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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다운 전동화 보여줄 것" 첫 순수 전기차 RZ450e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첫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를 21일 공식 출시했다. 렉서스는 이날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동화 비전 하에 전동화 모델 2종의 출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먼저 ‘디 올 뉴 일렉트릭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BEV)다. BEV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현했으며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e-Axle)이 적용된 다이렉트4(DIRECT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RZ450e에 대해 "렉서스다운 전동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돼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한다. 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L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L(휘발유)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DIRECT 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돼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DRS)을 탑재해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3월 취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와타나베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전동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다.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화하고자 하는 글로벌 렉서스의 방향성에 발맞춰 한국 시장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통해 진정성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RZ450e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원 △RZ 450e 럭셔리 9250만원이다. RX의 경우 △RX 350h Luxury 9740만원 △RX 450h+ 1억850만원 △RX 500h F SPORT Performance 1억1560만원이다. kji01@ekn.kr렉서스 (왼쪽부터) 카사이 요이치로 RZ 부수석 엔지니어,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 와타나베 타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 오노 타카아키 RX 수석 엔지니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 렉서스 인터내셔널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_1 와타나베 타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rz 렉서스 ‘디 올 뉴 일렉트릭 450e’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rx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RX’은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다.

싱가포르항공, 스카이트랙스 ‘2023 세계 최고 항공사’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에서 자사가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영국의 세계 최대 항공사 서비스 평가 기관이다. 이번 어워드 수상자는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0개국에서 2000만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325개 이상 항공사를 평가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싱가포르항공은 2023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퍼스트 클래스’, ‘세계 최고 퍼스트 클래스 편의 시설’,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며 총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항공 자회사이자 저비용항공사인 스쿠트항공은 ‘세계 최고 장거리 비행 저가 항공사’ 부문에서 1위를, ‘세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 2위를 각각 꿰찼다. 고 춘 퐁 싱가포르항공 최고경영자(CEO)는 "팬데믹 속에서도 싱가포르항공에 변함없는 신뢰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에 투자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월드클래스 수준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에서 열린 ‘2023 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에서 열린 ‘2023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 수상식에서 고 춘 퐁 싱가포르항공 CEO(왼쪽 두 번째)가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전기차 시장 성장에 SiC 전력 반도체 투자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SK그룹이 전기차 수요 증가로 인한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반도체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SK그룹은 국내 최초로 SiC 웨이퍼 생산(SK실트론)부터 SiC 전력반도체 설계·제조(SK파워텍)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전력반도체는 전자기기에 들어오는 전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로, 이차전지·자율주행 기술 등으로 전자장치 활용이 늘어나는 자동차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iC와 같은 화합물 기반 전력반도체가 현존 전기차의 3분의 1에 사용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전세계 SiC 전력반도체 시장이 올해 22억7500만달러(약 2조9000억원)로 전년 대비 41.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26년에는 그 규모가 53억2800만달러(약 6조8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SK그룹은 신성장 사업부문으로 SiC 전력반도체를 낙점하고 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투자전문회사 SK㈜는 지난해 SiC 전력반도체 설계·생산업체 SK파워텍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SK파워텍은 앞으로 신규 제품 개발 및 추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포항 공장을 부산으로 이전해 신규 공장에서 상업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SK파워텍은 미국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 실바코와 SiC 전력 반도체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실바코의 시뮬레이션 툴을 활용해 SiC 전력반도체 성능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반도체 웨이퍼 업체 SK실트론은 오는 2025년까지 6억4000만달러(8500억원)를 SiC 웨이퍼 개발에 투자해 생산량을 확대한다. 현재 국내 구미2공장에 일부 SiC 웨이퍼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미국 현지에는 신공장을 세운 상태다. 한편, SiC 반도체를 향한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도 활발하다. 삼성전자는 전력반도체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데 이어 8인치 SiC·GaN 공정 개발을 위한 설비투자를 추진 중이다. DB하이텍은 기존 6인치 SiC 공정 개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내달부터 8인치 공정 개발에 착수한다.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반도체에 치중된 국내 반도체 업계에 SiC 반도체가 새 먹거리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gore@ekn.kr0621 SiC웨이퍼 성능 SI 웨이퍼와 SiC 웨이퍼 비교.

