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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가 찜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등 대기업들의 가상 전시 공간을 구성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 운영사 올림플래닛이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21일 올림플래닛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메타버스, 이제 성장을 위한 답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엘리펙스 서밋 2023’을 열었다. 엘리펙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3D 가상공간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이다. 이날 서밋은 엘리펙스로 구현한 메타버스 서밋홀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콘텐츠의 소비 형식이 텍스트나 이미지 같은 단순 정보 전달 중심에서 영상으로 또 실감형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메타버스도 게임, 흥미 위주의 공간에서 이제 정보제공, 소통, 커머스를 위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몰입도 높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광고, 전시, 쇼핑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B2B(기업 간 거래)형 실감 콘텐츠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돼 엘리펙스를 선택하는 고객의 형태와 영역도 점차 다양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엘리펙스는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3만개 이상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안 부사장은 엘리펙스의 장점으로 △쉬운 접근성 △다양한 활용성 △높은 몰입감 등을 꼽았다. 엘리펙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다운로드가 필요 없다. 무거운 공간을 경량화하고 패키징해서 브라우저로 다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엘리펙스가 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강조했다. 안 부사장은 "메타버스 초기에는 기업들이 외주 제작으로 큰 비용을 들여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점차 SaaS 서비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SaaS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45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SaaS 형태의 엘리펙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또 필요한 기능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엘리펙스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유료 플러그인 도입 등 비즈니스 모델도 확장했다. 부분 유료화 상품을 이용하면 인공지능(AI) 휴먼이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컨설팅하는 환경도 구현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엘리펙스는 다양한 기술을 포용하고 모듈화해 메타버스 오픈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 부사장은 "미래학자 로저 제임스 해밀턴이 2024년에는 2D 인터넷 세상보다 3D 가상 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가 말한 시간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 말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엘리펙스 2023 서밋에선 박재홍 SKT 팀 스튜디오 매니저, 송윤 CXC 아트뮤지엄 대표, 허현 스마스월드 대표 등이 메타버스 활용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sojin@ekn.krKakaoTalk_20230921_134458811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엘리펙스 2023 서밋’에서 ‘메타버스 비즈니스 영역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나’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KakaoTalk_20230921_134458811_01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 사진=윤소진 기자

"이제 ‘FC 온라인’"…넥슨, 인기 게임 ‘피파 온라인4’ 리브랜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넥슨의 인기 게임 ‘피파 온라인 4’(개발사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FC 온라인(EA SPORTS FC™ Online)’으로 리브랜딩한다. 21일 넥슨은 FC온라인(구 피파온라인4)의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변경된 브랜드로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종목으로 국제 대회에 데뷔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리브랜딩으로 새로운 ‘FC 온라인’ 로고에 맞춰 게임 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상품 툴팁을 포함한 전체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 및 폰트를 변경하고, 편의성과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선안을 적용한다. 또, 선수 강화 시 강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는 연출을 선보이며, 모바일 앱 버전에 PC 버전 기능인 ‘모두 판매 기능’, ‘선수 정보 보기 강화’, ‘동일 그룹 아이템 사용 기능’ 등을 도입한다. 이 밖에 신규 클래스 ‘FC 앰배서더(Ambassador)’와 ‘23 하드 워커(Hard Worker)’를 출시한다. 손흥민, 엘링 홀란, 비니시우스 주니어 등 FC 앰버서더로 선정된 10명의 선수들이 ‘FC Ambassador’ 클래스로 선정됐으며, 브루누 페르난데스, 프렝키 더용, 손흥민 등 좋은 활약을 펼쳤던 주요 현역 선수 210명이 ’23 Hard Worker’ 클래스로 등장한다.hsjung@ekn.kr230921_'FC 온라인’, 신규 타이틀로 리브랜딩 완료! FC 온라인.

