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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지속가능 ‘어메니티 키트’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하와이안항공은 ‘노호 홈’과 협업해 제작한 새로운 어메니티 키트를 다음달 6일부터 국제선 및 일부 국내선 승객들에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와이안항공은 승객들이 탑승하는 순간부터 하와이 문화를 경험하고 보다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호 홈’과 손을 잡았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노호 홈’은 하와이 전통 장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예술과 기능을 접목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하와이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하며 우수한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제작된다. ‘노호 홈’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어메니티 키트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재료를 사용했다. 특히 폴리네시안 역사가 반영된 하와이안항공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의 ‘레이호쿠’ 스위트 객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어메니티 키트는 하와이안항공 국제선 및 뉴욕(JFK), 보스턴(BOS), 오스틴(AUS) 등 미국 국내선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알리사 오니쉬 하와이안항공 브랜드·커뮤니티 및 문화교류 총괄 담당자는 "어메니티 키트를 통해 하와이 문화와 역사, 전통을 전달하고자 ‘노호 홈’과의 협업하게 됐다"며 "승객들에게 하와이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02_하와이안항공 국제선 엑스트라 컴포트 및 메인 캐빈 어 하와이안항공 국제선 엑스트라 컴포트 및 메인 캐빈 어메니티 키트

SK케미칼, 가상전력 태양광 에너지 도입…넷제로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케미칼이 울산공장 사용 전력의 약 10%를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연간 6000t 상당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과 SK E&S는 가상전력 구매계약(VPPA)을 체결했다. 이는 태양광 발전소와 소비자가 에너지의 물리적 전달 없이 가상적으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SK케미칼은 2047년까지 매년 1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공급 받는다. SK E&S는 중개 사업자 형태로 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를 지원한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청주공장에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등 204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추가 도입으로 전력 소비에 대한 탄소배출량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 △생산공정 효율화 △전 사업장 재생에너지 보급 △액화천연가스(LNG)·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연료 사용 등의 내용을 담은 TCFD 보고서도 발간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과 투자"라며 "넷제로 달성을 위해 수립된 이행 계획을 철저하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케미칼 SK케미칼 에코랩에서 열린 가상전력 구매계약 (VPPA) 체결식에서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오른쪽)과 서건기 E&S Renewables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SDI-스텔란티스, 미국서 합작 2공장 짓는다…34GWh급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2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정해졌다. 12일 삼성SDI에 따르면 이 공장은 양사가 지난 7월 발표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의 1공장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생산력은 34GWh 수준으로 2027년 초 가동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2025년 1분기부터 33GWh 규모로 가동될 1공장을 포함해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코코모시는 스텔란티스의 부품 생산공장도 자리잡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당사의 북미 지역 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력을 담은 배터리를 탑재한 스텔란티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미국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삼성SDI·인디애나주와의 협력을 통해 코코모시에 우리의 6번째 기가팩토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북미에 공급될 스텔란티스 전기차들은 모두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모빌리티를 실현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는 "이번 스텔란티스와 삼성SDI의 약속으로 투자와 일자리가 두 배로 늘어나는 등 앞으로 수십년간 코코모시와 인디애나주에 미칠 영향은 배가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 결정은 인디애나주가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pero1225@ekn.kr삼성SDI

카카오게임즈,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3년 연속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최고 수준 보안 관리 체계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로, 조직 구성부터 인력·시설물 관리, 정보처리시스템 보안, 이용자 정보 처리 등 총 102개 항목에 대해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고, 지난 2021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부분이 확대된 ISMS-P 인증을 처음 획득해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정보보안 조직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환경에서 공신력을 인정 받기 위해 관련 인증을 지속 획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게임 이용자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외부 해킹 공격 방어를 위한 보안 솔루션 및 게임핵, 매크로 등의 사용을 차단할 수 있는 이상탐지 시스템 등을 운영, 우수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하 유럽법인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인증인 ‘ISO/IEC 27001’, ‘ISO/IEC 27018’ 인증을 획득, 유지하고 있다.hsjung@ekn.kr[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CI 카카오게임즈 CI.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우수 소프트웨어(SW)기업들의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익스팬드 노스 스타(Expand North Star)’ 2023 전시회 참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국내 중소 SW 기업들의 중동시장 홍보·투자채널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중동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전시회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린다. KOSA는 중동 지역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확장중인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연다. 베스핀글로벌은 UAE최초 통합 클라우드센터를 운영중이며,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 최대 통신사 이앤(e&) 엔터프라이즈와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라운드케이(모빌리티 자산관리) △다리소프트(실시간 도로정보) △디토닉(모빌리티 솔루션) △딥파인(VPS기반 AR플랫폼) △마블러스(AR스마트팜) △모니터랩(토탈 SECaaS) △스마트레이더스시스템(4D이미징 레이다) △아이이에스지(ESG관리) △온다(숙박업 통합관리) △퓨처메인(스마트팩토리) 등 10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16일에는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영국 투자회사 센트리커스 에셋 매니지먼트(Centricus asset management), UAE 1위 통신사업자인 이앤(e&)그룹의 글로벌투자사 이앤 캐피탈(e&Capital) 등 현지 정부기관과 글로벌 투자사들이 중동 진출 및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준희 KOSA회장은 "정부 주도로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인프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국내 중소 스타트업들의 수출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동 현지 기관 및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