KT, AI 사업 ‘로봇·케어·교육’으로 확장…"2년내 연매출 1조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는 인공지능(AI)에 진심입니다.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된 AI,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맞춤형 AI라는 차별점으로, 대한민국 1등 AI 서비스 프로바이더(제공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송재호 KT AI·디지털전환(DX) 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자사의 AI사업 목표에 대해 한 말이다. 그는 "일상 속 고객 중심의 AI 서비스 확장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 "2027년까지 AI에만 7조원 투자" KT는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AI 사업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AI 콘택트센터(CC), 디지털 물류와 더불어 로봇, 케어, 교육까지 서비스를 확장, 5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AI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초거대 AI 기술 △AI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프라 구축 △AI 신사업 발굴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을 위해 약 7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송 부사장은 "향후 5년간 초거대 AI 활성을 위한 원천 기술 확보에 4조원, 클라우드 ·IDC 등 인프라 확보에 2조원, 로봇·케어·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고도화하는데 1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고객 중심의 서비스 프로바이더" KT AI 서비스의 특징은 산업 분야를 넘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AI라는 점이다. 특히 KT는 자사 초거대AI ‘믿음’을 비롯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인프라를 활용한 고효율의 경제성을 갖춘 AI 풀스택을 기반으로 AI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먼저 KT는 싱가포르 1위 통신사 싱텔, 현지 대표 물류 기업과 협력해 동아시아 물류 허브인 싱가포르 현지에 AI 운송 플랫폼을 선보인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는 베트남을 점 찍었다. 베트남 헬스케어 법인인 KT 헬스케어 비나를 설립, 원격케어 서비스를 이미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프리미엄 건강검진 센터를 내년 오픈한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AI로봇 분야에서는 서빙, 방역, 실내·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융복합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AICC 등을 활용해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상호 KT AI로봇사업단장은 "2025년까지 로봇 사업만 2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AI헬스케어 사업은 당뇨 등 만성질환자 중심으로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 자격을 취득한 코디네이터가 건강관리 및 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AI 맞춤형 케어가 특징이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케어를 위한 AI 돌봄케어 서비스를 TV로 확장한 지니TV 케어 서비스 론칭도 준비 중이다. AI교육 분야에서는 디지털 학습 도구 기반의 업무 자동화를 통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AI 미래교육 플랫폼을 선보인다. 올해 2학기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sojin@ekn.kr송재호 송재호 KT AI·디지털전환(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T의 AI사업 성과와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KT사진자료9] KT AI로봇·AI케어·AI교육으로 사업확대 왼쪽부터 박정호 커스터머DX사업단장·이상호 AI로봇사업단장·송재호AI/DX융합사업부문장·임승혁 헬스케어사업단장·최준기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상욱 올림플래닛 부사장, ‘2023 서울 중기인대회’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림플래닛은 전상욱 부사장(프로덕트 본부, CPO)이 엘리펙스 실감형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콘텐츠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근로자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진행한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서울 중소기업계 최대행사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림플래닛은 2015년 1월 13일에 설립한 이머시브 테크기업이다. 대표 제품 엘리펙스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이다. 전 부사장은 올림플래닛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로, 엘리펙스의 핵심 가치 및 기능을 정비하고 서비스 업데이트 방향 등 개발 전략을 수립, 각 팀간의 업무 조율을 통해 엘리펙스의 완성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업무 프로세스 혁신(BPR)을 통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프로세스 표준화 확립을 통해 엘리펙스 기술 개발 역량 강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산업 내 우수 크리에이터 영입, 교육을 위한 엘리펙스 코스웨어(Courseware, 엘리펙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엘리펙스 기술 개발과 고도화 과정에서 함께 연구하며 힘쓴 많은 임직원 분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엘리펙스를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쉽게 3D가상공간을 경험하는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ojin@ekn.kr보도자료 이미지1 전상욱 올림플래닛 부사장.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최문우 공동 대표 체제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최문우 전 유베이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이필성·최문우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 공동 대표는 20여년간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과 주요 대기업, 지주사 등에서 기업 경영 및 전략을 총괄해 온 ‘전략통’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인 모니터 그룹에서 전략 컨설턴트 직무를 수행하였고, 이후 LG전자 전략실장,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전략·사업관리 담당, 유베이스 CBO 등을 역임하며 기업 아젠다 및 성장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최 신임 공동 대표 선임을 계기로 이필성·최문우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계 1위로서의 기업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체계를 보다 고도화하고, 미래 전략 수립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 신임 공동 대표는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8년간 이필성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미개척지인 MCN 산업의 표준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온 기업"이라며 "이필성 대표와의 시너지를 통하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도전적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MCN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이필성 공동 대표(왼쪽), 최문우 공동 대표.