베일 벗은 AI 검색서비스 ‘큐‘ 써보니…네이버 구원투수 될까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Cue(큐):’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큐’의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21일 ‘큐’를 직접 이용해봤다. ‘큐’는 복잡한 한국어 질문에도 말귀를 잘 알아듣는 모습을 보였고, 답변 결과를 생성하는 과정에 AI가 어떤 정보를 찾고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다만 일부 잘못된 정보를 안내하는 경우도 있어 아직까진 서비스 고도화가 더 필요해 보였다. ◇ 쇼핑할 때 유용할 듯…맛집 검색도 ‘척척’ 네이버는 현재 ‘큐’를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운영 중이다. 네이버 큐 홈페이지에 들어가 첫 화면에 나오는 대기명단을 작성하니 한 시간쯤 후 승인메일이 왔다. 이용자는 승인 메일에서 ‘지금 바로 대화 시작하기’를 버튼을 눌러 ‘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큐’는 쇼핑을 위한 제품 검색이나 맛집 검색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큐’에게 양문형 냉장고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양문형 냉장고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할 요소와 인기 있는 제품을 찾아보겠다’고 하더니 ‘양문형 냉장고 추천’ ‘양문형 냉장고 비교’ ‘양문형 냉장고 리뷰’를 스스로 키워드로 넣고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검색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3가지 추천 모델을 내놨다. 이중 특정 제품에 대해서는 ‘수납공간이 조금 아쉽지만 성능은 좋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리뷰도 소개했다. 하단에는 제품 별 이미지와 함께 네이버쇼핑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도 제공했다. 맛집 검색에 있어서도 상당히 고도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광화문에서 4명이 식사 가능한 맛집을 검색해달라고 요청했을 때는 ‘광화문 맛집’ ‘광화문 식당 리뷰’ ‘광화문 식당 추천’등을 키워드로 넣고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서대문에서 7명이 식사 가능한 맛집을 검색해달라고 요청했을 때는 여기에 ‘회식 장소’ ‘단체 예약 가능한 식당’ 등의 키워드를 스스로 검색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무실 위치 못 찾으면서 ‘우리집’은 용케 찾은 ‘큐’ 베타서비스 이용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결과는 "에너지경제신문 사무실에서 우리집으로 가는 가장 빠른 대중교통 루트"를 물었을 때였다. ‘우리집이 어딘지 알까’ 하고 반신반의하며 던진 질문에 ‘큐’는 "사무실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태릉입구역에서 지하철 7호선을 타고 하계역까지 이동하신 후 하차하시면 된다. 하계역에서 댁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는 엉뚱하면서도 소름끼치는 답변을 내놨다. 에너지경제신문 사무실은 서울 중구 충정로1가(서대문역 인근)에 있다. 네이버에서 ‘에너지경제신문’을 검색했을 때 네이버 플레이스 첫 번째로 나와 있는데, ‘큐’는 에너지경제신문 사무실의 위치를 태릉입구역이라고 착각했다. 우리집의 위치를 지하철 7호선 하계역 인근으로 특정한 부분은 충격적이었다. 기자는 큐 서비스 이용을 위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승인을 받았을 뿐, ‘우리집’이 어디인지 알려준 적은 없다. 기자는 실제로 하계역에서 도보로 10분가량 떨어진 지역에 산다. ‘큐’에게 우리집이 어딘지 어떻게 알았는지를 묻자 "저는 사용자님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님의 집주소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고 답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우리집’ 위치 정보는 우연히 답변이 일치했던 것 같다"면서 "다만 접속 위치는 연동되어 있어서 ‘근처 편의점 찾아줘’라고 질의하면,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를 활용해 근처 편의점을 안내하는 답변은 가능하다. 장보기 시나리오를 사용할 경우, 등록된 배송지 정보를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타 기간 동안 할루시네이션(환각)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며 "기능 고도화 등을 거쳐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큐 서비스 큐 이용 화면. 큐서비스2 큐 이용 화면. 갈길먼 큐 이용 내역. 소오름3 큐 답변 내용.

삼성·SK, 美 ‘반도체 가드레일 강화’ 예고에 ‘긴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가드레일(안전장치) 규정 강화를 예고하고 나서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긴장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반도체 보조금 받은 기업이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최종 규정을 조만간 발표한다. 최근 화웨이가 출시한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서 7나노미터 첨단 칩이 발견돼 미국의 대중국 제한 조치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의 단 1센트도 중국이 우리를 앞서가는 데 도움 되지 않도록 바짝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드레일 최종 규정이 언제 나오느냐는 질문에 "수주 내로 완성될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3월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칩스법) 보조금 가드레일 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반도체법 지원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 내 반도체 생산능력을 5% 이상 확장하거나 중국 우려 기업과 공동 연구, 특허사용 계약을 하면 보조금을 반환해야 하는 내용이 골자다. 다만 중요한 세부 사항 일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171억달러(약 288조4000억원), 150억달러(약 20조원)를 향후 10년간 미국 내 반도체 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삼성전자는 지원금 신청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패키징 공장 부지가 확보되면 반도체 공장 관련 보조금을 미국 정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 짓는 반도체 공장 건설 비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보조금을 포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테일러에 짓는 반도체 공장 건설 비용이 처음 계획보다 80억달러(약 10조5500억원) 늘어난 250억달러(약 33조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여기에 대중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한국 기업 유예 조치도 다음달 종료를 앞두고 있어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현지 공장으로 설비 반입이 가능하게 한 유예 조치는 내달 11일 종료된다. 당초 업계는 규제 유예조치가 연장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국이 ‘화웨이폰 쇼크’로 인해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고개를 든다.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은 낸드플래시 전체 생산량의 40%를, SK하이닉스는 중국 댜렌과 우시 공장에서 각각 낸드 20%, D램 40%를 생산한다. 만약 유예가 안 된다면 중국 내 한국 반도체 공장 가동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는 아예 난징 공장 확대를 전면 재검토하는 등 발빠르게 투자 계획 수정에 나섰다. 한미 양국 정부는 내달 유예 기간이 끝난 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 반도체 장비를 반입하는 사안과 관련된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미국이 제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단을 강화할 여지는 있다"면서 "우리 기업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정부 차원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KG 모빌리티,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KG 모빌리티는 친환경차 풀 라인업을 갖춰 유럽과 중동, 아시아 태평양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판매 안정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KG 모빌리티는 21일 KG Tower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전기차(EV) 전용 플랫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자율주행차 △AI 등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 집중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기존 모빌리티 기업과의 공조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 사용자들에게 ‘원 스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영욱 상품본부 상무는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차로 향하는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20일 토레스 EVX를 출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EV 플랫폼을 활용한 픽업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브리드 SUV 출시 등을 통해 친환경차 풀 라인업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형 버스부터 시외버스까지 상용차 라인업을 확대해 종합 친환경 상용차로 도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KGM Commercial이 공식 출범하게 되면 라인업은 현재 SUV 승용 중심에서 중형 버스와 대형 시외버스 등 상용차 라인업까지 확대된다.