경험 확대를 이끌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최고 품질의 TV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 없이 혁신을 지속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올해 혁신상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갤럭시Z플립 4에 대해 캔스타 블루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접고 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폴더블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것과 더불어 특히, 스마트폰의 앞과 뒤, 프레임의 색상까지 개인화할 수 있는 ‘비스포크 에디션’으로 궁극적인 맞충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해 비스포크 시리즈와 솔라셀 리모컨으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TV와 홈시어터, 스마트폰은 최근 실제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캔스타 블루 ‘최고의 고객만족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에는 현지 또다른 조사기관인 파인더로부터 4년 연속 ‘최고 TV 브랜드’상을 수상했다.gore@ekn.kr0704 Z플립4 갤럭시Z플립4

NHN·카겜,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과 카카오게임즈가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4일 NHN에 따르면 회사는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비전으로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를 제시했다. NHN은 지난해 3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립, ESG 전담 조직 및 13개 그룹사 대표진으로 구성된 ESG회의체를 설치하며 ESG경영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한국 ESG기준원 평가에서 국내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등급이 상향되며 종합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정연훈 NHN ESG부문 대표는 "그간 쌓아온 자사의 ESG 활동과 성과를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통해 여러 이해관계자분들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NHN은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도 첫 ESG 보고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플레이(Sustainable Play for All)’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 타이틀은 글로벌 이용자, 주주·투자자, 파트너사,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다짐을 반영하고 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의 지속가능경영은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즐거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생각한다"며, "비즈니스 성장과 ESG 경영 고도화를 동시 추구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역량과 ESG 경쟁력을 보유한 게임사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hsjung@ekn.kr[NHN_이미지] NHN 플레이뮤지엄 NHN 플레이뮤지엄. [카카오게임즈] 2022 ESG 보고서 관련 이미지 2022 ESG 보고서 관련 이미지.

에어서울, 인천-돗토리 노선 운항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을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2016년 첫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단독 운항한 노선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20분에 인천국제공항 출발, 오후 2시50분에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오후 3시50분에 현지 공항 출발, 오후 5시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누구나 가는 유명 관광지가 아닌, 숨은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여행지"라며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만큼, 현지 교통 무료 쿠폰 등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_돗토리현 사진 에어서울은 인천-돗토리 노선을 4년 만에 재운항한다.

BMW,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BMW 뉴 M2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 뉴 M2에는 전통적인 후륜구동 기반의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BMW M3 및 M4와 동일한 이 엔진은 이전 세대보다 무려 50마력 증가한 4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도 56.1kg·m에 달한다. 또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 및 폭넓은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BMW 뉴 M2는 컴팩트한 차체 크기, 짧은 휠베이스, 앞뒤 50:50에 가까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차체 무게 배분,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정교하게 다듬은 비스포크 섀시의 조합으로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새로운 차원의 핸들링 감각을 선사한다. 트랙 주행을 고려한 앞 19인치, 뒤 20인치 M 경합금 휠은 민첩한 핸들링 성능과 최상의 구동력을 발휘하도록 설정됐다. 또 다양한 주행 환경을 소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높은 주행 안정성과 조향 정밀도를 제공하는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도 기본 탑재돼 어느 상황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뉴 M2는 컴팩트한 크기와 근육질 비율 등 M 쿠페 특유의 디자인 특징을 강조해 더욱 강력한 외관으로 거듭났다. 정교한 마감으로 일체감을 강조하는 차체 패널,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하는 사이드 스커트 및 근육질의 휠 아치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면부 수평 배열된 바(bar)로 이뤄진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은 독보적 디자인의 하단 공기흡입구, M 전용 범퍼와 결합돼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더한다.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 인상적인 보닛의 형태와 쿠페 실루엣은 탄탄한 인상의 후면부까지 이어진다. 트렁크 리드에 자리잡은 립 스포일러, 수직 형태로 배치된 후면 리플렉터는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느낌을 선사한다. 실내 역시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이 반영됐다. 대시보드 위에 자리잡은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에는 M 전용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트랙에서도 차량 정보를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펄 크롬이 적용된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이 장착되며, 우수한 지지력을 자랑하는 M 스포츠 시트, M 시트 벨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뉴 M2의 가격은 8990만원이다. kji01@ekn.kr사진-BMW 코리아 BMW 뉴 M2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홈페이지 예약하면 해외 결제수수료 무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해외 결제수수료 무료 등 혜택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은 홈페이지에 KCP결제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별도의 수수료 없이 결제 금액 그대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할부 결제가 가능하게 돼 항공권 구매 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경우는 보다 더 유연하게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캐세이 회원인 경우 구매 후 24시간까지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수수료 지불 시 항공권 요금 결제를 최대 72시간까지 보류할 수 있다. 보너스 항공권 발급 시 마일리지가 부족하더라도 ‘마일즈 플러스 캐시’를 통해 마일리지와 현금을 혼합해 항공권을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홈페이지 혜택 확대에 따라 일반석 및 프리미엄 일반석 항공권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홍콩, 방콕, 파리, 멜버른 등 인기 노선을 포함한 캐세이퍼시픽항공 전 노선에 대해 10% 할인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일정은 유럽과 미주인 경우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유럽과 미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관계자는 "홈페이지 구매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캐세이퍼시픽 고객이 기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캐세이퍼시 캐세이퍼시픽 고객이 기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해외 결제수수료 무료 등 혜택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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