LIG넥스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LIG넥스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에 참가한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첨단 무인이동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범정부 차원의 전시회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7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등 16개 기관이 주관한다. 21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수송과 감시정찰, 공격용 드론을 비롯해 적이나 테러리스트의 드론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드론 탐지 레이다, 탐지한 드론을 무력화할 재머 등 전방위 솔루션을 공개한다. 전시품 중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체계종합을 담당한다.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오지나 재난 현장 등에서 수송에 활용할 수 있다. 감시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다목적 무인헬기(MPUH)’는 한 번 이륙하면 최대 6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군(軍)에서는 감시정찰 자산으로, 관(官)에서는 해안 경계, 해상 수색구조, 산불 감시용으로, 민(民)에서는 어군 탐지용으로 활용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 역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됐다. 함께 공개되는 재머와 EO/IR카메라, RF스캐너로 구성된 드론 방호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이 시스템은 날로 커지는 불법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국가 주요 시설물의 방호를 책임지며, 전시에는 아군을 위협하는 적 드론에 대항할 효과적인 수단으로 쓰인다. 500회 이상 야외 시험을 통해 통합운영시스템을 검증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국제공항 불법드론 탐지장비 구매설치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드론 등 무인이동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된다. LIG넥스원에서는 송준호 항공드론사업부2팀장이 국방부 장관 표창을, 성길영 드론개발단1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사진 (1)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에 참가한 LIG넥스원 부스

펄어비스 ‘검은사막’, 전 세계 직접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전 세계 직접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지난해 6월 23일 남미 지역 직접 서비스 전환과 함께 글로벌 전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직접 서비스에 돌입하며 국내 및 해외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하이델 연회’와 ‘칼페온 연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칼페온 연회’를 처음으로 북미에서 열고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연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 외에도 펄어비스 해외 오피스를 기점으로 해외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최근 북미 모험가들과 함께 ‘어드벤처러스 오아시스(Adventurers’ Oasis)’를 진행한 데 이어 검은사막 일본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100명이 모험가들과 함께 ‘쿠로사바 팬미팅’을 진행했다. ‘검은사막’ 전 세계 직접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붉은 눈 면갑 △붉은 눈 귀장식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를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흑정령을 소환해 ‘[이벤트] 너를 향한 내 마음‘ 의뢰를 수주 받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하이델 마을에 위치한 NPC ‘카쿠오‘를 찾아 특별 의뢰 완료 시 △[이벤트] 함께한 모험의 회상 △[이벤트] 흑정령 지구본 등 다양한 가구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카쿠오가 건네준 그림’을 조합하면 ‘[이벤트] 그들이 사는 세상’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같은 기간 모험가는 벨리아, 남포 무들 마을, 달벌 마을, 볏골 마을 중 한 곳에 출현하는 보따리 상인 ‘덕만이’를 찾아 623은화로 다양한 보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직접 서비스 1주년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 개최를 예고한 ‘검은사막 페스타’ 기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hsjung@ekn.kr[이미지] 검은사막 전 세계 직접 서비스 1주년 검은사막이 전 세계 직접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구글코리아,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 위한 ‘세이퍼 위드 구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구글코리아가 더욱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토론의 장인 ‘세이퍼 위드 구글(Safer with Google)’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은 국내의 보안 및 정보보호 관련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구글의 최신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공유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계획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국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술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신경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구글은 제품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메일, 크롬 및 구글플레이에는 AI 기반의 위협 감지 기능이 