제품·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나선다. 수출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시장 별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신규 시장에 대한 진출 확대로 글로벌 판매 물량도 더욱 늘려 나가겠다는 것이다. 대상 시장은 크게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러시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설정했다.KG 모빌리티는 지난 1월 아랍에미레이트 NGT사와의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3월에는 베트남 FUTA 그룹과 KD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KD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토레스 유럽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지 대리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해 지난 4월 특장법인인 KG S&C를 설립했다. 중고차 사업은 물론 기업회생절차에 있는 에디슨모터스 인수 추진을 통한 KGM Commercial 출범 등 다양한 신규사업도 모색하고 있다.곽재선 회장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회장 취임 후 지난 1년은 판매 물량 증대와 흑자 전환 그리고 자동차업계 최초 임단협 타결 등 협력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KG 모빌리티의 경영정상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KG 모빌리티는 Korea No.1 e-Mobility Brand 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은 물론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KG 모빌리티는 지난 20일 ‘토레스 EVX’를 출시했다.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이 21일 ‘미래 발전 전략’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뉴욕서 ‘부산엑스포 알리기’ 총력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미국 뉴욕에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yes@ekn.kr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미국 뉴욕에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미국 뉴욕에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미국 뉴욕에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 청년상인 지원 위한 부스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2~24일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하는 팔도장터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펼쳐진다. 현대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한다. 청년상인이 운영할 푸드트럭을 부스 내에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터 기간동안 현대차그룹 부스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상인회 소속 청년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상인들이 팔도장터 행사에서 활용할 푸드트럭도 현대차그룹이 제공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구축해 지원을 이어가며 청년상인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에서 운영 예정인 현대차그룹 부스 이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에서 운영 예정인 현대차그룹 부스 이미지

스텔란티스, 첫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아우르는 서비스센터를 개장해 브랜드 통합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서울 남부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는 지프(KCC네트웍스)와 푸조(KCC모빌리티)의 공식 딜러사인 KCC오토그룹이 운영을 담당한다. 통합 서비스센터는 홈플러스 남현점 지하 3층에 자리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센터가 서울 남부권 중심인 사당역에 인접해 있어 지속적으로 수요가 높았던 동작, 관악, 서초, 강남권의 서비스 강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역세권이라는 이점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고 전했다. 845.02㎡(약 256평)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10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45대, 월평균 990대의 일반수리, 보증수리 및 경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게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고객 친화적인 대기 공간을 갖춰 내방객은 안락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브랜드 통합형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 22개, 푸조 14개의 서비스 거점을 전국에 구축하게 됐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서울 남부권 스텔란티스 코리아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 코리아의 첫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는 홈플러스 남현전 지하 3층에 위치해 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업스테이지와 ‘페르소나AI’ 공동 개발 위한 전략적 협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업스테이지가 ‘페르소나 인공지능(AI)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하는 페르소나AI는 아티스트의 캐릭터와 정체성을 학습, 실제로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것과 같은 팬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번 협업으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는 페르소나 AI 통해 글로벌 팬들과 1:1 소통이 가능해진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지난 1월 데뷔했으며 데뷔곡 ‘판도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0만을 돌파했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향후 메이브는 팬들의 질문에 기계적인 답변이 아닌 과거의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각 멤버의 정체성, 말투로 글로벌 팬들과 1:1 맞춤형 대화를 할 예정이다. 한국어, 영어를 우선 서비스하며 소통 가능한 언어는 지속 추가된다. 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메이브 각 멤버는 자신들의 정체성, 스토리를 각국 팬들에게 들려주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페르소나 AI는 버추얼 아티스트가 언어장벽을 넘어 팬과 개별적으로 대화하고 친해지는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와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전날 광명 VFX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연중 운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기존 성수기 기간에만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연중 운항 체재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획득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비수기(10~5월) 운항 권리를 활용해 다음달 1일부터 주 3회 운항을 시작한다. 해당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는 매주 화·목·일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2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오후 1시10분에 도착한다. 또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는 오후 2시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음달 29일 이후로는 매주 월·목·일요일에 인천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칭기스칸 국제공항에 오후 3시25분에 도착한다. 또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2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저녁 8시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한-몽골 노선 취항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며 몽골 여행 대중화를 이끌어냈다"며 "몽골 노선 연중 운항을 통해 성수기 여행 수요는 물론 비수기 기간 한국과 몽골을 오가는 몽골 노무자 및 유학생들에게도 이동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한~몽골 노선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0921 제주항공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연중 운항(5) 제주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주3회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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