LG전자, 럭비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12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에게 3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재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 이명근 럭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LG전자는 대한럭비협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과 유영 선수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비인기 종목이지만 선수의 잠재력이 뛰어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에 후원한다. 앞서 세계 정상에 오른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 선수와 평창 동계올림픽 때 본격 대중에 알려진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도 LG전자가 오랜 기간 후원한 바 있다.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은 "LG전자가 대한럭비협회 메인 파트너사로서 2년 넘게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전해준 덕분에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이 17년만의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수확할 수 있었다"며 "이전에 없던 든든한 후원은 한국 럭비가 인기 종목으로 도약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냈고, 또 경기에서는 체력 소모가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투지와 열정으로 승리하는 과정을 보며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럭비가 대한민국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1012 [사진1] LG전자, 럭비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LG전자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재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에게 3천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왼쪽),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오른쪽), 럭비 국가대표팀 이명근 감독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12일 인공지능(AI)·컴퓨터 공학(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다음달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와 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 AI 포럼’은 올해 7회째를 맞아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요슈아 벤지오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 짐 켈러 CEO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의 강연도 이어지며 SAIT의 AI·CE 연구 리더와 국내외 석학의 연구 현황과 비전도 공유된다. AI 분야에서는 ‘LLM 및 산업용 AI의 변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CE 분야에서는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SAIT는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대회 시상식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연구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AI·CE 분야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한다. 진교영 SAIT 사장은 "AI와 CE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SAIT는 글로벌 석학·전문가와 교류하며 삼성전자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삼성 AI 포럼’이 전세계 AI·CE 연구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삼성 AI 포럼 2023’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1012 [보도사진1]'삼성 AI 포럼 2023' 개최 ‘삼성 AI 포럼 2023’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 입찰 관련 HD현대중공업 가처분 기각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해군의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에서 한화오션의 입지가 다져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울산급 배치3 5·6번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에 대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이를 기각했다. HD현대중공업은 보안 감점이 탈락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번 입찰에서 HD현대중공업은 91.7433점을 받아 한화오션(91.8855)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의 무기체계 제안서 평가에서 1.8점의 감점이 적용됐다. 한국형 구축함(KDDX) 개념설계 등 군사기밀을 촬영해 공유한 관계자가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HD현대중공업 측은 현행 보안사고 감점 기준이 지속될 경우 공정 경쟁을 저해한다는 입장이다. 기술력에서 우위를 보였음에도 수주에 실패한 점을 지적한 셈이다. 이에 대해 한화오션은 "정당한 입찰을 통한 결과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며 "울산급 호위함 배치3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위산업은 국토 방위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하는 만큼 신뢰와 도덕성이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국내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국익과 우방의 안보 수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ero1225@ekn.kr한화오션 울산급 호위함 배치3 ‘MADEX 2023’에 전시된 한화오션의 울산급 호위함 배치3 모형

포스코인터-GS칼텍스, 팜유 정제사업 추진…2.1억달러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GS칼텍스와 손잡고 팜유 정제사업에 본격 나선다. 팜유 정제사업은 농장에서 생산한 팜 원유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공정으로 정제된 팜유는 식품·화장품·바이오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사용된다. 양사는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법인 ARC에 총 2억1000만달러를 공동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율은 포스코인터내셔널 60%, GS칼텍스 40%다. ARC는 내년 1분기 칼리만탄티무르주 발릭파판 산업단지 내 30만㎡ 부지에 정제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2025년 2분기부터 연간 50만t의 정제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판매는 인도네시아·한국·중국 등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팜유는 대두유 보다 10배, 해바라기유 대비 7배 등 식물성 기름 중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번 식재하면 20년 이상 수확도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적은 땅과 물을 필요로 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양사는 친환경 연료 및 차세대 에너지 사업으로의 확장도 추진한다. 양사는 팜오일 생산시 발생하는 폐유 회수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ARC 부지에 폐유를 활용한 바이오항공유 플랜트 설립도 검토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인구 증가와 바이오 케미칼 등 산업용 수요 확대에 힘입어 팜유 사업의 전망이 밝다"며 "팜유 생산을 넘어 정제 분야까지 저변을 확대해 향후 바이오에너지·식품·유지화학을 비롯한 신사업 분야로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농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농장 전경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초(超)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12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사장은 회사의 초기술 방향성을 친환경(Environment), 첨단기술(Technology), 융복합 응용기술(Application)을 묶어 ‘ETA’로 제시했다. 곽 사장은 "뉴진스가 청바지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그룹명에 담은 것처럼 SK하이닉스도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곽 사장은 친환경 반도체 생산과 저전력 솔루션 제품 확대를 통해 친환경(Environment) 기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계를 극복하는 첨단 기술(Technology)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대용량, 초고속, 저전력 기반의 신뢰성 높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융복합 응용 (Application)기술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 동안 HBM을 준비해 왔듯이 제2, 제3의 HBM 역할을 할 수 있는 PIM, CXL 기반 이머징 메모리등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반도체 미래 인재들이 SK하이닉스에 모여 첨단기술 개발에 전념하면서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경영진은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SK하이닉스가 목표로 세운 ‘초기술’을 이루기 위한 조건은 ‘인재’라고 강조했다.1012 곽노정사장 초기술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11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초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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