내장되어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을 각종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라며 "한국 인더스트리의 보안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하반기에는 ‘사이버시큐리티 로드쇼(Cybersecurity Roadshow)’ 이니셔티브를 통해 구글 개발자 그룹(GDG)이라는 구글의 개발자 커뮤니티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업 클라우드 보안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장은 "최근 온라인 위협은 복합적이며, 한 가지 측면에서의 접근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다차원적인 문제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공공기관, 기업, 학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글은 보안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고도화된 보안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보안을 선도하는 글로벌 IT기업"이라며 "구글의 기술 공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체가 서로 고민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정보 보안 기술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은 여러 구글 제품 및 서비스에 위협 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설정해 두거나 다양한 보안 기술로 더욱 간편하게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제3자 쿠키 등의 식별자를 활용하지 않고도 이용자 맞춤 광고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도구이다. 구글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활용을 위해 업계 전반과 협업할 계획이다. 구글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메일에서는 매일 1억건 이상의 피싱 메일을 감지해내고 1250억 개의 앱에서 멀웨어를 감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번에 소개된 프로텍티드 컴퓨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안전하게 보호하는 새로운 기술 솔루션이다. 해당 기술은 식별 가능한 이용자 정보 수집을 최소화하고, 블러링, 노이즈 추가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데이터를 비식별화하며,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술을 통해 구글을 포함한 누구도 민감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헤더 앳킨스(Heather Adkins) 구글 보안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구글은 AI 기술과 프로텍티드 컴퓨팅과 같은 보안 기술 혁신의 경계를 넓히는 새로운 아키텍처의 미래를 설계함으로써 차세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고자 한다"라며 "한국 이용자들과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위해 더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AI 정보 보안 기술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 참가자들이 ‘세이퍼위드구글’에서 질의응답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 에너지 전문가 직접 찾는다”…SK이노, 美서 ‘글로벌 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SK이노베이션 주요 경영진이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실행력을 높이고자 미래 에너지 사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찾기에 나섰다. 2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을 비롯해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은 24일과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는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다. 글로벌 포럼은 SK그룹이 해외 우수 인재 및 현지 전문가와 교류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2012년부터 운영해온 행사다. 2021년부터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실행에 힘을 더해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SK이노베이션 주최로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 실행원년을 맞아 전력화(Electrification), 자원순환 등 ‘뉴 그린 포트폴리오(New Green Portfolio)’ 전략의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토론, 전문가 강연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국 유수 대학 및 연구소 석?박사, 친환경 소재, 자원순환 분야 글로벌 기업 재직자 등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한다. 토론 세션은 SK이노베이션 계열 뉴 그린 포트폴리오 전략의 중심인 △청정 에너지(수소, 암모니아 등) △자원순환 △이차전지 등 6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각 사업 자회사의 선행 기술 발굴을 위한 △그린 소재 △지오테크 넷제로 분야의 특별 토론세션이 신설됐다. 여기에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에너지 기술혁신 정책’을 주제로 현지 산학 전문가가 강연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은 SK이노베이션과 글로벌 핵심 인재들이 통찰력과 신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술 역량과 인적 네트워킹을 확대해 SK이노베이션의 파이낸셜 스토리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실행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 말했다.지난해 6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에서SK이노베이션의 그린 포트폴리오(Green Portfolio) 구축 방향과 사업모델 혁신 의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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