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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에서 운영 예정인 현대차그룹 부스 이미지 |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펼쳐진다.
현대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한다. 청년상인이 운영할 푸드트럭을 부스 내에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터 기간동안 현대차그룹 부스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상인회 소속 청년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상인들이 팔도장터 행사에서 활용할 푸드트럭도 현대차그룹이 제공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구축해 지원을 이어가며 청년상인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